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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f5f5f5,#2d2f34> 이름 | 원작 | [ruby(大連王,ruby=だいれんおう)] Dairenoh 대련왕[1] |
북미판 | Thunder megazord | |
한국판 | 썬더 메가조드[2] | |
코어 메카 | 용성왕 | |
흉부&어깨 갑옷 | 성사자 | |
오른쪽 다리 | 성천마 | |
왼쪽 다리 | 성기린 | |
허리 받침 | 성봉황 | |
합체 | 대련왕 | |
전고 | 54 m | |
중량 | 288 t | |
출력 | 2,500만 마력 | |
슈트 액터 | 쿠사카 히데아키 | |
첫 등장 | 아버지! (에피소드 8) | |
테마곡 | 용성왕~대련왕의 테마.[3] |
1. 개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주역 1호 메카.천보래래의 구슬(기전수)에 다이레인저 5인방과 류레인저의 아버지 장료, 그리고 선대 다이족 전사 4명의 기력이 합쳐서 만들어진 거대 전사. 로봇으로 취급되지 않고 쥬레인저의 대수신이나 가오레인저의 정령왕들처럼 생명체로 취급된다. 합체 구호는 "오성합체!".
시리즈 최초로 이름에 왕이라는 뜻의 일본어인 오(oh)이 들어간 주역 메카이기도 하다.
2. 특징
대련왕 콕핏 |
용성왕, 성사자, 성천마, 성기린, 성봉황 총 5마리의 기전수들이 합체하여 탄생하며, 위에서 서술했지만 전고 54m, 무게 288톤, 2,500만 마력의 출력을 갖는 깡패. 워낙 강해서 위기라고 해봤자 무릎이 망가졌을 때가 전부일 정도로 강력한 로봇이다. 자체 기술로는 시시레인저의 주특기인 환영 공격을 활용하여 안개로 야마노테 선의 환상을 만들어서 공격하는 '대련왕 환무숨기' 등 다채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서는 로드 제드가 다이노 조드를 무력화 시키는 일이 일어났고 조던은 다이노 조드를 썬더 파워로 강화시켜 썬더 조드로 만들고 토미를 제외한 멤버들에게 썬더 조드를 조종하는 힘을 주었다.
시즌 2부터 레인저들은 썬더 메가조드를 가지고 싸우며, 이후 2기 멤버로 들어온 로키와 아담, 아이샤가 조종을 맡게 된다. 그리고 원작과는 달리 시즌3 초반 에피에서 리토 리볼토와 몬스터들의 공격으로 인해 타이거 조드와 함께 처참히 파괴되는 걸로 처리되었다.
2.1. 무장 및 필살기
대왕검 | 다이자벨린 |
- 무장
- 대왕검: 대련왕의 주 무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왼쪽 허리에 차고 있다.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서의 명칭은 썬더 메가조드 세이버.
- 다이자벨린: 용성왕의 비룡곤에 성봉황의 꼬리 부분이 결합하여 완성된 창. 본편에선 쓰이지 않았고, 극장판에서만 사용되었다.
- 통상기
- 대방전(大放電): 전용 무기인 대왕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격. 원격조종으로 발동하는 기술이라 대왕검을 적에게 빼앗겼을 때 이 기술을 이용해 되찾아 오기도 했다.
- 대련왕 환무숨기(大連王幻霧隠れ): 기력으로 만든 안개로 야마노테선의 환상을 만들어 공격하는 기술. 환영 공격이 주특기인 천환성 다이고가 주로 사용한다.
- 대련왕 일문자 소용돌이(大連王一文字竜巻): 대왕검으로는 강력한 회오리를 만드는 기술. 천풍성 린이 사용하는 기술.
- 대련왕 대선풍(大連王大旋風): 다이자벨린을 회전시켜, 이때 생기는 돌풍으로 주변의 바위 등을 날리는 기술. 바람의 기력을 주로 사용하는 천풍성 린이 주로 사용한다.
- 필살기
- 대왕검 질풍노도(大王剣・疾風怒濤): 대왕검에 기력을 모아 적을 베는 참격계 필살기. 사용시에 배경에 수묵화가 깔리는 것이 인상적이다.
