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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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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지기 공격 (Throw Attack) | ||||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148 | 능력치 보너스 | 체력 +13, 의지 +19 |
| 대미지 300%(F랭크) ~ 900%(1랭크) | ||||
| 쿨타임 7초(F랭크) 6초(9랭크) 5초(5랭크) 4초(1랭크)[1] | ||||
| F랭크 | 조준률 최대 90% |
| 5랭크 | 조준률 최대 95% |
| 1랭크 | 조준률 최대 99% |
| 던지기 마스터 | 최대 생명력 20, 최대 스태미나 20, 체력 20, 던지기 공격 효과 10% 증가[2] |
| 솜씨 25 감소 |
던질 수 있는 다양한 무기를 상대를 향해 던지는 스킬이다. 던지기 위한 도구와 던질 무기를 양손에 착용하면 던지기 공격을 할 수 있다. 활과는 달리 던지기 공격은 던지는 사람의 밸런스나 부상률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스킬이 준비되면 조준 과정 없이 바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2. 상세
마비노기의 자이언트 전용 원거리 스킬. 일명 덩지기. 활 대신 아틀라틀을, 화살 대신 자벨린을 사용하여 적에게 물체를 던지는 스킬. 엘프나 쓰는 활은 멀리서 깨작대기 때문에 설정상으로 거부한다는 듯.레노베이션 패치로 인해 많이 개선되고 쓸만해진 스킬이다. 개편 전에는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고 연사도 불가능하며 고정 대미지였기 때문에 찍을거 다찍은 자이언트가 의지를 올리기 위해서나 배우던 잉여 스킬이였다. 어느정도였냐면 이 스킬 하나만 가지고 알비 일반던전조차 돌기 힘들었을 수준. 쿨타임도 7초라는 단점이 걸려서 주 기술로는 사용할 수 없었다. 한 술 더 떠서 다이나믹 전투 시스템 이전에는 2초의 준비시간까지 있었다. 그보다 더 이전에 데미지가 900%보다 낮았었는데 900%로 패치되었을 때 당시의 쿨타임은 25초였다.
그러나 2015.2.12 레노베이션 패치를 통해 많은점이 개선되었다.
- 스킬 자체의 배수가 높아졌으며, 체력에 의한 데미지 보정을 받는다. 체력 5당 최소데미지 1이, 체력 3당 최대대미지 1이 증가한다.[4] 여기에 인챈트/세공 등의 스펙과 자벨린의 종류에 따른 보정이 더해지고 스킬 보정이 마지막으로 곱해진다.
- 쿨타임이 4초로 감소
- 개조를 할 수 없던 아틀라틀이 개조가 가능함과 동시에 양손무기 판정을 받아서 데미지가 높게 올라가는 인챈트를 바를 수 있게 되었다.
- 스킬 준비시간이 없다. 즉 시킬시전이 끝나면 조준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던진다.[5]
우드 아틀라틀과 페더 아틀라틀, 본 아틀라틀 3종류가 있으며, 사거리는 각각 15m, 15m, 18m이며 개조를 마치면 기본적으로 4m가[6] 증가한다.
아틀라틀로 던질 수 있는 자벨린의 종류는 숏 자벨린(대미지 +10), 롱 자벨린(대미지 +25)에 각각 개당 상점가가 약간 저렴한 50발 묶음 버전과 힐웬 공학으로 생산 가능한 LT 버전(한 묶음에 500발이 들어가는 경량화판.), 또한 마창 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저스팅 자벨린[7]까지 7가지가 있다. 위력을 따지면 숏 자벨린은 롱 자벨린에 비해 나은 점이 전혀 없어서 쓸 필요가 없지만, 롱 자벨린 묶음이 50발에 6000골드라 저랭크 수련 용도로 쏴제끼기엔 부담이 크다. 관련 장비로 5*10 크기(10묶음)의 공간에 자벨린 수납이 가능한 자벨린 가방이 키트로 풀렸지만 보통 쓰레기 취급(...). 개선 이전 상점에서 구할 수 있는 건 숏 자벨린 뿐이었고, 롱 자벨린은 피시스 외 기타 지역에서 낚시나 탐험 몬스터 사냥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다. 지금도 얼음 낚시, 피시스나 자르딘 지역 사냥을 하다가 종종 볼 수 있다.
세공은 어중간하다. 해당되는 세공으론 장갑에 붙는 던지기 퍼센트 세공이 있지만[8] 던지기 퍼센트 세공은 보정치에 퍼센티지를 갖다 붙이는것[9]이라 혜택이 어중간하다. 결국 1순위는 속성 세공, 2순위는 유효사거리 세공이 된다.
