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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출시는 되었으나,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출시 2개월만에 단종되었으며, 이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최대 충전량을 0%까지 충전되도록 하는 등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 Galaxy Note7 SM-N930 The Smartphone that thinks Big 자유롭게, 남다르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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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오닉스 | 실버 티타늄 | |||
| 블루 코랄 | 골드 플래티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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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 5.7인치 16:9 비율 WQHD(2560 x 1440) Super AMOLED (518 ppi) | |||
| 카메라 | <colbgcolor=#ccc,#010101> 전면 카메라 | 500만 화소 | ||
| 후면 카메라 | OIS 지원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 |||
| 메모리 | RAM | 4 GB LPDDR4 SDRAM | ||
| 내장 메모리 | 64 GB UFS 2.0 규격 | |||
| 외장 메모리 | micro SDXC (규격상 2 TB, 256 GB 공식 지원) | |||
| 배터리 | 내장형 Li-Ion 3,500 mAh | }}}}}}}}} | ||
| 한국 삼성전자 SM-N930S 고객지원 사이트 | ||||
1. 개요
삼성전자가 2016년 8월 2일(한국 시각 2016년 8월 3일)에 공개 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제품으로, 기기 폭발 사고로 인해 커다란 흑역사를 남기고 출시 54일만에 단종,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역대 최단명한 비운의 제품이 되었다.[1] 개발 코드네임은 Grace.
2. 사양
||<colbgcolor=#cdcdcd,#313131>프로세서||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 S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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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성 내용 확인 ]
- ||<|2><colbgcolor=#cdcdcd,#313131> CPU ||ARM big.LITTLE↓ ||
Samsung Exynos M1 Quad-Core 2.3 GHz CPU
ARM Cortex-A53 Quad-Core 1.6 GHz CPUGPU ARM Mali-T880 12-Core 650 MHz GPU NPU & DSP 미탑재 Sensor Hub 미탑재 통신 모뎀 Samsung Exynos Modem 335
| 메모리 | 4 GB LPDDR4 SDRAM[A], 64 GB UFS 2.0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상 2 TB, 256 GB 공식 지원) | ||||||
| 디스 플레이 | 5.7인치 16:9 비율 WQHD(2560 x 1440) Quad HD Super AMOLED (518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 <colbgcolor=#cdcdcd,#313131> 공급사 | 삼성디스플레이 | ||||
| 픽셀배열 |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 | ||||||
| 패널정보 | Super AMOLED Dual-Edge | ||||||
| 부가정보 | 최대 주사율 60 Hz, 고릴라 글래스 5, mDNIe 및 HDR10 지원 |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와콤 입력 모듈 | |||||
| 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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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접통신 | Wi-Fi 1/2/3/4/5, 블루투스 4.2+LE / aptX Codec, NFC, ANT+, MST | ||||||
| 위성항법 | GPS & A-GPS, GLONASS, Beidou | ||||||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OIS 지원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위상차 검출 AF 및 LED 플래시 | ||||||
| 배터리 | 내장형 Li-Ion 3,500 mAh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충전 기술 정보 ] | 유선고속충전 | 삼성전자 Adaptive Fast Charging (15 W) 퀄컴 퀵 차지 2.0 (15 W) | ||||
| 무선 충전 | <colbgcolor=#cdcdcd,#313131> 고속 | 삼성전자 Fast Wireless Charging (9 W) | |||||
| 일반 | Qi(WPC -.-.-) (5 W), AirFuel -.- (- W) | }}}}}} |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6.0 (Marshmallow)[배터리] 삼성 터치위즈 Grace UX | ||||||
| 규격 | 73.9 x 153.5 x 7.9 mm, 169 g | ||||||
| 색상[4] | 블랙 오닉스[5],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 | ||||||
| 단자정보 | USB 3.1 Gen 1 Type-C x 1, 3.5 mm 단자 x 1 | ||||||
| 생체인식 | 지문인식 - 에어리어 방식 별도 센서 탑재 홍채인식 - 전면 상단 별도 센서 탑재 | ||||||
| 기타 | 4096 필압(레벨) 틸트 인식 S펜 지원, IP68 등급 방수 방진 지원[B], 알루미늄 7000 시리즈 프레임[C]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 SoundAlive 기술 탑재, 지상파 HD DMB[8]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 ||||||
|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N930S/K/L 이외 지역 하드웨어 사양{{{#!wiki style="margin: 0 -12px; border-right: 2px solid transparent; border-left: 2px solid transparent" {{{#181818,#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cdcdcd,#313131>프로세서 |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 SoC.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구성 내용 확인 ] | <colbgcolor=#cdcdcd,#313131> CPU | ARM big.LITTLE↓ | |||
| Samsung Exynos M1 Quad-Core 2.3 GHz CPU ARM Cortex-A53 Quad-Core 1.6 GHz CPU | |||||||
