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다크 소울/장비/무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등장인물 | 신 | 지역 | 보스 | 적 | 아이템 | 계약 장비 ( 무기 | 원거리 | 촉매 | 방패 ) | 방어구 | 반지 주문 ( 마술 | 주술 | 기적 ) | 상태이상 | 용어 | 제스처 | 도전 과제 |
1. 개요
장비별 획득맵모든 무장들은 드랍, 제작,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적들은 자신이 사용하던 무기를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제작은 보통 처치시 'XX의 소울'이라는 아이템을 주는 보스들의 소울과 +10 강화한 무속성 무기를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바쳐 만드는 방식이다. 구매는 대장장이들이나 기타 이런저런 상거래 NPC들이 판매한다.
모든 무장들엔 공통적으로 내구도라는 개념이 있다. 내구도가 하락하면 위력 또한 하락하며 일부 적의 특수기술에는 내구도를 깎는 효과가 붙어있다.
양손잡기시 근력 1.5배로 판정된다. 소울 시리즈 공통 사항이자, 엘든 링까지 적용된다.
한가지 특기할 점으로, 특별한 적에게만 얻을 수 있는 무기 계열이 있는데, 가고일 계열 무기는 착용시에 저주, 출혈, 독 저항이 약간 향상 되고, 흑기사 계열 무기는 데몬을 상대로 추가 피해를 준다. 용 형태의 보스들의 경우 꼬리를 자르면 무기가 드랍된다. 보스 소울 무기, 드래곤 무기, 빛나는 쐐기석 무기와 함께 이런 무기들을 전부 수집하는 "기사의 명예" 도전과제도 있으니 도전과제에 관심있다면 잘 수집해보자.
2. 강화 및 변질
강화 시스템 전반 공략강화루트 정리
거의 모든 무장들은 강화가 가능하다. 다만 촉매류의 경우 소울을 사용해 강화하는 주술의 불꽃을 제외하고 지팡이와 탈리스만의 경우에는 강화할 수 없다.
어떤 트리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무기 곁에 나오는 강화 수치의 최대치(+5, +10, +15)가 다르다. 이 때문에 강화 시스템을 처음 접해 익숙하지 못할 때는 무기를 진화하면 강화가 초기화되어 손해보는 것 아닌가 오해할 수 있다. 물론 그렇지는 않고 특화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강화가 표시되는 숫자만 끊겼을 뿐, 계속 이어진다. +5 벼락 속성 무기는 +10 일반 무기를 진화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결국 +15 일반 무기에 상응한다.
우선 모든 강화 루트에서 공통인 일반 강화 +0->+5까지는 쐐기석 파편이 필요하며, 1/1/2/2/3개가 필요해 총 9개가 필요하다.
이후에는 필요한 재료가 장비의 속성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 +5에서 진화할 때 일반/조잡의 경우엔 큰 쐐기석 파편이, 마법/신성/화염의 경우엔 큰 녹색 쐐기석 파편이 각각 1개씩 필요하다. 이후 일반 강화는 +6->+10까지 1/2/2/3개로 총 8개의 큰 쐐기석 파편을 요구하며, 조잡 강화는 +0->+5까지 1/1/2/2/3개로 총 9개의 큰 쐐기석 파편을 요구한다. 마법/신성/화염의 경우 +0->+5까지 1/1/2/2/3개로 총 9개의 큰 녹색 쐐기석 파편이 각각 필요하다.
여기서 장비 속성이 분화되면서 필요 재료가 다시 분화되는데, 일반 +10에서 분화되는 일반/결정/벼락의 경우엔 쐐기석 덩어리가, 마법 +5에서 분화되는 마법/마력의 경우엔 청색 쐐기석 덩어리가, 신성 +5에서 분화되는 신성/사교의 경우엔 백색 쐐기석 덩어리가, 화염 +5에서 분화되는 화염/혼돈의 경우엔 적색 쐐기석 덩어리가 각각 1개씩 필요하다.
이후 일반 강화는 +11->+14까지 1/2/3개로 총 6개의 쐐기석 덩어리를 요구하며 마지막 +15에 쐐기석 원반을 1개 요구한다. 결정과 벼락의 경우엔 +0->+4까지 각각 1/1/2/3개로 총 7개의 쐐기석 덩어리를 요구하며 마지막 +5에 쐐기석 원반을 1개 요구한다.
