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크리처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네메시스) | |||
병원체 | 등장 작품 | |||
T 바이러스 | ||||
틀:바이오하자드 제로/크리처 | ||||
틀:바이오하자드/크리쳐 | ||||
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 ||||
틀:바이오하자드 3/크리쳐 | ||||
틀: 코드 베로니카/크리쳐 | ||||
플라가 |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 |||
T 어비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 |||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 |||
T 포보스 바이러스 |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 |||
C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 |||
변종사상균 |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 |||
카두 |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네메시스 Nemesis | ネメシ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개체명 | 네메시스 - T 타입 ネメシス-T型 / Nemesis - T Type |
이명 | 네메시스 ネメシス / Nemesis 네메시스 프로그램 ネメシス·プログラム / Nemesis - Program 괴물 化け物 / Monster 추적자 追跡者 / Pursuer |
종족 | B.O.W. |
나이 | 불명[1] |
신체 정보 | 신장 : 243cm~246cm 체중 : 불명 |
소속 | 엄브렐러 |
등장 작품 | 《바이오하자드 3》 《바이오하자드 RE:3》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
1. 개요2. 작중 등장
2.1.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2.2. 바이오하자드 RE:32.3. 건 서바이버 2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2.4.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2.5.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3.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4. 기타[clearfix]
1. 개요
시리즈 최종 보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바이오하자드 | 바이오하자드 2 | 바이오하자드 3 |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 |||
타이런트 (T-002) | 윌리엄 버킨 슈퍼 타이런트 | 네메시스 | 알렉시아 애쉬포드 | ||||
바이오하자드 제로 | 바이오하자드 4 | 바이오하자드 5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 ||||
제임스 마커스 | 오스문드 새들러 | 알버트 웨스커 | 잭 노먼 | ||||
바이오하자드 6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 바이오하자드 7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
데렉 C. 시몬스 우스타나크 하오스 | 알렉스 웨스커 | 이블린 | 마더 미란다 |
Pursuer / Nemesis-T Type
바이오하자드 3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기술력이 발달하지 않았던 1999년도에도 어마무시한 포스를 자랑했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B.O.W. 중 하나다.
T-103의 척추[3]에 네메시스 알파를 기생[4]시켜서 만들어낸 엄브렐러의 신형 B.O.W.로, 지능이 향상[5]되어 전편의 T-103와는 달리 무기를 들고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애용하는 무기는 로켓 런처[6]이다.
바이오하자드 3의 20주년 맞이로 캡콤이 주최한 바이오하자드 3의 디렉터 아오야마 카즈히로의 인터뷰에 따르자면 본래는 네메시스 T타입[7]이라는 이름이 맞지만 개발진들이 추적자라고 습관적으로 불러서 별명이 굳어진 것이라고 밝혀졌다.
여담으로 본작의 개체외에도 네메시스 T타입이 적어도 둘이 더 있었는데, 둘다 실험실에서 자아와 자의식을 보이고, 탈출시도를 했다고한다.
2. 작중 등장
2.1.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등장, 한 손으로 스타즈 대원 브래드 비커스를 들어올려 촉수로 머리통을 뚫어버리는 강렬한 모습으로 플레이어를 압도한다. 처음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의 열에 아홉은 분위기에 휩쓸려 재빨리 '도망친다'는 선택지를 고를 정도로('맞선다'는 선택지가 버젓이 드러나도) 무시무시한 포스를 자랑한다. 무기나 탄약이 빈약한 초반부에서부터 꾸준히 등장하면서 질 발렌타인과 게이머들을 끈질기게 쫒아오며 괴롭힌다. 다만 익숙해지면 무서운건 둘째치고 "아우 저놈 또 나오네" 하는 짜증이 더 크게 밀려온다. 그래도 여전히 난감한 상대인 것만은 변함이 없어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3편의 난이도와 공포도를 확 올려버렸다. 이 녀석이야말로 '잊을 만하면 나온다'의 아주 적절한 예시.맨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총 12차례 조우하게 된다.
단, 4번째 조우는 라이브 셀렉션에 따라 조우 위치가 달라진다. 발전소에서 비상 게이트를 사용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비상 게이트로 나가자마자 조우하게 되며, 전압을 흘려보내는 선택지를 고르면 소화전 앞에서 조우하게 된다.
