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 (2014~2015)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장르 | 드라마 | |
방송 시간 | 월~금 / 오후 8: 25 ~ 오후 9: 00 | |
방송 기간 | 2014년 11월 24일 ~ 2015년 5월 8일 | |
방송 횟수 | 120부작 | |
채널 | KBS 1TV | |
방송사 | KBS drama | KBS W | KBS 월드 | |
제작진 | 극본 | 고봉황 |
연출 | 진형욱 | |
출연진 | 한채아, 성혁, 지주연, 강남길 外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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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11월 24일부터 2015년 5월 8일까지 KBS 1TV에서 방영한 전 일일 드라마. 진형욱 PD가 연출하고 고봉황 작가가 집필한다.전작 고양이는 있다보다는 월등히 시청률은 높은 편이다. 하지만, 후반부의 전개는, 원래 일일 드라마 자체가 막장 드라마라지만, 그동안 KBS1[1]에서 지키던 최소한의 안전 장치마저도 제거하고 개막장화된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 형사입건될 죄를 대놓고 저지르고 다니는 남혜리에게 모녀지간에는 고소가 안 된다는 슈퍼 쉴드가 장착되지를 않나, 본인 없이 훔친 인감 도장 하나로 건물 명의를 바꾸는 게 가능하고, 이런 강탈을 당했는데도 고작 한다는 게 경찰서 방문도 아니고, 겨우 띠 두르고 항의하는 거라니... 그야말로 현실의 논리가 1도 적용이 되고 있지 않다.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관련 공무원부터 시작해서 남혜리까지 모두 콩밥을 면치 못한다. 이쯤 되면 아내의 유혹이 따로 없는 황당 전개이다. 솔직히 후반부의 남혜리의 행보와 그에 대한 범죄 묘사는 현실 가능성을 차치한다 쳐도, 지나쳐도 너무 지나쳐서 방통위의 제재를 받아도 정말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