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튼 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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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2025 시즌 40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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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34a8e,#71a8ec	<colcolor=#ffffff>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134a8e,#71a8ec> 6 마노아 · 17 베리오스 · 29 로드리게스 · 31 데 거스 · 33 테이트 · 34 가우스먼 · 40 배싯 · 43 버 · 44 프란시스 · 45 낸스 · 50 스완슨 · 52 로버트슨 · 54 리틀 · 56 팝 · 57 그린 · 60 아이서트 · 62 루카스 · 64 마코 · 65 대너 · 68 로마노 · # 블로스 · # 피터슨
포수	30 커크 · 55 하이네만 · # 라포소
내야수	3 호위츠 · 7 와그너 · 11 비솃 · 13 마르티네즈 · 22 클레멘트 · 27 게레로 Jr. · 47 바저 · 49 히메네즈
외야수	4 스프링어 · 8 클라세 · 9 로퍼피도 · 25 바쇼 · 36 슈나이더 · 37 베로아 · 38 룩스
감독 존 슈나이더 부감독 드말로 헤일 벤치 코치 돈 매팅리 투수 코치 피트 워커 타격 코치 데이비드 팝킨스 보조 타격 코치 맷 헤이그 주루 코치 마크 버드진스키 · 루이스 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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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튼 바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024년 아메리칸 리그 중견수 부문 골드 글러브
케빈 키어마이어 (토론토 블루제이스)	→	돌튼 바쇼 (토론토 블루제이스)	→	2025년 수상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12번
루비 데 라 로사 (2015~2017)	→	<colcolor=#FFFFFF> 돌튼 바쇼 (2020~2022)	→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2023~)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25번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2022)	→	돌튼 바쇼 (2023~)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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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4a8e><colcolor=#ffffff> 토론토 블루제이스 No.25
돌튼 바쇼 Daulton Varsho
본명	돌튼 존 바쇼 Daulton John Varsho
출생	1996년 7월 2일 ([age(1996-07-02)]세)
출생	위스콘신 주 마시필드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마시필드 고등학교 - 위스콘신 대학교
신체	178cm \| 93kg
포지션	외야수, 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8번, ARI)
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0~2022)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3~)
계약	1yr / $5,650,000
연봉	2024 / $5,650,000
가족	아버지 게리 바쇼
SNS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2. 토론토 블루제이스

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연도별 성적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외야수 겸 포수.

2. 선수 경력

2.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파일:Daulton_Varsho_Arizona_Diamondbacks.jpg

2020년 7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단축 시즌임에도 37경기나 출전, 플래툰으로 기용되며 115타석 19안타 3홈런 9타점 3도루 .188/.287/.366의 스탯을 기록했다.

2022년 12월 23일,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가브리엘 모레노를 상대로 토론토로 트레이드되었다.

2023년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30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시즌 내내 뛰어난 수비와 주루에 비해 처참한 공격력으로 토론토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수비와 주루의 뛰어난 활약만으로도 fWAR는 2 넘게 쌓긴 했지만 공격력은 wRC+ 85 수준으로 2022 시즌 107에 비해 심각하게 하락하였다.

2023 시즌 최종 성적은 .220/.285/.389 20HR/16SB 61RBI fWAR 2.1 bWAR 3.9 DRS+ 29 OAA+ 10. 수비는 매우 뛰어났지만 타격에서 사실상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게다가 반대급부로 애리조나로 넘어간 구리엘 주니어, 모레노가 모두 포텐이 터져 시즌 내내 맹활약하며 팀을 월드 시리즈로 보냈기에 토론토 입장에서는 트레이드 실패나 다름이 없으므로[1] 바쇼의 타격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당초 케빈 키어마이어가 FA가 됨에 따라 2024 시즌 주전 중견수 출전이 유력했으나 이후 키어마이어가 다시 영입되면서 2023 시즌과 비슷한 역할[2]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월 11일, 연봉 조정을 피해 56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024 시즌에는 완전히 주전 중견수로 자리를 잡은 모습인데, 수비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골드글러브급 중견수로 자리잡았고, 시즌 후 첫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마이너와 빅리그에서는 포수로 출발하였으나 빠른 주력과 좋은 타구 판단 능력이 있기에 외야수가 더 어울린다는 평이다.[3] 실제로도 기대에 적중하며 2022 시즌 기준으로 광활한 체이스 필드를 사용하면서 외야수로 DRS +19, OAA +17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는 뛰어난 외야 수비를 선보였다. 2023 시즌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 사정상 좌익수로 주로 출전하면서 중견수를 종종 보는 방식[4]으로 예상되며, 포수는 긴급한 상황에만 볼 것으로 보인다.[5]