추적자는 세이브 포인트까지는 따라오지 않으나, 근처에 추적자가 있을 경우 음악이 음산하게 바뀐다.
재미있는 사실은 게임 안에서 추적자가 하는 모든 공격은 주인공 뿐만이 아니라 다른 적들에게도 통한다. 좀비들 너머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길을 막는 좀비를 친절하게 주먹으로 머리를 터트려버리거나 다리를 박살내는 등. 곤죽을 만들며 다가오거나 로켓으로 박살내버린다. 심지어는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추적자끼리도 방해되면 로켓을 쏘거나 주먹으로 때려버린다.
덩치가 크다보니 장애물이나 코너에 끼어서 나오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기만 하는 장소들이 존재한다. 이런 장소에 낀 추적자는 칼에 찔려 죽기도 한다. 다만 무한정 걸리는 장소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한번 쓰러지고 다시 일어날때 캐릭터 위치가 살짝 이동되면서 풀리는 경우도 많으니 이때는 빨리 피해서 다시 걸리게 하던가 해야한다.
하드모드에서 어떻게든 때려잡으면 아이템을 한 개씩 떨군다.
1 - 이글 파츠 a
2 - 이글 파츠 b
3 - 구급 스프레이 박스
4 - 윈체스터 a
5 - 윈체스터 b
6 - 구급 스프레이 박스
7 - 어설트 라이플(2회차부터는 무기 한개 전용 무한탄창)
단, 한 번이라도 피하면 그 다음차례에는 피한 차례 때의 아이템이 나오니 주의. 스프레이 박스가 필요없다고 윈체스터 등으로 바로 건너뛸 수가 없다는 뜻이다. 반드시 순서대로 나오니 꼬박꼬박 잡아주는 게 좋다. 특히 시계탑에서 7회차 아이템을 먹으려 한다면 반드시 전기로 지지는 쪽을 택할 것. 라이트를 쓰면 건너뛰게 돼서 못먹는다.
2.1.1. 1차 형태
1차 형태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네메시스 최강의 형태이기도 하다. 높은 기동력과 잡기공격, 까다로운 즉사기의 존재로 인해 네메시스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드는 형태. 이후의 2차 형태와 3차 형태가 훨씬 상대하기 쉽다. 쓰러지면 한번은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2번 쓰러뜨려야 완전히 퇴치된다. 한번 쓰러지고 난 이후엔 오른손에 촉수가 꿈틀거리는지 즉사기 발동때 나오는 먼지 비슷한 이펙트가 추가되고 속도가 좀더 빨라지니 주의.
- 기본패턴
- 주먹 휘두르기: 왼손으로 주먹을 휘두른다. 1차 네메시스의 근접공격은 전부 왼손으로 공격하므로, 네메시스를 상대할 때 오른쪽으로 피해야 한다. 방탄코트가 없는 부분이 네메시스의 오른쪽이므로 외우기는 아주 쉽다. 참고로 이 주먹이 의외로 대미지가 센데 좀비들이 피격당할 경우 샷건을 맞은 것 마냥 몸이 터져나가며, 미니게임에서 네메시스 2마리가 동시에 나오는 구간에서 서로 주먹질을 하다보면 한마리가 금방 쓰러지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
- 잡기: 왼손을 휘둘려 목덜미를 잡는다. 잡힌 플레이어는 네메시스의 등 뒤나 앞으로 던져지며 대미지를 입고 다운상태가 된다. 다만 보통 등 뒤로 던지는 경우가 더 많아서 앞으로 던지는건 보기 힘들다. 다운상태는 네메시스의 즉사기와 연계되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인 패턴이다. 보통 멀리 던지는데 죽어라 방향키를 연타해서 빨리 일어나서 추가잡기를 안당하는데 좁은곳에서 걸리면 거리가 별로 안벌어져서 꼼짝없이 추가잡기에 걸린다.
- 달리며 주먹 휘두르기: 플레이어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와 주먹을 휘두른다. 일반적인 주먹 휘두르기보다 더 앞으로 나아가는 공격이기 공격범위는 실질적으로 더 넓다. 이 공격에 맞으면 잡기패턴으로 연계되기도 쉬워지므로 까다로운 패턴이다. 네메시스전의 기본은 잡기에 안걸릴만큼 거리를 벌리지만 이 패턴이 안나올만큼만 거리 조절하며 치고 빠지는것.
