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10:48:39

나가츠카 토모히로/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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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소리의 형태의 등장인물인 나가츠카 토모히로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2. 가족관계

작중에서 전혀 언급되지도 않으며 등장도 없다. 나가츠카는 목소리의 형태에서 유일하게 가족관계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는 인물이다.

다만 공식팬북에서 나가츠카가 돈을 많이 쓰는 묘사가 나오는데 그건 정말로 돈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라 허세를 부리고 있는 거라는 말이 나온 걸 봤을 때 그렇게 잘 사는 집안은 아니고 평범한 집안으로 추정된다.
파일:41화-불꽃 놀이를 보고 있다.png
파일:불꽃놀이 구경-나가츠카.png
만화 애니메이션
나가츠카가 살고 있는 곳은 아파트다. 41화에서 주요 등장인물들이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장면에서 나가츠카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고 있었다.

3. 이시다 쇼야

쇼야의 바로 뒷자리였지만 쇼야가 대인기피증이 매우 심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저 반 친구였다. 하지만 양아치한테 자신의 자전거를 뺏길 뻔 했는데 쇼야가 도와준 것을 계기로 쇼야와 친해진다.

나가츠카는 쇼야를 처음에는 "이시다군"이라고 불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쇼야와 친해졌다고 생각해 "쇼야군","쇼야","쇼짱"이라고 호칭이 바뀌다가 최종적으로는 쇼야를 음절을 뒤집인 "야쇼(やーしょー)"라고 부른다.

나가츠카는 쇼야와 친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쇼야는 나가츠카한테 완전히 다가가지는 못한다.[1]

카와이의 폭로로 쇼야가 과거에 쇼코를 왕따시켰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야쇼, 카와이 말 믿어도 돼?"라며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나가츠카는 쇼야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반성해서 쇼코한테 용서를 받았다는 걸 알게 되자 나가츠카는 카와이한테 그러면 폭로한 건 너무했으니까 사과하러 가자고 말한다.

다리 위 사건 때 나가츠카는 쇼야한테 폭언을 들었는데도 기운이 풀리면 메일을 보내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돌아간다. 이렇게 나가츠카는 쇼야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그러다가 쇼야가 쇼코를 구하다가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쇼야 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그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간다.

개학일에 쇼야가 아파트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반 아이들은 쇼야가 자살했다고 멋대로 판단하자[2] 나가츠카는 "그런 거 아니야. 이시다는 어떤 여자애를 구하다가 떨어진 거야"라고 사실을 말했지만 나가츠카의 이미지 때문에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그후로도 나가츠카는 쇼야를 위해서 진실을 외치고 다녔지만 자신의 이미지때문에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4. 쇼야의 어머니

쇼야한테 프린트를 주려고 쇼야네 집 안을 들어갔을 때 처음 만났다. 나가츠카는 처음 만나자마자 쇼야 어머니와 같이 요리를 만들려고 했다. 이후에도 쇼야 어머니와 교류가 있었을 것이다. 쇼야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다쳤을 때 쇼야 어머니는 나가츠카한테 연락을 해서 알려줬을 정도로 쇼야 어머니는 나가츠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5. 니시미야 쇼코

쇼야를 몰래 쫓아가다가 수화교실에서 처음 마주친다. 이후에도 쇼코와 잘 지내는 모습이 나온다. 나가츠카는 쇼코를 '야쇼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졌다. 영화제작회의 때 쇼야가 자신을 도와준 것이 "니시미야를 만난 이후로 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라는 말을 듣고 쇼야에게 쇼코가 소중하다는 걸 다시 상기한다. 그러다가 카와이의 폭로로 쇼코가 쇼야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걸 알게 되자 깜짝 놀란다.
나가츠카는 전혀 몰랐지만 쇼코는 쇼야한테 왕따를 당한 걸 '반에 폐를 끼친 나의 잘못에 대한 벌'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쇼야를 향한 입버릇이 계속 "미안해"였던 것이다. 학급재판에서 쇼야가 왕따 가해자로 낙인찍혀서 왕따를 당하는 입장이 되었을 때 쇼코가 쇼야의 책상을 닦아주던 것도 "나 때문에 이시다가 왕따를 당했다"는 죄의식에 기반한 행동이다. 즉 쇼코는 애초에 쇼야를 용서를 해줘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도 않았다. 그래서 과거에 자신을 괴롭힌 왕따 가해자였던 쇼야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나가츠카는 그런 것도 모르고 "야쇼가 과거 일을 반성하고 있어서 니시미야가 야쇼를 용서해줬다"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6. 니시미야 유즈루

쇼야를 몰래 쫓아가다가 수화교실에서 처음 만났다. 쇼야가 쇼코를 만나지 못하게 문전박대하는 걸 보고 유즈루의 멱살을 잡으면서 "내 친구가 니시미야를 만나고 싶다잖아. 어서 니시미야를 데려와"라고 소리치면서 유즈루를 내려놓는다. 나가츠카가 쇼야네 집에 방문했을 때 유즈루가 쇼야네 집에서 하룻밤 자고갔다는 얘기를 듣고는 유즈루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 유즈루가 쇼야를 정학당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유즈루를 쇼야와 쇼야 어머니 앞에서 사과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가츠카는 유즈루가 남자인줄 알고 소년이라고 부르면서 유즈루가 놀라 뛰쳐나오게 만들었다(...). 유즈루가 여자라는 걸 알게 되자 나가츠카는 부끄러워하면서 사실 다 알고 있었다며 거짓말한다. 이후에 둘은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나온다.

