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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최신작) |
1. 개요2. 설정3. 특징 및 공략
3.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3.2.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3.3. 몬스터 헌터 트라이 G3.4.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4. 장비 및 소재3.4.1. 백질풍 나르가쿠르가
3.5.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3.6. 몬스터 헌터 라이즈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3.6.1. 희소종
4.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4.2.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4.3. 몬스터 헌터 트라이 G4.4. 몬스터 헌터 4 ~ 몬스터 헌터 4G4.5. 몬스터 헌터 크로스4.6.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4.7.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5. 외전 시리즈6. 기타7. 관련 문서4.7.1. 희소종
1. 개요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의 표지 |
나르가쿠르가 인게임 아이콘 | |||||
MHP2G | MHP3 | MH3G | MHWI | MHRise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나르가쿠르가 / ナルガクルガ / Nargacuga | |
별명 | 신룡(迅竜)[1]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전익각룡상과-나르가과[2]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Rise) | 등장 | MHP2G, MHP3, MH3G, MHX, MHXX, MHWI, MHRise, MHRSB, MHF-G10, MHST, MHST2 |
전용 BGM | 어둠을 달리는 붉은 잔광 (闇に走る赤い残光) |
전용 BGM | 어둠을 달리는 붉은 잔광 ~ World ver.[3][4] (闇に走る赤い残光 ~ World ver.) |
전용 BGM | 어둠을 달리는 붉은 잔광 ~ Rise ver.[5] (闇に走る赤い残光 ~ Rise ver.) |
나무들이 무성한 토지에 서식하는 독특하게 진화한 비룡.
이명은 신룡(迅竜). 어둠에 몸을 숨기고,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집요하고 교활하게 먹이를 노리고, 추적한다.
싸우기 위한 무기로서 발달한 꼬리는 매우 유연하고, 파괴력이 강하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이명은 신룡(迅竜). 어둠에 몸을 숨기고,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집요하고 교활하게 먹이를 노리고, 추적한다.
싸우기 위한 무기로서 발달한 꼬리는 매우 유연하고, 파괴력이 강하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의 간판 몬스터로, 붉은 눈과 온몸을 뒤덮은 검은 털이 특징인 비룡이다.
일본에서는 흔히 나루가(ナルガ)라고 줄여 부르며, 나루쿠루(ナルクル) 혹은 고양이 티가(ねこティガ) 등의 별명으로도 불린다.[6] 한국도 일본처럼 나루가나 나르가라고 줄여 부른다. 혹은 그 특유의 재빠른 패턴때문에 나를까구를까라고 불리기도 하며, 번역 초기에는 모음이 묘하게 바뀐 '나루가크루가' 로 표기되기도 했다.
2. 설정
주된 서식지는 수해이며, 포터블 세컨드 G의 오프닝과 커버를 장식한 해당 작품의 간판 몬스터. 생김새는 박쥐와 고양이과 동물을 혼합해 만들었고, 이름은 식육목 고양이과 생물중 하나인 '쿠거'에서 따왔다고 한다.[7]전작의 티가렉스의 골격을 이어받은 몬스터지만 전력으로 달려드는 전차 내지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폭군이란 이미지를 가진 티가렉스랑은 정반대로 암살자 내지는 집요하고 신중한 사냥꾼이란 이미지. 그걸 반영한 것인지 티가렉스가 분노 상태가 아니면 독고기 같은 것도 막 먹는데 반해, 이쪽은 고기는 커녕 분노 상태가 아니면 구멍함정에도 안 걸린다.
최초로 털을 달고 나온 비룡인데, 나르가쿠르가는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는 생물이라, 보호색의 의미로 검은 털이 나 있다고 한다. 그 털은 비늘이 독특한 방법으로 진화해서 생성된 것인데 구성 성분은 케라틴이며 경도가 아주 높다고 한다. 또, 그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무음비행도 가능하다고.[8] 여타의 몬스터들이 가진 비늘이나 갑각은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라면, 나르가쿠르가의 털은 공격을 흘려보내는 것이다. 또한 나무나 수풀이 무성한 곳에서 살기 때문에 날개가 장애물을 베어내는 데 쓸 수 있도록 칼날의 형태로 진화되어있다. 이를 칼날개(刃翼)라 부른다.[9]
다른 비룡들이 자신의 시선 기준으로 직선적인 공격을 하기 때문에 헌터가 원형으로 돌며 싸우면 공격 대부분에 대처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이놈은 원형으로 헌터 주변을 돌면서 직접 헌터의 사각을 노린다. 기존 리오레우스 골격 비룡들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성을 추구하는 티가렉스 골격 비룡답게 색다른 시도가 많다.
