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2:38:00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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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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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0000><colcolor=#FFFFFF> 종목 야구
영어명칭 Dominican winter league[1]
약칭 LIDOM
설립 창설: 1922년([age(1922-01-01)]주년)
개칭: 1951년([age(1951-01-01)]주년)
국가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본부 산토도밍고
참가 구단 6개 구단 (2024년 기준)
최다 우승 구단 티그레스 델 리세이(24회)
링크 파일:LIDOM 로고.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리그의 선수층 및 수준4. 타 리그와의 관계 및 역사적 동문 선수들
4.1. 한국의 야구선수, KBO의 야구 선수4.2. 전직 메이저리거
5. 구성 팀과 주요 선수
5.1. 과거 참가 구단
6. 시즌 운영 방식7. 역대 우승팀
7.1. 팀별 우승 횟수
8. 기타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의 프로 야구 리그. 정식 명칭은 Liga de Béisbol Profesional de la República Dominicana(LIDOM)
(리가 데 베이스볼 프로페시오날 데 라 레푸블리카 도미니카나). Liga Dominicana de Béisbol Invernal[2]이나 Liga Dominicana de Béisbol Profesional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냥 간단하게 줄여서 Liga Dominicana라고 하기도 한다.
2023년 현재 6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승팀은 캐리비언 시리즈 참가.

참고로 한국에서는 주로 도미니카 윈터 리그(Dominican winter league)라고 부른다.

놀랍게도 MLBTV에서 중계를 서비스한다. 연간 25달러라고 한다.

2. 역사

도미니카 공화국에서의 야구는 10년 전쟁을 피해 도망친 쿠바인에 의해 처음으로 전해졌다.
처음에는 야구 인기가 주로 쿠바 망명자들에게 국한되었지만, 점점 더 많은 도미니카 주민들이 야구를 연습하면서 그 인기는 커졌다.
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LIDOM이 형성되었다.
새로운 전국 야구 리그의 결성은 도미니카 선수들이 번영하고 대중의 관심이 커질 수 있게 해주었고, 야구와 새로운 리그의 전국적인 인기로 인해 많은 관중이 팀에 대해 느끼는 유대감이 높아졌다.
오늘날에도 많은 도미니카인들은 야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느낀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악명높은 독재자였던 라파엘 트루히요(Rafael Trujillo)는 정치적인 이유로 야구를 더욱 권장하였다.
트루히요는 많은 설탕 공장에서 작업을 하지 않는 몇 달 동안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사탕수수 노동자들을 위한 팀을 만들도록 권장했다.
높은 수준의 경쟁을 장려하면서 조직 구조는 게임의 강도와 인기의 성장을 촉진하면서 계속해서 성숙해졌다.

처음 리그가 시작된 것은 1922년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만큼이나 오래되었고, LIDOM이라는 지금의 이름으로 창설된 것은 1951년이다.
LIDOM이 창설되기 전에 이미 4개의 팀이 있었는데, 티그레스 델 리세이(1907년),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1910년),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1921년), 아길라스 시바에냐스(1937년) 등이 있다.

미국과의 야구 인연은 1937년에 시작되었다.
당시 미국에는 니그로리그(Negro League)라고 미국 흑인만 뛰는 프로야구 리그가 있었는데[3], 도미니카 공화국의 구단들은 이 니그로리그와 계약을 맺고, 도미니카 공화국에 파견된 미국 흑인 선수들로 리그를 운영하였다.
니그로리그의 선수들은 미국에서는 대접을 받지 못한 반면에, 도미니카 공화국에 구단들로부터는 많은 연봉을 받았었다.
당시 뛰던 선수로는 사첼 페이지쿨 파파 벨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액 연봉으로 인해 구단들에 재정난이 생겼고, 1950년까지 도미니카의 야구가 쇠퇴하게 된다.

