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족종 頭足種 | Cephalopod |
두족종의 일종인 누 이그드라 |
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종류.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2. 특징
이름대로 두족류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들의 분류군이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누 이그드라가 첫 공개된 당시 기존의 골격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골격이었기에 기존의 두족류를 모티브로 했던 오스트가로아처럼 고룡종이거나 신규 분류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이후 IGN에서 누 이그드라의 정보가 풀림과 함께 두족종이라는 신규 분류군으로 밝혀졌다.와일즈에서 복귀한 라기아크루스 골격의 해룡종들과 함께 기술 발전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분류계통이기도 하다.
또한 등장한 대형종들이 체형의 특성상 근력과 유연성 등 신체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수많은 촉수를 가진 체형 특성상 공격 면적도 압도적으로 넓어 평균적으로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1][2] 누 이그드라는 한 지역의 주인 몬스터이며, 시이우는 하나하나가 주인 몬스터급인 수호룡들을 일방적으로 이겨먹는 것도 모자라 수호룡들을 포식하는 천적이다.
특성상 말그대로 온몸의 촉수를 이용해서 모든 방향으로 공격하기에, 공격의 전조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조치가 되어있다.
현재 존재하는 두족종 몬스터들의 유체는 환경생물로 등장하였다. 성체와 달리 공중에 둥실둥실 떠서 날아다니는 게 특징.
지금까지 등장한 두 몬스터 모두 전투설계에 있어서 직관적인 패턴과 적절한 수렵 난이도로 평가가 좋다. 공격 판정이 대체로 매우 커서 혹평을 받는 해룡종[3], 스탭을 과하게 밟아서 짜증난다는 평을 자주 받는 수룡종[4], 오랜 시간동안 여러가지 변화를 겪어온 비룡종[5]등에 비해 각잡고 밀어주려고 상당한 힘을 들인 듯한 세심한 설계가 보인다.
3. 대형 몬스터 목록
3.1. 염옥소 누 이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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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2. 암기소 시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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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환경생물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생물 유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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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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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아종 | 고룡급 생물 | 몬스터 목록 (생태수형도) | 절멸 및 미확인종 | 인조룡종 | 천이종 | 특수종 |
[1] 실제로 두족류는 현실에서도 동체급대의 어류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강력한 종이다.[2] 그와 동시에 실제 문어처럼 상당히 지능이 높은 것인지 누 이그드라는 기름을 자신의 몸에 펴발라 전투에 활용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견제용으로 기름덩어리에 불을 붙여서 던지기까지 한다. 시이우는 자신의 분비물로 칼날, 갈고리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내어 전투에 활용하며, 심지어 짧은 단검이나 수리검 모양으로 흩뿌려서 원거리를 견제하는 패턴까지 보여준다. 둘 다 각종 틈새와 지형지물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민첩성 또한 지니고 있다. 대표적으로 누 이그드라의 급속 이동 패턴과 시이우의 입 노출 돌진 패턴.[3] 멀리 갈것 없이 전작 라이즈의 오로미도로 원종의 몸 똬리 틀다가 풀기 공격에 당해보면 불합리함이 가득할 정도로 공격판정 박스가 떡칠된걸 체감 가능하다.[4] 특히 브라키디오스는 이 분야에서 정점인데, 권투선수마냥 아웃복싱을 헌터한테 대놓고 시전한다.[5] 매 작품마다 패턴이나 특성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 리오레우스가 대표적이다.[6] 누 이그드라의 유생.[7] 시이우의 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