수해에서는 나르가쿠르가를 수렵하여 나르가쿠르가 소재의 무기 및 방어구를 통해 사냥, 생활해가는 원주민이 있다고 한다. 게임의 나르가쿠르가 소재의 무장은 그들의 기술이 주변 마을에 조금씩 전파되어 퍼져나온 것이며, 그 덕분에 길드에서 수해에 헌터를 파견하게 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10주년 기념 사이즈 비교 영상에 나온 평균 몸길이는 2003cm.
나르가쿠르가의 상징은 붉은 안광. 분노 상태에서만 나타나는데, 움직일 때마다 붉은 궤적을 그린다.
2.1. 아종
몬스터 포터블 서드 (첫 등장) |
나르가쿠르가 아종 인게임 아이콘 | ||||||||
MHP3 | MH3G | MHST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나르가쿠르가 아종 / ナルガクルガ亜種 / Green Nargacuga | |
별명 | 녹신룡(綠迅竜)[10]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전익각룡상과-나르가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ST2) | 등장 | MHP3, MH3G, MHST, MHST2 |
녹색의 털을 가진 나르가쿠르가의 아종. 이명은 '녹신룡(綠迅竜)'.
수몰림이나 고도 등 초록빛의 식물이 많은 땅에 서식하고, 몸의 색은 울창한 숲에 쉽게 융화된다.
꼬리를 이용한 공격은 매우 위력적이고, 날리는 꼬리 가시에 맞으면 매우 위험하다는 소문이 있다.
수몰림이나 고도 등 초록빛의 식물이 많은 땅에 서식하고, 몸의 색은 울창한 숲에 쉽게 융화된다.
꼬리를 이용한 공격은 매우 위력적이고, 날리는 꼬리 가시에 맞으면 매우 위험하다는 소문이 있다.
일본 팬덤에서는 아종 나르가쿠르가를 줄인 "아나루(亜ナル)"라는 명예로운 별명으로 불린다. 아종 자체가 영 존재감도 없어서 더 안타깝다. 20주년 몬스터 총선거에서 원종이 7위로 선전하고 희소종, 백질풍도 그럭저럭 괜찮은 순위를 받는 와중에 혼자 181위라는 하위권에 랭크되었다. 아무래도 연두색이라는 미묘한 색 선정과 티가렉스, 벨리오로스와 달리 그다지 차별화되지 않았던 패턴 때문에 현역 당시에도 별로 인기가 없었고, 3세대 이후 본가 타이틀에 안 나온지 10년이 넘은 것 또한 인기 하락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희소종이 선브레이크에서 부활하면서 아종의 입지는 더욱 작아지고 있다. 희소종은 아종과 달리 탑 맵을 반드시 추가해야 하기에 참전시키는데 이만저만 까다로운게 아니었음에도 참전했기 때문. 그에 비해 아종은 아종 몬스터들이 다수 등장한 아이스본에서 나오지 못했기에 더더욱.[11]
2.2. 희소종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라이즈라이즈: 선브레이크 (최신작) |
나르가쿠르가 희소종 인게임 아이콘 | ||||||||
MH3G | MHRSB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나르가쿠르가 희소종 / ナルガクルガ希少種 / Lucent Nargacuga | |
별명 | 월신룡(月迅竜)[12]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전익각룡상과-나르가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RSB) | 등장 | MH3G, MHRSB |
안개와 빛의 굴절을 이용한 투명화 및 독 기술을 사용하게 된 나르가쿠르가. 검은색인 원종과 정 반대로 머리와 등이 순백의 털로 덮여있으며, 앞다리와 꼬리도 달빛을 연상시키는 밝은 푸른색으로 물들어있다.