| GPU | ARM Mali-T880 12-Core 650 MHz GPU | ||||||
| NPU & DSP | 미탑재 | ||||||
| Sensor Hub | 미탑재 | ||||||
| 통신 모뎀 | Samsung Exynos Modem 335 | }}}}}} | |||||
|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 SoC.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구성 내용 확인 ] | <colbgcolor=#cdcdcd,#313131> CPU | Qualcomm Kryo Dual-Core 2.2 GHz + Dual-Core 1.6 GHz CPU | |||||
| GPU | 퀄컴 Adreno 530 624 MHz GPU | ||||||
| NPU & DSP | 퀄컴 Hexagon 680 DSP | ||||||
| Sensor Hub | DSP 대체 | ||||||
| 통신 모뎀 | Qualcomm Snapdragon X12 LTE Modem | }}}}}} | |||||
| 메모리 | 4 GB LPDDR4 SDRAM[A], 64 GB UFS 2.0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상 2 TB, 256 GB 공식 지원) | ||||||
| 디스 플레이 | 5.7인치 16:9 비율 WQHD(2560 x 1440) Quad HD Super AMOLED (518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 <colbgcolor=#cdcdcd,#313131> 공급사 | 삼성디스플레이 | ||||
| 픽셀배열 |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 | ||||||
| 패널정보 | Super AMOLED Dual-Edge | ||||||
| 부가정보 | 최대 주사율 60 Hz, 고릴라 글래스 5, mDNIe 및 HDR10 지원 |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와콤 입력 모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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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접통신 | Wi-Fi 1/2/3/4/5, 블루투스 4.2+LE / aptX Codec, NFC, ANT+, MST | ||||||
| 위성항법 | GPS & A-GPS, GLONASS, Beidou | ||||||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OIS 지원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위상차 검출 AF 및 LED 플래시 | ||||||
| 배터리 | 내장형 Li-Ion 3,500 mAh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충전 기술 정보 ] | 유선고속충전 | 삼성전자 Adaptive Fast Charging (15 W) 퀄컴 퀵 차지 2.0 (15 W) | ||||
| 무선 충전 | <colbgcolor=#cdcdcd,#313131> 고속 | 삼성전자 Fast Wireless Charging (9 W) | |||||
| 일반 | Qi(WPC -.-.-) (5 W), AirFuel -.- (- W) | }}}}}} |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6.0 (Marshmallow)[배터리] 삼성 터치위즈 Grace UX | ||||||
| 규격 | 73.9 x 153.5 x 7.9 mm, 169 g | ||||||
| 색상[11] | 블랙 오닉스,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 | ||||||
| 단자정보 | USB 3.1 Gen 1 Type-C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하이브리드 듀얼심 지원 | ||||||
| 생체인식 | 지문인식 - 에어리어 방식 별도 센서 탑재 홍채인식 - 전면 상단 별도 센서 탑재 | ||||||
| 기타 | 4096 필압(레벨) 틸트 인식 S펜 지원, IP68 등급 방수 방진 지원[B], 알루미늄 7000 시리즈 프레임[C]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 SoundAlive 기술 탑재, 일부 모델 FM 라디오 지원 | ||||||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내수용 SM-N930S 기준
3. 상세
전반적인 디자인은 메탈과 유리 소재를 사용하며, 전면 강화 유리에 곡면 글래스가 적용되었고 후면에 엣지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 S7 및 S7 엣지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전 방향 위아래, 좌우, 앞뒤 모든 각도에서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면 엣지 디스플레이와 후면 엣지 디자인과 측면 메탈 프레임 사이의 교차점을 완전히 이어지게 3D 곡면으로 구현했다. 또한, 알루미늄 6000 시리즈를 사용했던 갤럭시 S6 및 S6 엣지와는 달리 알루미늄 7000대 시리즈로 소재를 변경함에 따라 내구성 및 강도 강화[14]를 이루었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로는 최초로 전면 강화 유리로 고릴라 글래스 5를 적용해 더 높은 내구성을 이루었다. 다만, 후면은 기존과 동일한 고릴라 글래스 4를 사용한다. 기본 색상은 블랙 오닉스,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으로 총 4종이다.사양은 우선 AP로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과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을 지역에 따라 취사선택해 사용한다. 전자는 Samsung Exynos M1 쿼드코어 CPU와 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에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ARM Mali-T880 도데카코어 GPU를 사용한다. 또한, 빅 클러스터의 경우 Turbo Mode가 적용되어 듀얼코어 2.6 GHz로 작동하다 나머지 두 개의 코어를 걸리는 부하에 따라 CPU 클럭을 2.3 GHz로 낮추는 대신 추가로 작동한다. 즉, 비동기식 구성에다 Boost 클럭까지 가지고 있는 것이다. 후자는 Qualcomm Kryo를 듀얼코어 CPU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서 한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리틀 클러스터 형태를 만들어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530 GPU를 사용한다. 이는 갤럭시 S7 및 S7 엣지와 동일한 AP를 탑재한 것이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4 GB다. 내장 메모리는 UFS 2.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64 GB 단일 모델이다. 또한, 전작인 갤럭시 노트5에서 삭제되었던 micro SD 카드 슬롯이 부활해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256 GB까지 지원한다. 단, 듀얼심 모델의 경우 하이브리드 듀얼심 방식이기 때문에 두 번째 SIM 카드와 micro SD 카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없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W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엣지 디스플레이 기술이 도입된 Quad HD Super AMOLED이다. 