3. 완구
3.1. DX&전대장인
대수신 다음으로 북미권에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녀석이기에 대수신 다음으로 모형화가 많이 이루어졌다.
여담으로 DX 대련왕은 화려한 외관을 재현하느라 부속 스티커만 106개라는 무시무시한 사양이 되어버렸고, 지금까지도 전대 완구 팬들 사이에서 스티커 지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2018년 3월에 전대장인으로 발매한 대련왕은 기본으로 동봉한 피규어 말고 극중 사이즈로 나온 피규어, 초회한정으로 천보래래 구슬 5개가 동봉되어 있으며, 구판과 비교했을때 스티커로 재현했던 구판과 달리 도색으로 완벽 재현, 누락된 부분도 확실하게 재현, 칼집 위치 변경 및 손 조형 변경, 필살기용 마스크와 대왕검이 부속, 합체한 상태에서도 머리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3.2.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
2017년부터 슈퍼전대 시리즈의 로봇을 꾸준히 내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던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이하 'SMP')가 2022년 12월 출시한 전자전대 덴지맨 시리즈 이후 2달 가량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이듬해인 23년 2월 19일에 대련왕의 상품화 결정을 발표했다.[5] 그러나 이 발표 이후 또다시 두 달 가까이 소식이 없다가[6] 2023년 4월 20일, 근 두 달 만에 정식 정보가 공개되었다. 소개 페이지 말미에는 중갑기전의 실루엣을 보여줌으로써 다이무겐의 개발이 결정되었음도 발표되었다.
2023년 8월 21일에 출시했으며, 가격은 소비세 제외 7,200엔이다. 3박스 1세트 구성으로, 세부 내용물은 아래와 같다.
- 1번 박스: 용성왕, 용성왕의 교체용 손&비룡곤
- 2번 박스: 성사자, 성봉황, 대련왕의 교체용 페이스 파츠( 필살기 시전시 눈이 발광하는 얼굴.)
- 3번 박스: 성천마, 성기린, 대련왕의 교체용 손, 대왕검[7]
- 각 박스 별 공통 구성품: 천공기전용 스탠드[8]
용성왕은 DX완구부터 변형 기믹 덕택에 다른 전대 로봇 DX 완구에 비해 가동 영역이 넓은 편이긴 했으나 다리를 앞으로 들어올릴 수 없는 구조 탓에 역시나 한계는 있었는데, SMP가 그간 쌓아온 가공 기구 개선 노하우가 이번에도 빛을 발하여 작중에서 보인 각종 쿵푸 포즈를 구현해줄 수 있다.
다른 기전수들도 프로포션이 잘 잡혀 있으며, 다리 장갑이 되는 성천마와 성기린은 이들의 등에서 전개되는 허벅지 장갑을 떼어내 용성왕의 허벅지에 붙이고, 장딴지 장갑 위쪽 절반도 아래로 접혀들어가게 하여 기존엔 가동 자체가 불가능했던 무릎을 크게 굽힐 수 있도록 가동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가동에 방해가 되는 용성왕의 프런트 스커트와 성사자의 머리도 분리 및 재장착하는 방식으로 분할 가동 되게 하여, 변형합체를 구현하는 대련왕 모형 최초로 허리가 돌아가는 가동을 구현하였다. 이외에도 기존의 가동성 확보와 관련한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어, 그 두툼한 가슴 장갑과 기존 완구의 제한된 가동성을 생각하면 이번 만큼은 검을 양손으로 쥐는 포즈는 도저히 구현할 수 없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이번에도 구현 가능하다.
그 외 프로포션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원작과 달리 대련왕의 투구에 입 주변을 조형했다는 점과[9][10], 본 문단 서두의 소개 이미지 중 맨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듯 가슴의 커다란 녹색 보옥을 열어젖히면 조종 중인 다이레인저의 모습을 스티커로 구현했다는 점[11] 등이 있다.
