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의 연재작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1em, 4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나나의 영상 NANA.avi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성인, 드라마, 로맨스 |
작가 | 도국 |
연재처 | 레진코믹스 ▶ 봄툰 ▶ |
연재 기간 | 2016. 11. 06. ~ 2017. 04. 23.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작가는 도국.2. 줄거리
부산, 자갈치의 삼천포 횟집. 외국인 관광객이 붐비는 늦여름, 대학생 한나름은 아르바이트 도중 만난 일본인 여성 나나에게 첫눈에 반한다. 나름은 갈고닦은 일본어와 우연으로 결국 나나와 연락이 닿지만, 핑크빛 로맨스가 펼쳐질 거라 생각했던 것도 잠시. 알고 보니 그녀는 유명한 AV배우였는데...
― 작품 소개
작가 특유의 병맛을 싹 뺀 진지한 로맨스로 평범한 ― 작품 소개
이 작품에서 두 주인공이 각자 다른 나라 사람이라 그런지 메신저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이 메신저를 캐릭터로 표현했다. 나나를 외눈박이 토끼로, 한나름을 귀 하나밖에 없는 늑대로. 나중에 메신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외눈박이 토끼는 생긴 게 흉측해서 무리에서 따돌려졌고 부끄럼 많은 늑대는 먹이인 토끼를 사냥하지 못해 외눈박이 토끼와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외눈박이 토끼가 눈이 좋지 않아 넘어지기 일쑤라 '왜 난 이렇게 태어난 걸까?'라며 한탄했고 늑대는 그런 토끼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한쪽 귀를 자른다. 그러더니 토끼에게 자신은 귀가 좋지 않다며 용기를 내 위로한 덕에 둘은 서로를 위해 대신 들어주고 대신 보아주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6년 11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었다.2017년 4월 23일 총 30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아이우치 나나
본작의 여주인공. 한국에 화보를 찍으러 오면서 한나름과 만나게 된다. 직업은 AV 배우. 생일은 1995년 12월 21일. 아이치현 출신이다. 신체 사이즈는 B83, W55, H86, E컵이다. 와우! 친구가 별로 없다. 여성 친구는 AV 데뷔하기 전에도 없었는데 그라비아 활동 때문에 학교를 제대로 못 가서 여성 친구를 많이 못 사귀었고 남성 친구는 자기를 계속 성적인 대상으로만 봐서 친구가 별로 없다고 한다. 한국에 오기 전에 한국어를 잠깐 배웠다. 관광 용어 정도.
원래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지만 AV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자신을 오로지 성적인 대상으로만 보는 남자들과 과연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하는 고민부터 시작해 주변 AV 배우 친구들이 약혼까지 하나 결국 파혼당하는 모습 등을 보며 많이 심란해 한다.
한나름이 자신에게 고백을 해서 고민 끝에 사귀기로 하고 바로 다음날 한나름의 집 앞으로 찾아온다. 사귀기로 한 첫날부터 나름에게 세 가지 조건을 거는데 첫 번째는 자신과 사귄다는 것을 떠벌리고 다니지 말 것, 두 번째는 자신은 지금 당장 외로워서 사귀는 거라고 애정은 기대하지 말 것, 세 번째는 자신의 직업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과 함께 자신을 그려 달라는 조건을 건다. 이렇게 말을 하고 나서 자신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나온 AV를 봐야 한다며 같이 처음으로 자신이 나온 AV를 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 거라고 말하던 한나름이 영상을 보고 자신에게 미안하다며 과거에 자기 머리에 흉터가 난 이유와 함께 섹스를 무서워한다고 고백을 한다.
그래도 여처저차 사귀지만 나름이 자신의 직업 때문에 꺼리는 게 보이고 결국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 나름이 너를 좋아하는 게 맞지만 직업이 용납이 안 된다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듣고 마음을 접으려던 순간 결혼하자는 나름의뜬금포 고백을 듣고 당황하며 우리 둘 다 결국 후회할 거라고 한 소리 한다. 그래도 결국 마지막에는 울면서 고백을 받아 들인다. 후에 은퇴 소식을 알리면서 나름과 함께 결혼한다.