- 달리며 잡기: 달리기 동작에서 연계되는 잡기패턴. 기본 잡기 패턴과 공격 범위는 크게 다르지 않으나, 플레이어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네메시스는 그 자체로 압박감을 준다.
- 촉수로 머리 관통시키기: 즉사기. 컷신에서 브래드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그 공격이다. 다운된 플레이어를 네메시스가 다시 들어올리면 발동된다. 버튼 연타로 벗어나지 못하면, 플레이어의 체력과 상관 없이 게임오버. 체력이 FINE 상태라면 연타를 통해 무난하게 벗어날 수 있지만 그 아래로 내려갈 경우 연타로 벗어나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따라서 네메시스 1차 형태를 상대할 때 높은 체력을 유지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네메시스를 상대하기 까다로운 이유 1순위이다. 한번 쓰러지고 난 이후엔 잡기 이후 곧바로 즉사기 발동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생기니 주의.
- 로켓 런처 패턴
- 로켓 런처 발사: 잠깐의 장전 모션의 뒤에 로켓을 3연발로 날린다. 좌우로 왔다갔다만 해도 피할 수 있는 공격이지만, 한 발만 맞아도 후속타가 들어오므로 맞았을 경우에는 큰 대미지가 들어오니 주의하자. 특이사항으로 로켓 런처를 조준했는데 벽이 방해하고 있다면 네메시스는 로켓을 발사하지 않고 근접공격으로 추적하는 패턴으로 바꾼다.
- 후려치기: 로켓 런처를 든 채로 플레이어를 때린다. 로켓 런처를 든 네메시스는 즉사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로켓 런처를 들지 않은 네메시스의 패턴보다는 덜 위협적이다. 하지만 달려가면서 후려치기를 하는 경우는 피하기 어려우니 주의하자.
- 로켓 런처 버리기: 네메시스의 로켓 런처는 무한탄이 아니므로 로켓 런처 발사 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탄약이 바닥나게 되어 네메시스는 로켓 런처를 버린다. 로켓 런처 패턴보다 일반 주먹 패턴이 일반적으로 더 위협적이므로 로켓 런처를 버린 이후의 빠른 공격에 대비하자.
- 1.5 형태 촉수 패턴 (시계탑 싸움)
- 촉수 늘려 찌르기: 시계탑 탈출 방해당시 지원을 온 카를로스가 추적자의 로켓런처를 부숴주고 무력화되면서 질과 맞붙는 보스전이 나오는데 여기선 로켓런처 대신 촉수를 길게 주욱 늘려서 찌르는 원거리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추적자를 상대하려면 매그넘이나 그레네이드 런처의 냉동탄이 유효하지만 랜덤하게 둘 중에 하나가 먼저 나오며, 매그넘은 탄약 자체가 귀하고[8], 냉동탄은 건 파우더를 4개나 잡아먹는(A+B=C 두 개를 조합해서 만든다.) 덕분에 그레네이드 런처의 탄 자체가 모자라는 문제점을 야기시킨다.[9][10] 그런데 참 얄밉게도 추적자는 탄속이 느린 유탄류를 옆으로 피해버리는 반사신경도 갖추고있다. 사실 고수레벨이 되면 추적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무기는 의외로 핸드건인 이글6.0[11]이다. 크리티컬이 잘나고 탄환도 일반 핸드건탄인지라 건파우더 A만 있어도 만들 수 있으니 모자랄 일도 없으며, 무엇보다도 빠른 연사와 적은 경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모자르다면 건파우더 BBA로도 60발의 핸드건탄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할 것.[12]
2.1.2. 2차 형태
