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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colbgcolor=#00FF00> 달 리어타 제11대 군주 돔날 1세 Domnall I | |
이름 | 돔날 브레크 (Domnall Brecc) |
출생 | 미상 |
사망 | 642년 (향년 미상) |
재위 | 제11대 달 리어타 군주 |
629년 ~ 642년 (13년) | |
아버지 | 에오차이드 1세 |
형제 | 코나드 세르, 코날 2세 |
자녀 | 도망가르트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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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달 리어타 제11대 국왕.2. 행적
에오차이드 1세의 아들이다. 브레크(Brecc)는 '빨간 머리'를 의미한다. <티거나흐 연대기>에 따르면, 622년 콜마인 씨족의 지도자이자 미스(Meath)의 왕자 코날 구스빈과 연합하여 아일랜드 동부 지방의 센드 델그텐 전투에 참여해 승리에 기여했다고 한다. 629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달 리어타의 왕이 되었다. 그는 형제이자 아일랜드의 달 리어타 왕이었던 코나드 세르를 패사시킨 달 알리아디 지도자 콩갈 카에흐 막 스칸들렌(Congal Cáech mac Scandláin)의 설득에 따라 북부 우이넬과의 동맹을 깨고 콩갈 카헤흐와 손잡기로 했다.얼스터 연대기에 따르면, 637년 모이라 전투에서 콩갈 카에흐와 연합해 북부 우이넬의 왕 돔날 막 아에도와 맞붙었으나 참패를 면치 못했다. 또한 635년과 638년에 픽트족에게 패배했다. 그 후 642년 스라트 카루인(Srath Caruin)에서 던버튼 성채를 중심으로 한 브리튼인 왕국 알트 클루트의 통치자 유웨인 1세와 맞붙었으나 패배하고 목숨을 잃었다. 중세 웨일스 시인 <와 고도딘>(Y Gododdin)은 "Dyfnwal Frych(돔날 1세)의 머리가 까마귀에게 갉아먹혔다"라고 묘사했다. 사후 코나드 세르의 아들으로 아일랜드의 달 리어타를 이끌던 페르차르 2세가 스코틀랜드 지역의 달 리어타 왕위를 겸임했다. 아들 도망가르트 2세는 660년부터 673년까지 왕위에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