픽셀 배열은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새로운 AMOLED 디스플레이 기술인 Y-OCTA를 적용하여 터치 센서가 디스플레이에 직접적으로 인쇄되어 디스플레이 패널이 경량화되었다고 한다. 또한, 스트리밍 동영상을 볼 때 실시간 HDR 기능이 적용되며 화소 하나 하나의 밝기를 조절 가능한 AMOLED 디스플레이에다 화질 최적화 엔진인 mDNIe 칩셋[15]이 내장되어 화질을 끌어올려준다. 공개 시기 기준으로 아마존닷컴 비디오에서만 활성화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원 이동통신의 경우, LTE Cat.12·13, LTE Cat.10 그리고 LTE Cat.9 모델이 있다. 우선, 업로드 속도는 Cat.13이 150 Mbps, Cat.10이 100 Mbps, 그리고 Cat.9가 50 Mbps로 최대 속도가 잡혀있고, 다운로드 속도는 Cat.12가 600 Mbps, Cat.10과 Cat.9가 450 Mbps로 최대 속도가 잡혀져있다.[16] VoLTE를 지원하고 4G LTE-TDD는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3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역시 출시 국가 혹은 지역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통신 모뎀이 모바일 AP에 내장된 최초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이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시리즈를 탑재한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통신 모뎀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었으나, 삼성 엑시노스 시리즈는 플래그십 AP로는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이 통신 모뎀을 내장한 최초의 모바일 AP이기 때문이다. 다만, 두 모바일 AP 모두 LTE Cat.12·13을 만족하지만 삼성전자가 일부 모델에는 의도적으로 제한을 건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500 mAh이다. 이는 갤럭시 S7 엣지와 비교할 때 S펜 때문에 약 100 mAh가량 적어진 수치이나, 전작인 갤럭시 노트5와 비교할 때 약 500 mAh나 증가한 수치이다. 기본적으로 갤럭시 S7 및 S7 엣지의 배터리 관리 및 절전 관련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으나,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Full-HD와 HD 720p로 낮춰 전력 소모를 줄이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갤럭시 S7 및 S7 엣지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Adaptive Fast Charging 규격과 퀄컴 퀵 차지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과 Qi 규격과 AirFuel 규격의 자기유도 방식인 무선충전 기술 및 삼성전자 Fast Wireless Charging 규격의 자기유도 방식인 고속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삼성 아이소셀 S5K2L1 센서와 소니 엑스모어 RS IMX260 센서를 혼용하여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리고 AF 트래킹을 지원하고 "듀얼 픽셀" 기술을 활용한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 이로 인해 AF 속도가 빨라졌다고 한다. 또한, 센서 크기는 1/2.55인치이며 조리개값은 F/1.7이다. 최대 화소수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5보다 줄어들었으나 센서 크기가 1/2.63인치에서 커졌고 조리개값도 F/1.9에서 밝아졌으며 센서 비율 역시 16:9 비율에서 4:3 비율로 바뀌어[17], 카메라 모듈이 돌출되는 일명 '카툭튀'도 대폭 개선되고 센서 면적도 전작인 갤럭시 노트5보다 약 25%가량 커졌다. 전면 카메라는 삼성 아이소셀 S5K4E6 센서의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여기에 디스플레이가 플래시 역할을 하는 '셀피 플래시'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조리개값은 전작인 갤럭시 노트5의 조리개값인 F/1.9보다 밝아진 F/1.7이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1 Gen 1까지 지원한다. 이는 갤럭시 노트3에서 적용되었다 도로 제거된 지 약 2년 4개월 만에 다시 적용된 것[18]이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전면 홈 버튼에 탑재되어 있으며 여기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홍채인식 센서가 전면 상단부에 탑재되어 있다. 전면 카메라와는 별도로 존재하는 홍채인식 센서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잘 작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는 최초로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8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K 등급보다 1단계 낮다. 또한, 심장 박동 인식 센서가 전작인 갤럭시 노트5와 동일하게 후면 카메라 모듈 옆에 존재한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S펜의 경우 전작인 갤럭시 노트5보다 나아진 4096 레벨의 필압과 와콤에서도 상위 기종에서 지원하는 펜의 기울기에 따라 선 굵기가 바뀌는 기술인 틸트 인식을 지원한다. 특히, 4096 레벨의 필압은 와콤에서도 출시된 적이 없는 것으로, 삼성전자가 와콤의 대주주이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9] 여기에 S펜에도 방수 방진 설계가 적용되어 수중에서도 S펜 관련 기능이 정상 작동한다. 단, 수중이나 기기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의 터치 동작은 정전식 터치 스크린이라는 특성상 불가능하고 S펜으로만 조작을 해야한다.[20] 또한,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셀렉트 기능으로 동영상의 원하는 부분을 GIF 파일로 바로 저장할 수도 있고 SNS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다. 이밖에도 디스플레이 가까이에 S펜을 가져가면 글자가 확대되는 돋보기 기능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웹이나 이미지에 들어있는 외국어 단어에 S펜을 가까이 가져가면 구글 번역과 연동되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 준다. 그리고 기존 S펜은 펜 촉의 두께가 1.6 mm였으나 경량화가 이루어져서 0.7 mm로 얇아졌다. 여기에 붓 펜 모드를 이용하면 실제 종이에 두 가지 색을 섞어서 사용할 때와 같은 효과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전작인 갤럭시 노트5에서 문제가 된 S펜 역방향 삽입시 걸림을 방지하기 위한 설계가 적용되었다고 한다.[21]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6.0.1이다.
