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룡급 생물 古龍級生物 | Elder Dragon-Level Monsters |
윗쪽부터 수룡종의 일종인 이블조, 아수종의 일종인 라잔, 비룡종의 일종인 바젤기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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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관련 설정.2. 특징
고룡은 아니지만 그 강함과 위험성이 고룡에 필적한다고 표현된 몬스터들을 일컫는다. '고룡급 생물'이라는 명칭은 본래 팬덤에서 사용하는 비공식 명칭이었으나, 아이스본 설정집에 와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1] 다만 인게임에서 아래의 생물들을 '고룡급 생물'로 한데 묶어 분류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주의. 게임 내에서, 혹은 설정에서 언급 및 암시하는 내용을 팬덤에서 편의상 묶어 놓은 것에 가깝다.고룡급 생물이라고 해도 크게 나눠 '고룡급의 전투력'을 가진 몬스터가 있고, '고룡급의 영향력'을 지닌 몬스터가 있어 일괄적으로 '고룡급 생물은 고룡에 필적하는 강함을 지닌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는 점에 주의. 단, 일반적인 몬스터와 비교하면 대체로 높은 강함을 지니고, 인게임에서의 사냥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3. 목록
3.1. 메인 시리즈
3.1.1. 희소종
희소종 希少種 | Rare-Species |
윗쪽부터 리오레우스 희소종, 리오레이아 희소종 |
희소종은 원종이나 아종과 달리 그 위험도가 고룡종과 맞먹으며, 높은 실력을 가진 일부 헌터에게만 사냥을 허가하고 있다. 또한, 희소하다는 설정에 따라 조사가 이뤄지지 못해 존재 자체가 의문시되거나 고문서에서만 등장했던 경우도 존재하는 등 설정상으로도 특별하게 취급되며, 고룡종과 흡사하게 특수한 능력이나 강화 상태에 돌입하는 기믹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리오레우스 희소종 & 리오레이아 희소종은 시간 변화에 따라 밀라보레아스처럼 브레스의 위력을 강화하는 '겁염 상태'에 돌입한다.
- 나르가쿠르가 희소종은 오나즈치처럼 안개를 이용해 은신하는 '안개 숨기'를 사용한다. 또한 꼬리의 가시를 곤두세워 꼬리 공격을 강화하고 독가시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맹극화 상태'에 돌입한다.
- 티가렉스 희소종은 테오-테스카토르처럼 몸에서 떨어져 나온 각질로 분진 폭파를 사용하며 신진대사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폭굉 상태'에 돌입한다.
- 라기아크루스 희소종은 약 39미터가 넘는 크기에, 심해 속에서 크샬다오라나 아마츠마가츠치와 같은 거대한 회오리 폭풍을 만들어 낸다.
- 타마미츠네 희소종은 나나-테스카토리처럼 불꽃 장판을 만들어 낸다. 불꽃 색과 장판의 특성 자체는 다르지만, 타마미츠네 희소종의 불꽃은 발화되는 시점에 잠시 푸른색을 띄며, 설치된 장판이 헌터의 운신을 제한한다는 특성은 염비룡과 놀랍도록 흡사하다. 또한 불꽃을 몸에 둘러 불꽃의 화력과 육탄전을 강화하는 특수한 상태에 돌입한다.
특히 라이즈에서 희소종의 강함이 묘사되는데, 컷신에서 은화룡은 고룡급 생물인 바젤기우스를 시종일관 몰아붙이고, 금화룡은 비룡종도 일격에 죽이는 고룡종인 크샬다오라와 맞대결 하면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희소종도 자신의 특징이나 강함을 잘 표현했는데, 나르가쿠르가 희소종의 경우 오나즈치마냥 은신이 되어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타마미츠네 희소종은 티가렉스의 기습도 가볍게 피하고 사방에 불을 질러 티가렉스를 가둔 다음 급습해서 단숨에 죽여 버리는 모습을 보여 줬다.
3.1.2. 위험도 6성 이상의 이명 소유 몬스터
금뢰공 진오우거 | 신멸인 디노발드 |
이명 소유 몬스터들은 설정상 공통적으로 위험도가 원종보다 높으며, 홍두, 대설주, 모쇄, 개열, 암천, 농은의 6마리를 제외한 12마리의 모든 이명 몬스터들은 고룡급의 위험도를 지닌 몬스터로 취급된다.
