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3:01:02

대죄 계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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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ruby(색욕, ruby=色欲)] 색욕 공작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
[ruby(악식, ruby=悪食)] 악식녀
바니카 콘치타
[ruby(오만, ruby=傲慢)] 악의 딸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ruby(나태, ruby=怠惰)] 잠재우는 공주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
[ruby(질투, ruby=嫉妬)] 엔비자카의 재봉사
카요 스도우
[ruby(탐욕, ruby=強欲)] 악덕 재판관
갈레리안 마론
[ruby(분노, ruby=憤怒)] 제국총통
네메시스 스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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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자카의 재봉사
카요 스도우
악의 딸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잠재우는 공주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
색욕 공작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
악식녀
바니카 콘치타
악덕 재판관
갈레리안 마론
명계의 주
네메시스 스도우

1. 개요2. 상세3. 대죄계약자인 인물
3.1. 색욕3.2. 악식3.3. 오만3.4. 나태3.5. 질투3.6. 탐욕3.7. 분노
4. 관련 문서5. 여담

1. 개요

대죄의 그릇을 손에 넣어 대죄의 악마와 계약한 이들을 부르는 말. 이렇게 계약자가 된 이들은 각 틀에 걸맞은 잔혹한 행동을 저지르고, 결국 파멸한다.[1][2]

그리고 사망할 시 일부 예외[3]를 제외하면 무조건 지옥으로 가게 된다.[4] 또한 대죄의 악마와 계약할 시 HER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들의 후손들 역시 HER 인자를 물려받아 HER의 징후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2. 상세

각 시대의 대표적 계약자들은 1000년의 역사에서 큰 사건의 원인이 되었는데 각각 사테리아지스는 베노마니아 사건, 바니카는 바니카 콘치타 실종 사건, 릴리안느는 녹색 사냥과 루시페니아 혁명, 마르가리타는 트라게이 괴질 사건, 카요는 엔비자카 연쇄살인 사건, 갈레리안은 레비안타 내란, 네메시스는 에빌리오스 대전과 세계 멸망을 일으켰다. 한편 나태 시대의 악식 계약자 레미의 롤드 연쇄살인 사건도 큰 사건에 속한다.

이후 세계가 멸망한뒤 소설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서 계약자들의 상태가 나온다. 사테리아지스는 명계에서도 하렘을 차려서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놀고 있었지만 악마의 힘이 없어서 그런지 예전과는 달리 여성의 자유를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그를 보고 싶지 않다는 여자에게 찾아가 그때처럼 유괴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았다.

바니카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며 결국 먹는 것을 중단한 채 알렌 아바도니아와 대화를 하는데, 대죄자 중 가장 정상적이며 정중한 모습을 보였다. 릴리안느에게 달라붙었던 걸 사과하는 건 덤.

릴리안느는 왕녀 시절의 사치스러운 파티를 재현하며 신나게 놀다가 제르메인에게 혼나자 그대로 도망쳐버리고 만다.[5]

마르가리타는 완전히 정신이 나가 영혼마저 잠재우는 독을 제조하며 난리를 피우고 이것 때문에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 야렐라, 릴리안느 무셰 등 다수가 쓰러진다.[스포일러]

카요는 자신이 속죄 받으면 가족과 만날 수 있다고 믿은 채 참수형을 받아들이려 하고있었으며, 갈레리안은 딸인 인형관장과 똑같이 자신만의 법정에서 엉터리 재판을 벌이고 있었다.

심지어 네메시스는 살아생전에 벌였던 동맹국 팀킬과 세계 멸망 가지곤 모자랐는지 또 다시 명계를 멸망시켜버린다.

3. 대죄계약자인 인물

대죄의 악마와 "상성"이 좋은 대죄 계약자는 볼드체 표시.

3.1. 색욕

3.2. 악식

3.3. 오만

3.4. 나태

3.5. 질투

3.6. 탐욕

3.7. 분노

4. 관련 문서

5. 여담

여담으로 대죄 계약자가 자신의 관련 곡을 부른 가수와 외모가 거의 동일하다.
[1] 죽지도 않은 구미리아를 제외하면 다들 영 좋지 않은 비참하고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다. 사테리아지스는 칼 맞고, 바니카는 자기 자신을 먹고, 마르가리타는 자기가 만든 gift 먹고 사망, 카요는 목 날라가고, 갈레리안은 네메시스에게 총 맞고 사망, 네메시스는 벌의 폭발로 인해 사망. 프림 마론은 자기 딸한테 칼 맞아 죽고, 유제트 오라는 레미의 몸을 빌린 네이에게 죽고, 레미는 구미리아한테 총 맞고 죽는다. 정확힌 메리고드 고원의 결투에서 죽지만.[2] 그나마 나은 것이 릴리안느와 미키나 프리지스. 릴리안느의 경우 자연사했지만,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았다. 게다가 형제까지 잃었고, 그 슬픔을 죽을 때까지 끌어안고 살아야 했다. 환생하고 나서는 그토록 만나기를 염원했던 가족 얼굴도 못 보고 가위에 찔려 죽었고, 다시 환생했을 때는 인격도 없는 꼭두각시 인형으로 조종당하며 살다 네메시스의 벌 투하에 휘말려 죽었다. 미키나는 어비스에게 조종당해서 자기 남편에게 치명상을 입혔고 그가 죽을 때까지 계속 간호하다 그의 사후 유산 상속을 거부하고 자취를 감춘 뒤 홀로 살다 임종 직전에야 자식들을 보면서 죽었다.[3] 본인이 악마가 된 바니카, 이레귤러라서 환생이 가능한 릴리안느, 환생 이전에 악식의 그릇으로 흡수당한 레미, 명계의 주에게 편애를 받은(...) 카요 등.[4] 악마가 아닌 그릇 내의 영혼과 계약하더라도 악마와 계약한것과 동일하게 간주되어 지옥으로 떨어진다.[5] 다만, 저 사치스러운 파티는 누군가를 희생시킨게 아니라 단순히 상상력으로 구현한 파티라서 별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스포일러] 사실 저 마르가리타의 정체는 이브 문릿이 아니라 미셸 마론이었다.[7] 정확히는 악마에 씌여진 것이다.[스포일러2] 정확히는 본인이 나태의 악마이다.[9] 정확히는 탐욕의 그릇에 깃든 아담 문릿과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