3.1. 기능
- Always On Display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황에서도 시계나 캘린더, 전화 그리고 메시지 등 삼성전자가 기본적으로 내장한 애플리케이션의 알림을 디스플레이에 띄워둘 수 있다. 주변 밝기에 따라 표시된 시계의 밝기도 바뀐다. 또한, 번인 현상 방지를 위해 송출된 화면이 1분마다 1픽셀씩 이동하며 1시간 주기로 무작위의 위치로 이동한다. 이또한 번인방지를 위해 설계된 시스템이다
- 삼성 Knox
버전 3.3까지 업데이트되었다.
- 삼성 노트
기존의 액션 메모, S노트, 메모, 스크랩북을 통합한 애플리케이션이다.
- 삼성 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이며, 기본 15 GB를 제공한다. 이후, 기존 기기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2.1. 주변 기기
- 삼성 기어 VR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는 기어 VR이 동시에 공개되어 기어 VR 도킹이 가능하다. 하지만,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해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수정을 통해 기어 VR 사용을 금지시켜 2017년 11월 기준으로 사용이 가능한 기기는 없다. 사용이 가능했던 기기는 다음과 같다.
3.3. 액세서리
- S View Standing Cover
기존의 S View Cover와 유사하나, 거치대가 추가로 장착되었다.
- Backpack
3,100 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를 겸하는 후면 커버로, 방수 방진이 적용되었다.
- LED View Cover
HTC가 사용했던 것과 유사한 커버 악세서리로 기기에 존재하는 전용 센서를 이용해 외부 LED에 전력을 공급해 기기의 알림 등을 표시해준다. 또한, LED 아이콘을 꾸며서 더 빠르고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커버 악세서리를 열지 않고도 기기 알람 등의 기능 조작과 음성 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Clear View Cover
반 투명 커버가 전면에 표시되고 여기에 주요 정보들을 확인하고 일부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 Leather Cover
가죽 소재가 적용된 커버 악세서리이다.
- Clear Cover
투명한 젤리 케이스의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이 적용된 커버 악세사리이다. 기존에 이미 존재했던 커버 악세서리지만, 소재가 플라스틱에서 TPU로 변경되었다.
- Keyboard Cover
쿼티 배열의 키보드 커버이다. 외부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4. 출시
| 삼성 엑시노스 탑재 모델 | |||||
| S-한국 SK텔레콤 | K-한국 KT | L-한국 LG U+ | F-글로벌 싱글심 | FD-글로벌 듀얼심 | |
|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 모델 | |||||
| V-미국 버라이즌 | A-미국 AT&T | P-미국 스프린트 | T-미국 T-모바일 US | R4-미국 US 셀룰러 | |
| W8-캐나다 공용 | 0-중국 오픈 모델 | ||||
갤럭시 S7 및 S7 엣지와 동일하게 한국과 중국 시장에는 후면에 일부 정보와 더불어 삼성전자 로고가 삽입되지만, 이동통신사 추노마크는 삽입되지 않으며 삼성전자 로고 역시 전면에 삽입되지 않는다.[24]
4.1. 한국 시장
공개 이후, 사전 예약 판매 사이트가 개설되었으며 2016년 8월 6일부터 동년 8월 18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동통신사를 통한 약정 기기 출고가는 989,000 원으로 책정되고,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무약정 기기 출고가는 1,087,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또한, 2016년 8월 31일까지 개통한 소비자들에게 기어 핏 2를 사은품으로 제공[25]하고 삼성 페이 이벤트몰 100,000 원 할인 쿠폰[26]과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시 교체 비용 50% 할인 혜택도 준다.기본 색상 중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 색상이 우선 출시되며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 모델이 출시되었다. 정식 출시일은 2016년 8월 19일로 정해졌다.
사전 예약 판매 물량만 역대 최고 수준인 40만 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물량 수급에 차질이 발생해 삼성전자가 이례적으로 사과 공지문을 게시할 정도였다. 이후, 삼성전자는 2016년 8월 6일에서 12일까지 사전 예약을 실시한 구매자는 동월 28~29일, 2016년 8월 13일에서 18일까지 사전 예약을 실시한 구매자는 동월 30~31일이 되어야 수월하게 수령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2016년 8월 29일 기준으로도 초기 예약자가 기기를 수령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에 같은 날 저녁 즈음에 사전 예약을 실시한 구매자에 대한 기어 핏 2 사은품 제공 기한을 2016년 9월 30일까지 연장할 것을 각 이동통신사에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예약이 호재로 작용되는 일은 없었다.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 한국 시장 내 모든 유통이 전면 중지 되었고, 삼성전자는 2016년 9월 19일부터 리콜 조치를 시작하고 동년 9월 28일 이후 새로운 배터리를 장착한 안전한 기기를 유통할 계획이라 밝혔다. 다만, 모종의 이유로 동년 10월 1일로 연기되었다.
2016년 10월 7일, 기본 색상 중 미출시 색상이었던 블랙 오닉스 색상이 드디어 한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2016년 10월 11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중단 절차에 따라 한국 시장 판매 중단 절차가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단종 결정이 이루어졌다.