3.1.3. 극한 상태의 몬스터
극한 상태의 진오우거 | 극한 상태의 이블조 |
3.1.4. 금사자 라잔
아수종의 정점에 위치한 몬스터로, 이블조와 쌍벽을 이루는 생태계의 폭군이다. 아이스본에선 일반 비룡종, 조룡종들을 상대로 세력 다툼에서 완승을 거두며, 고룡종인 나나−테스카토리, 네로미에르,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이베르카나,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와 무승부로 끝나는 세력 다툼이 존재하며, 같은 고룡급 생물인 이블조, 바젤기우스와 무승부로 끝나는 세력 다툼이 존재한다. 심지어 고룡종인 키린에게 승리하는 세력 다툼이 존재한다.
3.1.4.1. 격앙 라잔
원종과 비교해 세력 다툼의 결과는 다르지 않으나, 고룡에게 반격할 때 분노 상태에 돌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차이점. 앞서 서술된 대로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와도 호각으로 싸워 초고룡급 생물이 아닌가 하는 구절이 있는 만큼, 고룡급 생물 중에서도 특히나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도스 고룡과의 세력 다툼에서 상대를 확정적으로 용조종 대기 상태에 빠뜨리진 못하는 건 원종과 동일하지만, 이베르카나와의 세력 다툼에서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지는 원종과 달리 이베르카나가 확정적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3.1.5. 채해 센가오렌
갑각종의 정점에 군림하는 거대 갑각종. 이쪽은 아예 노산룡 이상으로 위험하다는 설정으로, 아무리 거대한 성과 공성전을 벌여도 수분 내로 붕괴시키고 지나갈 정도. 물론 위험도인 만큼 실제 강함이 노산룡을 넘을 지는 미지수나, 방어용 구조물도 일격에 파괴하는 힘과 거대한 덩치, 등장하는 작품에서의 취급을 감안하면 웬만한 초대형 고룡급은 될 것으로 추정된다.
3.1.6. 패룡 아캄토름
비룡종의 기원이자 정점으로 불리는 원시비룡종. 고룡에 필적하는 압도적인 힘을 지녔기에 서식지인 화산의 주인급 몬스터들을 일방적으로 포식하며, 그에 걸맞게 생태영상에서 그라비모스를 단숨에 죽여버린다. 또한 자신과 대등한 힘을 지닌 붕룡을 흑룡 무기를 든 거대용인이 토벌하지 못하고 봉인만 시켰으며[2], 패룡과 붕룡이 쌍벽을 이루면 세계가 붕괴한다는 전승이 있다.
또한 광룡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으며, 출현 시 길드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국가적 수준의 대응을 하는 것을 보면 세계관 내에서도 매우 위험하게 인식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아트랄 카, 우캄루바스와 함께 비고룡 최강자로 꼽히는 몬스터.
3.1.7. 붕룡 우캄루바스
마찬가지로 비룡종의 정점이자 비룡종의 시초인 원시비룡종. 아캄토름과 대등한 전투력을 가졌다. 흑룡 무기를 든 거대용인이 토벌하지 못하고 봉인만 시켰으며[3], 아예 패룡과 붕룡이 쌍벽을 이루면 세계가 붕괴한다는 전승이 있다. 사막에서 서식하는 아종 '사악룡'이 존재하지만 인게임에서는 볼 수 없고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탓에 아종 역시 고룡종에 필적할 만한 존재인지는 불명확하다.
3.1.8. 공폭룡 이블조
수룡종의 정점으로 불리는 대형 수룡종. 어마어마한 체내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해 생애의 대부분을 사냥과 포식으로 보내는 생태계의 폭군으로, 그 위험성은 라잔과 동급이다. 만약 조우하게 된다면 해당 지역에서 빠르게 철수하는 것이 권장될 정도. 월드에서 세력 다툼의 추가로 리오레우스, 디아블로스 등 지역의 주인 몬스터들을 상대로 신체능력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이겨버린다. 또한 신대륙에 서식하는 고룡급 생물인 바젤기우스와 싸워 무승부로 끝난다. 다만 마스터 랭크에선 원종을 특수 개체가 대신하기에 고룡종과 세력 다툼이 없다.