7. 사하라 미요코

쇼야와 같이 다리로 갔을 때 사하라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다. 쇼야가 사하라한테 일요일에 놀러 갈 것이라는 메일을 받자 나가츠카한테 같이 가자고 하면서 나가츠카는 사하라를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에 둘은 잘 지내는 것으로 나온다.

8. 우에노 나오카

쇼야한테 고양이 카페에 갔을 때 당시의 나가츠카는 인지하지 못했지만 그때 우에노를 처음 만났다. 우에노가 쇼야한테 보낸 쪽지가 나가츠카한테 잘못 전달돼서 나가츠카는 자신이 고백받은 줄 알고 찾아갔는데 우에노한테 폭언을 들어서 충격을 받았고 우에노의 인간성을 알게 된다. 이후에 나가츠카는 우에노를 두려워한다. 그러다가 다리 위 사건 때 우에노가 과거에 쇼코를 왕따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병원에서는 우에노가 쇼코를 폭행하고 쇼코 어머니와 싸운 것 때문에 우에노에 대한 악감정이 늘어난다.[3] 쇼야의 병문안을 왔을 때 우에노가 쇼야의 병실을 점령하고 쇼코를 문전박대해서 쇼코와 자신이 병실에 들어가지 못하자 대합실에서 쇼코와 필담으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나가츠카는 우에노의 뒷담화를 했다.[4] 하지만 이때까지도 나가츠카는 우에노를 두려워하고 있었다.
나가츠카가 우에노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 것은 문화제 때 우에노가 쇼코 앞에서 눈물을 흘린 걸 봤을 때였다. 이때 나가츠카는 몸을 떨지 않았다.

9. 카와이 미키

같은 학교를 다녔지만 친하게 지내지 않았다. 마시바가 쇼야한테 접근하자 카와이도 쇼야와 친하게 지내게 되면서 나가츠카하고도 접촉하게 된다. 영화제작으로 인해 접촉이 많아진다.
39화에서 나가츠카는 카와이가 우에노와 왕따 문제로 갈등할 때 카와이한테 진정하라면서 말리려고 했다가 카와이한테 "더러워. 어딜 만져"라는 말을 들으며 손을 뿌리쳐서 나가츠카가 충격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카와이가 이런 말을 한 것은 나가츠카한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말린 사람이 자신이 짝사랑하는 마시바였다면 절대 저런 반응이 나올 리가 없었다. 그런데 나가츠카한테 저런 반응이 나온 것은 바로 나가츠카의 이미지 때문이다. 나가츠카는 내성적인데 허세가 심한 성격 때문에 매우 나쁘게 말해서 '관종 찐따'라는 이미지가 있다. 카와이는 평소에는 이런 감정을 숨기면서 친절하게 대했지만 이때는 우에노와 싸우는 상황이라 감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나가츠카한테 가지고 있던 감정이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성인식 시점에서 볼 때 둘이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나온다.

10. 마시바 사토시

같은 학교를 다녔지만 친하게 지내지 않았다. 쇼야가 정학을 당한 사건 이후에 마시바가 쇼야한테 관심을 보이면서 친해지려고 하자 마시바한테 "나의 야쇼를 건들지 마"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화제작으로 인해 접촉이 많아진다. 마시바는 나가츠카의 영화에 주연으로 참가했으니 이때 굉장히 친해졌을 것이다.

11. 시마다 카즈키

자신의 영화의 음악담당으로 알게 되었다. 나가츠카는 시마다가 과거에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인 쇼야를 왕따시켰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그러면서 동시에 쇼야를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라는 사실도 모른다.


[1] 쇼야가 나가츠카한테 초등학생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못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2] 반 아이들 입장에서는 쇼야를 마지막으로 본 날은 여름방학 중 등교일인 8월 5일로 이날은 카와이가 쇼야의 과거를 폭로해서 쇼야가 학교 밖으로 도망쳤다. 그런 일이 일어난 상황에서 개학일에 '이시다가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소식을 들으면 반 아이들은 당연히 "카와이가 폭로한 거 때문에 이시다가 투신자살을 했구나"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3] 이때 나가츠카는 무려 우에노를 직접 말렸다.[4] 나가츠카는 쇼코한테 자신을 비하하던 이들은 언급하면서 우에노를 떠올릴 때는 "청초한 척은 다 하더니 실은 입에 걸레를 문 폭력 내숭녀였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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