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0 18:46:41

다나 오시

다나 오시
ダーナ・オシー | Dana-O'Shee
파일:다나오시앞.png 파일:다나오시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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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E9E9E><colcolor=#fff> 소속 기븐 가
미 국
생산형태 양산기
전고 7.6메트(약 7.6m)
중량 5.2루프톤(약 5.2t)
동력원 오라 컨버터
오라계수 0.65
필요 오라력 10오라
한계 오라력 없음
순항속력 160릴(약 640km/h)
최고속력 190릴(약 760km/h)
무장 오라 소드
4연장 미사일 런처×1
플레임 봄×2
주요 탑승자 마벨 프로즌
킨 키스
메카닉 디자이너 미야타케 카즈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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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정3. 파생기
3.1. 라나운 시
4. 기타

1. 개요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기븐 가문 소속의 오라 배틀러.

2. 설정

기븐 가에서 게도를 베껴 만들었으며, 쇼트 웨폰 이외의 사람이 만들어낸 최초의 오라 배틀러다. 물론 게도를 뜯어보고 베낀 것인데다 제작에 쇼트 웨폰 휘하에서 오라 머신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도르블 기론이 개발에 참여하였으므로, 완전한 오리지날 기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게도에 비하면 성능이 좋다.

지상인으로 로봇 공학자였던 쇼트 웨폰이 만든 기체가 아니기 때문인지, 게도에 비해 간략한 구조를 갖고 있다. 게도와 달리 인간형의 손이 없고 비교적 단순한 손톱만 달려 있으며,[1] 무릎 등의 관절 구조도 다소 조잡하다.

외형상으로는 역관절의 지행형 구조의 다리[2]가 특징인데, 오라 배틀러 중에서도 이러한 다리를 가진 기체는 다나 오시 이외에는 상당히 드문 편이다.

쇼트 웨폰게도를 경량화하여 단바인을 만들었듯, 다나 오시 역시 게도에 비해 경량화된 기체이다. 하지만 오라 컨버터 등 핵심 기술이 뒤떨어졌기 때문에, 쇼트 웨폰이 만든 단바인보다 힘과 속력이 딸리고, 드러믈로에 비해서는 힘과 방어력이 딸린다. 때문에 드레이크 휘하의 오라 배틀러 파일럿들에게 비웃음을 사지만, 기븐 가 등의 반 드레이크 세력에게는 소중한 전력으로 사용되며 분투한다.[3]

극중에서는 마벨 프로즌이 가장 많이 탔고, 마벨이 보존으로 옮겨탄 후에는 킨 키스 등이 탑승했다.

이름인 다나 오시는 아일랜드 민화에 나오는 요정(fae) 일족으로, 고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가졌지만 잔인하고 용맹한 싸움꾼이기도 하다고 한다.

3. 파생기

3.1. 라나운 시

라나운 시
ラナウン•シー | Lenhaun-Shee
파일:라나운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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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8909C><colcolor=#fff> 소속 기븐 가
생산형태 시제기
전고 7.6메트(약 7.5m)
중량 5.4루프톤 (약 5.5톤)
동력원 오라 컨버터
오라계수 1.0
필요 오라력 10오라
한계 오라력 16오라
순항속력 210릴(약 820km/h)
최고속력 300릴(1,170km/h)
무장 오라 시미터
플레임 봄×2
메카닉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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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LUB 연재작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시작형 오라 배틀러로, 다나 오시의 파생기이다.

드레이크에 의해 뿔뿔이 와해되어버린 기븐 가문의 기술자들이 반드레이크라는 명분 하에 다시 뭉쳐서 은밀하게 제작한 다나 오시의 발전형 기체로 이 외에 자세한 사항은 딱히 알려진 것이 없다. 다나 오시의 결점을 보완해 더 강력하고 완성도 높은 기체로서 완성되었다.

이름은 마찬가지로 아일랜드 요정인 랴난시에서 유래한 것이다.

4. 기타

원작에서 상당히 자주 나오는 기체임에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거의 안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EX슈퍼로봇대전 컴팩트 3에서 두 번 나오고 끝.
[1] 이는 보존드러믈로도 마찬가지다.[2]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역관절 중에서도 발등이 길어서 까치발로 서서 발가락으로 걸어다니는 형태의 역관절에 해당한다. 동물에 비교하자면 지행형 구조의 다리를 갖춘 동물의 다리에 가깝다.[3] 사실 능력치만 놓고 보면 게도보다 낮지만 대신 가성비 면에서는 다나 오시가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