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1:15:20

도미네이션즈/추가 정보/병력(중장갑 기병(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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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발리에2. 중장갑 슈발리에3. 정예 슈발리에4. 슈발리에 근위병5. 경기병6. 생샤몽 전차7. R35 전차8. S35 전차9. ARL44 전차10. AMX-13 전차11. 숙련 AMX-13 전차12. 명예 AMX-13 전차13. 고급 AMX-13 전차14. 선봉 AMX-13 전차15. 캡틴 AMX-13 전차16. 대위 AMX-13 전차 II

1. 슈발리에

'슈발리에'는 프랑스어로 '용감한 사람' 또는 '기사'를 의미합니다. 귀족 집안 출신으로 말과 갑옷을 소유할 정도로 부유하며, 자신의 군주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들이었습니다. 슈발리에 중 가장 낮은 계급은 하급 영주의 아들들로 장남이 아니어서 상속을 받지 못하고 전쟁 중에 재산을 모아야 하는 부류들이었습니다. 슈발리에는 대부분 길고 육중한 창으로 무장하고 쇠사슬 갑옷 등 견고한 갑옷을 착용했습니다. 적의 보병뿐만 아니라 주변의 강한 소작농도 얼마든지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Chevalier' is French for 'chivalrous person,' or 'knight.' This would be a member of the nobility wealthy enough to own a horse and armor, sworn to serve his feudal master in battle. The lowest rank of chevalier would be composed of the second sons of lesser lords who were unlikely to inherit property and thus had to seek their fortunes in war. Most chevaliers would be armed with lances or heavy spears and wear chain mail or heavier. They'd be more than a match for any uppity peasants in the neighborhood, not to mention enemy infantry.

2. 중장갑 슈발리에

재력을 갖추었거나 군주의 총애를 받는 슈발리에는 더 견고한 장비로 무장하였습니다. 도금된 미늘갑옷, 마갑을 착용하여 말 위에서도 허점이 없었습니다. 이런 중장갑 슈발리에들은 전투 도중 말에서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자신을 보호할 종자를 데리고 전투에 참가했습니다. 보병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장면이 바로 말에서 떨어져 진흙에 처박힌 적의 기사들일 테니까요.
Wealthy chevaliers or those favored by their feudal lords would have heavier equipment – plate mail, horse barding, and the like – making them nearly invulnerable while on horseback. These Heavy Chevaliers were often accompanied in battle by squires, who were responsible for dragging them out of combat if they were unhorsed. There was nothing that an infantryman liked to see more than an enemy knight lying stuck in the mud.

3. 정예 슈발리에

정예 슈발리에는 숙련된 기사로, 여러 전투에서 살아남았고 돌격에 능숙했습니다. 보통 예비 인력으로 대기하다가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다리키온 전투(1081)에서 양쪽 군대가 모두 무너지자 노르만 기사들은 비잔틴의 중심부를 공격해 적의 보병을 부수고 적 전체를 섬멸했습니다.
Elite Chevalier would be veteran knights, survivors of many battles and the most skilled at the charge. As such they would be held in reserve and used to deliver the death-blow to the enemy. In the Battle of Dyrrhachium, (1081), as their own forces were collapsing on both flanks, a group of Norman knights charged the Byzantine center, breaking the enemy infantry and routing the entire army.

4. 슈발리에 근위병

슈발리에 근위병은 전투에서 군 지휘관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지휘관이 주로 군주였기 때문에 근위병은 가장 위협적인 전사였고 당대 최고의 기술로 생산한 가장 좋은 갑옷과 무기로 무장하였습니다.
The Guard Chevalier were assigned to protect the leader of the army on the battlefield. In medieval times, this was often the monarch himself. Thus the Guard were the deadliest warriors in the country, armed to the teeth and clad in the best armor the technology of the day was able to produce.

5. 경기병

18세기에 머스킷 총은 거의 모든 갑옷을 무용지물로 만들었고 '경기병'이 검과 긴 창으로 무장한 기병대에 제공되었습니다. 경기병은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용맹함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나폴레옹이 전투에서 서른 살이 넘은 경기병을 본다면 정말 놀랄 일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또한 경기병들은 샴페인 병을 기병도로 여는 기술인 '사브리지'를 발명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By the 18th century muskets were rendering heavy armor all but useless, and 'Hussar' came to be applied to cavalry armed with sword and lance. Hussars were known to be gallant and impetuous. Napoleon said that he'd be surprised to see a Hussar to live beyond the age of thirty because of their recklessness in battle. They are also credited with the invention of 'sabrage' - the art of opening a champagne bottle with a saber.

