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4:13:26

나츠 드래그닐/사용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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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불의 멸룡 마법
2.1. 멸룡오의2.2. 드래곤 포스2.3. 모드: 뇌염룡
2.3.1. 멸룡오의
2.4. 모드: 흑염룡
2.4.1. 멸룡오의
2.5. 모드: 염룡왕
2.5.1. 이그닐의 표식
2.6. 모드: 칠염룡2.7. 반룡화
3. 번개의 멸룡 마법4. E.N.D.

1. 개요

만화 《페어리 테일》의 주인공 나츠 드래그닐이 사용한 마법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2. 불의 멸룡 마법

염룡왕 이그닐로부터 직접 배운 불의 멸룡 마법이다.[1] 자신의 불을 제외하고[2][3] 자연적인 것이든 타인의 마법이든 상관없이 불을 먹을 수 있는데다 강한 불일수록 많은 체력과 마력을 회복과 동시에 도핑까지 할 수 있다.[4] 열을 기반하는 마법까지도 먹을 수 있지만, 마법을 흡수하거나 무적인게 아니라 의미 그대로 먹는 것이기에 의식적으로 먹지 않으면 불꽃이든 열이든 데미지를 받는다.[5] 온몸에서 발화가 가능하여 불꽃을 두르고 타격하거나 휩쓸어버리는 방식을 선호하며 파워가 강해질 시 마법까지도 태워버린다. 타 멸룡마도사들에 비해, 감정에 따라 불꽃의 형태나 위력이 달라지는 특징을 가졌다.
  • 화룡의 포효: 멸룡마도사의 공통기로 입에서 불꽃의 브레스를 내뿜는다. 나츠의 주된 원거리 공격수단.
    • 화룡의 침: 팬텀 로드 편에서 토토마루에게 사용한 응용 기술.....이지만 실상은 불꽃을 조종하는 마법을 쓰는 토토마루에게 화룡의 포효를 쓰는 척하면서 을 뱉었다.
  • 화룡의 철권: 불꽃을 휘감은 주먹으로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로, 작가인 마시마 히로에 의하면, 나츠를 대표하는 기술이다.
    • 홍련 화룡권 : 매우 빠른 속도로 화룡의 철권을 연타한다. 가질 레드폭스 전 피니쉬 기술이다.
    • 철권 부스터: 일상 에피소드 중 '24시간 레이스'에서 사용한 응용 기술. 화룡의 철권을 발동시킨 양 손을 뒤쪽으로 돌려 부스터로 사용한다.
    • 화룡의 주전자: 일상 에피소드에서 사념체라 온도를 느끼지 못하던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목욕탕 물을 뜨겁게 달구고자 화룡의 철권을 물 속에서 발동시킨다.
  • 화룡의 익격: 양팔에 가느다란 불줄기를 휘감고 휘두른다. 물리적인 특성을 가졌기에 불줄기 자체를 밧줄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연재 초반에는 타격 범위가 넓어서 다수를 상대하는 전투에 주로 사용하여 등장 빈도가 매우 높았으나, 언제부터인가 아예 쓰이질 않는다.
  • 화룡의 검각: 전신에 불꽃을 휘감은 후 상대에게 돌진해 박치기를 날린다. 원래대로면 '각(角)'이라서 을 사용해야 하지만, 사용자가 용이 아니라 인간인지라 그냥 머리로 사용한다.
    • 천룡의 포효 + 화룡의 검각: 웬디 마벨과의 유니존 레이드로 바람의 성질을 지닌 웬디의 천룡의 포효에 나츠가 몸을 실어 상대에게 바람이 추진력이 더해진 화룡의 검각을 날린다. 파우스트 전 피니쉬 기술이다.[6]
    • 천룡의 포효 + 스콜피온의 모래 + 화룡의 검각: 파우스트 전에서 사용한 유니존 레이드의 응용기로 전체적인 구성은 같지만 웬디의 천룡의 포효에 루시가 소환한 스콜피온의 모래폭풍이 더해져 나츠에게 실어지는 추진력을 더욱 강화했다. 마스터 하데스 전의 전초전에서 사용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 화룡의 황염: 양손에 불꽃을 모은 후 두 개의 불꽃을 하나로 합쳐 거대한 불구슬을 던진다. 사용할 때 '오른손의 불꽃과 왼손의 불꽃을 합쳐서!'라는 대사를 하는게 특징이다. 럴러바이 전 피니쉬 기술이다.
    • 용신의 황염: 잔크로우 전에서 사용한 응용기. 한손에서는 화의 불꽃을, 다른 한손에서는 잔크로우에게서 흡수한 염의 불꽃을 만든 뒤 하나로 합쳐 상대에게 날린다. 잔크로우 본인의 마력을 이용했기에 나츠의 불꽃은 그냥 무시하거나 흡수하던 잔크로우도 흡수할 수 없었다. 잔 크로우 전 피니쉬 기술이다.
  • 화룡의 염주: 양팔에 불꽃을 휘감은 후 팔꿈치에 화력을 모아 내리찍는다.
  • 화룡의 구조: 불꽃을 휘감은 발로 타격한다. 정식 발매본에는 '화룡의 갈고리'로 등장한다.
  • 화룡의 쇄아: 팔이나 다리에 가느다란 불꽃을 휘감아 할퀸다.
  • 화룡의 악격: 왼손으로 오른팔을 거머쥐고 근거리에서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자칼의 폭 주법이 모티브인 듯하다.