방탄 코트가 찢어져 몸에서 촉수들이 잔뜩 튀어나왔다. 시계탑 후반에 카를로스가 백신을 가지고 복귀하면 시계탑 로비에서 등장하며, 촉수를 채찍처럼 이용해 공격해온다. 촉수를 낮게 휘둘러 발목을 낚아채서 쓰러트리거나, 촉수를 허리에 감아서 방바닥에 몇 번 내리치거나, 일어나려 하면 등짝을 촉수로 찍거나 횡으로 180도 휘둘러서 앞으로 자빠뜨리거나 어느 것이던 아파 보이는 것뿐(...) 1차전과 달리 즉사 공격이 티 안나게 발동하는 데다가 허리를 감아 바닥에 내려치는 공격도 100단위의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사실상 체력이 낮은 상태라면 당하는 모든 공격이 즉사 공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촉수가 달린 이후로 주먹을 휘두르는 것 보다 선모션이나 후딜레이가 엄청 많아져서 피하거나 긴급회피의 타이밍이 엄청나게 널널해지는 덕분에 장소만 충분히 넓다면 요리하기 쉽다. 시계탑 후반부에 한번 등장하고[13] 폐기 처리장에 갇혀 도망치지 못하게 된 질을 노리지만 염산 샤워에 촉수들이 떨어져 나간 다음 질에게 제대로 박살난다.[14] 염산이 뿜어져나왔던 파이프의 레버는 총 말고 나이프로도 열 수 있으므로, 비교적 쉽게 나이프 클리어를 할 수 있다.[15]
2.1.3. 3차 형태
폐기처리장에서 질에게 당한 상태에서 오염물질 처리 시설에 떨어져서 분해되다 생존 본능에 의해 탈출한, 말도 안되는 꼬라지가 된 상태에서도 질을 추적하여 수퍼 타이런트의 시체를 먹고 변이를 일으켜 거대해졌다. 본작의 최종 보스. 마구 달려오는 인간형에 비해 무척 둔하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염산을 쏘아댄다. 가까이 붙으면 촉수로 공격, 혹은 덮친다. 붙지말고 날아오는 염산은 회피해주며 무기를 다 쏟아부으면 간단히 클리어하는 수준. 추적자 초기형보다 훨씬 더 쉽다.(애당초 추적자가 무서웠던 이유는 그 무시무시한 스피드와 총알씹는 맷집, 체력이 적으면 수시로 사용하는 즉사 공격탓인데, 다 사라졌으니...) 아주 드물게 즉사 공격을 쓰기도 하는데, 등 위의 뇌를 보호하는 갈비뼈로 공격하는 방식이라 맞아보려고 붙지 않는 이상 볼 일도 없다(...)
레일 캐논을 맞고 몸통의 일부분만 남은 상태에서도 탈출하려는 질을 근성으로 쫓아와 마지막으로 산성 침을 뱉지만 간단히 회피되고[16] 질의 마무리 대사인 "그렇게 별(S.T.A.R.S.)이 가지고 싶다면 내가 선물해주지!"[17]와 함께 매그넘 6연발을 맞고 정말 최후를 맞이한다. 그야말로 근성.[18][19]
최종전에서 일종의 꼼수가 존재하는데, 원래 최종전은 근처에 있는 레일 캐논을 켠 뒤 레일 캐논의 사격 궤도에 추적자를 위치시켜 맞추는 방법으로 상대하는 식이다.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주면 체력을 보충하려는 듯 처음에 뜯어먹던 슈퍼 타이런트의 시체로 기어가 시체를 뜯어먹게 된다. 그 장소에 레일 캐논이 작렬하기 때문에 유인할 필요없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모습은 그냥 스크립트 상 연출인지 그 정도로 받은 대미지는 절대로 회복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레일 캐논 이후 질이 다친 모션으로 있는 것도 이벤트라서 그렇지 체력하고는 상관없다.
2.2. 바이오하자드 RE:3
자세한 내용은 네메시스(바이오하자드 RE:3)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건 서바이버 2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영파 방지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제한시간이 1분 남았을때 경보가 울리게 되며 제한시간이 0이 되면 '실험체가 폭주했다'는 메세지와 함께, 셔터를 부수고 등장한다. 녀석에게 1번이라도 피격 당하면 바로 게임 오버가 되니 주의.[20]무적이라서 공격이 아예 통하지 않는데다[21] 맵을 이동해도 보스방에 가기 전까지는 계속 플레이어를 따라온다. 스테이지 4에서는 아예 시작부터 네메시스가 달려든다. 그리고 조건을 만족하면 최종 스테이지에서 타이런트를 쓰러트린 다음 곧바로 등장, 전투에 들어간다. 이 전투 한정으로 장탄수 무한 리니어 캐논을 쓸 수 있다.