이듬해 1951년에 위에 언급된 4개 팀을 주축으로 리그가 창설되었고, 1951년부터 1954년까지는 하계(여름)리그로 운영되다가 1955년부터 동계(겨울)리그로 꾸려지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1961-62시즌, 1962-63시즌, 1965-66시즌은 열리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당시 도미니카 공화국에 혼란스러웠던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다.[4][5]
자세한 내용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역사 참조

3. 리그의 선수층 및 수준

겨울 리그로 분류되는 리그 중 베네수엘라와 함께 양대 리그로 손꼽힌다.[6] 월드시리즈 폐막 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소속팀이 없거나 멕시칸리그, 독립리그 등인 중견~노장 선수들, 논텐더된 AAA 노망주들이 중심을 이룬다. 간혹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들이 겨울 동안에 실전 감각을 유지할 겸 고향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단기 알바의 느낌으로 뛰기도 한다. 각 구단에서 유망주나 AAA 선수들을 다수 파견보내며, 덕분에 매년 투타 뎁스의 상위권에는 AAA 급 투수, 타자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루키리그 ~ 메이저리그 백업까지 그야말로 선수 레벨은 천차만별이며, 박현준이나 강정호가 파견이 가능했던 것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야구를 좀 쉬었던 선수들까지도 진입 가능하다.

도미니카 야구 인기나 수준 자체는 높지만 인구가 적고 경제 수준이 낮아 이 리그에서 나오는 돈으로 생계를 꾸리기는 힘들며[7]대다수의 선수들은 이 리그에서 얻는 금전적인 소득이 목적이 아니라 여기에서의 쇼케이스를 발판으로 삼아 다음 시즌에 NPB나 KBO 외국인선수 계약이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 계약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혹은 마이너리그 임대 선수의 경우 시즌 중의 부족한 경기 감각을 쌓거나, 다양한 수준의 선수를 만나 대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된다. 이미 메이저리그멕시칸 리그 등에서 오랜 기간 뛰어온 극소수의 30대 중후반 베테랑 선수가 아닌 다음에야 겨울리그만 전업으로 뛰는 선수는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8] 1/4은 AA 이하의 유망주, 1/4는 마이너리그 방출(논텐더) 출신 선수, 1/4 정도는 아시아리그(KBO 리그, NPB, CPBL등)에 자리를 찾는 AAAA급 노망주, 1/4 정도는 멕시칸리그 등에 둥지를 틀고 있는 30대 중반 선수들이다. 선수 구성만 따지면 중남미의 KBO 같은 곳이라고 봐도 무방.

정말 특이하게도 중남미 야구답지 않게 도미니카 국적자의 경우 드래프트 방식으로 선수들이 입단한다. 단 도미니카 국적 선수 중 마이너리그나 기타 프로야구 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 중에서 뽑는 것으로 보이고, 잘나가는 선수들은 굳이 윈터리그를 뛰지 않기 때문에 드래프트된 선수가 입단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알버트 푸홀스는 2002년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드래프트에서 히간테스 델 시바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입단을 거부하였다. 이후 19년이 지나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로 입단하며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시즌을 보냈다.

4. 타 리그와의 관계 및 역사적 동문 선수들

4.1. 한국의 야구선수, KBO의 야구 선수

역시 KBO 팀들이 매년 외인선수 수급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리그로 유명하며, 이 리그를 거쳐 KBO에 온 선수도 수없이 많다.

대표적으로 전 한화 이글스 소속이던 펠릭스 피에, 전 넥센 히어로즈의 외인 투수인 에스밀 로저스를 비롯해 전 삼성 라이온스 소속의 야마이코 나바로, 전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소속이던 쉐인 유먼 등이 있다. KT에서 뛰었던 고 앤디 마르테도 이 리그를 거쳤으며 2017년 시즌에는 한화 이글스의 윌린 로사리오, 알렉시 오간도,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뛰었다. 전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루이스 히메네스로벨 가르시아도 이 리그에서 뛰었다.