이후 마법/신성/화염 강화는 +6->+9까지 1/2/3개로 총 6개의 청색/백색/적색 쐐기석 덩어리를 요구하며 마지막 +10에 청색/백색/적색 쐐기석 원반을 1개 요구한다. 마력/사교/혼돈 강화는 +0->+4까지 1/1/2/3개로 총 7개의 청색/백색/적색 쐐기석 덩어리를 요구하며 마지막 +5에 청색/백색/적색 쐐기석 원반을 1개 요구한다.
이외에도 일반 강화 +10의 장비와 특정 보스의 소울을 연성해 만들어내는 보스 소울 무기, 드래곤 무기[1], 고급 유니크 장비들이 있다. 이들 특별 강화를 하는 무기들은 각각 특별한 재료(데몬의 쐐기석, 용의 비늘, 빛나는 쐐기석)가 들어가는 대신 +5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강화하는 데에는 1/1/2/2/4개로 총 10개의 강화 재료가 필요하다. +5까지만 가능한 대신 +5의 성능이 일반 무기의 +15에 상응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숫자만 다를 뿐이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여러모로 복잡하고 강화 단계 및 속성마다 다른 대장장이를 일일이 찾아가야 된다. 편의성은 그야말로 극악이라, 1편 팬들도 이를 싫어할 정도. 그러나 데몬즈 소울과 비교해보면 이것마저도 많이 간편해졌다는 걸 알 수 있다.
변질 시스템도 후속작과는 다르다. 변질용 아이템을 통해 속성을 변질해 강화와는 다른 체계를 사용하는 후속작들과 달리, 본작은 원하는 무기를 +5 혹은 +10까지 올리고, 각지에 있는 이른바 '불씨'라는 아이템을 정해진 대장장이 NPC에게 제공해 활성화시킨 '진화'를 이용하여 변질을 실행한다.[2] 대장장이는 총 4명이 있으며, 담당하는 속성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각 다음과 같다.[3]
* 안드레이 - 불사의 교구
* 일반: 기본 성능을 강화하는 것. 근력/기력 스탯 보정치가 있을 경우 더 높인다. 처음에는 +5까지만 가능하며 큰 불씨[4]를 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큰 쐐기석 파편으로 +10까지, 매우 큰 불씨[5]를 주면 쐐기석 덩어리와 쐐기석 원반[6]으로 +15까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무기에 보정치를 더하는 스탯이 어느정도 투자되었다면 가장 무난하고 뛰어난 편. 근기스탯이 부족한 저렙구간에서는 혼돈/번개 무기에게 밀리지만, 보정치가 괜찮은 무기와 30~40이상의 근기를 갖출 경우 모든 변질중 가장 높은 실데미지를 낼 수 있다. 표기데미지는 살짝 낮지만, 이중속성을 가진 무기는 이중으로 데미지가 커트되기 때문에 단일속성인 일반강화가 가장 데미지가 높은 것.
* 조잡: 장비의 공격력을 일반 강화보다 더 높이는 대신 스탯 보너스 등을 낮춘다. 일단 기본 대미지를 일반 강화보다 더 높이는 덕분에 스탯이 낮아 보정치를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최대강화가 10번인데다 보정치를 낮추니 초반이거나 저렙 플레이를 하지 않는 한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다. 큰 불씨를 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일반 +5에서 분화 가능하며 큰 쐐기석 파편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신성: 신앙 보정의 마법 대미지를 추가하고 해골 병사, 까마귀 데몬, 작은 론도의 슬라임 등 부정한 존재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더불어 부활하는 해골들이 주변에 네크로맨서가 있어도 부활하지 못한다. 대신 기본 물리 대미지와 기본 근력/기량 보정치를 크게 하락한다. 신성한 불씨[7]를 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일반 +5에서 분화 가능하며 큰 녹색 쐐기석 파편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신성의 큰 불씨[8]를 준다면 백색 쐐기석 덩어리와 백색 쐐기석 원반[9]으로 +10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사교: 큰 틀은 신성 강화와 비슷하지만 신성 강화와 비교했을 때 마법 대미지가 살짝 적은 대신 물리 대미지가 살짝 커지며 은기사, 흑기사, 아노르 론도의 거인병, 성기사 리로이, 용사냥꾼 온슈타인, 검은 태양 그윈돌린, 장작의 왕 그윈 등 신성한 존재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사교의 불씨[10]를 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신성 +5에서 분화 가능하며 백색 쐐기석 덩어리와 백색 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조잡: 장비의 공격력을 일반 강화보다 더 높이는 대신 스탯 보너스 등을 낮춘다. 