2.4.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3편 파트에서 등장하며, 기술력 부족인지 1차 형태로 스테이지 곳곳에서 쫒아오는 동안에는 달려오지 않고 성큼성큼 걸어다닌다. 마지막에 경찰서에서 로켓 런처를 들고 쫒아오며, 경찰서 옥상에서 드럼통 폭발에 휘말려 피해를 입고 2차 형태[22]로 변이하여 보스전을 치른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촉수를 이용해 공격하거나 높이 뛰어올라서 내리찍는 등의 패턴을 선보이지만 질과 카를로스의 협공에 의해 옥상에서 떨어지며 리타이어. 본 게임이 0, 1, 3편의 스토리를 축약한 총집편인데, 어째 가장 짧은 3편의 분량이 제일 심하게 축약된 탓에 원작의 끈질김에 비해 싱거운 상대처럼 연출되었다.2.5.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스펙 옵스 스토리 파트에서 등장. 원작처럼 질을 쫒아다니며, 시계탑에서 헬기를 격추시키는 장면도 멋지게 리메이크 되었다. 원작과 달리 이후 질과 카를로스가 함께 쓰러뜨리지만, 카를로스가 부상당한 질[23]을 데리고 떠나는 순간 다시 일어나 스펙 옵스를 상대한다. 2차 형태 변이는 없으며, 이후 어느 건물로 유인되어 펄펄 끓는 용암 세례를 몇차례나 맞고서야 시커멓게 타서 리타이어. 참고로 본작에서는 영화에 나왔던 미니건을 사용하는 네메시스를 볼 수 있다. 게임이 엉망이라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XBOX360 버전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도 등장. 네메시스 모드라는 이름의 모드에서 엄브렐러가 실수로 명령 프로그램을 입력하지 않은 네메시스를 투하, USS와 미 특수부대가 네메시스의 제어권과 데이터를 사이에 두고 전투를 벌인다. 영화판 레지던트 이블 2에 등장하는 개틀링건을 한 손에 들고 등장. 제어권을 이쪽에서 가지게 된다면 아군이 되어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적이 가까이 근접하면 특유의 포효와 함께 주먹이나 총으로 후려치고, 시야에 보이는 적에게 압도적인 탄막을 쏟아붓는다. 움직일때마다 카메라가 흔들리는 덕분에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다. 또한 캠페인에서도 등장한다. 모종의 이유로 제어불능이 되자 울프팩이 엄브렐러의 연구소로 진입하여 연구소 내부에 있던 타이런트에서 추출한 기생충을 주입시켜 통제권을 되찾는다. 이후 목표가 S.T.A.R.S.섬멸로 교체되고 로켓런처를 들고 이동한다. 이후 에코 식스 스토리에서 질 발렌타인을 추격하며 재등장한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3.1.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 참조.3.2. 마블 VS 캡콤 시리즈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 신캐릭터로서 참전이 확정. 로켓 런처도 가지고 있지만 당연히 대부분의 공격은 육탄전. 일부 공격시 몸에서 촉수가 뻗어나온다. 헐크의 엔딩에서는 크리스가 네메시스는 질을 죽이려고 계속 괴롭힌 놈이라고 알려주자 헐크는 네메시스를 때려눕히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한판 붙는다.하이퍼 콤보는 주먹을 마구 휘두르는 묵직한 연타계열과 로켓 런처 난사. 레벨 3 하이퍼 콤보에서는 바하3 최종전에서의 3형태로 변신한다.
전체적으로 화력이 높지만 몸 크기와 비교적 느린 기동성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선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능력치 | |
UMVC3 | |
지능 | ■□□□□□□ |
힘 | ■■■■■□□ |
속도 | ■□□□□□□ |
체력 | ■■■■■■□ |
에너지 투사 | ■□□□□□□ |
전투 기술 | ■■■■■□□ |
차기작인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도 등장하지만 UMVC3에 비하면 반응이 싸늘한 편. 3형태 변신 하이퍼콤보의 연출이 이상한 점액질을 뿜어내는 연출로 바뀐 소소한 변경점이 있다.
3.3. 프로젝트 크로스 존 시리즈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는 바이오하자드 쪽의 라이벌 유닛으로 등장, 흑막측에 의해 복제되었다는 설정이며 예상대로 질과 크리스를 끈질기게 추적해온다. 처음에는 "스타알~즈~!!"를 외치지만 지금은 BSAA라는 질의 말을 듣고 "BS~AA~!!"라고 바꿔 외치는 지능을 보여주었다.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서도 부활해서 등장. 전작과 마찬가지로 질과 크리스를 끈질기게 추적해온다.