중간 형태이자 또 하나의 합체 형태인 천공기전 구현 시 사용하는 받침판은 단순히 기전수들을 연결시키는 역할에서 그치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 뒤쪽에 용성왕과 대련왕의 교체용 손과 합체 전후 무장인 대왕검, 비룡곤을 꽂아두는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다. 또 대련왕으로 합체시 용성왕의 손은 무기 쥐는 주먹손을 써야 하는데, 이때 탈거되는 용성왕의 변형 기믹 구현용 손도 천공기전 받침판 밑바닥에 꽂아둘 수 있게 함으로써 잉여 부품 관리 또한 배려하고 있다.
단점으로 지적받는 요소는 아래와 같다.
- 종래 SMP 전대로봇들과 비교하면 부분도색 된 개소가 매우 적은 한편 스티커는 역대급으로 많다. 알파벳으로 표기된 선택식 스티커까지 모두 포함했을 때 용성왕 42개, 성사자&성봉황 43개, 성천마&성기린 + 대왕검의 칼집 56개까지 모두 141개의 스티커가 제공된다. 이전 2단 합체면서도 58개의 스티커가 쓰인 바이오 로보도 스티커가 너무 많다는 점이 단점으로 짚힌데다, SMP는 전대 로봇 쪽은 그나마 스티커의 품질이 나은 편이지만 다른 완구나 프라모델들과 비교하면 빈말로라도 스티커의 질이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 붙여야 할 스티커의 양이 이렇게나 많다는 점에서 우려가 앞서고 있다.[12] 스티커 품질 자체는 SMP로서는 상당히 고품질이지만, 워낙 붙여야 할 개소가 많다 보니 스커트가 되는 성봉황의 날개, 성천마&성기린의 목 옆면의 라인으로 된 장식이나 대련왕의 양발이 되는 차체 앞부분 등에 붙이는 스티커 등은 몇 번 만지지도 않았음에도 까지기 쉽다.
- 가격이 비싸다. 2020년 이래 코로나 팬대믹을 비롯한 각종 악재로 원자재값이 많이 올랐다지만 급기야 일반 판매 전대 로봇의 가격이 기어코 7천엔을 돌파했다. 물가 상승 요인과 대련왕의 볼륨을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대련왕의 가격 자체는 납득이 갈 수도 있다. 문제는 SMP가 지금까지 보여 온 가격 정책이 한 번 올린 가격은 다시 내리지 않는 방향을 취하고 있기에, 이 점까지 감안해서 보면 앞으로 대련왕보다 볼륨이 더 작은 전대 로봇이 나오더라도 가격은 기본 7천 엔대일 것임을 각오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데에 있다.[13]
- 용성왕의 발목 가동이 변형 기믹을 이용한 위아래 가동 밖에 없다. 특히 용성왕은 기존 발매된 마이트가인, 파이버드, 다그온 등의 사용된 발목 가동 기구가 있었음에도 이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문을 자아낸다. 다만 전대 로봇에선 용자 시리즈 특유의 발목 가동 기구를 탑재한 사례가 거의 없기도 하므로, 두 시리즈의 기본 설계 사상부터가 다르기에 적용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위와 같은 단점들은 크기나 가격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여겨질 수도 있겠으나, 이런 참작 요소가 일절 없이 명백한 단점으로 용성왕의 다리 부분 스티커가 합체시에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설명서에서도 합체 시 스티커가 훼손 될 수 있다고 언급했고, 공식 블로그에선 이러한 문제에 민감한 사람들은 부분도색을 하거나 그 부분에만 스티커를 붙이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에선 단가가 오르더라도 이런 부분은 도색이나 파츠 분할을 해줬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14] 확정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니만큼 아래와 같이 보완책도 하나 둘 나오고 있다.
- 완구 리뷰어 오타파는 성사자와 성기린의 몸통 속에 들어있는 결속 파츠를 조금 깎아내고, 용성왕의 스티커에 순간접착제인 아론알파를 발라 색감이 조금 뭉개지더라도 도막을 확실히 강화시켜 스티커 까짐 문제를 상당히 늦추는 방법을 보여주었으나, 이 또한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다.