7년 후 갑작스레 은퇴를 한 나나가 다시 AV 배우로 돌아온다.
원래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지만 AV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자신을 오로지 성적인 대상으로만 보는 남자들과 과연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하는 고민부터 시작해 주변 AV 배우 친구들이 약혼까지 하나 결국 파혼당하는 모습 등을 보며 많이 심란해 한다.
한나름이 자신에게 고백을 해서 고민 끝에 사귀기로 하고 바로 다음날 한나름의 집 앞으로 찾아온다. 사귀기로 한 첫날부터 나름에게 세 가지 조건을 거는데 첫 번째는 자신과 사귄다는 것을 떠벌리고 다니지 말 것, 두 번째는 자신은 지금 당장 외로워서 사귀는 거라고 애정은 기대하지 말 것, 세 번째는 자신의 직업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과 함께 자신을 그려 달라는 조건을 건다. 이렇게 말을 하고 나서 자신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나온 AV를 봐야 한다며 같이 처음으로 자신이 나온 AV를 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 거라고 말하던 한나름이 영상을 보고 자신에게 미안하다며 과거에 자기 머리에 흉터가 난 이유와 함께 섹스를 무서워한다고 고백을 한다.
그래도 여처저차 사귀지만 나름이 자신의 직업 때문에 꺼리는 게 보이고 결국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 나름이 너를 좋아하는 게 맞지만 직업이 용납이 안 된다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듣고 마음을 접으려던 순간 결혼하자는 나름의
7년 후 갑작스레 은퇴를 한 나나가 다시 AV 배우로 돌아온다.
- 한나름
본작의 남주인공. 아버지의 일을 도와 삼천포 횟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일본어를 기본적인 일상 대화 수준으로 쓸 수 있다. 미대생이지만 색맹이다. 어렸을 때 어떤 사고로 인해 머리를 다쳤고 그로 인해 색을 제대로 못 보게 된 것. 다만 눈은 멀쩡하고 정신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과탑이다. 처음 나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게 외모가 예쁜 것도 있지만 색이 예뻐서 관심이 갔다고. 나중에 나나에게 메신저 ID를 받아서 메신저를 통해 연락하다 나나가 다시 한국에 놀러 오면서 친해지게 된다. 결국 한나름이 나나가 AV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사귀자고 먼저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된다.
사귀기로 한 첫날부터 나나가 세 가지 조건을 거는데 어디 가서 자신과 사귄다고 말하지 말 것,[1] 애정을 기대하지 말 것, 직업을 존중해 달라는 조건을 듣는데 한나름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응수한다. 그리고 그 날 나나와 함께 나나가 나온 AV 영상을 보는데 불쾌감에 나나와 제대로 눈도 못 마주친다. 결국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자신을 실은 섹스를 무서워한다고 고백한다. 사실 어렸을 때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처음 보는 남자와 섹스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고 당황한 엄마가 자신에게 물건을 던졌는데 그 물건에 맞아 기절을 한다. 나중에 정신을 차렸을 때는 병원이었고 머리를 다쳤으며 색을 제대로 못 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물론 부모님은 이혼
처음 나나를 봤을 때 그리고 싶다는 욕구가 앞섰지만 직업을 알게 되니 꺼려지고 색이 안 보이는 등의 일을 겪는다.[2] 나나가 자신을 그려 달라고 말할 때마다 피하는데 나나는 이를 눈치챈다. 결국 나나가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데 이를 듣고 나는 너를 좋아하는 게 맞지만 직업이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그러더니 좋은 가정을 만드는 게 꿈이라며 결혼하자고 고백한다.뜬금포 물론 은퇴를 전제로. 나나는 우리 둘 다 후회할 거라며 한 소리 하지만 울면서 고백을 받아 들인다. 나중에는 학교도 관두고[3] 나나와 결혼을 하는데 잠적한다. 후에 현우에게 개인전을 한다며 연락을 하지만 돌연 2주 전에 개인전을 취소한다.[4]