2.1. 멸룡오의

  • 홍련폭염인
    양손에 화룡의 힘을 실어 회오리처럼 회전시켜 상대에게 날린다. 불줄기를 만든다는 점에서 '화룡의 익격'과 유사하지만 이쪽은 회오리라는 차이점이 있다. 렉서스 전, 스팅&로그 전 피니쉬 기술이다.
    • 성염폭염인: 성령의 힘이 섞인 불꽃을 회전시키는 홍련폭염인의 응용 기술. 일식성령 편에서 성령왕을 구속한 일식성령왕의 핵 일부를 흡수해 시전하여 13체 성령의 사슬과 핵을 파괴하여 성령왕의 구출을 성공한다.
  • 부지화· 홍련봉황검
    화룡의 검각과 유사하게 전신에 불꽃을 휘감은 후 불꽃을 창의 형태로 바꾸며 돌진한다. 이그닐에게 직접 전수 받은 기술로 위력은 나츠가 가진 기술 중 최상위권에 해당하지만 마력 소모가 너무 심해, 드래곤 포스 상태에서도 모든 마력을 쏟아부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마스터 제로 전, 마르드 길 전 피니쉬 기술이다.[7][8]
  • 연옥극룡염
    100년 퀘스트에서 새롭게 등장한 필살기. 이그닐, 아틀라스 플레임, 이그니어 등 지금까지 나츠가 먹어온 여러 염룡들의 불꽃을 주먹에 한데모아 타격한 다음 폭발시킨다. 목신룡 알드론 전 피니쉬 기술이다.[9]

2.2. 드래곤 포스

멸룡 마법의 최종 형태로, 온몸에 비늘이 돋아나고 힘이 대폭 상승하는 버프기이다. 제로 전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힘이 2~3배는 증가하는데 오라시온 세이스 한 명조차 제대로 못 이기던 7년 전 나츠조차 한시적으로 성십대마도급의 파워를 발휘하게 된다.

첫 등장은 낙원의 탑 편으로 에테리온을 먹고 발동되어 그 전까지 상대도 되지 못한 제라르를 상대로 선전하게 되었다.[10][11] 이때는 드래곤 포스란 언급은 없었으며 불꽃의 색도 일반적인 붉은색이었다.

본격적으로 언급된 건 니르바나 편으로 제라르가 자신의 모든 마력으로 만든 죄의 불꽃을 먹고서 다시금 각성하였다. 제로의 말에 의하면 드래곤 슬레이어의 최종 형태라고하는데 제라르 전보다 비늘이 더욱 많아졌으며 온몸에서 황금빛 불꽃을 발현한다. 처음에는 드래곤 포스를 발동하기 전부터 이미 몸이 만신창이였던 탓인지 제로에게 밀렸지만 결국에는 동료들의 믿음에 투지를 불태우면서 발동한 홍련봉황검으로 제로를 쓰러뜨린다.