새하얀 체모로 달빛을 굴절시킨 뒤 자욱하게 드리운 안개 속에 자신의 모습을 숨겨 상대를 혼란스럽게 한 후 배후에서 공격하는 게 특징이며, 안개가 자욱한 달밤에만 목격된 탓에 생태는 완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스텔스 고룡 오나즈치에 근접한 투명화 능력을 보여주지만 환경을 직접 변화시켜가며 언제 어디서든 능력을 발휘하는 고룡에는 역시 미치지 못해서, 등장 환경이 굉장히 한정적이다. 안개낀 달밤에만 등장하고 이외의 시기에는 어떤 생활을 하는지 불명.
팬덤에서는 달을 의미하는 루나와 나르가를 합친 루나루가라는 약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2.3. 이명 특수개체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백질풍 나르가쿠르가 인게임 아이콘 | ||||||||
MHXX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백질풍 나르가쿠르가 / 白疾風ナルガクルガ / Silverwind Nargacuga | |
별명 | 백질풍(白疾風)[13]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전익각룡상과-나르가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XX) | 등장 | MHX, MHXX, MHST2 |
이름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하얀색을 띄며, 꼬리를 휘둘러 칼날 모양의 장풍을 쏘는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여러번 이 공격에 맞을시 4G의 셀레기오스의 상태이상인 열상 상태이상에 걸리게 된다. 행동패턴이 일반적인 나르가와는 좀 다른데 헌터를 습격하기보단 헌터와 거리를 벌리며 장풍을 쏘는 패턴(꼬리 휘두르기, 꼬리 내려찍기)를 주로 쓰며 피로시 장풍이 나가지 않는다.
백질풍 나르가 쿠르가의 방어구 컨셉은 닌자로, 6강화 이상시 백질풍의 혼(통찰력 +3,회피성능 +2)이 뜨고 기본적으로 초회심(회심시 공격의 1.25배에서 1.4배로 강화), 회피거리 UP.이 발동된다.
무기는 적절한 회심률에 풀예리 좋은 하얀 예리도를 가지고 있지만 무속성이다. 백질풍 세트와 같이 착용한다면 높은 효율을 보인다.
단 주의해야할 점은 백질풍 세트의 방어력은 500으로 타 특수개체 방어구의 방어력인 600대에 비해 많이 낮기 때문에 검사들 중 백질풍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3. 특징 및 공략
3.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
몬스터 헌터 도스 · 포터블 세컨드G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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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차차브는 세컨드 G부터 대형 몬스터 취급. 아종과 특수개체의 전용 아이콘은 세컨드 G ios판에서 생김. 야마츠카미는 세컨드에서 불참했으나, 세컨드 G에서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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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프노크와 볼가노스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출신. |
상위 네코토 긴급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재빠른 움직임은 처음 본 유저들을 당혹시키지만 익숙해지면 그다지 어려운 몬스터는 아니다. G급에서는 1성 긴급퀘(즉 G2성)로 등장하는데, 요는 G급의 초반과 중반을 나누는 몬스터라 할 수 있다.
공격 패턴은 몇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특히 대표적인 것으로 훌쩍 뛰어서 헌터의 측면을 잡는 행동이 있으며 그 후 높은 확률로 점프하여 앞다리의 칼날처럼 발달한 날개로 베어가르기 공격을 해 온다. 그 외에는 티가도 가지고 있는 깨물기, 느려터진 돌진, 여의봉 마냥 늘어나는 꼬리 휘두르기, 터무니없는 대미지를 자랑하는 꼬리 찍기, 원거리 패턴인 꼬리 가시날리기, 나르가쿠르가를 상징하는 패턴인 대기군인 자세 후 4연속 점프가 있다. 그 외에도 티가계열 답게 백점프도 자주 사용.
백점프 후에는 대부분 가시날리기 및 자세를 취한 후 4연속 점프로 공격을 하거나 한다. 가끔 노딜레이로 4연속 점프 공격을 날려올 때가 있으니 주의.