11월 1일 패치로 캐릭터의 밸런스와 부상률이 반영되게 바뀌었다. 이전에는 특이하게도 50%로 고정되어서 버그가 아니냐는 문의를 했지만 정상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레노베이션 패치때 테스트서버에서는 특수개조가 한손무기를 따랐기 때문에 충격을 주었으나 본섭으로 올 때 양손무기를 따르게 되었다. 개조를 위해 숙련도를 쌓을 때는 장비한 상태에서 윈드밀이나 드래곤을 타고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3. 핵 던지기
스킬 배율에서 속성과 종결급 체력이 더해진다면, 체력 3당 최대대미지 1로 맨손보다는 체력효율이 낮음에도[10] 크리티컬시 상당히 높은 데미지가 나온다. 게다가 던지기는 피격시 매그넘샷과 달리 다운이 아닌 경직이기 때문에 던지기 후데미지도 모자라서 효율도 장난아니다. 언뜻 보면 활과 비슷한 수준인 거 같지만 조준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사거리로부터 얻는 메리트는 활 따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거리에 무관, 조준과정 없이 99%의 조준률로 박을 수 있다. 게다가 활과 달리 삑도 없다![11] 유효 사거리 세공까지 합해지면 상당히 멀리 작게 보이는 적도 쿨타임 4초마다 바로바로 맞출 수 있다. 진짜 저격수는 엘프가 아니라 자이언트인 여기는 에린 (..)
이러한 핵던지기는 대전에 있어서는 공포의 대상이다. 체력 종결 자이언트가 아틀라틀을 들면 한숨밖에 안 나온다. 상속이라도 뜨는날엔 거의 졌다고 보면 된다. 활처럼 조준하고 쏘는것도 아니고 그냥 뛰어다니면서 던지기만 하는데, 전부 맞아진다. 궁수 레노베이션에서 활 조준률이 100%인 상태에서 빗맞지 않게되는 패치가 있었는데, 그 영향인지 자이언트의 던지기는 회피스킬로 회피가 불가능하다. 즉, 던지면 무조건 맞아야하는데, 가뜩이나 데미지도 엄청나고 쿨타임도 짧아 밸런스 붕괴의 여지가 있었다. 결국 일부 서버의 대전러들 사이에선 던지기 공격을 금지했다. 대전러들 사이에선 던지기 공격을 아에 핵던지기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러한 상향에도 불구하고 2021년6월 패치이후에의 사냥메타에서는 별 효용이 없다. 여전히 한방한방이 강력하나 상술했던 이상한 밸런스 적용으로 타스킬들의 데미지가 상향평준화되버리고 쿨타임4초라는 한계로 DPS뽑는다는건 사실상 무리이다. 다른스킬들의 2초내의 빠른 공수전환에 비해 단점이 너무 명확해졌다. 또한 새로운 무기의부재, 체력스탯당 최대대미지가 맨손보다 낮은 효율, 피어싱 무기의 대중화 등으로 몽환의 라비던전 솔로플레이시 긴사거리를 이용 안전한 보스방 서큐버스퀸 딜링에서나 사용하는게 주된 용도이다.
2022년 8월 패치 이후 평가는 더 나락으로 떨어졌다. 굳이 던지기 공격이 아니어도 타 스킬로 딜링을 넣는게
더 딜을 넣을수 있고 굳이 던지기 공격이후에 다른 스킬로 전환하자니 차라리 듀얼건이나 인술을 쓰는게 더 나아져서 스탯작 그 이상의 의미가 없어진 기술이 되어버렸다.
[1] 2015.2.12 패치 이전에는 7초였으나 랭크를 올릴수록 쿨타임이 감소한다. 게다가 그 전에는 25초였다.[2] 900%의 10%가 추가되는 것이므로 실제 위력은 990%가 된다.[3] 사실 원래 궁병들은 왠만한 보병보다 근육질이었다. 활의 장력은 생각보다 강하고 이걸 당기고 유지하는 힘을 생각하면 엘프나 인간 같은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활을 제대로 쏘긴 힘들다.물론 전투종족인 밀레시안에게 뭐가 불가능하겠냐만은...[4] 원래 체력 보정이 근접 무기의 절반 이하라서 체력 10당 최소 대미지 1이, 체력 5당 최대 대미지 1이 증가했었다.[5] 조준 과정이 생략되는 대신 스킬 랭크에 따라서 조준률의 최대치가 바로 결정되는 특징이 있는데, 활 공격과 마찬가지로 적이 이동중이면 조준률의 최대치가 깎인다.[6] 본아틀의 경우 2회차 전용 사거리개조로 최대 6m 증가한다.[7] 마창 대회에서 마창 포인트 2점으로 살 수 있는 3발 저스팅 자벨린은 던지기공격 스킬 대미지 계산 이후에 +400의 대미지가 최종적으로 추가된다. 마창 포인트는 사람 없는 채널에서 NPC와 대전 시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으니 초보 자이언트의 경우 필요하다 싶을 때 얻어다 쓰면 초반에 어려운 몬스터를 처리하기 편하다.[8] 컴뱃 마스터리 세공은 아틀라틀 공격력이 증가되지 않는다.[9] 스킬 랭크 보정치가 900%이면 던지기 퍼센트 세공 10렙 - 100% - 이 가중되어서 1000%가 되는거다. 표시가 100%라고 해서 2배가 되는 게 아니다.[10] 다만 이같은 이유로 체력스탯이 높을수록 양손검쪽이 효율과 대미지가 압도적으로 좋아진다.[11] 단, 버그때문에 최대사거리에서는 무조건 삑사리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