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1:03:15

두부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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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식재료4. 준비 및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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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두부김치.jpg
한국에서 막걸리에 곁들여 먹는 음식. 두부김치[1]를 같이 먹는 것이다.

2. 설명

위 개요 문단에서 보다시피 그냥 두부김치를 같이 먹으면 그것이 바로 두부김치. 마트에서 김치와 두부를 산 다음에 두부를 삶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자취생도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다.[2] 아삭하면서 새콤한 김치와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의 조화가 뛰어나 많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별미이기도 하다. 또한 두부는 소화가 잘되고 다이어트에도 좋기 때문에 밤에도 부담없이 한끼를 때울 수 있는 좋은 선택지이기도 하다.

김치도 종류가 많고, 또 김치 외의 다른 먹을 것도 많다 보니 '두부김치도 어떻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여러 사람들과 요식업계 종사자들에 의해 수많은 레시피가 있다. 그 중에 대부분은 고기도 넣은 김치 제육 비슷한 것에 두부를 추가 한 것.

간단하고 크게 호불호 없는 식재료만이 메인이라서 주점 안주로도 자주 나오는 메뉴 이다. 다만 음식점의 경우 소비자의 수요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대패삼겹살을 볶아서 넣는 게 주류이다.

3. 식재료

4. 준비 및 과정

  • 귀찮으면 주재료인 두부김치만 준비하고 그냥 먹으면 된다. 다만 마트 등에서 시판되는 두부가 아니라면 귀찮더라도 두부를 삶거나 굽는 과정 정도는 거치는 게 좋다. 잘못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 좀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위에서 언급한 여러 부재료와 양념 재료가 필요하다. 그런데 사실상 그 후의 과정은 그냥 김치 제육 볶음 만드는 과정이래도 별반 다르지 않다. 고기채소를 볶고, 양념 및 김치를 넣어서 같이 볶으면 끝.
  • 한술 더 떠서 군대식 레시피는 위의 돼지고기 김치볶음[3] 레시피에다 귀찮다고 두부까지 같이 넣고 볶는 형태로 발전했다.
  • 김치를 볶기 전에 파기름을 내는 경우도 있다.

[1] 정확히는 볶은 김치. 물론 생김치를 얹어 먹기도 하지만 기본은 볶음 김치 이다.[2] 김치를 볶는 과정이 귀찮다면 그냥 잘 익은 김치에 참기름과 깨를 넣어 먹어도 좋다. 오히려 이게 김치를 볶아서 먹는 것보다 김치의 영양소를 온전히 살려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3] 제육볶음이다. 군대에서 서서히 한자식 표현을 탈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