2016년 10월 15일 기준, 기기 회수가 저조하다고 한다. 특히, 기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도 존재하며 삼성전자에게 결함을 완전히 수정한 완전 개선판 모델을 재출시해야한다며 삼성전자가 깔끔한 처리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안타깝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집단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삼성전자는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이 유사한 갤럭시 S7 및 S7 엣지를 대체 스마트폰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성능이나 기능 상 하자가 없다고 해도 갤럭시 S7 및 S7 엣지 구입을 포기하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해당 기기를 구매한 고객의 입장에서 사려고 했으면 기다리지 않고도 살 수 있던 출시되고 7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을 대체 스마트폰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하는 경우도 있다.[27]
4.2. 한국 시장 이외
공개와 동시에 각 국가 및 지역별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마이크로 사이트가 개설되었다.우선, 북미 지역에는 블랙 오닉스,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 색상이 우선 출시되며 영연방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블랙 오닉스,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색상이 우선 출시된다고 한다.
미국에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AT&T,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T-모바일 US, US 셀룰러 등 대형 이동통신사를 포함해 지역 이동통신사들을 통해서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 모델이 출시되었다.
중국에는 중국 오픈 모델만 출시되었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 모델로, 4G LTE-FDD/TDD, 3G WCDMA와 2G GSM에다 차이나모바일이 서비스하는 3G 네트워크인 TD-SCDMA와 차이나텔레콤이 서비스하는 CDMA 계열 이동통신을 모두 지원하기에 단일 기기로 중국 내 모든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듀얼심까지 지원한다. 또한, 듀얼심 지원 이동통신이 3G WCDMA로 상향되어 2G GSM 서비스 자체가 없어 듀얼심을 사용할 수 없었던 한국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016년 8월 26일, 중국 출시를 발표하는 프레스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출고가는 5,988 위안으로 책정되었다. 특히, 행사 직전까지 흘러나왔던 6 GB RAM+128 GB 내장 메모리 옵션 고사양 모델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캐나다에는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 모델을 출시했던 갤럭시 S7 및 S7 엣지와는 달리 미국과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 모델이 출시되었다.
다만,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출시 일정에 차질이 발생했다. 태국의 경우, 해당 사고로 인해 판매가 금지되었으며 삼성전자는 리콜 대상 기기가 아닌 새로 개발된 기기를 공급할 것이라 밝혔다.
2016년 10월 11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중단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전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 중지 및 단종 결정이 이루어졌다.
5. 논란 및 문제점
5.1.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6. 생산 중단 및 단종
삼성전자 공식 공지사항 (갤럭시 노트7 교환/환불 실시 및 항공기 탑승 관련 안내)여러 건의 폭발 사고로 몇 차례의 리콜 및 재판매를 실시하고 기기 교환과 환불을 해왔지만, 2016년 10월 11일에 결국 생산 중단 및 단종 절차가 이루어졌다.
다만, 내부적으로 재출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타 기기로 교환 및 환불을 원하지 않는 사용자들은 A/S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서비스를 요구하는 경우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아예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폐지할 것이라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 결과적으로, 전 세계의 여론이 엄청나게 악화되었고, 실질적인 피해를 입힌 사고도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 시장에는 정식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삼성전자는 기기 교환 서비스를 실시했다. 일본 이외의 국가 및 지역에서 구입 후 일본 내에서 사용 중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 일본 정식 출시 기기인 갤럭시 S7 엣지로 교환해준다고 한다.
이후 가히 기록말살형 수준으로 흔적들이 지워지고 있다. 공식 사이트 역시 단종 발표와 함께 사라지고 갤럭시 S7 및 S7 엣지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으며 유튜브 공식 채널의 홍보 영상도 전부 비공개 처리되고 기어 핏 2의 홍보 영상으로 교체되었으며 삼성 페이 공지사항 등 해당 기기가 메인으로 노출되던 사항들이 모두 갤럭시 S7 및 S7 엣지로 대체되었다. 또한,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의 지원 기기 목록에서도 삭제되었다. 제품 지원 페이지[28]의 경우 삭제되지는 않았으나 제품명인 갤럭시 노트7 대신 SM-N930S/K/L 와 같은 모델명으로만 표기중이다.
2017년 1월 20일, 삼성전자는 동년 1월 23일 오전 10시에 프레스 이벤트를 대한민국 서울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에서 개최하고, 생중계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폭발 사고에 대한 결과 발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6.1. 갤럭시 노트 FE로의 재출시
2017년 2월 20일, 삼성전자가 배터리를 교체한 모델을 재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배터리를 3,500 mAh에서 3,200 mAh 내지 3,300 mAh 수준으로 용량을 낮추고 기기 프레임을 교체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실제로 출시되는 국가 혹은 지역은 인도, 베트남 등 신흥국가 위주로 편성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경우에 따라 한국 시장에 (가칭) 갤럭시 노트8이 출시될 때까지 대신 판매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배터리 셀 공급사 중 하나인 ATL이 삼성전자의 발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배터리에는 문제가 없다며 반박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 정확하게 원인이 밝혀진 것이 아니다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리퍼비시 재출시는 오히려 독이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었다. 또한, 삼성전자 역시 리퍼비시 재출시 보다는 갤럭시 S8에 주력할 것이라 입장을 밝히면서 리퍼비시 재출시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2017년 3월 27일,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리퍼비시 재출시를 실시할 것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후 2017년 7월 2일,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재출시 모델인 갤럭시 노트 FE를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7. 소프트웨어 지원
갤럭시 시리즈의 명성을 싸그리 말아먹게 만든 삼성전자 최악의 흑역사로 기록되면서 패치 또한 얼마 안가서 끝이 나고 말았다. 한국 기준 최신 패치 일자는 2017년 3월 28일이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2016년 9월 29일에서 멈췄다. 그 이유는 2017년 3월 28일의 패치는 충전 작업을 기기가 인식하지 못하게 막는, 다시 말해서 방전이 될 경우 두번 다시는 쓸 수 없게 막는 특단의 조치이기 때문이다.단종 이후 업데이트 내역 제공 페이지도 삭제되었다.[29]
7.1. 제조사 공식
7.1.1.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
2016년 8월 19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N930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한국 시장 출시와 동시에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번호는 BPHA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지상파 DMB의 HD 서비스인 HD DMB 기능이 추가되었고, 삼성 패스의 기능이 보완되었으며 Always On Display의 세부 기능이 추가되었다.2016년 9월 29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N930S/K/L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번호는 BPID이다. 화면 RGB 값 조절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기 충전기 연결시 기기의 소리 설정 상황과 관계없이 알림음을 작동할 수 있도록 설정이 변경되었다.