이후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마르드 길과의 전투에서 다시 등장, 이때는 에테리온이나 죄의 불꽃 같은 외부의 공급 없이 그레이가 마르드 길에게 당한 분노만으로 각성하였다. 나츠가 이전보다 더욱 성장한 덕분인지 단순히 피부에 비늘 문양이 돋아나는 것을 넘어 아예 붉은 용의 비늘이 얼굴과 몸을 뒤덮었다. 그러나 모든 마력을 쏟아부어 홍련봉황검을 먹였음에도 마르드 길은 나츠가 드래곤 포스를 사용해도 이길 수 없을 만큼 강하여 쓰러뜨리는데는 실패하였다.[12]

본편 마지막 등장은 최후반 제레프 전으로 역시나 마르드 길 때처럼 외부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발동하였다. 염룡왕 모드와 결합하여 얻은 무지막지한 힘으로 단 일격에 제레프의 육체를 통째로 소멸시켰지만 제레프는 불로불사인데다가 페어리 하트로 시간의 마력까지 손에 넣은 탓에 곧바로 재생하여 역으로 배를 뚫려 패배하였다. 다행히 루시의 도움으로 부활했지만 마무리를 지은 건 순수 염룡왕 모드 뿐으로 아크놀로기아 전에서는 사용하지 않았기에 본편 등장은 이때가 마지막이다.

그러다가 후속작 페어리 테일 100년 퀘스트 21화에서 염신룡 이그니어에 불을 먹고 다시 발동한다. 비늘이 돋아나는 것은 동일하지만 불꽃의 색이 황금색이 아닌 칙칙한 어두운 색이고 양팔에도 검은 문양이 생겨났다.[13] 그 위력은 이전 드래곤 포스를 한참 상회하여 수신룡을 압도했지만 너무 강력해서 나츠 본인이 불꽃에 휘쓸려 폭주한데다가 싸움 이후 양팔의 살이 녹아버렸다.[14]

이후 62화에서 알드론을 상대로 제레프 전과 같이 불타오른다며 염룡왕 모드와 병행하여 발동한다. 제레프를 일격에 소멸시킨 전적이 있던 만큼 통상 불꽃으로는 태울 수 없던 갓시드 알드론의 나무를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드는 화력을 보이더니 그동안 나츠가 먹어온 염룡들의 불꽃을 한 데 모으는 것으로 기어이 갓시드 알드론을 쓰러뜨렸다.[15]

그 다음 육신룡인 도구라마구 전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비엘네스 전에서는 아크놀로기아 전 때와 비슷하게 웬디가 최강팀과 세이버투스 멤버들의 전 마력을 인챈트하면서 발동, 비엘네스의 비늘을 깨부수며 치열하게 싸우다가 비엘네스에게 흡수된 아테나가 비엘네스의 브레스를 황금의 불꽃으로 바꿔준 덕에 이를 먹어치운 뒤 염룡왕의 붕권으로 비엘네스를 쓰러뜨린다.

다만 100년 퀘스트에서도 이그니어의 불꽃을 먹거나, 알드론과의 전투 중 상처투성이가 된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제레프 전처럼 불타오른다며 드래곤포스가 발동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볼 때 아직까진 드래곤 포스를 뇌염룡 모드처럼 자유자재로 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감정의 고양과 같은 일종의 예열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2.3. 모드: 뇌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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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섬 에피소드에서 그리모어 하트마스터 하데스와의 결전에서 렉서스의 마력을 받아 새로이 각성한 나츠의 새로운 형태. 작중에서 최초로 등장한 복합 속성의 멸룡 마법으로 이후 등장하는 다른 복합 속성도 모두 나츠의 사례에서 영감을 받아 각성하였다.

화룡의 화염과 뇌룡의 번개가 융합된 뇌염을 다루는 상태로 이전보다 파워가 차원이 다를 정도로 상승해 렉서스조차 이기지 못한 마스터 하데스를 일대일로 잠시나마 압도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였다. 주 전투 방식은 불꽃으로 공격하고, 번개로 추가적인 타격을 주거나 불꽃과 번개의 화력을 융합시켜 폭딜을 넣는 식이다.

하데스 전이 끝난 뒤에도 번개의 힘은 사라지지 않고 나츠의 체내에 계속 남아 언제든지 뇌염룡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단, 나츠 말로는 하데스 전 때보다 약해졌다고 한다.[16] 그래도 기존 화룡의 힘을 아득히 능가하는 위력 덕에 격상의 상대와 싸울 때는 언제나 뇌염룡 모드로 싸운다.