이런 가운데 2015년에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가 뛰게 되었다. 그런데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영구제명된 박현준인지라 한국 야구계는 씁쓸하게 보게 되었다. KBO와 협정을 맺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일본프로야구, 대만프로야구에서 영구제명 선수는 뛸 수 없지만 도미니카를 비롯한 다른 나라 리그는 KBO와 협정 미체결 관계이기 때문에 박현준이 도미니카 리그에서 뛰는데 제약이 없기 때문이었으나, 결국 뛰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시즌에 최지만이 윈터리그를 목적으로 도미니카에 진출함으로써 최지만이 첫 번째로 도미니카 야구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시즌 성적은 23경기 3홈런 17타점 타율 .219 출루율 .333으로 좋지 못했다.

강정호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자 거부로 인해 2017년 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되자 피츠버그 파이러츠 구단에서 강정호의 실전 감각을 위해 이 리그의 아길라스 시바에냐스팀에 강정호를 진출시켰다. 상술하였듯이 윈터리그는 메이저리그 계약 여부와 무관하게 임대 형식으로 뛸 수 있다.

2017년, 김병현이 재기를 위해 이 리그에 도전, 히간테스 델 시바오팀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실린 기사가 보도되었다. 다만 시즌 전 방출되며 강정호와 같은 팀에서 훈련만 한다고 한다.

2022년, 토로스 델 에스테에서 활동하던 전 LA 다저스 출신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했다. 뒤이어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에서 활동하던 전 메이저리그 선수 이반 노바SSG 랜더스와 계약했으나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주고 2022년 7월 방출되었다.

4.2. 전직 메이저리거

많은 도미니카 메이저리거들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은퇴 이후 이 리그에서 뛰며, 대표적으로 미겔 테하다, 새미 소사, 매니 라미레즈등이 있다. 매니 라미레즈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서 14-15시즌까지 뛰었다.

5. 구성 팀과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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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라스
시바에냐스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히간테스 델
시바오
파일:Leones del Escogido logo.jpg 파일:토로스 데 에스테 엠블럼.jpg 파일:티그레스 델 리세이.png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토로스 델
에스테
티그레스 델
리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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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00000> 팀명 정식 명칭 영문 명칭 창단 연고지 홈구장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Águilas Cibaeñas Cibao peoples Eagles 1937년 산티아고산티아고 데 로스 카바예로스 에스타디오 시바오
(Estadio Cibao)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Estrellas Orientales Oriental Stars 1910년 산 페드로 데 마코리스 에스타디오 테텔로 바르가스
(Estadio Tetelo Vargas)
히간테스 델 시바오 Gigantes del Cibao Cibao Giants 1996년 산 프란시스코 데 마코리스 에스타디오 훌리안 하비에르
(Estadio Julián Javier)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Leones del Escogido Selected Lions 1921년 산토도밍고 에스타디오 키스케야
(Estadio Quisqueya)
토로스 델 에스테 Toros del Este Eastern Bulls 1937년 라 로마나 주 라 로마나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미첼리
(Estadio Francisco Micheli)
티그레스 델 리세이 Tigres del Licey Licey Tigers 1907년 산토도밍고 에스타디오 키스케야
(Estadio Quisqueya)
  • 주요 선수는 각각의 팀 문서 참조.

5.1. 과거 참가 구단

  • 카이마네스 델 수르 (Caimanes del Sur) - 산 크리스토발(San Cristóbal), 1983년 ~1989년까지 참가.
  • 드라고네스 데 시우다드 트루히요 (Dragones de Ciudad Trujillo) - 시우다드 트루히요[9], 1937년 참가
  • 델피네스 델 아틀란티코 (Delfines del Atlántico) - 푸에르토 플라타(Puerto Plata), 창단은 되었지만 한번도 리그에 참가하지 않았고 경기 기록도 없다.

6. 시즌 운영 방식

팀 당 50경기의 리그를 치른 다음 상위 4개 팀을 선발하여 다시 팀 당 18경기의 리그를 갖는다.[10]

여기서 상위 4개 팀이 선발되면 이 4팀은 마치 일본 사회인야구 도시대항전마냥 탈락팀 선수들 중에서 보강 선수를 뽑는 드래프트를 진행하는데, 각 팀당 4명씩 뽑는다. [11]

상위 4팀이 진행하는 18경기의 리그전을 라운드 로빈(Round Robin)이라 부르며 이 경기부터 포스트시즌으로 간주된다.