일단 베어가르기, 돌진, 깨물기, 점프, 가시날리기의 패턴은 측면에서는 맞지 않는다. 반대로 꼬리 휘두르기는 판정이 매우 넓고 긴데, 나르가쿠르가와 딱 붙어있을 경우 대부분 맞지 않으며, 앞다리에 살짝 치여 쓰러지는 식으로 경미한 대미지와 함께 흘릴 수도 있다. 좀 거리가 된다면 뒤로 굴러서 피하는 것도 가능. 사실 꼬리 휘두르기의 판정 지속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회피성능이 없어도 타이밍을 맞춘다면 구르기나 백 스텝으로 회피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다만 백 스텝으로 피하는 것은 약간 요령이 필요.
꼬리찍기는 나르가의 필살기격 기술로 크게 뛰어올라 온몸을 비틀면서 헌터를 향해 가시를 세운 꼬리를 내려 찍는다. 가까이 붙은 대상을 노리는 기술이라 거너라면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검사라면 정면에서 초접근해서 신나게 난타를 하고 있는데 알아채지 못했다면 100% 얻어맞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위력은 나르가쿠르가의 모든 패턴 중 최강으로, 어줍잖은 방어력으론 한방에 절명한다. 꼬리 휘두르기를 피할 때가 아니면 너무 오래 접근하지 말자.[14] 시전하기 전에 잠시 가만히 있다가 특유의 찢어지는 듯한 괴성을 미리 질러주니 참고. 뭔가 때리기 좋아보이는 타이밍이지만 이게 날아오니 주의하자. 헌터 기준으로 왼쪽을 향해 꽂히므로, 오른쪽에서 머리를 노리면 비교적 안전하다. 이 경우 갑작스레 덮치는 공격을 가한다고 해도 침착하게 옆으로 구르면 피할 수 있다. 시전 후, 땅에 가시가 박혀 잠시 묶여있기 때문에 피하기만 한다면 최적의 딜타임으로 돌변한다.
가시날리기는 시전하기 전에 꼬리를 세우고 빙빙 돌리다가 복수의 가시를 여러 방향으로 날리는데, 스플래시 판정이 있어서 보이는 것보다 범위가 넓다. 초접근하면 맞지 않지만 아예 초접근한 헌터를 노리고 쏘는 경우 100% 맞으니 역시 정면에서 너무 쇼하진 말자.
처음 대적한다면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나르가 특유의 헌터주위를 돌며 습격하는 패턴에 난해함이 느껴질수 있지만 모든 공격의 판정이 매우 짧아서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회피로 농락이 가능하고 의외로 공격범위가 좁아서 꼬리찍기를 제외한 다른 패턴은 나르가의 몸쪽으로 굴러서 피할 수가 있어서 몇번 잡아보며 패턴에 익숙해진다면 체감난이도는 확 떨어진다. 처음 조우시 난해하지만 몇번 잡을경우 난이도가 급락하는 것은 같은 골격을 사용한 티가렉스도 마찬가지인걸 보니 골격 자체의 특징일 수도?
4단점프는 꼬리를 치켜들고서 대기군인 자세를 잡다가 시전하는데 일단 다 뛰고 나면 2초정도 으르렁거리며 멍때려주는 패턴이 반드시 이어지기 때문에 빈틈을 잡을 기회가 생긴다. 이 대기자세를 잡고 있는 나르가쿠르가에게 음폭탄을 갈겨주면 경직을 먹고 쓰러진다. 이 경우 평상시와 분노상태 모두 상관없이 걸린다. 나르가쿠르가 공략의 핵심. 보통 때도 음폭탄을 던지면 약간의 경직이 생기며, 분노시에는 4단점프 준비자세 외에는 걸리지 않는다. 다만 음폭탄에 맞은 나르가쿠르가가 경직에서 풀려나면 분노 상태가 되며, 일단 분노하게 되면 4단 점프의 준비자세 자체가 매우 짧아져서 음폭탄을 노리기가 어렵게 된다. 다만 아래 기술하는 것처럼 섬광구슬에 걸릴 경우 긴 준비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늘어나니 참고하자.