일단 기본 대미지를 일반 강화보다 더 높이는 덕분에 스탯이 낮아 보정치를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최대강화가 10번인데다 보정치를 낮추니 초반이거나 저렙 플레이를 하지 않는 한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다. 큰 불씨를 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일반 +5에서 분화 가능하며 큰 쐐기석 파편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신성: 신앙 보정의 마법 대미지를 추가하고 해골 병사, 까마귀 데몬, 작은 론도의 슬라임 등 부정한 존재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더불어 부활하는 해골들이 주변에 네크로맨서가 있어도 부활하지 못한다. 대신 기본 물리 대미지와 기본 근력/기량 보정치를 크게 하락한다. 신성한 불씨[7]를 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일반 +5에서 분화 가능하며 큰 녹색 쐐기석 파편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신성의 큰 불씨[8]를 준다면 백색 쐐기석 덩어리와 백색 쐐기석 원반[9]으로 +10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사교: 큰 틀은 신성 강화와 비슷하지만 신성 강화와 비교했을 때 마법 대미지가 살짝 적은 대신 물리 대미지가 살짝 커지며 은기사, 흑기사, 아노르 론도의 거인병, 성기사 리로이, 용사냥꾼 온슈타인, 검은 태양 그윈돌린, 장작의 왕 그윈 등 신성한 존재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사교의 불씨[10]를 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신성 +5에서 분화 가능하며 백색 쐐기석 덩어리와 백색 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대장장이 바모스 - 지하묘지
- 화염: 무기의 모든 보정치를 제거하고 화염 대미지를 부여한다. 화염 대미지는 기본 대미지와 동일하며, 기본 대미지의 상승폭은 일반 강화보다 살짝 떨어진다. 지하묘지의 바모스에게서 일반 +5에서 분화 가능하며 큰 녹색 쐐기석 파편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화염의 큰 불씨[11]를 준다면 적색 쐐기석 덩어리와 적색 쐐기석 원반[12]으로 +10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혼돈: 무기의 스탯 보너스를 없애는 대신 화염 대미지를 부여하는 것은 화염 속성과 동일하지만, 인간성 스탯에 의해 보정된다. 인간성이 10 이상이면 같은 단계의 화염 속성보다 강력하지만, 인간성이 없다면 화염 속성보다 더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준다. 혼돈의 불씨[13]를 지하묘지의 바모스에게 주면 화염 +5에서 분화 가능하며 적색 쐐기석 덩어리와 적색 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스탯보정이 없는 대신 인간성 10 이상 유지로 괜찮은 데미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저렙구간에서 자주 사용된다. 고렙이 되거나 고회차가 되면 몹들의 저항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중감소되는 복합데미지 무기의 특성상 적에게 줄 수 있는 데미지가 일반강화에 뒤쳐지게 된다.
- 빈하임의 리케르트 - 작은 론도 유적
- 마법: 지성 보정 마법 대미지를 추가하는 대신 기본 물리 대미지와 기본 근력/기량 보정치가 크게 하락한다. 작은 론도 유적의 리케르트에게서 일반+5에서 분화 가능하며 큰 녹색 쐐기석 파편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고, 마법의 큰 불씨[14]를 준다면 청색 쐐기석 덩어리와 청색 쐐기석 원반[15]으로 +10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어떤 무기든 마력강화에 비해 표기데미지가 더 낮다.
- 마력: 큰 틀은 마법 강화와 비슷하지만 물리 대미지와 근력/기량 보정치가 마법 강화보다 낮은 대신 마법 대미지와 지성 보정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한다. 마력의 불씨[16]를 작은 론도 유적의 리케르트에게 주면 마법 +5에서 분화 가능하며 청색 쐐기석 덩어리와 청색 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물리보다 마법속성 데미지의 비율이 높아지므로 마법속성에 내성인 적들(결정 골렘과 백룡 시스 등)한텐 데미지가 심하게 안들어가므로 다른 속성의 서브웨폰은 필수다. 마법사로 키우면 캐스팅 속도를 위해 기량을 45정도 찍을텐데, 이렇게 되면 기량무기에 단일 데미지인 일반강화를 하는게 데미지가 더 잘 나온다.