그러나 1년 후인 3부 시점에서는 뇌염룡 모드를 능가하는 염룡왕 모드가 등장하면서 주력기의 위치를 빼앗기게 되었다. 결국 본편이 완결될 때까지 3부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다가 후속작인 100년 퀘스트에서 다시 등장하지만 여전히 격상의 상대와 싸울 때는 뇌염룡 모드보다는 염룡왕 모드를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참고로 작중에서 언급하길 나츠가 렉서스의 번개를 먹은 건 천랑섬 편 때가 처음이 아니며 과거에도 한번 있었다고 한다. 정황상 뇌염룡 모드까지 발동하지는 못한 듯 하지만 렉서스가 분명 불만 먹을 수 있는 나츠에게 망설임 없이 자신의 마력을 번개로 넘겨준 것은 이때의 경험이 있었기 떄문인 듯하다.
  • 뇌염룡의 포효 : 화룡의 포효의 응용기로 입에서 불꽃과 번개가 섞인 브레스를 내뿜는다. 화룡의 포효와는 차원이 다른 파워를 자랑하여 렉서스의 마력을 먹어 스펙이 오버히트된 상태로 사용하자 천랑섬을 관통하고도 남는 정도의 범위를 자랑하고 일순간 마스터 하데스를 리타이어시켰다.[17]
  • 뇌염룡의 격철 : 화룡의 철권의 응용기로 번개를 머금은 불꽃을 두른 주먹으로 상대를 타격한다. 기술 자체는 단순하지만 불과 번개가 융합된 화력 덕에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첫 등장은 대마투연무 편의 젬마 전이었으나 끝을 내지는 못했다. 자칼 전 피니쉬 기술이다.

2.3.1. 멸룡오의

  • 홍련폭뢰인
    홍련폭염인의 응용기로, 한 손에는 화룡의 힘과 다른 한 손에는 번개의 힘을 실어 회전시킨다. 마스터 하데스 전 피니쉬 기술이다.[18]

2.4. 모드: 흑염룡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일식성령편에서 나츠가 일식 레오의 검은 불꽃을 먹고 각성시킨 새로운 모드. 뇌염룡 모드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불꽃과 레오의 검은 불꽃을 융합해서 사용한다.[19] 다만 레오가 사용한 검은 불꽃은 애당초 불꽃처럼 생겼을 뿐 원래 불꽃 마법이 아니라 어둠 마법이라 뇌염룡 모드 때처럼 거부 반응이 일어나 모드가 풀리는 것과 동시에 고열이 발생하였다.[20] 이후 다른 모드처럼 자력 발동이 가능하지만 해당 에피소드 자체가 애니 오리지널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21]

2.4.1. 멸룡오의

  • 칠흑폭염인
    홍련폭염인의 응용기로 한 손에는 화룡의 불꽃, 다른 한 손에는 일식 레오의 검은 불꽃을 실어 회전시킨다. 일식 레오 전 피니쉬 기술이다.
  • 부지화형 · 칠흑봉황검
    홍련봉황검의 응용기로 화룡의 불꽃과 검은 불꽃을 온몸에 감은 후 돌진한다. 일식 오피우크스 전 피니쉬 기술이다.[22]

2.5. 모드: 염룡왕

1년 후인 3부에서 등장한 나츠의 새로운 모드. 타르타로스 전에서 나온 가질의 강철룡 모드와 비슷하게 기존 불의 멸룡 마법을 대폭 강화시킨 버프기로 이 때 나오는 불꽃은 이그닐의 불꽃이라고 한다.