엄브렐러 코어의 8월 7일 신규데칼로 출시하였다. 투톤색이 가능하다.
3.4. DEAD BY DAYLIGHT
데드바이데이라이트와의 콜라보로 신규 살인마로써 등장했다.[24] 외형은 RE:3의 디자인이며, 특이사항으로 살인마인 네메시스 본인만 등장하는 것이 아닌 좀비 AI 2마리가 맵에 스폰된다.[25] 원작에서 추격하던 질 발렌타인은 물론이고 다른 곳으로 떠나 있던 크리스와 시간대가 달라 만나지 못한 레온, 클레어까지 모두 만나게 되었으며, 리메이크에서는 질이 경찰서로 가지 않으면서 본인도 덩달아 가지 않았던 R.P.D.가 맵으로 추가되었다.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알버트 웨스커, 레베카 체임버스, 에이다 웡이 신규 챕터로 등장하면서 간접적이든 아니든 어느 정도 본인과 연관 있거나 같은 시간대에 있던 캐릭터들이 대거 이 게임에 출시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네메시스(DEAD BY DAYLIGHT) 문서 참조.그런데 본 게임에선 달리지 않고 항상 걸어만 다닌다.(살인마들중에 달리는 캐릭터가 없는건 아니다.) 때문에 뚜벅이 취급당한다.
4. 기타
참고로 바하 최초로 문을 열고 쫓아오는 적.[26] 하지만 여기에도 살짝 꼼수가 있는데, 기술력의 한계로 추적자가 쫓아오는 방향의 문을 질이 보고 있다면(화면에 그 문이 보인다면) 절대로 문을 열고 오지 못한다. 카메라 각도가 바뀌고 나서야 문 여는 소리와 함께 어느새인가 나타나 있는 추적자(…).[27] 만약 이 장면을 보고싶다면 카를로스로 플레이할 수 있는 시계탑에서 등장하는 네메시스 2형태를 상대해보자. 식당으로 향하는 문이 보이는 각도로 거리를 벌리고 있으면 네메시스는 질을 죽이러 가야 하는데, 플레이어가 보고 계셔서(…) 들어가지 못한다. 이걸 이용해서 권총으로도 잡는 것이 가능.캐릭터의 모델은 아마도 영화 헬레이저 1에 나오는 수도사 채터러로 추정되나, 같은 캡콤사의 인기캐인 사가트란 의견도 있다. 둘다 장신에 애꾸눈인거 말곤 공통점이 없는것 같은데, 두 캐릭터의 강력함을 어필하기 위해 일러스트에선 한손에 사람(추적자는 브래드, 사가트는 히비키 단)들고 다닌단 공통점도 있다.
게임 자체가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에이리언 시리즈의 오마쥬가 많은 만큼, 네메시스의 디자인 역시 T-800과 에이리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변신 전의 육중한 체구에 중화기를 사용하며 주인공만을 집요하게 추격하고, 불바다 속에서 뚜벅뚜벅 걸어오는 모습은 영락없는 터미네이터. 변이 후 길어진 두상과 양옆으로 과장된 치열, 촉수로 사람을 꿰뚫어 죽이는 모습은 에일리언을 연상케 한다. 3 리메이크에서는 아예 이를 노골적으로 암시하는 오마쥬까지 있다. 네메시스를 처음으로 따돌린 후 지하철역 플랫폼에 도착하면 벽에 여러 가상의 영화 포스터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중 "SKULL STALKER"라는 영화의 포스터가 바로 그것으로, 영화에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에이리언과 터미네이터의 이미지를 섞어놓았음을 알아볼 수 있다#. 포스터속의 캐릭터가 에이리언의 몸에 터미네이터의 머리를 하고 있다면, 게임 속 네메시스는 터미네이터의 몸에 에이리언의 머리를 하고 있는 셈. 다른 포스터도 모두 실제 존재하는 영화들의 패러디이다.관련영상 또 리메이크 미하일의 성우가 에이리언 2에 등장했던 배우이며, 수류탄을 가지고 에이리언과 동귀어진하는 장면을 미하일이 네메시스에게 붙잡혔을 때 자폭하는 것으로 대놓고 가져다 사용했다. 바이오하자드 3 원작에서도 미하일의 최후는 동일했지만 리메이크에서 더 노골적으로 따라했다.