여기서 상위 두 팀이 9전 5선승제의 세리에 피날(Serie final)에 진출하여 우승팀을 가린다.

리그 기간은 대체로 10월에서 다음 해 1월까지이다.

7. 역대 우승팀

- 굵은 글씨는 캐리비언 시리즈 우승.
연도 우승 준우승
LIDOM 이전
1922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티그레스 델 리세이
1923 -
1924 티그레스 델 리세이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29 티그레스 델 리세이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36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아길라스 시베냐스
1937 드라고네스 데 시우다드 트루히요[12] 아길라스 시베냐스
LIDOM
1951[13] 티그레스 델 리세이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52 아길라스 시베냐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
1953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1954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
1955-56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아길라스 시베냐스
1956-57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티그레스 델 리세이
1957-58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58-59 티그레스 델 리세이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59-60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60-61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아길라스 시베냐스
1961-62[14] -
1962-63[15] -
1963-64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1964-65 아길라스 시베냐스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65-66[16] -
1966-67 아길라스 시베냐스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67-68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68-69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69-70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1970-71 티그레스 델 리세이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71-72 아길라스 시베냐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
1972-73 티그레스 델 리세이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73-74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1974-75 아길라스 시베냐스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75-76 아길라스 시베냐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
1976-77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1977-78 아길라스 시베냐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
1978-79 아길라스 시베냐스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79-80 티그레스 델 리세이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80-81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아길라스 시베냐스
1981-82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82-83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1983-84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1984-85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수카레로스 델 에스테[17]
1985-86 아길라스 시베냐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
1986-87 아길라스 시베냐스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87-88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88-89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티그레스 델 리세이
1989-90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아길라스 시베냐스
1990-91 티그레스 델 리세이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91-92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92-93 아길라스 시베냐스 아수카레로스 델 에스테
1993-94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1994-95 아수카레로스 델 에스테 아길라스 시베냐스
1995-96 아길라스 시베냐스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1996-97 아길라스 시베냐스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97-98 아길라스 시베냐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
1998-99 티그레스 델 리세이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999-00 아길라스 시베냐스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2000-01 아길라스 시베냐스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2001-02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2002-03 아길라스 시베냐스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2003-04 티그레스 델 리세이 히간테스 델 시바오
2004-05 아길라스 시베냐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
2005-06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2006-07 아길라스 시베냐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
2007-08 아길라스 시베냐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18]
2008-09 티그레스 델 리세이 히간테스 델 시바오
2009-10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히간테스 델 시바오
2010-11 토로스 델 에스테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2011-12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아길라스 시베냐스
2012-13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아길라스 시베냐스
2013-14 티그레스 델 리세이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2014-15 히간테스 델 시바오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2015-16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티그레스 델 리세이
2016-17 티그레스 델 리세이 아길라스 시베냐스
2017-18 아길라스 시베냐스 티그레스 델 리세이
2018-19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토로스 델 에스테
2019-20 토로스 델 에스테 티그레스 델 리세이
2020-21 아길라스 시베냐스 히간테스 델 시바오
2021-22 히간테스 델 시바오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2022-23 티그레스 델 리세이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2023-24 티그레스 델 리세이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7.1. 팀별 우승 횟수

- 1951년부터 집계.
- 시즌이 끝난 연도를 기록.
- 1962년, 1963년, 1966년 (시즌이 끝난 연도 기준)에는 리그가 진행되지 않음.
팀명 우승 준우승 연도
티그레스 델 리세이 24회 15회 1951, 1953, 1959, 1964, 1970, 1971, 1973, 1974, 1977, 1980, 1983, 1984, 1985, 1991, 1994, 1999, 2002, 2004, 2006, 2009, 2014, 2017, 2023, 2024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22회 18회 1952, 1965, 1967, 1972, 1975, 1976, 1978, 1979, 1986, 1987, 1993, 1996, 1997, 1998, 2000, 2001, 2003, 2005, 2007, 2008, 2018, 2021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16회 13회 1956, 1957, 1958, 1960, 1961, 1969, 1981, 1982, 1988, 1989, 1990, 1992, 2010, 2012, 2013, 2016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3회 17회 1954, 1968, 2019
토로스 델 에스테 3회 3회 1995, 2011, 2020
히간테스 델 시바오 2회 4회 2015, 2022