염룡왕 모드에서 사용하는 기술 자체는 아바타르 전에서 나왔지만 본격적인 등장은 제레프와의 1 대 1 대결로 이 때는 이그닐의 표식과 병행하는 것으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제레프를 쓰러뜨리는 듯 했지만 해피의 난입으로 실패하게 된다. 이후에는 이그닐의 표식이 없어서인지 제레프 전때만큼에 스케일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뇌염룡 모드를 훨씬 능가하는 화력 덕에 3부 이후로 나츠의 주력기로 활용되었으며 여기서 무시무시한 사실은 모드 염룡왕이 드래곤 포스를 기초 삼아 두 버프의 병행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상태의 스펙은 이그닐의 표식의 시너지 효과조차 능가할 정도로 엄청나며 이 모드의 존재야말로 나츠가 세계관 최강자인 근본적인 이유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드래곤 포스와의 병합이 아닌 모드 염룡왕의 순수 화력은 세계관 최강급이라곤 할 수 없는데, 실제로 100년 퀘스트에서 이 모드 염룡왕의 기술을 막아내거나, 맞더라도 버텨내는 적들이 다수 등장했기 때문. 나츠 본인 또한 이걸 막아냈냐며 놀라는 장면까지 있다. 물론 인간 상태인 셀레네에게 치명상을 입힌 스자쿠의 검격을 염룡왕의 비늘로 어느정도 방어하고 반격을 날리는 장면에서 알 수 있듯 세계관 최강급 강자를 제외한 인물 중 염룡왕 모드만을 사용한 나츠를 상대로 명확하게 우위를 점한다고 확신할 수 있는 인물은 없다.
  • 염룡왕의 붕권 : 화룡의 철권의 강화형. 주먹에 염룡왕의 강대한 불꽃을 모아 상대를 타격한다. 단 일격으로 신급 존재마저도 부수는 강대한 힘을 보여주었다. 이쿠사츠나기 전, 제레프 전, 수신룡 메르크포비아 전, 금신룡 비엘네스 전 피니시 기술이다.
  • 염룡왕의 포효 : 화룡의 포효의 강화형. 입에서 염룡왕의 강대한 불꽃을 내뿜는다. 한방으로 지형이 바뀌고 알바레스의 병사 973명이 순삭 되었다.
  • 염룡왕의 연옥: 외전 100년 퀘스트에서 사용한 나츠의 신기술. 거대한 화염으로 상대를 태워버리는 기술로 엄청난 화력으로 인해 주변에 모든 것이 다 녹아버리고 염룡왕의 붕권에도 피해를 전혀 입지 않던 개룡 매드몰을 완전히 태워버렸다.
  • 염룡왕의 황염: 화룡의 황염의 강화형. 양손에서 생성한 불꽃을 하나로 합쳐서 던지는 화룡의 황염과 달리 염룡황의 황염은 모 만화에 등장하는 기술처럼 양손을 뒤로 모아 불꽃을 응축한 뒤 앞으로 내지르면서 거대한 화염탄을 발사한다. 염신룡 이그니어의 화염을 먹고 드래곤 포스를 발동한 나츠가 수신룡 메르크포비아를 상대로 사용했으며, 그 위력은 메르크포비아가 풀파워로 발사한 포효를 그대로 씹어버리고 치명타를 입힐 정도로 매우 막강하다.[23]
  • 염룡왕의 비늘 : 피부에 용의 비늘을 둘러 방어력을 올린다. 가질의 철룡의 비늘과 유사한 기술로 나츠는 비늘 위에 추가로 염룡왕의 불꽃을 둘러 방어력을 극대화한다.
  • 염룡참 : 100년 퀘스트에서 나온 스자쿠와의 유니존 레이드. 스자쿠가 자신의 마력을 담긴 검에 건네주고 나츠가 여기에 본인의 화염까지 함께 둘러 휘두른다. 토신룡 도구라마구 전 피니쉬 기술이다.

2.5.1. 이그닐의 표식

나츠가 제레프와의 1 대 1 대결에서 사용한 새로운 힘. 나츠의 몸속에 있던 이그닐이 남겨준 마력으로 나츠는 이를 죽은 이그닐의 집념이라고 하며 이 힘을 해방하는데 10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그 힘은 다른 모드들을 가볍게 압도하여 사용시 몸에서 나오는 불꽃이 진홍색으로 바뀌고 제레프와 정면으로 싸워 타격을 줄 정도로 스펙이 급상승하게 된다.

게다가 여기서 염룡왕 모드를 병행하게 되면 이그닐의 마력과 이그닐의 불꽃이 더해진 시너지 효과로 주변 대지를 불태워버리는 무시무시한 힘을 발현하게 된다. 제레프는 이에 죽은 자의 힘이라면 불사신인 본인을 죽일 수 있을 거라며 기대한다. 그러나 이 힘은 나츠 본인의 힘이 아니기에 쓰면 고갈되고 회복되지 않는다고 하여 힘이 완전히 소실된 제레프 전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2.6. 모드: 칠염룡

웬디가 나츠를 제외한 나머지 멸룡마도사의 마력을 인챈트해서 발동한 새로운 모드. 얼굴[24]에 용의 비늘이 생기며 나츠의 몸에서 각 속성(, , 천공, , 그림자, , 번개)의 특징이 발현된다.[25] 이전까지는 멸룡마도사 7명 전원이 다 덤벼도 상대가 되지 않던[26] 아크놀로기아에 비견되는 힘을 자랑하며 결국 페어리 스피어에 몸이 고정된 아크놀로기아를 일격으로 쓰러트렸다.