3.1.8.1. 미친 이블조
원종 이상으로 강력한 최강의 수룡종. 끝없는 굶주림에 광폭하여 눈 앞에 있는 생물은 무엇이든지 잡아먹으려 달려드는 최상위 포식자로, 퀘스트 도중 조우하면 즉시 퀘스트를 포기하고 철수하는 게 정석이라 할 정도. 원종 이상으로 위험한 것으로 묘사되며, 굉장히 거대한 체급과 각력 덕에 네로미에르,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이베르카나,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등 고룡종들이 덤벼들어도 반격당하기 전까진 전혀 밀리지 않는다. 또한 같은 고룡급 생물인 라잔,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와 무승부로 끝나는 세력 다툼도 존재하는데, 이쪽 또한 반격당하기 전까진 힘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3.1.9. 쇄룡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이블조와 마찬가지로 수룡종의 정점에 달한 초대형 수룡종. 첫 등장한 몬스터 헌터 4G에선 다른 고룡, 고룡급 생물들과 함께 고문서 해독을 통해 등장하며, 위험한 지역인 용암도에서만 서식했다. 또한 크기도 일반 개체에 비해 훨씬 큰 2130.5cm에 달한다. 아이스본에선 다른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는 인도하는 땅의 전용 퀘스트에서만 등장하며, 용암 지대의 특정 구역으로 이동하면 그 지형을 변형시켜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일반 개체의 경우 캡콤 행사 영상에서 네르기간테와 호각으로 싸우는 걸 보여줬으나, 실제 세력 다툼이나 위험도 등을 고려하면 일반 몬스터 중에서도 특출난 호전성과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진 건 맞아도 고룡급 생물로까지 취급되긴 어렵다.
3.1.10. 각당랑 아트랄 카
아트랄 카 | 아트랄 네세트 |
격룡창 등의 인간의 도구를 어떤 용도로 쓰는지 알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데다, 자신의 성채인 아트랄 네세트를 만들려고 인간 문명을 공격하는 고룡종급 재앙을 부르는 존재다. 덕분에 갑충종임에도 더블 크로스의 스토리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고룡급 생물 중에서도 몬스터 본인이 특출나게 강해서 고룡급인 다른 몬스터들과는 좀 다르게 본인의 강력함도 강력함이지만 인간의 도구를 의도해서 약탈하고 적절하게 쓸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지성과 인간문명에 지극히 적대적인 행동방식, 그 지성과 약탈로 탄생하는 아트랄 네세트의 위험함을 주 무기로 삼는, 매우 독특한 위치의 고룡급 생물이다
3.1.11. 폭린룡 바젤기우스
신대륙에 서식한 토착 비룡종. 생태계의 폭군이라 언급되며, 고룡종과의 세력 다툼은 없으나[4] 고룡급 생물인 이블조와 무승부로 끝나는 세력 다툼이 존재한다. 선브레이크에서는 같은 고룡급 생물인 라잔과 무승부로 끝나는 세력 다툼이 추가되었으며, 같은 고룡급 생물인 리오레우스 희소종과 싸우는 컷신이 존재한다.
3.1.11.1.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선브레이크에서는 같은 고룡급 생물인 격앙 라잔과 무승부로 끝나는 세력 다툼이 추가되었다.
3.1.12. 원호룡 마가이마가도
선브레이크 기준 아룡종의 정점에 있는 강력한 몬스터로[5] 비록 세력다툼 후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지기는 하나, 고룡종인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와 서로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세력 다툼이 존재하며, 고룡급 생물인 바젤기우스에게 승리하는 세력 다툼이 존재한다.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와의 세력 다툼에서 서로에게 큰 피해를 주되 마가이마가도가 확정적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는 점 때문에 그들과의 우열이 애매했으나, 세력 다툼 종료 후 용 조종 대기 상태 판정이 무작위로 발생하는 경우가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됐으며, 그 이전까지는 호각으로 세력 다툼을 해도 반격을 당한 측이 확정적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마가이마가도의 경우도 그 일환이라고 보면 된다.[6] 실제로 선브레이크에서는 고룡종인 이베르카나와 무승부로 끝나는 세력 다툼이 추가되어서 그들과 호각임을 확실히 증명했다.