일단 섬광구슬로 묶어놓을 생각 따위는 봉인하는 게 좋다. 나르가쿠르가는 섬광구슬로 스턴상태를 만들어도 가만히 있어주기는 커녕 마치 테오 테스카토르나 라잔마냥 난리법석을 떨어대기에 공격기회를 잡기가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섬광에 걸리면 4단 점프의 사용빈도 및 대기시간이 많아지니 음폭탄을 노린다면 시도해봐도 좋다. 섬광구슬 → 음폭탄의 콤보는 나르가쿠르가를 꼼짝 못하게 하는 좋은 조합. 다만 초보자의 경우 해당 아이템을 제대로 넣지 못하면 오히려 난동을 부리는 나르가쿠르가에게 당할 수 있으니 비추천.
약점속성은 화속성 > 뇌속성. 앞다리 날개는 화속성보다 뇌속성이 더 잘 들어간다. 강력한 화속성 무기가 많고 공격 기회를 잡기 쉬운 한손검, 태도가 상대하기 편하다. 특히 발도시에도 아이템 사용이 가능한 화속성 한손검이 대 나르가 추천 무기. 음폭탄을 노리기에도 매우 편하다. 반면 공격이 느리고 방어가 직선적인 건랜스, 랜스 등은 일반적인 제자리 가드 굳히기 식으론 답이 없으니 적절한 납, 발도와 스탭 활용으로 공격적으로 싸우는 것이 좋다. 특히 정면에서 가만히 막고 있다 보면 꼬리 내려찍기에 역가드 타격을 당하기 일쑤. 오히려 회피 랜스에 익숙해지면 태도보다 더 쉽게 잡기도 한다.
나르가쿠르가의 모든 공격은 보고 반응할 수 있는 선딜이 있으며 판정 짧고 순간적이라 회피성능+2이상 띄우고 가면 나르가쿠르가의 거의 모든 공격을 쉽게 구르거나 백스텝으로 피할 수가 있다. 특히 견제용 꼬리치기의 회피가 매우 쉬워져서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이중 백스텝이 있는 무기들은 구르기보다 회피효율이 높아서 따로 자리를 잡을 필요없이 나르가쿠르가의 공격을 백스텝으로 흘려보내기만 해도 나르가쿠르가의 약점인 머리를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포효도 머리를 가장 높이 든 후에 내지르려는 모션이 회피타이밍이다. 환상나비가 키템인 오우비트/파피메루셋을 이용하면 G급 초반에서도 회피성능을 띄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약점부위는 머리. 육질도 연해서 녹색 예리도 이전까지는 튕기지 않는다. 부위파괴가 가능한 포인트는 머리와 날개가 있으며 꼬리도 (절단과는 별개로)파괴된다. 꼬리의 경우 분노시에만 잘리지만 경직치는 보통 때도 들어가니 자르긴 쉽다. 잘라봐야 천린은 안 나오니 안 잘라도 상관없다(자르지 않아도 부위파괴를 통해 상처를 내면 보수가 나온다). 날개는 한쪽만 파괴해도 부위파괴로 간주.
구멍함정은 분노 시에만 걸리며 상당히 오랫동안 붙잡아놓을 수 있다(20초). 역시 나르가쿠르가 공략의 핵심. 하지만 구멍함정 설치는 느리고 분노한 나르가쿠르가는 빠르기 때문에 제대로 노리기는 어렵다.
빈사상태가 되면 분노시에도 평상시의 속도로 움직인다.
나르가쿠르가를 스릴 넘치게 즐기고 싶다면, 대기군인 자세가 아닌 보통 때 음폭탄을 던지고, 바로 섬광을 걸면, 분노 상태로 날고 굴러대는 나르가쿠르가와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스턴에 걸리면 헌터를 정확하게 노리고 덤벼들지 못하는 것을 이용, 날뛰게 내버려 두고 회복약을 먹거나 구멍함정을 안전하게 설치하는 활용도 가능하다.
3.2.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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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거의 비슷하나 몇가지 소소한 변경점이 있다.