염룡왕 모드를 능가하는 나츠의 최강의 모드이지만 100년 퀘스트에서 폭주한 메르크포비아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그니어의 불을 먹는 모습을 보면 자력으로 발동할 수는 없는 듯하다.
  • 칠염룡의 붕권(가칭): 7개의 속성을 담은 화염을 거대한 팔의 형태로 만들어 주먹에 두른 뒤 상대를 공격한다.[27] 아크놀로기아 전 피니시 기술이다.[28]

2.7. 반룡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극장판 Dragon cry에서 나온 모드. 드래곤 크라이의 영향으로 각성했다. 나츠의 얼굴에는 드래곤 포스처럼 붉은 비늘이 생겼고 뿔도 생겼으며 왼쪽 팔은 마치 용의 팔[29]처럼, 다리는 용의 다리처럼 그리고 등에는 한쪽의 날개가 달려있다. 이 폼으로 400년전 아크놀로기아에 의해 죽을 뻔한 드래곤 어니무스와 싸워서 압도적으로 부숴버린다.

3. 번개의 멸룡 마법

그리모어 하트편에서 렉서스 드레아에게 받은 힘. 이전까지는 모드: 뇌염룡 상태에서만 사용했지만 100년 퀘스트에서 아테나Ⅱ에게 불의 멸룡 마법을 빼앗기게 되자 이판사판으로 체내에 남은 렉서스의 힘을 발현해 모드 모드: 뇌룡을 발동시켰다.[30] 사용시 렉서스의 눈 흉터와 똑같은 모양의 성흔이 나츠의 눈쪽에 나타난다.
  • 뇌룡의 철권 : 화룡의 철권의 뇌룡 버전. 번개를 두른 주먹으로 상대를 타격한다.
  • 뇌룡의 검각 : 화룡의 검각의 뇌룡 버전. 온몸에 번개를 두른 뒤 상대에게 돌진해 박치기를 날린다.

4. E.N.D.

최강이자 최악의 악마

나츠가 태생적으로 지닌 힘이자 나츠의 진정한 모습으로 2부 마지막에서 제레프에 의해 언급만 되고 3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제레프 전에서 염룡왕 모드와 이그닐의 표식으로 자신의 한계 이상의 힘을 발휘한 나츠의 몸속에 종양 형태로 자라나기 시작하더니[31] 결국에는 루시가 디마이라에게 살해당했다고 생각한 나츠의 분노로 완전히 각성해 폭주하였다. 폭주 상태에서는 이성을 상실한 듯 제레프를 쓰러뜨리겠다는 말만 반복하고[32] 눈앞에 보이는 존재는 무작정 공격한다.

다행히 엘자와 루시 덕에 악마화가 진정되었지만 이때 일이 결정타가 되어 체내에 잠들어있던 E.N.D.의 힘이 깨어나 멸룡마법의 힘과 융합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마음 속의 이그닐에 의해 생존을 위해서는 [ruby(악마, ruby=E.N.D)][ruby(용, ruby=드래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 자신은 다른 누구도 아닌 인간이라는 나츠의 선택에 따라 악마화와 용화 현상이 동시에 소멸한다.

그러나 100년 퀘스트에서 알드론과 도구라마구가 만난 적도 없는 나츠가 악마임을 눈치채면서 악마화 현상은 멈췄어도 아직 악마의 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이 밝혀졌다.[33][34] 아직까지는 이전 같은 폭주의 위험성을 품은 건 아닌 듯.

여담으로 악마화가 진행될 당시 나츠는 마법을 봉인하는 수갑을 차고 있었는데 폭주할 때는 없는 것으로 보아 구귀문처럼 주법을 사용하거나 마법 없이 순수 힘으로 수갑을 파괴한듯 하다.
  • 흑염 : 시커먼 화염. 평범한 불꽃의 규격을 넘어섰으며 악마에게 독이 되는 멸악 마법을 사용하는 그레이와 교전할 때 다른 마법은 사용하지도 않고 이 흑염만 두른 채 호각으로 싸웠다. 애니에선 악마의 손처럼 연출되었다.


