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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횡단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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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보은 경유 주장

1. 개요

구간 노선명 비고
대산항~석문산단 대산항선 요구중
석문산단~합덕 석문산단선 건설중
합덕~신례원 [1] 요구중
신례원~천안 장항선
천안~청주공항 [2] 요구중
청주공항~증평 충북선 개량중
증평~문경[3] 요구중
문경~점촌 중부내륙선 건설중
점촌~영주 경북선 개량중
영주~분천 영동선 개량중
분천~울진 울진분천선[4] 요구중

서산시에서 울진군까지 13개 지자체를 연결하는 철도노선들의 총칭이다.[5]

2. 역사

  • 2006년 3월 2일,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울진분천선이 후반기(2011-2015) 착수 사업에 포함되었으나 실제 건설이 이뤄지진 않았다.
  • 2011년 4월 4일,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문경선만 후보 사업에 포함되었다.
  • 2012년 1월 24일, 양승조 의원(천안 갑, 더불어민주당)이 국토부장관에게 천안역~독립기념관역 노선 신설을 제안했다. #
  • 2015년 11월 20일, 분천~울진 철도노선 신설을 위해 경북도가 '경북내륙순환철도' 운행계통을 제안했다. #
파일:NISI20170912_0000041708_web.jpg
2015년 12월, 최초 건의안
  • 2015년 12월 19일, 10개 지자체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켜 달라는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
  • 2016년 6월 27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산항선,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가 '추가검토 대상 사업'으로 포함되었다. #
  • 2016년 12월 16일, 12개 지자체가 천안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추진을 위한 건설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
  • 2017년 2월 10일, 노선이 지나는 지역구 국회의원 15명이 국회에서 추진 방안을 토론했다. #
  • 2017년 3월 19일, 천안시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왜 필요한가?' 시민토론회를 열었다. #
  • 2017년 7월 19일,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이행 부분에 반영되었다. #
  • 2017년 9월 5일, 충북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2018년 정부예산안에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 원이 포함됐다. #
  • 2017년 11월 29일,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총 연장 349km에 순수 신설노선은 150km로 잡아 총 사업비를 5조 9848억원으로 추계했다. #
  • 2018년 3월 27일, 국토부가 사전타당성 조사 업체선정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
  • 2018년 5월 30일, 천안시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바른미래당 이정원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독립기념관장 등이 천안역-독립기념관역 노선 건설 및 1호선 운행을 요구했다. #
  • 2018년 8월 11일, 천안시가 천안역-(가칭)청수역-독립기념관역 노선 건설 및 1호선 운행을 요구했다. #
  • 2018년 9월 14일, 천안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
  • 2018년 11월 12일, 충남도가 수도권 전철 천안역~독립기념관 연결 사업을 예타면제 사업으로 신청했다. #
파일:중부권동서횡단철도.png
2019년 1월,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 안
  • 2019년 1월 29일, 국토부가 진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합덕~석문산단) 구간에 한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우선 선정되었다.
  • 2019년 9월 3일, 천안시가 천안역-(가칭)청수역-독립기념관역으로 노선을 신설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운행을 요구했다. #
  • 2019년 9월 23일, 천안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
  • 2019년 10월 31일, 대구/경북이 본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했다. #
  • 2020년 1월 17일, 충청권 4개 지자체장이 천안역~독립기념관역 노선 신설을 요구했다. #
  • 2020년 7월 21일, 봉화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
  • 2020년 9월 16일,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이 국회의원들의 공동건의문을 국토부에 제출했다. #
  • 2020년 9월 22일, 박상돈 천안시장(국민의힘)이 지자체장들의 공동건의문을 청와대에 제출했다. #
  • 2021년 4월 22일, 국토교통부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으로 포함한다고 밝혔다.
  • 2021년 5월 1일, 각 지자체들이 13일까지 서명운동을 벌였다. #
  • 2021년 5월 14일, 국회 앞에서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이 결의대회를 열었다. #
  • 2021년 5월 25일, 도지사들이 정부에 신규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
  • 2021년 7월 5일, 사전 고지대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에 머물렀다.
  • 2021년 10월 7일, 충남도가 합덕-신례원 연결을 위해 경기도에 "천안-아산-평택 순환철도"를 제안하고 대선 공약화를 추진하기로 한다. #
  • 2022년 1월 19일, 경북도가 울진분천선 건설을 위해 대구경북순환철도를 제안했다. 과거 경북내륙선 구상의 부활이다.
  • 2022년 2월 4일, 당진 합덕역에서 예산 신례원역이 아닌 아산 신창역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논의되자 예산시가 강력 반발했다. #
  • 2022년 4월 30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공약을 제안하였다. # 다음날, 윤석열 정부 인수위의 충남지역 공약에 노선이 포함되었다. #
  • 2022년 7월 14일, 당진에서 회의가 열렸다. 이재영 증평군수가 협력체에 참여하여, 참여 지자체가 13곳이 되었다. 이재영 군수는 2017년 협력체 자체 연구용역, 2019년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근거로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지자체장들은 본 노선의 예타 면제를 주장했다. #
  • 2022년 9월 26일, 국회 앞에서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이 결의대회를 열었다. #
  • 2022년 10월 5일, 경기도가 충남도가 제안한 합덕-신례원 노선 신설에 기반한 '평택~아산~천안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구상에 합의했다. #
  • 2022년 10월 13일,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이 기고문을 냈다. 높은 사업비와 낙후지역이라 경제성 확보는 어려우므로 지역균형발전 논리를 강조해야 한다고 보았다. #
  • 2023년 1월 9일, 박상돈 천안시장이 천안역~청주공항역 사이의 청수역 신설을 다시금 공약했다. #
  • 2023년 5월 2일, 증평군과 충북경제포럼이 횡단철도 분기를 논의했다. #
  • 2023년 5월 7일, 경북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 2023년 5월 25일, 지자체들이 사전 타당성 조사 보완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기간은 1년이다. 용역완료 후 국토부의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한다. #
  • 2023년 7월 6일, 울진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청주시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오창역 신설을 요구했다. #
  • 2024년 5월 8일, 청주에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
  • 2024년 6월 18일, 임호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증평/진천/음성) 대표 발의, 17인의 의원이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달빛철도의 사례처럼 특별법을 통한 예비타당성조사의 면제를 주장한다. #, 의안정보시스템

3. 보은 경유 주장

파일:보은경유안.jpg
2020년 1월~, 국토부 국토종합계획 안
  • 2019년 10월 7일, 이시종 충북도지사(더불어민주당)이 천안~청주공항~보은~영덕 철도 검토를 지시했다. #
  • 2020년 1월 1일, 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 보은/옥천/영동/괴산)은 오송~청주공항~보은~상주~의성~영덕 노선을 추진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시켰다. #
  • 2022년 5월 10일, 김영환 충북도지사(국민의힘)가 후보 시기 동서횡단철도의 보은 경유를 공약하고 당선되었다. #
  • 2023년 7월 1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청주공항~보은~김천 노선의 추진 의사를 드러냈다. #
  • 2024년 3월 27일, 박덕흠 의원이 보은군 철도 건설을 공약하고 당선되었다. #
  • 2024년 6월 12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보은군을 순방해 청주공항~보은~김천 노선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1] '천안-아산-평택 순환철도' 사업으로 추진.[2] '수도권 전철 1호선 독립기념관/오창 연장' 사업으로 추진.[3] 선형상 문경역보다 연풍역에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4] 경북내륙선, 대구경북순환철도 등의 사업으로 추진.[5] 별도의 문서가 있는 노선들은 각 문서에서 별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