3.1.12.1.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컷신에서는 이극귀화 상태로 변하자 초대전상태의 진오우거를 단숨에 죽여버린다. 또한 붉은 귀화는 통상의 귀화와 달리 용속성을 띠고 있는데, 귀화는 포식한 대상에 따라 성능이나 속성이 바뀔 수 있어 고룡을 포식하여 얻은 힘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룡급 생물 특수개체인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와 고룡인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 이베르카나와의 세력 다툼에서 상대방을 확정적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뜨리며, 멜-제나,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괴이 극복 크샬다오라, 괴이 극복 테오-테스카토르 같은 멜제나와 괴이 극복 고룡과 무승부로 끝나고 랜덤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현재로선 유일하게 괴이 극복 고룡과 무승부로 끝나는 세력 다툼을 하는 몬스터다.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와 대등한 동시에 초고룡급 생물이 아닌가 하는 구절이 있는 격앙 라잔조차 도스 고룡과의 세력 다툼에서 상대를 확정적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뜨리지 못하며 그들의 괴이 극복 개체를 상대로는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캄토름이나 우캄루바스 같은 일부 최종보스급 몬스터를 제외하면 고룡급 생물중에서도 최상위권의 강함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3.1.13. 극룡 에스피나스
세력 다툼 개념이 없던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서부터 고룡종과 겨뤘다는 언급이 있다. 선브레이크에서 실제로 고룡종인 크샬다오라와 세력 다툼을 하는데, 무승부 판정이며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3.1.13.1. 극다룡 에스피나스 아종
컷신에서 테오-테스카토르와 대치하던 중 화염 브레스를 미동도 없이 정면으로 받아내며 브레스를 차지하더니 이후 날아올라 아무 영향 없었다는 듯 무지막지한 위력의 차지 브레스로 반격한다. 또한 크샬다오라와의 세력 다툼에서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지는 원종과 달리 크샬다오라가 확정적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7]
3.1.14. 주인 몬스터
3.1.14.1. 주인 진오우거
라이즈에서 주인 몬스터 중 위험도가 가장 높은 10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선브레이크에서는 비록 패배하긴 하지만 무려 풍신룡, 뇌신룡보다 훨씬 강하다고 언급된 아마츠마가츠치[8]를 상대로 난입해 서로 큰 피해를 주고받는 세력 다툼을 한다. 다만 다른 주인 몬스터들은 어떤지 불명.
3.2. 프론티어 한정
프론티어는 초창기만 해도 고룡급이 공언된 생물들이 여럿 나왔으나, G급 업데이트 이후 수많은 몬스터들이 추가됐음에도 공식적으로 고룡급으로 인정받은 건 단 5마리 뿐이다. 난이도상으로는 고룡을 아득히 뛰어넘는 몬스터들이 나왔지만 설정을 딱히 풀지 않은 특이 케이스.3.2.1. 대암룡 라비엔테
일반 몬스터 중엔 최대급의 크기를 지닌 몬스터로 다라 아마듈라에 버금가는 크기를 지녔으며, 잠에서 깨어나 움직인 것만으로 지진이 발생하거나 땅이 갈라지는 등 고룡종에 버금가는 힘을 지녔다.
3.2.2. 무뢰룡 벨큐로스
협곡 생태계의 정점에 군림한 몬스터이며, 에스피나스와 마찬가지로 고룡급의 강력한 몬스터라 언급된다.
3.2.3. 노암룡 오디바트라스
3.2.4. 각룡 라 로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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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명칭이 사용된 격앙 라잔 페이지에선 고룡급 생물로 취급받는 일반적인 라잔을 초월했으며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와 동등하게 세력권을 다투는 본종은 '초고룡급 생물'로 불러야 하지 않냐는 생태 학자의 의견도 나왔다.[2] 거대용인은 용인족들 중에서도 1000년에 한 번 태어나는 특별한 존재들이다. 예시로, 거대용인 중 하나인 돈도르마 대장로는 노산룡의 꼬리를 절단하고 격퇴시킨 강자이며 토벌시켰다는 전설까지 있는 강자다.[3] 이 거대용인은 바로 폿케 마을 촌장의 조상이다. 붕룡을 격퇴한 뒤 쓰러졌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전투 도중 산사태가 발생해 붕룡이 설산 심오에 격리된 것이다. 그러나 촌장은 조상이 붕룡과의 싸움 이후 숨졌다고 언급하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 자연사한 것으로 보인다.[4] 이는 다른 일반 몬스터들도 마찬가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 인도하는 땅에 진입하는 컷신에서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 바는 있다.[5] 아룡종부터가 월드 이전까지 진오우거 하나밖에 없었고, 월드에서 추가된 몬스터들이 대부분 기존의 재기골격 몬스터의 포지션을 이어받아서 강하다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진오우거나 오도가론이 아룡종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마가이마가도는 진오우거 이후 처음 등장한 메인몬스터급 아룡종인 만큼 이들과 비교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둘과 직접 세력다툼으로 맞붙는 경우는 없지만 각종 고룡들과의 세력다툼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보면 마가이마가도의 우세가 확실할 것으로 점쳐진다.[6] 그 예시로 리오레우스는 티가렉스, 나르가쿠르가, 진오우거와 호각이지만 그들과의 세력 다툼에서 반격을 당하는 포지션이라서 항상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7] 업데이트 추가 몬스터인 괴이 극복 크샬다오라와의 세력 다툼에서는 반대로 에스피나스 아종이 확정적으로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8] 단, 뇌신룡의 특수개체인 백룡연원과의 우열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