- 거인 대장장이 - 아노르 론도
- 벼락: 무기의 보정치를 제거하고 번개 공격력을 부여한다. 일단 레벨이 올라야 강해지는 스탯 보정치 주고 데미지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무기의 최대 효율을 끌어내기 위해 레벨이 필요하지 않은 화염 속성과 혼돈 속성과 더불어 저렙 플레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속성 변질이다. 스탯 보정치가 없어지기 때문에 무기의 공격력은 오로지 무기 자체의 기본 공격력에만 영향을 받게 돼서 무기 자체의 기본 공격력이 높은 무기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일반 +10에서 분화 가능하며 쐐기석 덩어리와 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결정: 순수 물리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나 최대 내구도가 10%로 떨어지며 강화 되돌리기와 수리가 불가능해진다.[17] 수리 분말은 물론이고 우라실 마술로도 수리할 수 없으며, 유일한 수리법은 다음 단계로 강화해 내구도를 리셋하는 방법뿐. 즉 최대로 강화하고 나면 이렇게 수리하는 것조차 불가능해진다.[18] 결정의 불씨[19]를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주면 일반 +10에서 분화 가능하며 쐐기석 덩어리와 쐐기석 원반으로 +5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 보스 무기: 상성이 맞는 무기 일반 +10강 무기[20]에 보스 소울을 연성해 보스 무기로 만든다. 보스 무기 강화는 데몬의 쐐기석으로 +5까지 가능하다.
- 유니크 무기: 특정 유니크 무기들은 빛나는 쐐기석을 사용해 +5까지 강화할 수 있다.
- 드래곤 무기: 용과 관련된 무기들은 용의 비늘을 사용해 +5까지 강화할 수 있다.
3. 무기 선정 팁
무기의 치명 파라미터는 백스텝, 패리 반격, 낙하 공격의 3가지 모션 성공에서 터져나오는 크리티컬 히트를 말한다. 치명 수치가 높으면 치명타의 위력 배율이 높다는 뜻이다. 정확한 계산식은 밝혀진건 없지만, 치명타 수치가 곧바로 배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로 단검의 치명 131은 백스텝 성공 시 통상 공격의 약 10배 정도의 피해량을 보여준다. 그냥 높은 치명치면 좋다고 생각해야 할 듯하다. 다만 치명타는 기본적으로 무기 성능에 의존하고 있다. 치명타만 높고 공격력이 낮은 무기로 치명타를 성공시켜도 피해량의 한계는 정해져 있으므로 치명 피해량을 늘리고 싶다면 무기를 더 강화하거나 의존 능력치의 스케일링 보정을 받기 위해 능력치를 높게 올리자.무기는 공격방식에 따라 표준, 참격, 관통, 타격형 무기로 분류된다. 복수의 속성을 같이 가지는 무기또한 존재한다. 피격자의 방어구에도 각 속성에 대한 방어력이 따로 책정된다. 표준은 말 그대로 표준, 참격은 경갑을, 타격은 중갑을 상대할때 특화가 된다. 관통은 특화없이 무난하지만, 해골몹한테는 데미지가 크게 줄어든다. 참격은 다수를 타격하기 편하고 공격속도가 준수하다. 타격은 강인도를 깎아서 가드를 깨고 그로기를 유발하기 좋다. 관통 속성의 무기는 카운터 데미지라는 것이 존재한다. 카운터 판정은 적이 공격을 시도하고 원래 자세로 복귀하는 모션 중에 관통 속성의 무기로 공격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카운터에 성공하면 20%의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회차 진행시 구르기 스피드를 위해 가벼운 무기가 선호되기 때문에, 데미지가 비슷하면 가벼울수록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 무게가 무거운 무기일수록 강인도 감쇄력이 높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무거운 무기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무게6 사이즈와 무게9 심연의 대검은 데미지와 리치, 공격속도, 스태미나 소모량이 거의 비슷하지만, 사이즈 양손잡으로는 뱀인간을 경직시킬 수 없지만 심연의 대검은 경직시킬 수 있다.
흔히 비룡의 검 - 큰 독수리의 방패 (대취의 방패) - 벼락의 숏스피어 - 벼락 강화 가고일의 도끼창이 정석 루트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다만 주의해야 되는 건 그 공략은 어디까지나 노강화/최소 스탯(근16 기12) 기준으로 최대한 뽕을 뽑을 수 있는 무기라는거지 그 무기 자체가 다른 무기보다 좋다는 건 아니다. 왜 이런 공략이 널리 퍼졌냐면 다크 소울의 경우, 초창기 시절 여러 문제로[21] 초보자가 공략없이는 무기 강화를 하기 까다롭고, 초반부터 빠르게 좋은 무기들을 구하는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였기 때문에 게임의 체감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선 공격 스탯은 최소로 찍은 다음에 생명력을 빠르게 올리는게 좋기 때문에 이런 공략이 유행한 것이다.[22] 그러므로 게임 시스템을 충분히 이해했다면 굳이 이 루트를 고집할 필요 없이 좋아하는 무기를 꾸준히 강화해도 플레이하는 데 지장이 없다.