- 성사자와 성기린의 몸통 속에 내장된 합체용 조인트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고정성은 유지하며 합체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그 외에는 기전무인(인간형 로봇) 용성왕의 얼굴이 설정화나 방영 당시의 슈트와 다르게 투구 조형이 관자놀이부를 덮지 않아 뺨이 넙데데하게 드러나 있고, 이 뺨과 대조적으로 더욱 가늘고 날카롭게 조형된 눈, 그리고 돌출된 하관, 아래쪽 금색과 중간의 검은 띠 도색이 덜 된 긴고아 등이 서로 어울리지 않아 얼굴이 잘생겼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15]
특이하게도 성봉황의 아래쪽 부리는 분실 시 사용하도록 여벌 부품이 하나 더 들어있으나, 그보다 더욱 작은 대련왕 마스크 이마의 녹색 보옥은 여벌이 없다.
한국 반다이남코몰에선 정가 93,600원으로 예약이 접수되었으나, 사설 매장 대비 7천 원 ~ 만 오천 원 가량 비싼 가격이었기에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다.
4. 테마곡
작사: 야츠데 사부로 작곡: 코스기 야스오 편곡: 요시다 아키히코 노래: Finky Y.K[16] 1. 검은 하늘에서 나타난 붉은 용의 화신 불을 뿜으며 물결치는 용성왕! 오오오오~ 기전수에서 기전무인 무인변형으로 보여주겠어. 휘둘러라. 비룡곤 쿠릉! 쿠릉! 쿠릉! 쿠릉! 대풍차. 용성왕! 오오~ 폭풍의 전령으로 용성왕! 오오~ 기력은 가득이라네. 용성왕! 오오~ 넘치는 에너지 용! 용! 용! 용성왕 2. 검은 악의 어둠을 날려버린다. 눈부신 빛의 아이 다섯개의 힘, 하나로 하여 대련왕! 오오오오~ 기전초래! 기전수 오성 합체! 보여주겠어. 들어올려라. 다이쟈벨린 어택! 어택! 어택! 어택! 대련검. 대련왕! 오오~ 이제야말로 돌려라. 대련왕! 오오~ 정의의 망치다. 대련왕! 오오~ 나아가겠어. 수라의 길 대! 대! 대! 대련왕 |
5. 기타
-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메카들 중 상위권을 달릴 정도의 최강급 주역 메카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심지어 공격을 받아서 뒤로 물러난 적도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도시 하나를 날려버리는 연출을 보여주는 대신룡의 브레스를 맞고도 합체가 풀린 걸로 끝났다. 다만, 우주의 기력을 힘의 근원으로 삼는 대신룡의 이 브레스를 맞고 합체가 풀린 뒤, 대신룡의 거대한 발에 용성왕이 깔려 죽을 뻔한 적은 있다. 설정상으로는 움직이는 데 다이레인저 전원의 기력을 대량으로 필요로 하여 5명의 기력소모가 커서 단시간밖에 움직일 수 없는 약점이 있기에 그 단시간에 압도적 파워를 발휘해 적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단점을 커버한다고 하는데, 본편에서의 무적급의 활약과 대비해보면 제법 그럴싸한 설정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본작 이전까진 "합체, (로봇명 혹은 별도의 구호)!" 을 합체구호로 사용했었는데, 대련왕은 극중에서의 합체구호를 "XX합체!"(본작에서는 오성합체)를 처음으로 시전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첫 등장 및 첫 합체는 8화로, 역대 슈퍼전대 1호 로봇 사상 가장 등장이 느린 1호 로봇 자리를 30년 가까이 지키고 있었다. 이후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1호 로봇 돈 오니타이진이 12화에 첫 등장함으로써 이 기록을 갱신했다.[17]
- 합체 방식이 특이한 편인데, 단독 인간형 로봇을 코어로 삼고 다른 메카들의 합체 방식이 '코어 로봇이 갑옷을 입는 방식'에 가깝기 때문이다.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메카 중에서도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덕분에 완구로도 깔끔한 프로포션이 나왔다. 사실 대련왕을 자세히 보면 전작의 대수신의 설계를 비슷하게 따라가면서 개선과 차별화를 한 것을 알 수 있는데[18] 이 때문에 대련왕의 완구는 지금도 프리미엄이 잘 붙은 편이다.