7.1.2. 단종 이후 소프트웨어 지원
삼성전자는 기기를 공식적으로 단종했으며 그나마 시장에 풀리고 회수되지 않은 기기들을 대상으로 배터리 충전이 60%까지만 제한하도록 하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기기 회수에 여러 방안을 취하고 있다.이 때문에 안드로이드 7.0 누가 등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이상의 OS 업그레이드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며, 실제로 2017년 1월 13일에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확정되었다.
2016년 12월 9일, 캐나다 삼성전자는 셀룰러 네트워크는 물론, Wi-Fi와 블루투스를 통한 통신동작을 비활성시키는 조치가 시행되었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경에 오스트레일리아 삼성전자가 취한 조치와 유사한 것이다. 이후, 미국 삼성전자 역시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AT&T,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T-모바일 US, US 셀룰러 등 대형 이동통신사 등과 협조를 통해 기기 충전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막아버리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017년 1월 10일, 한국 삼성전자도 배터리의 최대 충전량을 15%로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되었다. OTA 방식으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실시된다고 한다. 이후, 동년 3월 28일부터는 최대 충전량을 0%로 제한, 다시 말해서 충전 작업을 기기가 인식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조치를 시행했다.
다만,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 속에서도 다운그레이드나 비행기 모드등의 수단을 통해 업데이트를 받지 않는 등 충전 제한을 우회해서 기기를 실제로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일부 존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만 OTA로 강제 업데이트가 배포되며 상시 비행기모드를 켜지 않는 한 업데이트를 받지 않을 방법은 없어[30] 남아있는 기기들도 실 사용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8. 기타
-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이후 단종 처리 하면서 기존의 공개된 TV CF를 포함한 마케팅 영상의 대다수가 유튜브에서 비공개 처리되었다. TV CF 등의 비공개 처리를 넘어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역사를 돌아보는 보도자료 등에서 노트7은 빼놓고 서술하면서 노트7의 존재 자체를 말살한 듯한 행보를 보였으나, 2023년 갤럭시 Z 폴드5와 플립5의 언팩 직전 역대 언팩 돌아보기 보도자료에서 처음으로 갤럭시 노트7이 언급되었다.
미국 삼성전자 공식 TV CF. - Busy Busy Busy 편[31]
크리스토프 발츠가 전형적인 콧대 높은 유럽인 스테레오타입으로 출연해 미국인들은 워커홀릭에 멀티태스킹만 하며 살아간다는 투로 비꼬면서 말한다. 하지만 그래도 미국이 자신들의 손으로 독립해 국가를 세우고 달에 가는 등 잘 한 일도 있다고 하다가 끝내는 미국인이 된다는 코믹한 내용이다.
- 갤럭시 탭프로 S의 충전기를 이용하면 고속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해당 충전기는 12V에 2.1A의 출력을 가졌는데 해당 기기가 이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기존 스마트폰과 동일한 9V에 1.67A의 출력을 가진 충전기를 제공했기 때문에 갤럭시 탭프로 S의 충전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이에 대해 12V에 2.1A의 출력을 가진 충전기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은 삼성전자를 성토하는 의견도 있으나, 충전기 자체가 워낙 무거워서 빼버린 것이라는 반론[32]도 존재한다. 게다가 실제적인 충전 속도 역시 별 차이 없다는 결과도 나왔다.
