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1 00:45:10

노형욱(똑바로 살아라)

이름 노형욱
나이 2003년 기준, 18세 추정[1](1986년 11월 11일)
직업 고등학생 -> 유학생
본관 교하 노씨[2]
좋아하는 것 돈, 정려원, 게임, 만화책, 야동, 엄마, 예쁜 여학생(선희), 예스터데이, 안선생이 주는 알바, 이동욱, 동경 디즈니랜드, 친구들, 춤, 랩, 박지성거스 히딩크, 작은누나가 공부 가르쳐 주는 거[3], 아버지의 땀띠 치료, 여름휴가 차 가족여행 가는 것, PC방에서 외상하기 등 등
싫어하는 것 공부, 숙제, 작은누나가 골탕 먹히거나 배신을 당하는 것, 한기범, 아버지가 공부 강요하는 것과 감시하는 것, 회초리, 안재환과 김흥수의 짖궂는 장난과 괴롭히는 것, 선희가 헤어지자고 하는 것, 누군가가 자신의 키를 가지고 놀리는 행동, 큰누나가 자기 맘대로 행동 못 하게 하는 거, 큰누나가 공부 가르쳐주는 거, 아버지가 여자들과 못 놀게 하는 거, 손님 왔을 때 몸수색 하는 것[4], 다현이가 뺨을 때리는거, 누나들이 공부 방해하는 것, 아버지가 독서실 가서 공부 못하게 하는 것, 박간호사 누나가 정간호사 누나 좋아하지 못 하게 하는 것, 아버지가 가족여행 못 가게 하는 거, 외출금지, 아버지랑 헤어지는 것, 민재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 학원 땡땡이 치다가 아버지 한테 걸리는 것, 아버지가 김연주 아줌마랑 몰래 사귀는 것,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것 등
무서워 하는 것 귀신 등
배우 노형욱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의 등장인물.

노주현의 막내아들이자 이 집안의 막내. 작중 최강 꼴통. 공부도 안 하는데다가 머리도 나빠서 학교 성적은 바닥을 기는데다가[5] 그나마 머리는 나쁘더라도 순박하거나 성격이라도 올바르고 순한 면이 있냐 하면 그런 것도 전혀 아니고, 발랑 까진 뺀질이로, 누구한테나 돈 달라 해 놓고 감사한다는 립서비스 한 마디로 퉁치고 끝내려고 하는 식충이에 무개념에 개차반[6]. 남의 약점 잡아 놀리거나 돈 뜯어내는 것에도 능한 속물. 여러 이유들로 주현에게 제대로 찍혀 있어서 31화에서는 누나들과 이모의 잘못을 전부 뒤집어쓰고 쳐맞기도 했다.

이모부는 그래도 악질이지만 가정 형편이라도 궁핍하지, 이것은 부자인 아버지 밑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온실 속 무개념 캐릭터이다. 아버지를 속여서 용돈을 타내거나 몰래 훔쳐다 쓰는 일은 다반사고[7], 심지어 돈이 급할 땐 염치 불구하고 온갖 사람을 붙잡고 용돈을 구걸하기까지 하며, 이마저도 모자라 아버지 이름을 팔고 외상까지 하고 다니는 희대의 꼴통에 개차반 캐릭터이다. 특히 박영규네 집에서 하숙하는 안재환한테 뭐 맡겨놓은 투로 용돈을 갈취하는 일이 많은데, 가진 집에서 자라 돈의 가치에 대한 개념도 없는지 돈 받아가면서도 작은 심부름 하나도 안 해 주고 립서비스 한 마디나 하고 가버리기 일쑤. 한 에피소드에선 안재환이 조용히 작업해야 되는 상황인데 계속 옆에서 필요한 거 도울테니 용돈 좀 달라며 돈을 요구하는 형욱한테 시달리다 못해 짜증이 나서 버리는 엑스레이 사진 꾸러미를 건네고는 "아무말도 하지말고 조용히 다리뼈랑 머리뼈 분리만 시켜놔라. 그러면 용돈줄테니..."라고 하고 바깥으로 보내지만, 수시로 "이게 머리뼈고, 이게 다리뼈에요?"라고 하면서 들락날락거리면서 안재환을 더 열받게 한다. 마무리는 그런 형욱을 보고 이모 응경까지 와서 "나도 반찬값이 필요한데, 이거 하면 3만원 주는거야?"라고 하면서 쌍으로 달려오는 응경과 형욱을 보고 멘붕하는 안재환.

참고로 먹을 것과 선물만 있으면 여자는 넘어온다고 생각하는 단순무식한 지론의 소유자다 보니 항상 연애는 실패한다. 심지어 초딩한테도 이런 이유로 차일 정도. 그러고 보니 어휘 구사능력도 초등학교 저학년에도 못 미치는 셈(...). 게다가 키가 호빗만한지라 단신이 컴플렉스다.[8] 226화에 나온 주현의 꿈에서는 미래에 사업을 한답시고 재산을 다 날리고 집문서까지 들고 튀었다. 엔딩에선 낮은 성적에 고민한 주현이 유학을 보내기로 결심하자 깊이 상심한 모습이었으나, 1년 후에 돌아와 주현과 반갑게 해후한다. 근데 배우라는 영어는 안 배워오고 춤과 랩에 빠진 모양. LA 아리랑의 김유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영삼&노주현, 순풍산부인과박미달, 거침없이 하이킥이윤호, 지붕뚫고 하이킥정준혁&정해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안종석과 비슷한 캐릭터.


[1] 136회 에피소드 참고[2] 단 실제 배우 본관은 풍천 노씨 이다.[3]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서로 놀기나 하기 때문이다.[4] 사근사근한 작은누나인 민정과는 달리 정윤은 체벌도 하면서 엄하게 가르키는듯한 장면이 있다.[5] 게다가 그 나이에 무슨 치매 환자도 아니고 기억력도 상당히 형편없는지 노주현이 한 번 재혼 얘기가 나오자 불같이 화를 내며 어떻게 엄마를 배신할 수 있냐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지만, 정작 어머니가 생전에 손수 떠주셨던 스웨터는 버리라고 내놓고, 막상 어머니 묘를 찾아가는데 꽃을 살 때도 엄마가 무슨 꽃을 좋아했는지도 기억을 못하고, 결정적으로 엄마 묘도 어딘지 모르고 있었다(...). 이 머리 나쁨은 부친 노주현에게서 유전된 듯 하다.[6]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노영삼도 이와 똑같다. 다만 이쪽은 노력을 하면 아주 조금이라도 올라가거나 최소한의 꼴찌는 면하지만 저쪽은 그냥 대놓고 전교꼴등이다.[7] 사실 아버지의 돈만 몰래 훔치는 게 아니라, 큰누나 정윤, 심지어는 본인의 새 과외선생의 지갑까지 터는 등 그냥 지갑서리를 아주 일상 수준으로 저지른다.[8] 형욱이가 주현정형외과의 성장클리닉을 다니는 편을 보면 환경적으로 키가 안 자라는 이유에 대한 사실이 밝혀진다.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 아빠가 이런저런 장난으로 잠을 못 자게 하고, 시도 때도 없이 유리 창문으로 공부하는지 감시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머리 위에 자주 무거운 짐을 올리고 다니게 하는 등. 208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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