- PLEX가 디자인했으며, 디자인은 중국, 한국, 베트남의 갑옷 산문개(山文铠, shānwénkǎi)를 모티브로 했다. 산문개처럼, 대련왕의 외형은 한자 뫼 산(山)처럼 생겼다. 용성왕과 합체할 때 성사자의 꼬리는 투구가 되고, 다른 부분은 견갑(肩甲)과 흉갑(胸甲)이 된다. 성봉황은 스커트가 되고, 성천마와 성기린은 다리 장갑이 된다.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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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 | 등장 전사 | |||
악역 | 고마 일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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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
주제가 | 오프닝 엔딩 : 우리들은 무적이다!! 다이레인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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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독음으로는 '다이렌오'. 한글 맞춤법 규정에 따라 두음 법칙과 무관한 원리로 형성되는 단어이다. 大連(대련) + 王(왕) 즉 '대련왕' 이 옳은 표기이다. 한국의 초기 팬덤에서부터 대련왕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샵들의 오용으로 인해 대연왕으로 잘못 인지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다.[2] 젠카이저 더빙판에서도 이 이름으로 유지되었다. 여담으로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아바렌오의 한국판 명칭 역시 썬더 메가조드다.[3] Finky Y.K가 불렀고, 전작인 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 드래곤 시저의 테마곡을 부른바가 있다.[4] DX 대련왕의 경우, 이후 나오는 DX 전대 로봇 완구의 1.5배는 더 크다. 이 기록은 2022년에야 돈 오니타이진이 나오며 겨우 넘게 된다.[5] 보통은 한 전대의 마지막 로봇 상품이 나온 직후에 다음 전대 로봇의 첫 정식 정보를 공개하는 등 이전작과 최신작의 정보 업로드의 흐름이 끊기는 일이 없었다. 이렇듯 이례적으로 정보가 끊기긴 했지만, 대련왕은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의 이전 브랜드명이던 슈퍼 미니프라 시절 당시부터 상품화 희망 앙케트에 이름을 올려 왔고, 특히 2023년은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방영 30주년이 되는 해인데다, 결정적으로 대련왕이 발표되기 전 SHODO 다이레인저가 발표되었기에 SMP의 오랜 행보를 보아 온 팬들은 사실상 차기 SMP는 다이레인저일 것이라고 확정하는 분위기였다.[6] 이 대련왕 외에도 다이나제논, 그렌라간 등 사전 예고되어 있던 여러 상품의 신규 소식이 전혀 올라오지 않았는데, 이는 당시 정황으로 보아 2022년 하반기 동안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 사상 최대 가격&볼륨이면서 출시 예정일이 6개월 가량 늦어진 SRX의 개발에 집중하느라 타 상품의 정보를 공개할 여건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7] 평상시 사용하는 은색 칼날과 필살기 질풍노도 사용시 빛나는 금색 칼 2종, 그리고 칼집이 동봉된다.[8] 1번 박스: 용성왕의 교체용 손 거치용 / 2번 박스: 성사자, 성봉황 거치 및 대련왕의 교체용 손&대왕검 거치용 / 3번 박스: 성천마, 성기린 거치용[9] 설정상 대련왕의 머리에서 입 주변은 용성왕의 얼굴을 그대로 쓰고 있으며 DX 완구도 이 설정대로 투구에는 입이 없다. 그리고 SMP 대련왕도 합체시 용성왕의 얼굴을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즉, 사실상 투구에 용성왕의 입이 없더라도 기존 설정&부품만으로도 합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10]