- 폭발 사고 이후, 삼성전자는 대체 물량과 2016년 10월 1일 이후 출시 물량에 소프트웨어 면에서 변화를 주었는데,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배터리 잔량 아이콘이 녹색으로 바뀌었다. 그 이유는 리콜 전 기기와 구분을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을 망치면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사업도 부진을 면치 못한다'는 징크스의 3번째 사례다. 참고로 삼성 라이온즈의 2016년 시즌의 성적은 내우외환이 겹쳐서 9위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1번째 사례는 1995년 3월, 품질불량으로 인한 애니콜 화형식[33]이 있었고, 2번째 사례는 2009년 11월, 바로 그 악명 높은 옴니아 II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등판되었던 시기[34], 4번째 사례는 일명 GOS 사태로 불리는 2022년 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이 있다. [35]
- 현재까지도 이 스마트폰의 존재는 한국 IT업계에서 터부시되고 있는 상태이다. 추억의 IT 관련 제품들을 자주 다루는 한국 IT업계에서 갤럭시 노트7의 얘기가 나오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사건 자체가 워낙 충격적이기에 언급 자체를 꺼리는 편이다. 하지만 언전가부터, 삼성 갤럭시 언팩 현장에서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취재하거나 과거 동시기에 출시했던 경쟁사들의 제품들[37]과 함께 추억을 회상하는 리뷰도 나오는 등 오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이 스마트폰을 재조명하는 이야기가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 온라인 커뮤니티 등 여러 매체에서 보도되거나 해당 제품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 그런데 이런 스마트폰이 무려 4년 동안 멀쩡하게 작동해서 2021년에서야 환불받은 사례가 있다. #
- 기본 알림음으로 노트5나 S7에 탑재된 Skyline이 아닌 Grace Note가 탑재되었다. 이는 Grace UX로 출시된 A8 2016, A 2017도 동일하다.
- 초기 갤럭시 스마트폰부터 사용해왔던 충전 효과음이 6년만에 변경되었다.
- 배터리 발화를 제외하면 기기 자체는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다. 이는 재출시 모델인 갤럭시 노트 FE의 평가에서 알 수 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5의 장점으로 지목되던 뛰어난 성능, 번인 발생률 개선 등을 포함한 디스플레이 품질, 카메라 성능 등을 발전시키거나 유지하면서도 단점으로 지적받던 micro SD 카드 슬롯 미탑재, 노트4보다 줄어든 배터리 용량, 방수 방진 미지원 등을 개선하면서 출시 초기엔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 물리 홈 버튼이 탑재된 마지막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 USB 3.2 Gen 1x1을 지원하는 USB Type-C를 탑재하였지만 갤럭시 S8 공개와 동시에 공개된 Samsung DeX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재출시 모델인 갤럭시 노트 FE도 마찬가지이다.
- 기본 저장 용량이 64 GB인 최초의 삼성전자 소속 스마트폰이다. 이전까지는 갤럭시 노트 II부터 이어온 32 GB 스토리지가 기본이였으며, 64 GB는 갤럭시 노트 II, 갤럭시 S4[해외판], 갤럭시 노트3[해외판], 갤럭시 S6,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7의 상위 용량이었다.
- 최근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이 제품에 대해 리뷰하였는데 갤럭시 노트7의 회수율은 93% 정도라고 한다. 즉 5만대 정도는 아직 국내 어딘가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남아있는셈.
8.1. 세대 넘버링 재조정 원인
삼성전자는 단순히 갤럭시 S 시리즈와 세대 넘버링을 맞추려는 의도로 6을 건너 뛰었다고 밝혔지만, 조금 은유적인 표현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에 대해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원인을 유추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 동일 세대 갤럭시 S 시리즈인 갤럭시 S7 및 S7 엣지와 넘버링을 맞춤.
삼성전자의 공식 입장이다. 삼성전자는 매년 갤럭시 S 시리즈를 상반기에 출시하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하반기에 출시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 성능은 비슷하지만 넘버링 차이[40]가 있어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상대적으로 뒤쳐진다는 느낌을 준다는 지적을 받고 과감하게 넘버링을 맞췄다고 한다. 이는 1년 동안 동일한 숫자만 강조하면 되기 때문에 영업 및 판촉의 관점에서 이득이 많을 수 있다.
- 아이폰 7과의 경쟁
2016년도 신규 아이폰의 명칭이 아이폰 7으로 넘버링되기 때문에 2016년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갤럭시 노트6로 명명할 경우 아이폰보다 한 세대 정도 뒤처진다는 이미지를 갖게 될 수 있다는 해석이 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7으로 명명했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약 4년 뒤인 2020년 기준으로 2019년도 아이폰의 명칭이 아이폰 11으로 넘버링되었는데, 2019년 전작인 갤럭시 S10에서 2020년 연도와 같은 갤럭시 S20으로 넘버링 되었다.
- 인치 수 혼란 방지
팬택의 베가 S5나 베가 No.6처럼 아예 디스플레이 크기를 넘버링으로 박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6로 명명할 경우 6.0인치 스마트폰을 떠올릴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들이 선입견과 부담을 느낄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갤럭시 노트7으로 명명했다는 추측이 있다. 다만, 제기된 가설 중에서는 가장 설득력이 낮은 주장이다. 당장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8이 6인치를 돌파했다는 점이 반박 이유 중 하나이다.