사귀기로 한 첫날부터 나나가 세 가지 조건을 거는데 어디 가서 자신과 사귄다고 말하지 말 것,[1] 애정을 기대하지 말 것, 직업을 존중해 달라는 조건을 듣는데 한나름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응수한다. 그리고 그 날 나나와 함께 나나가 나온 AV 영상을 보는데 불쾌감에 나나와 제대로 눈도 못 마주친다. 결국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자신을 실은 섹스를 무서워한다고 고백한다. 사실 어렸을 때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처음 보는 남자와 섹스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고 당황한 엄마가 자신에게 물건을 던졌는데 그 물건에 맞아 기절을 한다. 나중에 정신을 차렸을 때는 병원이었고 머리를 다쳤으며 색을 제대로 못 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처음 나나를 봤을 때 그리고 싶다는 욕구가 앞섰지만 직업을 알게 되니 꺼려지고 색이 안 보이는 등의 일을 겪는다.[2] 나나가 자신을 그려 달라고 말할 때마다 피하는데 나나는 이를 눈치챈다. 결국 나나가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데 이를 듣고 나는 너를 좋아하는 게 맞지만 직업이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그러더니 좋은 가정을 만드는 게 꿈이라며 결혼하자고 고백한다.
4.2. 조역
- 한나름의 아버지
삼천포 횟집 주인. 야동을 꽤 많이 보시는 듯. 나나가 나온 야동도 본 모양이다(...). 참고로 집에 잘 안 들어오고 밖에 자주 돌아다니시는 모양. 일본어를 잘한다. 나중에 밝혀지길 밖에 돌아다니는 이유가 이혼한 자신의 아내를 다시 만나기 시작해서다. 그리고 아들이 AV 배우와 사귄다는 것을 알고도 '괜찮냐'는 말을 하고 나나를 받아들인다. 여러모로 대인배.
- 현우
한나름의 대학교 친구. 꽤 친한 사이로 보이며 한나름이 자주 고민 상담을 하기도 한다. 명자하고는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이 나왔는데 그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물론 한나름은 이걸 알고 있었다.결국 명자와 이어지고 결혼까지 하며 슬하에 아들도 생긴다. 후에 한나름과 나나가 잠적하고 소식이 끊겼을 때 혼자 이 둘을 스치듯이 보게 되는데 해변가에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 명자
한나름의 대학교 친구. 한나름을 짝사랑하고 있으나 고백하지 않는다. 기분 상하거나 답답하면 담배를 피우는 모양.
- 종철
한나름의 대학교 친구. 금사빠로 명자를 잠시 좋아했으나 금방 다른 여자를 좋아한다.
- 아유미
나나의 동료이자 친구. 일반인과 사귀는 나나에게 너무 믿지 말라며 충고해준다. 사실 아유미는 다케시라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몇 년을 뒷바라지하며 살았으나 아유미의 직업 때문인지 결국 헤어졌다. 헤어지고 나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자해를 했다.
[1] 나나와 사귀는 게 비밀인지라 주변 친구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도 못하고 있던 와중 한 친구가 왜 아직도 여자친구 없이 사냐며 좋은 거 보여준다고 말하며 나나가 나오는 AV를 보여준다. 이에 한나름은 그 친구와 엄청 싸우는 등 마음 고생을 한다.[2] 이 때문에 나나에 대해 검색할 때 세이프서치를 걸어두고 검색한다고 한다.[3] 정확히는 제적이다.[4] 개인전 포스터를 보면 '色녀'라는 제목과 '쪽귀의 늑대'라는 활동명이 적혀 있다. 오픈 엔딩인 게 나나를 그리는데 무사히 성공했다면 개인전을 취소하지 않았을 가능성과 무사히 그렸지만 개인사정으로 취소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