그럼에도 대련왕의 투구에 입 부위를 조형한 것은 부품 하나하나가 매우 작기 때문에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 최소한의 부품 두께를 확보해야 했기 때문으로, 이 두께로 인해 설정대로 용성왕의 머리에 투구를 씌우면 사진과 같이 용성왕의 입이 푹 꺼져보이는 미관상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본 상품 출시로부터 6년 전에 나왔던 슈퍼 미니프라 드래곤 시저에서도 변형 기믹을 구현하면 드래곤 시저의 눈이 푹 꺼져보이는 문제가 생기므로 강룡신의 얼굴 변형을 교체식으로 구현한 바 있다.[11] 당초 DX 완구처럼 다이레인저들도 미니 피규어로 제작하려 했으나, 미니프라 사이즈에서 이를 구현하면 미니 피규어가 좁쌀만큼 작아져 어쩔 수 없이 스티커로 조형했다고 한다.(DX 대련왕의 크기는 약 35㎝로, 2022년 두정고 36㎝를 자랑하는 DX 돈 오니타이진이 나오기 전까진 1호 로봇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같은 SMP로 나온 전례 중에 대련왕보다 2미터 작은 바이오 로보(52m)의 콕핏 속에 조형된 바이오맨이 "금형 기기가 인식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레벨"이었다는 언급이 있었으므로, 마찬가지로 다이레인저의 미니 피규어를 재현하면 거의 그 사이즈가 되어버린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이 스티커에 인쇄된 다이레인저는 방영 당시 슈트를 입은 배우나 슈트액터들의 모습이 아니라, 같은 브랜드인 반다이 캔디 사업부가 전개하는 반조립 피규어 SHODO SUPER 다이레인저로 구현한 것이다.[12]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스티커를 적게 혹은 안 쓰이는 쪽으로 선택한다면 대련왕의 마스크와 용성왕의 허리띠 부분에서 최대 18개는 줄일 수 있어서, 스티커를 모두 붙인다는 가정 하에 실제로 붙이는 최소 수량은 123개까지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무장에 붙는 스티커를 무시하고 기전수 하나 당 평균으로 붙는 스티커의 수를 구해보면 141 ÷ 5 = 28.2개로, 58 ÷ 2 = 머신 하나 당 평균 29개의 스티커가 붙는 바이오 로보에 비해 근소하게 적다.[13] 다만 대련왕은 구성상 15.5㎝ 가량이었던 기존 전대 로봇에 비해 한 층 더 큰 볼륨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음 전대 1호 로봇이 기존 사이즈로 되돌아 온다면 가격 또한 7천엔 미만일 가능성 또한 있다. 실제로 같은 작품 속 2호 로봇인 원 타이거는 6,500엔으로 6천엔대를 유지했으며, 모함으로도 분류할 수 있는 다이무겐도 앞서 나온 다이덴진의 가격이 13,000엔까지 올랐지만 기존 전함들과 동일한 12,000엔으로 책정되었다.[14] 이는 스티커를 생각하지 않으면 구조상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으로, 단가 문제라기 보다는 용성왕의 정강이와 합체 조인트의 결합 방식 또는 간격에서 비롯되는 문제에 해당한다. 즉, 문제 없다고 여겨지던 부분이 막상 테스트 단계에서 스티커가 긁히는 문제가 있음이 발견되었고, 이미 금형 수정이 불가능하거나, 수정 가능하더라도 발매일 연기 및 그에 따른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궁여지책으로 설명서에 조심하라는 안내문구를 넣음으로서 비난을 면피하려 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15]
본 상품으로부터 6년 전 출시된 미니프라 큐렌오(가운데)에서도 같은 유형의 단점이 지목된 바 있다.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기전무인의 뺨도 투구와 같은 빨간색을 칠해주면 이런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16] 본 곡의 작곡자인 코스기 야스오가 해당 예명으로 열창했다.[17] 참고로 오레인저 로보나 긴가이오는 7화, 고버스터오가 6화, 배틀피버 로보는 5화.[18] 전체적인 합체구조가 거의 같다. 다른건 핑크의 메카 정도고 코어가 되는 레드의 비중이 큰 것과 양 다리는 같은 색에 위치만 바꾼 것이고 상반신은 '양팔+등'이 '양팔+가슴+투구'가 된 것, 색배치 역시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레드에게 변형 기능을 추가하고 전체적인 비율을 개선했다.