2023 시즌 좌익수로 817⅔이닝 DRS+11, OAA+1 / 중견수로 462⅓이닝 DRS+18 OAA+10의 엄청난 수비력을 선보였다. 다만 좌익수보다 중견수로 압도적인 수비력[6][7]을 선보였기에 2024 시즌에도 전해처럼 케빈 키어마이어와 중견수 수비 이닝을 나눠가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타격의 경우엔 장단점이 명확하다. 크지 않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손목 힘과 엄청난 펀치력을 바탕으로 공을 멀리 보내는 능력이 탁월하며, 매년 타격 성적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컨택과 선구안은 나쁜지라 타율과 출루율이 낮고 좌상바 기질이 극심하다. 2022 시즌 기록을 보면 우투수 상대 240/317/484 wRC+ 121 / 좌투수 상대 221/250/303 wRC+ 52로 우투수 상대로는 쓸만한 타자지만 좌투수 상대로는 타율 차이는 안 크지만 OPS로 넘어간다면 허수아비 그 자체가 된다. 결국 2023 시즌엔 약점[8]을 공략당하며 타격에서는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9]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아메리칸 리그 중견수 골드 글러브 (2024)

5. 연도별 성적

돌튼 바쇼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E3D4AD>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0	ARI	37	115	19	5	2	3	16	9	3	12	33	.188	.287	.366	.653	0.1	0.1
2021		95	315	70	17	2	11	41	38	6	30	67	.246	.318	.437	.755	1.8	1.7
2022		151	592	125	23	3	27	79	74	16	46	145	.235	.302	.443	.745	4.4	4.8
<rowcolor=#fff>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3	TOR	158	581	116	23	3	20	65	61	16	45	135	.220	.285	.389	.674	2.1	3.9
2024	TOR	136	513	98	21	7	18	73	58	10	48	137	.214	.293	.407	.700	3.3	5.1
MLB 통산 (5시즌)		577	2116	428	89	17	79	274	240	51	181	517	.225	.297	.414	.711	11.7	15.4

6. 여담

아버지인 게리 바쇼도 야구선수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510경기를 소화했다. 아버지의 마지막 경기가 1995년 9월 1일로, 바쇼는 정확히 9개월 1일 뒤인 1996년 7월 2일 생이다.

그의 이름인 돌튼은 아버지 게리 바쇼의 팀 동료였던 대런 돌튼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거의 모든 타자들과는 다르게 타석에 들어설 때 아무 보호대도 착용하지 않는다.

7. 관련 문서

야구 관련 인물(MLB)

[1] 사실 구리엘 주니어도 문제지만 서비스 타임이 매우 길게 남은 모레노가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기까지 하는 정상급 포수로 기량이 상승하며 바쇼가 남은 시간 동안 엄청난 활약을 해도 사실상 모레노가 하락세를 타지 않는 한 애리조나의 완승이 되어버린 셈이다. 바쇼는 애리조나에서 홀로 넘어간 것이기에 트레이드의 목적은 토론토 측이 좀 더 윈나우였는데도 막상 유망주로 넘어간 모레노가 기대 이상으로 올스타급으로 터져 애리조나가 모레노의 활약을 바탕으로 윈나우를 달렸기 때문.[2] 주로 좌익수 출전, 키어마이어 휴식일에 중견수 출전[3] 참고로 포수 수비는 평균 내지 평균 이하로 평가받는다.[4] 왜냐하면 중견수에 케빈 키어마이어를 영입했기 때문이다.[5] 스프링캠프에서 포수 수비 연습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6] 풀타임 중견수 기준으로 중견수 DRS+56 OAA+31이 된다. 이는 전 포지션 역대 1시즌 DRS 최고였던 2017년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의 +41을 아득히 제치는 역대급 수치이다. OAA는 2018년 유격수 닉 아메드의 +35가 역대 최고 수치. 수비 수치를 쌓기에 가장 유리한 유격수가 아닌 중견수로 이 정도 수치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수준.[7] 물론 중견수로 함께 출전하는 케빈 키어마이어가 좌중간으로 가는 공들을 죄다 잡아버려서 수비 수치가 낮게 나왔다는 의견도 있다.[8] 하이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 콤보[9] wRC+ 2022 시즌 107 → 2023 시즌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