침입이나 코옵 등 멀티플레이를 염두에 둔다면 무기 강화 수치 역시 잘 고려해서 강화를 해야한다. PTD 시절에는 레벨로만 매칭이 돼서 낮은 레벨로 회차를 돌아서 풀강 무기를 구한뒤 저레벨대에 침입할 수 있었고 리마스터 초기에도 레벨로만 매칭이 되어서 불사의 교구만 가도 15~17 초저레벨에 풀강 무기와 방어구들을 들고 침입하는 제초기들이 득실거렸다. 이후 패치로 다크 소울 3처럼 무기 강화 수치 역시 매칭에 영향을 주게 변경되었기에 멀티플레이를 염두에 둔다면 무기 강화 수치 역시 고려를 해야한다. 자신의 무기 강화 수치 기준으로 -5 ~ +5가 매칭이 되며 유니크 무기를 얻을시 즉시 +5 무기를 얻은걸로 간주하여 +0 ~ +11까지 매칭이 된다.
4. 무기
5. 원거리
6. 촉매
7. 방패
8. 랜턴
말 그대로 조명용 아이템. 카테고리에 속해있는 무기도 해골 랜턴 하나뿐이다.8.1. 해골 랜턴
지하묘지의 시체술사가 지닌 해골 랜턴.
긴 머리카락이 늘어뜨려져 있다.
빛을 삼키는 묘왕 니토의 죽음의 영역, 거인 묘지를 밝힐 수 있는 등불.
화염 속성을 가진 타격 무기이기도 하다.
지하묘지의 네크로맨서를 죽이면 루팅할 수 있는 아이템. 모든 네크로맨서를 잡으면 마지막 네크로맨서가 확정적으로 드랍한다. 혹은 거인의 묘지에서 패치에게 낚여서 떨어지는 곳에서도 1개를 얻을 수 있다. 말만 무기일뿐, 능력치가 처참하다. 그냥 조명용. 그나마도 무기 슬롯을 하나 잡아먹기에 태양충 헬멧을 쓰거나 우라실의 땅거미에게서 구매 가능한 조명 마법이 더 효용성 높고 더 밝기에 큰 도움이 안된다. 특이사항으로 거인묘지에서 사용할 경우 주위 벽이 푸른색으로 빛나서 진행 루트를 알 수 있다.긴 머리카락이 늘어뜨려져 있다.
빛을 삼키는 묘왕 니토의 죽음의 영역, 거인 묘지를 밝힐 수 있는 등불.
화염 속성을 가진 타격 무기이기도 하다.
머리카락이 있다는걸 보면 알겠지만 그냥 생긴게 해골인게 아니라 진짜 시체의 목을 잘라 등불로 쓰는 것으로 보인다(!).