[19] 이 특징이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시즌 2의 메카 썬더 메가조드의 이름의 모티브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대련왕의 투구에 입 부위를 조형한 것은 부품 하나하나가 매우 작기 때문에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 최소한의 부품 두께를 확보해야 했기 때문으로, 이 두께로 인해 설정대로 용성왕의 머리에 투구를 씌우면 사진과 같이 용성왕의 입이 푹 꺼져보이는 미관상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본 상품 출시로부터 6년 전에 나왔던 슈퍼 미니프라 드래곤 시저에서도 변형 기믹을 구현하면 드래곤 시저의 눈이 푹 꺼져보이는 문제가 생기므로 강룡신의 얼굴 변형을 교체식으로 구현한 바 있다.[11] 당초 DX 완구처럼 다이레인저들도 미니 피규어로 제작하려 했으나, 미니프라 사이즈에서 이를 구현하면 미니 피규어가 좁쌀만큼 작아져 어쩔 수 없이 스티커로 조형했다고 한다.(DX 대련왕의 크기는 약 35㎝로, 2022년 두정고 36㎝를 자랑하는 DX 돈 오니타이진이 나오기 전까진 1호 로봇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같은 SMP로 나온 전례 중에 대련왕보다 2미터 작은 바이오 로보(52m)의 콕핏 속에 조형된 바이오맨이 "금형 기기가 인식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레벨"이었다는 언급이 있었으므로, 마찬가지로 다이레인저의 미니 피규어를 재현하면 거의 그 사이즈가 되어버린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이 스티커에 인쇄된 다이레인저는 방영 당시 슈트를 입은 배우나 슈트액터들의 모습이 아니라, 같은 브랜드인 반다이 캔디 사업부가 전개하는 반조립 피규어 SHODO SUPER 다이레인저로 구현한 것이다.[12]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스티커를 적게 혹은 안 쓰이는 쪽으로 선택한다면 대련왕의 마스크와 용성왕의 허리띠 부분에서 최대 18개는 줄일 수 있어서, 스티커를 모두 붙인다는 가정 하에 실제로 붙이는 최소 수량은 123개까지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무장에 붙는 스티커를 무시하고 기전수 하나 당 평균으로 붙는 스티커의 수를 구해보면 141 ÷ 5 = 28.2개로, 58 ÷ 2 = 머신 하나 당 평균 29개의 스티커가 붙는 바이오 로보에 비해 근소하게 적다.[13] 다만 대련왕은 구성상 15.5㎝ 가량이었던 기존 전대 로봇에 비해 한 층 더 큰 볼륨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음 전대 1호 로봇이 기존 사이즈로 되돌아 온다면 가격 또한 7천엔 미만일 가능성 또한 있다. 실제로 같은 작품 속 2호 로봇인 원 타이거는 6,500엔으로 6천엔대를 유지했으며, 모함으로도 분류할 수 있는 다이무겐도 앞서 나온 다이덴진의 가격이 13,000엔까지 올랐지만 기존 전함들과 동일한 12,000엔으로 책정되었다.[14] 이는 스티커를 생각하지 않으면 구조상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으로, 단가 문제라기 보다는 용성왕의 정강이와 합체 조인트의 결합 방식 또는 간격에서 비롯되는 문제에 해당한다. 즉, 문제 없다고 여겨지던 부분이 막상 테스트 단계에서 스티커가 긁히는 문제가 있음이 발견되었고, 이미 금형 수정이 불가능하거나, 수정 가능하더라도 발매일 연기 및 그에 따른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궁여지책으로 설명서에 조심하라는 안내문구를 넣음으로서 비난을 면피하려 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15]
본 상품으로부터 6년 전 출시된 미니프라 큐렌오(가운데)에서도 같은 유형의 단점이 지목된 바 있다.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기전무인의 뺨도 투구와 같은 빨간색을 칠해주면 이런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16] 본 곡의 작곡자인 코스기 야스오가 해당 예명으로 열창했다.[17] 참고로 오레인저 로보나 긴가이오는 7화, 고버스터오가 6화, 배틀피버 로보는 5화.[18] 전체적인 합체구조가 거의 같다. 다른건 핑크의 메카 정도고 코어가 되는 레드의 비중이 큰 것과 양 다리는 같은 색에 위치만 바꾼 것이고 상반신은 '양팔+등'이 '양팔+가슴+투구'가 된 것, 색배치 역시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레드에게 변형 기능을 추가하고 전체적인 비율을 개선했다.[19] 이 특징이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시즌 2의 메카 썬더 메가조드의 이름의 모티브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