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46

남아프리카 공화국-나미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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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2.2. 20세기2.3. 21세기
2.3.1. 2000년대2.3.2. 2010년대2.3.3. 2020년대
3. 경제 교류4. 문화 교류5. 교통 교류6. 갈등7. 기타8. 관련 기사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남아프리카 공화국나미비아의 관계. 양국은 역사, 외교적으로는 앙숙이지만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의 회원국이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지금의 남아공과 나미비아 지역은 코이산 제어를 쓰는 민족들이 많이 거주했다. 고대에 반투족들이 코이산 제어의 민족들을 몰아내고 남아공 지역과 나미비아 지역에 정착했다. 반투족들은 코이산 제어의 민족들을 정복하고 지배했다.[1] 그러면서도 반투족들은 코이산 제어의 민족들과 통혼이 자주 이뤄졌고 외모에서도 코이산 제어의 민족들과 혼혈이 생겼다.[2] 남아공 지역에 널리 거주하던 코이산 제어의 민족들은 나미브 사막으로 밀려나면서 세력이 많이 줄어들었다.

대항해시대포르투갈, 네덜란드 등이 남아프리카로 많이 진출했다. 특히 네덜란드는 남아공 지역에 정착하면서 현지 주민들과 접촉 및 혼혈이 많이 이뤄지기도 했다. 하지만 내륙 지역은 19세기가 되어서야 개척에 나설 수 있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나미비아 지역은 독일의 지배를 받았다. 하지만 독일의 지배하에서 헤레로족나마족들은 독일의 지배와 탄압을 받았고 결국 이들은 독일로부터 항전을 하기했지만, 당시 독일 제국은 헤레로족들과 나마족들을 학살했다. 남아공 지역은 19세기에 영국이 차지하면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2.2. 20세기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남아공 지역과 나미비아 지역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영국의 식민지배하에서 남아공 지역과 나미비아 지역은 영국의 영향을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이후에 남아공은 영국에서 독립했지만,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추진하면서 전세계의 비판을 많이 받았다. 당시 나미비아도 남아공의 지배하에서 아파르트헤이트 정책하에 남아공 정부의 탄압을 많이 받았다. 남아공은 나미비아를 지배했을 당시에 철저한 자원수탈정책을 실시했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커졌고 90년대초에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민주 정부가 출범했다.

남아공도 나미비아 지역에서 군대를 철수시켰고 나미비아는 1991년 3월 21일에 남아공에서 독립했다.# 양국은 90년대에 영연방에 가입했다.

2.3. 21세기

양국은 경제, 문화에서 교류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3] 그리고 나미비아와 남아공은 영국과 독일, 네덜란드의 지배와 영향으로 보어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아프리칸스어는 남아공의 공용어이자 나미비아에서 널리 쓰이는 언어이다. 양국은 하술할 오렌지 강과 관련된 분쟁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우호적이다.[4] 양국은 상호 관광, 인력으로도 교류했지만, 과거에 의존하던 남아프리카 항공의 파산으로 앞으로 교류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2.3.1. 2000년대

2000년 2월 29일, 남아공과 모잠비크,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에서 일어난 홍수로 371명이 사망하고 수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009년 9월 25일, 남아공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남아공, 나미비아, 잠비아, 우간다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발생했다.#

2.3.2. 2010년대

2013년 12월 10일,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사망하자 나미비아 대통령이 추도 연설을 하기로 했다.#

2015년 3월 24일, 케이프타운을 떠나던 루프트한자 비행기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자 나미비아에 긴급착륙했다.#

2018년 3월 6일, 남아공의 식품업체 타이거 프랜즈에서 리스테리아균 감염으로 180명이 사망하자 타이거 프랜즈 체인점이 많은 모잠비크, 잠비아, 나미비아에서 제품회수조치에 나섰다.#

2.3.3. 2020년대

2020년초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로 퍼지면서 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3월 14일, 남아공과 나미비아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2021년 6월 30일, 인도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콩고, 모잠비크, 나미비아, 우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14개 국가에 퍼졌다.#

9월 23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 백신이 팬데믹에 대항할 가장 강력한 방어 수단이라고 밝혔고 하게 게인고브 나미비아 대통령은 백신 아파르트헤이트를 비판했다.#

10월 5일, 남아공, 보츠와나, 나미비아, 모잠비크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모잠비크 북부에서 군주둔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10월 23일, 남아공 보건당국이 스푸트니크 V의 승인을 거부하자 나미비아도 스푸트니크 V 사용 중지를 결정했다.#

2022년 3월 16일, 나미비아 보건부 장관이 남아공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미비아 방문시 마스크 착용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21일, 남아공과 나미비아 양국이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과하기로 했다.#

5월 8일, 남아공과 나미비아 등이 포함된 남아프리카 공동체가 폭력사태가 발생중인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 파병을 합의했다.#

3. 경제 교류

양국은 경제적으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나미비아인들중에는 남아공으로 건너가서 일하는 경우도 많으며 나미비아 출신 노동자들도 남아공에서 일하고 있다.

양국은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에 가입돼 있다.#

2008년 8월 18일, 나미비아와 남아공 등 남아프리카 11개 국가들이 FTA를 체결했다.#

4. 문화 교류

양국은 영어권 국가에 속해 있다. 그리고 영어가 널리 쓰이며 아프리칸스어는 양국에서 화자가 많은 편이다. 나미비아의 독일어 화자들이 남아공으로 이주한 경우도 존재한다.

5. 교통 교류

양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 항로, 도로가 존재한다. 양국 항공사들이 자주 항공노선을 통해 왕래하며 양국 국민들은 항공사나 항로를 통해 방문하고 있다. 나미비아 서부의 항구도시들이 남아공으로 이어주는 항로를 통해 자주 왕래하고 있다.

6. 갈등

남아공과 나미비아는 두 나라의 국경을 가르고 있는 오렌지 강의 수자원 밑 국경 문제로 갈등도 빚고 있다.#

7. 기타

남아공과 나미비아에 서식중인 펭귄이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1#2

양국은 영국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차선도 영국식을 따르고 있다.#

2019년 6월 16일, 남아공의 10대 청소년들이 아프리카 횡단을 위해 직접 만든 비행기를 이용해 나미비아를 방문했다.#

8. 관련 기사

9. 관련 문서



[1] 남아공내의 반투족들은 코이산 제어의 민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2] 남아공내 반투족들은 코이산 제어의 영향으로 흡착음이 존재한다.[3] 남아공 랜드가 나미비아에서도 쓰이는 경우가 있다.[4] 나미비아로서는 남아공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꽤 높아 사이가 안 좋아도 대놓고 남부 아프리카의 맹주인 남아공을 적대관계로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남아공과는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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