8. 기타

  • 도미니카는 그렇게 잘 사는 나라가 아니지만, 굿즈값은 한국보다 오히려 비싸다. 마킹이 안 된 유니폼이 5200페소/99.99달러[19]로 12-14만원 정도 한다. 이 나라의 최저임금은 직군마다 다르지만 30-40만원 정도 하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고가다.
  • 대신에 티켓값은 소득 수준을 감안해서 가장 비싼 자리도 2만 5천원 언저리에 가장 싼 자리는 4천원 수준이다.
  • 티켓의 인터넷 판매도 하지만 현지의 간편결제를 이용해야한다. 한국 이메일과 카드도 등록은 되지만 인증에 문제가 생겨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얄짤없이 현장구매.

9. 관련 문서



[1] 겨울에 열리는 리그 특징상 도미니칸 윈터 리그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2] winter의 의미.[3] 1930년대에는 인종 차별이 지금보다 훨씬 심한 시절이었다.[4] 정치적인 상황으로 인한 1961-62, 1962-63 토너먼트 취소 관련 기사(에스파냐어)[5] 1965-66 겨울 토너먼트 "잃어버린 고리" 관련 기사(에스파냐어)[6] 선수 수준과 캐리비언 시리즈에서의 성적 등을 기반으로 볼 때 그러하다.[7] 주전급 선수라면 당장 혼자 먹고살기엔 충분한 돈은 된다. 5만 달러 정도는 벌 수 있는데 이정도면 일반 도미니카 직장인들의 5-10배 정도 된다. 물론 미국에서 온 선수들이라면 성에 안 차겠지만 주전급에 한해서라면 마이너리그나 독립리그보다는 많이 준다. 물론 유망주들은 풀 시즌을 뛰어도 몇천 달러 받는 게 고작.[8] 다만 목록을 잘 뒤져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이 리그에서만 뛰어오는 선수들이 생각보다는 많다. 물론 처음부터 그래온 것이 아니라 다들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 후 메이저리그/아시아 리그 등을 거치다가 도저히 팀을 못 구해서 윈터리그에서만 출장하게 된 경우인 것은 맞다. 가끔 정말 돈이 궁한 선수들은 여름에는 네덜란드/이탈리아에서 뛰며 유럽리그 죽돌이가 되는 경우도 많다. 근데 이렇게 유럽리그/윈터리그만 왕복해도 못해도 5~6만 달러에 많으면 10만 달러 가까이 벌 수 있으니 휴식기가 없어서 몸이야 힘들겠지만 야구를 때려치고 다른 일을 하는 것보단 많이 받는다.[9] Ciudad Trujillo. 산토도밍고의 옛날 이름.[10] 이 두 리그에 있어서 다음 단계 진출의 경계에 있는 팀들이 승패가 같을 경우 추가 경기를 한다.[11] 2022-2023, 2023-2024 시즌 때는 야마이코 나바로가, 2023-2024 시즌에는 에스밀 로저스가 보강 선수로 뽑히기도 하였다.[12] Dragones de Ciudad Trujillo.[13] 51시즌부터 54시즌까지는 여름 리그였다.[14] 라파엘 트루히요 사망 후,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리그 중단[15]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리그 취소[16] 도미니카 내전 이후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리그 취소[17] Azucareros del Este. 現 토로스 델 에스테.[18] 2008 시즌 때는 2개의 도미니카 리그 소속 팀이 캐리비언 시리즈에 참가했고 그때 티그레스 델 리세이가 우승하였다.[19]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사면 달러 결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