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00:42:59

니호 토모유키

니호 토모유키
[ruby(仁保, ruby=にほ)][ruby(知行, ruby=ともゆき)] | Tomoyuki Nih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참여작6. 작화,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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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애니메이터. 현재는 프리랜서.

2. 경력

SATELIGHT제작진행이었으며 아카네 카즈키 감독이 "얘 그림은 단순한데 재미있다." 라고 해서 노에인 ~또 하나의 너에게~의 3화 원화로 데뷔하였다.

WEB계 애니메이터의 3대 시조인 쿠츠나 켄이치, 야마시타 신고, 료치모에 니호 토모유키까지 넣어서 4대 시조라고 하기도 한다. [1] 사실 인터넷에서 캐스팅된 게 아니라 사전적 의미로는 WEB계가 아니지만 저 3명과 활동을 같이 했고 작화 스타일이 비슷해서 당시 일본 작화 커뮤니티에서는 니호 토모유키까지 WEB계로 분류되었다. 거기다 쿠츠나 켄이치가 "니호 씨도 WEB계인 걸로 합시다." 라고 해서 WEB계가 되어버렸다.

3. 특징

배경까지 통으로 움직이게 그리는 배경 동화 작화가 특기이고 그림체는 매우 단순하게 그려낸다. 큰 종이에 그리면 작화 매수가 많은 장면을 그릴 때 선 치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많이 못 그린다며 작은 종이에 그리고 스캔할 때 확대하는 기법을 쓰기도 한다. 그래서 선이 자글자글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그가 작화감독을 하면 작화붕괴 논란에 휩싸인다. 철완 버디 DECODE:02의 7화에서 니호의 담당 파트가 역동적인 액션을 강조하려고 그림을 너무 뭉개다가 당시 논란이 되어 DVD가 나올 때 수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작화 매니아들은 오히려 이 작화를 찬양해서 TV판을 일부러 구해보기도 했다. 아쿠타미 게게도 이 에피소드와 니호 토모유키를 극찬하기도 했다.

2010년 이후로는 이러한 작화붕괴 논란과 건강 악화 때문에 WEB계 애니메이터로서의 활동이 줄어들고 가끔 원화 애니메이터로 참가하며 장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KAMIGOROSHI'를 제작하고 있었다. 그러다 2021년 평온세대의 위타천들에서 예전 스타일을 다시 보여주었고 호평을 받았다.

2019년부터 뇌종양 투병 중이라고 한다.

4. 인맥

작화 스승은 애니메이터 오오쿠보 히로시(大久保 宏), 같이 일하는 감독은 유아사 마사아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오오츠카 마나부가 있다.

5. 참여작

6. 작화, 연출 샘플

배경의 움직임에 주목.
작화 모음
GARO -불꽃의 각인- OP
디렉터 나가소에 마사츠구(長添雅嗣)
연출, 원화 대부분 니호 토모유키
원화 도게 신타로, 쿠츠나 켄이치


[1] 료치모는 그래도 그림체는 예쁘게 그린다고 료치모는 빼버리고 쿠츠나, 야마시타, 니호 3명을 시조로 치는 시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