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신호장 | ||
역명 표기 | ||
경강선 | 대관령 Daegwallyeong 大關嶺 / 大关岭 / [ruby(大関嶺, ruby=テグァンリョン)] | |
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77-44 | ||
관리역 등급 | ||
신호장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1] | ||
철도거리표 | ||
만종 방면 진부(오대산) ← 12.7 ㎞[2] | 경강선[3] 대관령 | 강릉 방면 남강릉 19.6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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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강선이 건설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건설된 신호장.
21.755㎞에 달하는 대관령터널 중간 쯤에 건설되었다. 이 역을 기점으로 대관령터널의 시공사가 서쪽은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동쪽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바뀐다.
2. 역 정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 대회 장소인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라, 정차가 검토되기도 했으나 자그마치 350m[5]라는 엄청난 깊이 때문에 취소되고 바로 전 역인 진부역을 이용하는 계획이 확정되었다.대신 이 위치에 화재나 열차탈선과 같은 비상상황시 열차에 타고있는 많은 승객을 대피시키거나 소방, 구조활동을 위해 소방차와 구급차가 대기 할 수 있는 사갱(2번 사갱)이 위치해있다. 하지만 이곳은 소방차는 진입하기에는 다소 좁고(들어가는 진입로에서 450m 더 들어가야 사갱입구가 보인다.) 무엇보다 사갱입구에서 신호장까지 들어가는데만 약 4km 가까이 들어가야되다 보니 정말 위급한 상황으로 소방차나 구급차가 터널 내부로 진입해야하는 경우는 여기서 약 3km 정도 떨어진 횡계리에 위치한 3번 사갱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7-428호에 의해 열차거리표에서 삭제가 공표되었다.
2017년 9월 7일 발표된 직제규정시행세칙에 다시 기재되었다. 그러나 열차거리표에선 기재되지 않고 있으며, 2018년 1월 2일 기준으로 한국철도공사에서 발표된 한국철도노선도에도 기재되어있지 않다.
전산 내에서는 연동기계실(IEC)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6월에는 국토교통부 보도 자료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구난역으로 등장하였다.
3. 둘러보기
경강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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