6. 생샤몽 전차

생샤몽 전차는 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프랑스에서 400대가 넘게 생산되었습니다. 본래 디자인 상 궤도가 전차 자체 길이보다 많이 짧아 결함이 있었는데요, 결국 이 전차는 서서히 사라졌고 영국의 중장갑 전차로 대체되었습니다.
Over 400 Saint-Chamond tanks were manufactured for the French forces during WWI. The tank’s original design was slightly flawed, as its tracks were much shorter than the length of the tank. Eventually, these tanks would be phased out and replaced by British heavy tanks.

7. R35 전차

르노 R35는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프랑스군의 경보병 전차입니다. 보병 작전을 지원하는 데 적합한 무기로 무장되어 있었지만, 37mm 주포뿐이었고 대전차를 상대할 무기가 부족했습니다. 이러한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더 강력하고 사정 거리가 긴 포를 탑재한 르노 40이 개발되었습니다.
The Renault R35 was a French light infantry tank used during World War II. It was well-armored to assist with infantry operations, but only had a 37mm main gun and lacked significant anti-tank weaponry. This gap lead to development of the Renault R40, which had a more powerful long gun.

8. S35 전차

SOMUA S35는 2차 세계대전의 프랑스 기병 전차로, 생산 비용이 많이 들고 지휘관이 포탑 외부에 있어야 했지만 화력과 방어력이 모두 뛰어났습니다. 프랑스군은 이처럼 뛰어난 전차를 보유했지만 효율적인 전략과 통신 수단을 가진 독일군에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The SOMUA S35 was a French cavalry tank in World War II. Though it was expensive to produce and required its commander to sit outside the turret, the S35 was nevertheless powerful and well armored. The Germans were able to defeat the French armored forces through better strategy and communications, as opposed to any superiority in design.

9. ARL44 전차

카무플라주 뒤 마테리엘은 독일에 협력하던 비시 프랑스 정부에서 비밀 군사 설계 작업을 했던 반독일 공학자 집단이었습니다. 1942년 11월 독일이 비시 프랑스를 점령할 당시에는 작업을 중단했지만 제설 궤도 차량을 개발한다는 명목하에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해방 후 프랑스 정부는 명망 있는 군사력을 복원하고자 이들의 설계를 기초로 하는 새 전차를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가 ARL44였습니다. 종전 후 프랑스에서 산업이 엄격한 제한을 받게 되면서 1949년이 되어서야 전차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쯤에는 ARL44는 이미 한물 간 모델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프랑스인들은 발빠르게 ARL44를 미국의 M47 패튼으로 대체했습니다.
The Camouflage du Materiel were a group of French, anti-German engineers who worked on secret military designs in the collaborationist state of Vichy France. Their work stopped when the Germans occupied Vichy France in November 1942, but resumed under the pretense of inventing a tracked snow removal vehicle. After liberation, the French government wanted to restore its prestige and military power and decided to produce a new tank based on their designs. The result was the ARL44. Due to the severe limitations of industry in postwar France, the tank did not enter production until 1949. By then it was outdated, and the French quickly replaced them with American M47 Pattons.

10. AMX-13 전차

AMX-13은 전차 파괴 및 공수 전차로 설계된 프랑스의 경전차입니다. 탄창식 자동 장전기와 요동 포탑이 특징입니다. 위아래로 조준할 때 포탑 전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내림각이 좋고 대구경 포를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AMX-13은 100가지가 넘는 변종으로 다양하게 개조되어 1953년 이후 최소 9번의 전쟁에서 프랑스와 동맹국에 기여했습니다.
The AMX-13 was a French light tank that was designed to serve as both tank hunter and airborne assault vehicle. It featured a magazine-fed autoloader and an oscillating turret. When aiming up or down the entire turret would shift on a hinge, which allowed for better depression angles and a significantly larger gun. The AMX-13 was adapted into over a hundred variants that have served France and her allies in at least nine wars since 1953.