[1] 그래서 만약 갤럭시 노트7이 실제와 달리 폭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판매량은 갤럭시 S7 시리즈 못지 않게 더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었을 거라며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많다. 해당 대체 역사에서 갤럭시 노트7은 모종의 이유로 빨리 단종되지 않는 한 실제보다 훨씬 많은 판매량과 다양한 색상들을 남겼을 것이며, 그에 따라 갤럭시 노트7의 영향을 받은 핵심 기능들이 많이 생겨날 수도 있었을 테니 말이다.[A]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과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 모두 64-bit 듀얼채널 1600 MHz의 메모리 버스 스피드를 가진 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있다.[배터리] 배터리 폭발 사고로 단종되며 환불이 이뤄져 안드로이드 7 이상의 업데이트는 받지 않았다.[4]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5] 정식 출시 당시 출시하지 않고 10월경 출시하였다.[B] S펜까지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한다.[C] 기존 갤럭시 S6 및 S6 엣지에 사용된 알루미늄 6000 시리즈보다 내구성은 약 1.2배, 강도는 약 1.3배 증가했다고 한다.[8] 기존 DMB 서비스는 기본 지원. HD DMB 서비스는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추가 지원.[A] [배터리] [11]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B] [C] [14] 아이폰 6s 및 6s Plus의 경우 알루미늄 7000 시리즈를 사용 후 여름철 습기가 강한 때 산화 문제가 발생했기에 이쪽에서도 이러한 우려가 제기 되었으나, 아이폰 6s 및 6s Plus의 경우는 알루미늄 7000 시리즈에 아연을 섞었고, 이 아연이 산화해서 발생한 문제이기에 합금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해당 기기에서는 상관 없는 문제이다.[15] 삼성전자가 PAVV 시절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화질 향상 칩셋으로, 모바일 기기에서는 과거, YEPP 브랜드의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에 내장된 적이 있다. 비슷한 개념으로 사운드얼라이브로 유명한 DNSe 음장이 있다. 즉, 쉽게 말해 DNIe의 'I'는 Image, DNSe의 'S'는 Sound를 의미하며 'm'은 모바일을 의미한다. 참고로 역사가 굉장히 깊은 기술인데, 1990년대, 한국과 구 소련이 수교한 이후, 적극적으로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 삼성전자가 구 소련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우연히 습득했고 이후 아예 기술을 개발한 전문인력을 삼성전자로 데리고와서 25인치 프로젝션 TV PAVV를 본래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설계까지 적용해 기획했다.[16] 참고로, LTE Category는 FDD 주파수와 TDD 주파수 모두 통용된다.[17] 사진은 4:3 비율이 대세인지라 4:3 비율의 센서 비율은 사진을 촬영하는 데에 특화된 비율이다. 하지만 시야각이 좁다는 단점이 있으며 16:9 비율의 동영상을 촬영하기에는 불리하다.[18] 단, 갤럭시 S 시리즈까지 포함할 경우, USB 3.1 Gen 1이 갤럭시 S5에도 적용된 바 있기 때문에 시간 간격은 조금 좁혀진다.[19] 여담으로, 8192 필압의 Wacom Pro Pen 2가 내장된 4K Winodws 10 태블릿 컴퓨터가 2016년 11월 경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긴 하다.[20] 즉, 손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는 터치 동작을 할 수 없다.[21] 다만 갤럭시 노트5의 2015년 12월 이후 생산 물량은 역방향 삽입 시 걸리지 않는 방식으로 셜계되었으나, 갤럭시 노트7부터는 역방향 삽입이 불가능하게 바뀌었으며, 이후의 노트 시리즈는 물론 최신형 노트라고 볼 수 있는 갤럭시 S24 Ultra까지도 해당 설계가 적용되었다.[22] 실제로는 2배 광학줌으로 45°(풀프레임환산 약 50 mm)에 디지털줌 8배이다.[23] 풀프레임 환산 약 16 mm이다.[24] 상단 배젤에서 수화부 스피커가 거의 한가운데로 온 탓에 삼성 로고가 삽입된 디스플레이를 보면 약간 억지로 넣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25] 처음에는 2016년 8월 23일까지 개통을 하고 14일 동안 회선을 유지한 소비자에게만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후, 예상 외로 흥행을 하여 물량 부족으로 인한 배송 지연 및 지연 개통 가능성을 고려해 2016년 8월 31일로 약 1주일 가량 연장했다. 이마저도 수령을 못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동년 9월 30일로 한 차례 더 연장되었다.[26] 여담으로, 삼성 페이 이벤트몰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100,000 원을 넘기는 물량이 대다수이다.[27] 특히, 갤럭시 S7 및 S7 엣지는 출시 시일이 지나서 새 기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방안이 많다는 점에서 비판이 많다.[28] SM-N930S/K/L[29] 정확히는 접속시 권한 없음 오류가 발생한다.[30] 물론 계속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되지만 이경우 데이터는 계속 지워지게 된다.[31] 2021년 1월 기준, 유일하게 비공개 처리되지 않은 홍보 영상이였다. 다만 2021년 8월 기준 이 홍보 영상도 결국 비공개 처리되었다.[32] 충전기 무게가 무려 145 g이다. 참고로 갤럭시 S7의 무게가 152 g이다.[33] 당시 삼성 라이온즈는 1994년 시즌에 556의 시작인 5위에 머무르고 있었다.[34] 당시 삼성 라이온즈는 2009년 시즌에 5위를 기록하는 바람에 12년 만의 포스트 시즌 진출 좌절을 겪은 바 있었다.[35] 당시 삼성 라이온즈는 99688을 넘는 진정한 최악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36]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2016년은 고동진 사장이 모바일 부서 담당이 되고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한 첫 해다. 즉, 갤럭시 노트7은 고동진 사장의 첫 노트였다...[37] LG전자의 V20, Apple의 iPhone 7 | 7 Plus, 화웨이의 Mate 9 시리즈, 샤오미의 Mi Note 2 등[해외판] [해외판] [40] 이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갤럭시 S 시리즈보다 1년 가량 늦게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전작인 갤럭시 노트5까지는 두 브랜드의 넘버링이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