기괴한 얼굴 외형은 헬레이저의 채터러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몸쪽의 촉수는 베인(DC 코믹스)의 약물공급 파이프와도 비슷하다.
캡콤의 공식 아트워크에 따르면 개발중이던 당시 엄브렐러 사의 연구원들을 한번 끔살시킨 이력이 있는 듯 하다. 해당 아트워크에서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네메시스의 신체에 여러 실험을 하고 있는 방호복 연구원들을 볼 수 있고, 이어서 네메시스가 통제에서 벗어나 깽판을 친 듯 수술대가 비어있는 채 연구실이 피칠갑이 된 광경으로 이미 묵사발이 난 연구원들, 죽어가면서 연구실과 복도의 창가에 기대어 있는 연구원과 그 너머의 복도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는 엄브렐러 임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 오프닝에서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등장할 때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것으로 보아 막 만들어진 개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지능 자체는 10살의 아이와 동일하다.[2] 원판 리메이크[3] 머리에 수술자국이 있어서 뇌에 이식한 것 같지만, 후반부 폐기 처리장에서 질에게 왼팔과 머리가 떨어져나갔으면서도 질을 추적하는 모습에서 네메시스 알파는 뇌가 아니라 척추에 기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4] 다른 B.O.W.에게도 기생을 시켜봤는데 기생 과정에서 숙주를 죽여버렸기에 녀석의 기생에도 견딜 수 있는 육체를 지닌 타이런트를 사용했다.[5] 인간 기준으로 7세 정도의 지능을 지니게 되었다. 다만 임무 수행에 방해될 경우 아군이라도 죽여버리는 건 변하지 않았다. 리메이크에서는 10대 정도의 지능으로 향상되어 더 똑똑하고 영리해진다고 한다. 다만 그로 인한 치명적인 결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6] 바이오하자드 2 오리지널에 등장했던 로켓런쳐와 같은 모델링에 텍스쳐를 하얀색 + 전면부에 피투성이로 바꿨다.[7] 몸체가 타이런트인데 신체 주도권은 기생체 네메시스가 뺏아갔는지라 타이런트가 아닌 네메시스 T(타이런트) 타입으로 불린다.[8] 초반에 그레네이드 런처를 얻게되면 매그넘은 나중에 얻게되며 탄환은 극후반에 딱 두 번 등장. 건파우더 C 세 개를 합성해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게임 초반에 건파우더 A, B를 3개씩이나 소모하는 매그넘 탄은 효율이 좋지 않다. 하지만 건파우더 CCC가 매그넘탄 24발, CC가 냉동탄 10발인 것을 감안하면 매그넘탄이 냉동탄보다 나을 수도 있다. 게다가 4번째부터 건파우더 CCC는 매그넘탄이 2발 증가하여 26발이 되지만, 건파우더 CC는 1발만 증가하여 11발이 된다. 결정적으로 그레네이드는 추적자가 피해버리는 경우가 있다.[9] 굳이 건파우더 CC를 조합하지 않고 일반 그레네이드 작렬탄에 건 파우더 C를 조합해도 냉동탄이 나온다. 냉동탄이나 매그넘탄이 건파우더를 많이 잡아먹는 건 사실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어지간히 탄 낭비 혹은 얻을수 있는 탄 or 건파우더를 무시하고 안 얻지않는 이상 후반부에 보면 탄알이 남아도는 편. 다만 강화탄을 주로 사용한다면 냉동이든 매그넘이든 최대한 아꼈다가 추적자에게만 사용해줘야 한다. 만약 모든 건파우더를 CCC로 조합하여 매그넘탄만 만든다면 124발, CC로 조합하여 냉동탄만 만든다면 89발이므로 참고할 것.[10] 동시대의 시리즈였던 1, 2에 비해 질 혼자서 다루는 총기류가 이전 시리즈에 비해 월등히 많으며, 그레네이드 런처, 핸드건, 샷건은 탄약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무기의 폭이 상당히 넓다.[11] 하드모드에서 추적자를 2번 쓰러트리면 파츠A와 B를 얻어 조합하여 만들 수 있다.[12] 게다가 매그넘과 그레네이드는 발사경직이 상당한데 추적자는 이전에 나온 타이런트처럼 기본적으로 방탄코트를 입고 있어서 총알 맞아봐야 거의 경직이 없다. 