[1] 아이러니한게, 자신이 사용하는 마법인 용의 불꽃이 자신의 친부모와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2] 자신의 불을 먹지 그래라는 루시의 질문에 "잔인하다고 하고 그럼 너는 자신의 성령(푸르와 소)을/를 먹을 수 있냐"며 대답한다.[3] 비슷한 계통인 멸악 마법 사용자인 실버의 사례를 보면 +-=0 같은 이유가 아니라 그냥 먹고 싶어도 못 먹는 듯하다. 자신의 불로 가연성 물질을 태워서 만든 불도 안되는지는 불명이다.[4] 이쪽은 마법보다는 체질에 가까워서 에도라스에서 마법고자가 되었을때도 그대로였다. 혹시나 싶어서 마법 없이 간신히 만든 횃불을 먹어서 마법을 써보려 했지만, 횃불 하나만 날렸다.[5] 하지만, 기본적으로 불과 열 자체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어서 신의 불꽃을 사용하는 잔크로우를 상대할때 "불을 뜨겁다고 느낀건 오랜만이다"라고 말한다.[6] 이때 가질이 철룡곤으로 드로마 아니무의 발을 땅에 고정하여 파우스트가 공격을 피하지 못하게 구속하였다.[7] 마르드 길 전에 나온 이그닐 직전 필살기는 홍련봉황검이라고 원문에 나온다. 정발본에 나온 표기가 오역이다.[8] 사실 마르드 길 전 피니쉬는 아니다. 마르드 길이 봉황검을 맞고 버텼기 때문. 마르드 길을 완전히 해치운 건 그레이의 빙마 제로의 파궁이고 그걸 맞고도 죽지는 않았다. 마르드 길의 목숨을 끊은 건 그의 창조주 제레프.[9] 정확히는 알드론 본체가 아닌 알드론의 뇌인 갓시드이지만 갓시드가 패배함과 동시에 알드론 본체도 불꽃으로 내부에서부터 폭발했기에 별 차이는 없다.[10] 참고로 에테리온의 위력은 일격으로 나라 하나를 소멸시키는 수준이며 대륙 전체의 마도사의 마력을 끌어모아도 발동이 불확실한 R 시스템을 기동시킬 만큼의 마력을 내포하고 있다. 그런 걸 흡수했으니 당연히 그 파워업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11] 다만 제라르는 R 시스템에 충격이 가해질까봐 본 실력을 못내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참다못해 탑째로 없애버릴려고 어비스 브레이크를 발동하려던 순간 엘자에게 당한 상처 때문에 몸이 말을 안 들어서 마법이 불발됨과 동시에 나츠가 최후의 일격을 가할 틈을 보이고 말았다.[12] 그래도 체력은 대폭으로 떨어뜨려 후속타로 그레이가 날린 멸악 마법, 빙마 제로의 파궁으로 마무리를 하는데 크게 공언하였다.[13] 흡사 E.N.D.의 모습을 연상캐한다.[14] 심지어 이 모습을 본 루시는 나츠의 불꽃을 처음으로 무섭다고 생각했다.[15] 이게 대단한 것이 나츠가 처음으로 멸룡마도사로서 자력으로 드래곤을 쓰러뜨린 것이다. 그것도 그 아크놀로기아와 동급으로 취급된다는 오신룡을 말이다. 물론 당시 알드론은 다른 갓시드들의 패배로 힘이 약화된데다 막 깨어난 상태라 불완전하게 힘을 발휘했음을 감안해야 하며, 아크놀로기아와 동급으로 취급된다는 것이 어느 시점의 아크놀로기아를 일컫는 것인지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지만 그 상황에서의 알드론도 웬만한 드래곤보다는 강한 상태다.[16] 하데스 전 때는 렉서스의 모든 마력으로 이루어진 번개를 흡수해 나츠의 마력이 한계 이상으로 증폭되었지만 이후에는 번개 공급이 없으므로 통상적인 스펙으로 출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자력으로 발동하는 만큼 다른 속성을 먹은 것에 대한 사용 후 부작용은 일어나지 않는다.[17] 이 때 규모로만 보면 8년 후 (실질적으론 1년)의, 알바레스와 싸울 때의 나츠가 아닌 이상 이 정도로 큰 공격은 해본 적이 없을 정도. 페어리 테일 최강팀 나머지 멤버들도 벙쪘을 정도니. 그리모어 하트의 함대에 있던 하데스의 악마의 심장이 아니었다면 그야말로 완벽하게 하데스를 리타이어 시킬 수 있었을 만한 사이즈였다.