11. 숙련 AMX-13 전차

AMX-13은 전차 파괴 및 공수 전차로 설계된 프랑스의 경전차입니다. 탄창식 자동 장전기와 요동 포탑이 특징입니다. 위아래로 조준할 때 포탑 전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내림각이 좋고 대구경 포를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AMX-13은 100가지가 넘는 변종으로 다양하게 개조되어 1953년 이후 최소 9번의 전쟁에서 프랑스와 동맹국에 기여했습니다.
AMX-13 전차와 동일
The AMX-13 was a French light tank that was designed to serve as both tank hunter and airborne assault vehicle. It featured a magazine-fed autoloader and an oscillating turret. When aiming up or down the entire turret would shift on a hinge, which allowed for better depression angles and a significantly larger gun. The AMX-13 was adapted into over a hundred variants that have served France and her allies in at least nine wars since 1953.

12. 명예 AMX-13 전차

영국의 주력 전차인 센츄리온은 2차 세계대전 말에 투입되었으며 그 계기로 경전차, 중형 전차, 중전차 간의 구별이 없어졌습니다. 센츄리온을 대체한 치프텐도 반응이 좋았으나 기동성이 일부 떨어졌습니다. 수 백 대의 치프텐을 구입한 이란의 왕은 영국과 협업하여 셔라고 불린 더 빠른 모델을 생산하기로 동의했습니다.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그의 명령은 취소되었으나 개발은 계속되어 4년 후 챌린저 1이라는 새로운 전차가 나왔습니다.

챌린저 1은 우수한 마력으로 6톤이나 무게가 늘어났는데도 치프텐보다 더 빨리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초뱀 아머라고 불리는 기밀 복합장갑은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전차에도 사용되었으며, 뛰어난 방어력을 제공했고, 특별한 라이플 주포 덕분에 아주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공격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챌린저 1 전차는 최장 공격 거리 4.8 킬로미터를 기록하며 걸프전에서 300 대의 전차를 파괴하면서도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영국은 챌린저 1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개발한 챌린저 2로 대체했으며 챌린저 1의 대부분의 재고를 요르단에 매각했습니다.
MBT Mk4와 동일
The British Centurion main battle tank that rolled off the line at the end of World War II helped to obsolete the distinction between light, medium, and heavy tanks. Its successor, the Chieftain, was also well received but somewhat lacking in mobility. Having purchased hundreds of Chieftains, the shah of Iran agreed to work with the British on producing a faster version called the Shir. His order was canceled after the Iranian Revolution in 1979, but development went on and resulted four years later in a new tank dubbed the Challenger 1.

Superior horsepower allowed faster movement than the Chieftain despite adding six tons of weight. A secret composite called Chobham armor that it shared with the American M1 Abrams gave excellent protection, and its unusual rifled main gun provided great accuracy at extreme range. These qualities helped avoid any losses during the Gulf War while securing 300 tank kills, including the longest one ever at a distance of nearly 3 miles. Ultimately the UK replaced the Challenger 1 with the all-new Challenger 2 and sold off most of their inventory to Jordan.

13. 고급 AMX-13 전차

주력 전차는 화력, 방호력, 이동성을 위해 제작됩니다. 프랑스의 AMX-56 르끌레르는 이 세가지 면이 모두 뛰어납니다. 가벼운 섀시 사용으로 빨라진 가속 기능은 현대 전차 전쟁이 엄호 형태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전통적이고 반응적이며 복합적인 장갑이 결합되어 이 전차의 낮은 선체를 보호합니다. 일부는 소련 스타일의 자동로더를 포함시킨 것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으나, 이 점을 제외하고는 이 전차의 무기는 현대 설계 모델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이 모든 장점은 높은 비용으로 실현된 것으로, 르끌레르는 동 세대의 주력 전차 중 가장 값비쌉니다.

이 모델은 1991년에 생산에 들어가서 이듬해에 걸프전 직후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프랑스는 코소보와 레바논의 평화유지임무에만 르끌레르를 투입했습니다. 이 전차는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이 예멘에서 처음으로 실제 전투에 투입했습니다. 뛰어난 장갑력 덕분에 손실 0건, 승무원 사망 단 1건을 기록했습니다. 르끌레르의 높은 가격으로 부유한 아랍 에미리트 외에는 이를 수입할 수 없었으나, 프랑스의 전차군단은 스콜피온 지상 시스템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Main battle tanks are built for firepower, protection, and mobility. France’s AMX Leclerc excels in all three. The fast acceleration permitted by its light chassis is invaluable in the cover-based style of modern tank warfare. Its low-profile hull is guarded by a combination of traditional, reactive, and composite armors. While some may question the inclusion of a Soviet-style autoloader, its armaments are otherwise on par with contemporary designs. All this quality comes at a high cost that makes the Leclerc the most expensive MBT of its generation.

