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FF00 0%, #00FF00 30%, #00FF00 70%, #00FF0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에르크 막 에흐다흐 | 로안 막 에르크 | 페르구스 1세 | 도망가르트 1세 | 콤갈 막 도망가르트 |
| 가브란 막 도망가르트 | 코날 1세 | 아에단 막 가브란 | 에오차이드 1세 | 코나드 세르 | |
| 돔날 1세 | 페르차르 1세 | 던차드 1세 | 코날 2세 | 도망가르트 2세 | |
| 말두인 막 코날 | 돔날 2세 | 페르차르 2세 | 에오차이드 2세 | 아인브첼라흐 막 페르차르 | |
| 피아나메일 우아 던차드 | 셀바흐 막 페르차르 | 던차드 2세 | 던갈 막 셀바이흐 | 에오차이드 3세 | |
| 무이레다흐 막 아인브첼라흐 | 에오간 막 무이레다흐 | 인드레흐타흐 막 피아나메일 | 아에드 막 에흐다흐 | 페르구스 2세 | |
| 돈코르체 | 코날 막 테이그 | 코날 막 아에다인 | 에오차이드 4세 | 돔날 3세 | |
| 카우산틴 막 페르구사 | 옹구스 2세 | 아에드 막 보안타 | 알핀 막 에흐다흐 | 키나드 1세 | }}}}}}}}}}}}}}} |
| <colcolor=#000000><colbgcolor=#00FF00> 달 리어타 제9대 군주 에오차이드 1세 Eochaid I | |
| 이름 | 에오차이드 부이데 (Eochaid Buide) |
| 출생 | 미상 |
| 사망 | 629년 (향년 미상) |
| 재위 | 제9대 달 리어타 군주 |
| 609년 ~ 629년 (10년) | |
| 아버지 | 아에단 막 가브란 |
| 형제 | 아서, 에오차이드 핀드, 도망가르트, 투아탈, 브란, 베센, 코닝, 가르트나이트, 마이트잼 |
| 자녀 | 코나드 세르, 돔날 1세, 코날 2세 |
[clearfix]
1. 개요
달 리어타 제9대 국왕.2. 행적
아에단 막 가브란의 아들이다. 아이오나 수도원장 아돔나누스가 집필한 <성 콜룸바의 생애>에 따르면, 어느 날 아에단이 콜룸바에게 자신의 새 아들 아서, 에오차이드 핀드, 도망가르트 중 누가 왕위를 계승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콜룸바는 그들 모두 전투에서 죽을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통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 후 콜룸바는 왕에게 어린 아들들을 데려오라고 했고, 4번째 상속인 에오차이드 1세가 나타나자 그를 축복하고 그의 아버지를 향해 이렇게 선언했다고 한다."이 아이가 당신보다 오래 살 것입니다!"
저자는 이어서 아서와 에오차이드 핀드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이아테아에족과의 전투에서 전사했고, 도망가르트는 섹소니아(Saxonia)에서 전사했으며, 에오차이드 1세가 콜룸바의 예언 대로 달 리어타의 왕이 되었다고 밝혔다. 609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왕위에 올랐다. 616년, 노섬브리아의 왕 에설프리트가 아이들 강 전투에서 동앵글리아의 왕 래드왈드와 애설프리트를 피해 동앵글리아로 망명했던 에드윈과 맞붙었다가 전사했다. 이후 애설프리트의 왕비인 데이라의 아차와 그녀의 아이들이 달 리어타에 피신하는 걸 받아들였다. 그들은 에오차이드 1세의 궁정에 있는 동안 기독교로 개종했고, 나중에 노섬브리아로 돌아온 뒤 자국에 기독교를 전파했다.
아일랜드 연대기 작가들은 그의 치세인 617년 5월 15일 이그의 도난(Donnan) 및 성직자 115명이 이그에서 픽트족에 의해 화형에 처해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의 형제인 코닝도 622년에 익사했다고 설명했다. 620년대에 달 리어타의 아일랜드 영토를 아들 코나드 세르에게 양도하고, 그가 왕을 칭하는 걸 허용했다. 그러나 코나드 세르는 629년 콩갈 카에흐 막 스칸들렌(Congal Cáech mac Scandláin)이 지휘하는 달 알리아디군의 침공에 맞서 싸웠지만, 피드 에오인 전투에서 참패하고 목숨을 잃었다. 그 직후, 에오차이드 1세 역시 사망했고, 차남 돔날 1세가 왕위에 올랐다. 또다른 아들 코날 2세도 훗날 달 리어타의 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