[18] 배의 동력원이자 하데스의 마력 공급원인 악마의 심장이 엑시드들 덕분에 박살이 난 변수가 있었기에 리타이어한 것이다. 즉, 이 마법의 위력만으로 하데스가 리타이어한게 아니라는 것.[19] 같은 흑염이지만 불의 멸신마도사인 쟌크로우의 흑염은 검은색에 회색이 섞인 잿빛이지만 레오의 흑염은 검푸른색이다.[20] 다만 뇌염룡 모드때는 속성이 달라서 생긴 거부 반응이지만 어둠 마법은 애당초 멸룡 마법과 서로 충돌되어서 생긴 거부 반응이다.[21] 그런데 100년 퀘스트에서 루시가 해당 에피소드에서 나온 초마법인 고트 프리트를 사용함으로서(심지어 사용 구도도 똑같다) 일식성령 편이 공식 설정으로 편입되어 흑염룡 모드도 재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22] 정확히는, 해피가 오피우쿠스의 피리 공격을 못하게 막은 뒤에 마무리한 것이다.[23] 물론 이는 이그니어의 불꽃이 일으킨 드래곤 포스의 힘이 더해진 결과로 그 이전에 사용한 염룡왕의 포효는 오히려 메르크포비아의 포효에 씹혔다.[24] 원작에서 불꽃의 주먹으로 타격한 후 얼굴 확대 장면을 보면 확실하게 비늘이 있다.[25] 애니에서는 무지개색 불꽃으로 묘사되었다.[26] 물론 이때 멸룡마도사들은 알바레스 제국과 연이은 전투를 치르느라 모두 지칠대로 지친 상태이지만 패널티로 따지면 육체와 정신이 분열되어 비장의 카드인 용화를 쓸 수 없는 아크놀로기아도 마찬가지다.[27] 이때 나츠의 머플러가 용의 비늘처럼 변한다.[28] 정확히는 이때 아크놀로기아는 본체가 페어리 스피어에 봉인된 탓에 순간적으로 움직임이 멈춰 피할 수 없었고 왼손으로 막으려해도 이미 이그닐에 의해 왼팔이 잘려나간 상태라 결국 회피도 방어도 못한채 직격하였다.[29] 단순히 비늘이 아닌 붉고 발톱이 있다.[30] 이때 나츠가 번개만 사용해본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전까지는 이런 시도를 하지 않은 모양이다. 어차피 두 개를 융합시킨 뇌염룡이 훨씬 강하고 뇌염룡이 필요 없는 상황이어도 평소 자신이 즐겨 쓰는 화룡이 숙련도 면에서 더 앞설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상대가 물처럼 불과 상성이 안 좋은 속성이라면 쓸법도 하겠지만 수신룡과의 싸움에서 알 수 있듯 애초에 나츠의 전투 스타일 자체가 상성적 우위를 점하는 것보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게 기본이다.[31] 폴류시카는 처음 진단했을 때 멸룡마법을 너무 과하게 쓴 안티 에텔나노 종양이라고 생각했지만 이후에 자신이 오진을 했음을 깨달았다.[32] 왜냐하면 에테리아스의 탄생 배경 자체가 제레프가 자신을 죽일 존재를 만들기 위해서기 때문에 에테리아스들은 본능적으로 제레프를 죽이려고 한다.[33]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나츠는 한 번 사망한 이후 제레프 드래그닐에 의해 에테리아스로 재구축되어 소생했다. 즉, 이 시점부터 에테리아스는 나츠의 정체성이나 마찬가지인데 이걸 배제해버린다는 것은 어찌보면 스스로 자신의 존재 자체를 소멸시킨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말 그대로 모순인 셈.[34] 애당초 악마의 씨앗과 함께 용의 씨앗도 같이 사라졌음에도 용화 현상만 사라졌을 뿐 멸룡마법은 그대로 사용하는 시점에서 E.N.D.의 힘 역시 악마화 현상만 사라지고 힘 자체는 여전히 남아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제레프가 사망했음에도 나츠가 소멸하지 않는 건 아마 나츠가 인간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루시가 E.N.D.의 서를 고쳐쓰면서 제레프와의 링크 같은 것이 끊어진 독립된 개체가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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