The model went into production in 1991 and entered service the following year, just missing the Gulf War. France has in fact only deployed its Leclercs on peacekeeping missions in Kosovo and Lebanon. However, the vehicle has seen combat in Yemen under the United Arab Emirates. Reinforced with up-armor kits, they suffered zero total losses and only one crew death. The Leclerc’s steep price tag has kept anyone aside from the wealthy UAE from importing it, but the French fleet is being upgraded as part of the Scorpion modernization program.

14. 선봉 AMX-13 전차

FV4034 챌린저 2는 약 1998년 이래 영국의 주력 전차로 사용되었으며, 챌린저 1에 사용되었던 L11포의 뒤를 잇는 120mm L30A1 전차포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이 신형 포는 포신에 대다수 소형 화기의 총열처럼 강선이 나 있는 강선포로, 영국군은 최대 8km의 사정거리를 위해 제작된 접착유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강선 포신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또한 챌린저 2에는 아군 보병에 지원 사격을 제공하는 등 지원 역할에 적합한 L94A1 7.62mm 체인 건이 장착되어 있으며, 대차량 지상 병력을 제압하는 데에도 뛰어납니다.
MBT Mk6과 동일
Great Britain's main battle tank has been the FV4034 Challenger 2 since roughly 1998. It is equipped with a 120mm L30A1 Tank Gun, the successor to the Challenger 1’s L11 gun. The new cannon has a rifled barrel, similar to most small arms rifles. This type of barrel is beneficial because the British Army uses high explosive squash head rounds, which are intended for ranges up to 8 kilometers.

The Challenger 2 also is also equipped with the L94A1, a 7.62mm chain gun. This weapon is ideal for supportive roles and cover fire for allies arriving on foot. It also excels at suppressing enemy anti-vehicle ground troops.

15. 캡틴 AMX-13 전차

독일은 현대전의 빠른 혁신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전차 KF51 판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3인 또는 4인이 탑승하는 전차의 개발은 2016년에 시작했으며, 2022년 6월 공개되었습니다. 이 전차는 130mm 활강포와 원격으로 작동하는 12.7mm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KF51 판터를 다른 현대 전차와 구분하는 특징은 바로 130mm 주포의 회전하는 드럼 탄창 2개입니다. 각 드럼 탄창에는 철갑탄부터 공중 폭발탄까지 다양한 유형의 탄 10개가 들어갑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2022년 시범 사격에서 이 시스템이 16초만에 3개의 탄을 속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캡틴 MBT와 동일
To keep up with modern warfare’s rapid innovation Germany is developing a new tank, the Panther KF51. This 3 or 4 crew tank began development in 2016, and was publicly unveiled in June 2022. It is armed with both a 130mm smoothbore gun and a remote operated 12.7mm machine gun.

What distinguishes the Panther KF51 from other modern tanks is the pair of rotating drum magazines for its130mm gun. Each drum magazine contains up to 10 rounds of varying ammunition types ranging from armor piercing to airburst. Most impressively, when test-fired in 2022 this system was able to rapidly fire 3 rounds in 16 seconds.

16. 대위 AMX-13 전차 II

독일은 현대전의 빠른 혁신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전차 KF51 판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3인 또는 4인이 탑승하는 전차의 개발은 2016년에 시작했으며, 2022년 6월 공개되었습니다. 이 전차는 130mm 활강포와 원격으로 작동하는 12.7mm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KF51 판터를 다른 현대 전차와 구분하는 특징은 바로 130mm 주포의 회전하는 드럼 탄창 2개입니다. 각 드럼 탄창에는 철갑탄부터 공중 폭발탄까지 다양한 유형의 탄 10개가 들어갑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2022년 시범 사격에서 이 시스템이 16초만에 3개의 탄을 속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캡틴 MBT와 동일
To keep up with modern warfare’s rapid innovation Germany is developing a new tank, the Panther KF51. This 3 or 4 crew tank began development in 2016, and was publicly unveiled in June 2022. It is armed with both a 130mm smoothbore gun and a remote operated 12.7mm machine gun.

What distinguishes the Panther KF51 from other modern tanks is the pair of rotating drum magazines for its130mm gun. Each drum magazine contains up to 10 rounds of varying ammunition types ranging from armor piercing to airburst. Most impressively, when test-fired in 2022 this system was able to rapidly fire 3 rounds in 16 sec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