물론 고인물들은 긴급회피+나이프로 잡아내기도 한다.[13] 시계탑 중앙 홀에 놓여있는 식탁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싸우면 핸드건만으로도 노대미지로 처리가능하다.[14] 염산에 당할 때마다 왼팔과 머리마저 떨어져나가는데, 머리가 없어진 상태에서도 스타스를 외치는 대사 대신 끄르륵 거리는 괴성을 지르며 마구잡이로 촉수를 주변에 휘두르며 다닌다. 이 상황이 되어서도 질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다닌다.[15] 염산을 뒤집어 쓰는 컷씬 이후로는 더이상 달리지 못한다. 질의 사격을 무시하고 돌진해서 두들겨 패던 이전과는 달리 거리를 벌리면 제대로 쫓아오지 못하므로 강력한 무기로 카이팅해주면 굳이 염산을 쓰지 않고도 클리어 가능하다.[16] 게임 내 라이브 셀렉션에서 회피 후 반격 선택지를 선택해야 볼 수가 있는 이벤트이고, 도망간다를 선택한다면 씹고 엘리베이터로 가서 탈출한다. 그리고 선택지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제한시간을 넘겨버리면 침에 맞아 체력이 깎이고 독에 중독된 상태가 된다.[17] You want stars? I'll give you stars!로, 네메시스가 'Stars~!거리며 게임 초반부터 스토킹해온 것에 대한 분풀이 대사로, 별 닮은(...) 메그넘탄 6발을 먹여주신다.[18] 단, 일본판의 대사는 좀 다른데, "너 같은 괴물 녀석은 사라져야 해!"라고 한다.[19] 리메이크판에서는 지하철 가동을 끝마치고 탈출하려는 질과 U.B.C.S.를 습격하는 네메시스에게 질이 미끼를 자처해 유인하면서 하는 대사로 바뀌었다.[20] 만약 네메시스가 플레이어와 같은 공간으로 들어왔다면 "네메시스가 나타났다."라는 메시지가 뜬다.[21] 네메시스에게 총을 쏘면 "No Damage"라는 메시지가 뜬다.[22] 원작의 생김새와 조금 다른데, 오른쪽 가슴과 어깨 부분이 조금 부풀어있고 갈비뼈가 밖으로 드러나있다.[23] 원작과 달리 감염되었다는 언급이 없다.[24] 티저에서는 엄브렐러 로고를 보여주며 네메시스일 것을 암시했지만, 엄브렐러가 만든 생물병기가 한 둘이 아니다보니 트레일러가 공개되기 전까지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25] 데바데에서는 최초로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는 생존자와 살인마 이외의 NPC 객체가 구현되었다.[26] 1편에서 처음 등장한 좀비가 문을 열고 식당으로 들어오거나, 헌터가 처음 등장할 때 문을 여는 컷신이 등장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문을 열고 쫓아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이벤트 성이 강한 2편의 좀비떼들은 제외하고 최초로는 다른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적은 바이오하자드 2의 T-103이 최초이다. 기절한 척 하면서 플레이어가 벽이 있는 복도 쪽으로 오면 그 벽을 돌진 해서 뚫고 들어온다.[27] 이는 당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프리랜더링 된 CG 한 장을 배경으로 사용하는 제작 방식 탓이 컸다. 문이 모델링이 되어 있지 않으니 문 여는 것을 구현하기 힘들었던 것. 제작 방식이 동일한 파이널 판타지 7에는 애초에 캐릭터 크기가 작아서 문을 모델링하는 것으로도 큰 문제가 없었고, 같은 제작사의 디노 크라이시스의 경우 배경 자체가 3D 였던지라 문 열고 오는 난입 이벤트를 만드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이후 시리즈 중에서는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에서 최초로 좀비의 문열기가 구현되었다. 먼저 서술된 타이런트의 경우에도 비슷한 이유로 원작에서는 문을 못 열었지만, 2편 리메이크에서 문 열기가 구현된 것 때문에 난이도를 엄청 올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