[1] 용족의 꼬리를 자르면 나오는 드래곤 무기와 보스 소울 연성으로 만드는 용골의 주먹, 필드 루팅인 대룡아가 있다. 이중 꼬리컷으로 얻어지는 드래곤 무기들은 지성 보정인 월광의 대검과 기량 보정인 프리실라의 단검을 빼면 기본적으로 "강력한 기본 대미지, 보정치 없음"이라는 특징을 공유한다.[2] 때문에 사교의 클럽 같은 걸 입수했다면 굳이 사교의 불씨없이도 사교의 무기 +5를 달성할 수 있다. 도전과제를 노린다면 참고.[3] 이 담당 속성들은 각 속성으로의 진화를 말하는 것이다. 진화된 무기를 강화하는 것은 어느 대장장이에게나 맡겨도 상관 없으며, 강화 상자가 있다면 화톳불에서 본인이 해도 된다.[4] 최하층의 첫번째 도살자가 고기를 썰고있는 탁자 오른쪽에 놓인 상자 안에 있다.[5] 작은 론도 유적의 수문을 열고 진행해 안개문을 뚫고 들어가는 넓은 실내의 첫번째 거대 인면 슬라임 뒷편 오른쪽의 나선 계단을 올라가 길을 따라 쭉 진행하면 있는 상자 안에 있다.[6]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회차별로 3개. 북방의 수용소 방황하는 데몬, 흑룡 카라미트 격파 후 폭포 쪽, 지크마이어 퀘스트. 이외에는 대수의 공허의 결정 도마뱀이 낮은 확률로, 다크레이스가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7] 검은 숲의 정원에서 월광 나비를 처치하고 오른편의 건물을 쭉 올라가면 있는 대장장이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8] 거인의 묘지에서 패치에게 등을 떠밀려 떨어진 곳에서 쭉 올라와 환영의 벽을 깨고 왼쪽 벽을 따라 쭉 진행해 거대한 석관 안으로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면 거대 해골이 7마리 정도가 반겨주며, 가장 안쪽의 대장장이의 시체에서 루팅할 수 있다.[9] 회차별로 2개 입수 가능. 니토 보스방 옆 구멍 쪽, 심연의 구멍. 이외에는 거인의 묘지의 삼인귀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10] 에레미어스 회화세계 별동에서 까마귀 두마리와 맹독 망자 세마리가 있는 공터의 대장장이의 시체에서 루팅할 수 있다. 별동의 열쇠는 창과 방패를 든 슬라임이 있는 공터의 우물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진행하면 얻을 수 있다.[11] 데몬 유적의 화염의 사제 보스방으로 진입하기 전 왼쪽 샛길로 쭉 진행하면 지네 네마리가 동시에 천장에서 튀어나오는 구간 맨 끝의 상자 안에 있다.[12] 회차별로 2개 확정 입수 가능. 폐허도시 이자리스 하수도 바닥에서 1개 루팅할 수 있고, 이자리스의 쿠라나에게 진화받고 강화를 하지 않은 주술의 불꽃을 까마귀 둥지 교환으로 1개 획득 가능. 이외에는 이자리스의 카오스 이터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13] 데몬 유적 첫번째 화톳불에서 쭉 내려오면 있는 드넓은 용암지대의 소머리 데몬이 대여섯마리 포진해있는 구간 끝의 용암 한가운데에 있다.[14] 공작의 서고에서 백룡 시스에게 한번 죽은 뒤 감옥에서 탈출해 다시 백룡 시스가 있던 보스방으로 들어가면 한가운데에 있는 상자 안에 있다.[15] 회차 확정 획득은 2개. 결정 동굴과 왕가의 숲의 정원에서 얻는다. 결정 동굴은 가는 길에 투명 다리가 있어 가기가 어렵고 왕가의 숲의 정원은 검은 숲의 정원의 마력의 불씨와 같은 위치에 있는데 적이 여럿 배치되어 있어 쓰러뜨린 뒤 얻어야 한다. 이외에는 결정 동굴의 월광나비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16] 검은 숲의 정원의 잿빛의 늑대 시프의 보스방에 들어가기 전에 있는 버섯들이 돌아다니는 물가에서 거대 버섯 두마리가 지키는 상자 안에 있다.[17] 원래부터 내구도가 적은 타도 종류라면 말 그대로 내구도가 한 자릿수인 유리칼이 된다.[18] 참고로 공격력 상승값이 워낙 높다보니, 데몬의 마체테나 큰도끼 같은 깡대미지가 높은 무기들을 결정강화하면 풀강시 표기딜 700이 넘어가는 걸 볼 수 있다. 풀강 결정 무기는 부러져도 노강 무기보다는 좀 더 좋다. 물론 쐐기석 원반까지 써가며 영구제 일반급 무기를 만들 필요는 없겠지만.[19] 공작의 서고에서 결정 동굴로 가는 책장을 열면 상자가 4개나 있는 방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안쪽에 숨겨진 상자 안에 있다.[20] 본작에서 촉매류는 주술의 불꽃을 제외하면 강화가 불가능하기에 그윈돌린의 소울, 마누스의 소울을 연성하는 지팡이는 노강으로 연성한다.[21] 강화 단계별 쐐기석들의 필드 드랍 분포, 여러군데 있는 대장장이 NPC들, 강화 시스템의 복잡함 등.[22] 추가로 당시에는 물리 강화보다 벼락이나 화염 등 속성 강화의 효율이 높아서 최소 스탯만 맞추고 속성강화를 하는게 일종의 메타로 유행했었다. 추후 패치로 속성강화 대미지가 너프되고 나서는 근27 기40의 고급 캐릭터가 사용할땐 15강이 닥치고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