일단, 속뎀의 경우 화속보다 뇌속이 더 잘 들어가도록 변경. 분노 상태에서만 가능했던 꼬리 절단의 경우 추가로 피로 상태(스테미너 하강)에서도 잘리도록 바뀌어 부위파괴가 편해졌다.
좌우 한 쪽 방향으로만 휘두르던 견제용 꼬리 휘두르기 외에도, 320도에 육박하는 1회전 전방위 회전 공격이 추가되었다. 일단 판정은 꼬리에만 있기 때문에 배 아래로 파고들면 맞지 않으며, 역시 순간적인 판정이므로 회피성능 없이도 굴러서 피할 수 있다. 다만 꼬리의 회전 반경이 매우 넓기 때문에 안 맞을 것 같은 거리나 위치에서도 맞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 그 외에도 꼬리 내려찍기의 공격력 및 판정이 약화되어 일격사할 일이 줄어들었다. 물론 방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위 초반의 경우 여전히 강력하다.
상위 나르가쿠르가의 경우 돌진에서 바로 전방 점프 덮치기로 파생되는 신 패턴이 추가되었다. 별로 맞을 일은 없는 패턴이므로 딱히 공략법에 차이가 생기지는 않는다.
또한 상위에서는 녹신룡(綠迅竜)이라 불리는 아종이 첫 참전. 이름 그대로 전체적으로 녹색을 띠고 있으며 주로 수몰림과 고도에서 출몰한다. 측면 점프 및 꼬리찍기를 2번 연속으로 하고 기존의 정형화된 패턴 대신 기존 패턴을 잘게 쪼개어 연계하여 사용하는 등 전반적으로 원종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을 당혹시킬 수 있도록 행동이 짜여져 있다. 그야말로 트릭스터. 다만 다른 아종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공격력에 별 차이가 없고, 대체로 공격하기 전에 원종보다 더 많이 움직이는 만큼 헌터에게 대응할 만한 시간을 벌어 주기 때문에 난이도는 대동소이. 꼬리에서 날리는 가시 공격은 맞으면 100% 스턴이라 위험할 수 있으나 자체 위력이 낮고, 앞서 언급했듯 '공격 전에 더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오토모 아이루 등이 스턴을 풀어 줄 수 있는 여유가 충분히 있다.
3.3.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몬스터 헌터 트라이 · 트라이 G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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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때 물갈이된 이후 신 시스템으로 수렵 양상이 달라질 거라고 판단한 후지오카 카나메 디렉터에 의해 가노토토스와 함께 재참전했다. 타겟 카메라 덕분이라고.
공격패턴 자체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각각의 패턴을 연속해서 사용하는 정도가 늘어난 정도. 꼬리 내려찍기의 경우 꼬리 부위파괴시 주변에 돋아나는 가시가 사라져 파워가 줄고 스플래시 판정이 사라져서 회피가 용이해진다. 일찍 부숴 주면 안전도가 늘어나서 유리. 또한 꼬리 내려찍기에서 바로 회전공격이 파생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요주의. 다만 회피에 성공하면 반드시 머리를 치켜들기 때문에(빈틈) 공격의 찬스.
다만 전체적으로 전작들보다 공격찬스가 줄어들었다. 특히 절호의 공격찬스였던 꼬리를 이용한 회전 공격 이후 머리를 치켜드는 모션이 삭제됐다. 다만 완전히 삭제된 것은 아니고, 회전공격을 단발로 사용했을 때는 바로 다음 공격모션으로 속행, 다른 공격패턴과 조합하여 연속으로 사용했을 때는 고개를 치켜든다. 이게 단발패턴인지 연속패턴인지 판별해내는 것이 꽤나 골치 아프지만. 물론 검사에 한정된 이야기로, 거너라면 별 상관 없다.
아종의 경우 이번 작품에서는 G급에서만 등장하며, 꼬리 내려치기의 파워가 2G 시절에 가깝게 상승. 꼬리 회전치기를 2번 연속으로 하는 추가패턴이 생겨나서 회피에 자신있지 않는 이상 대응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2연속 회전치기의 경우 반드시 마지막에 고개를 치켜들기 때문에 피할 수 있다면 공격의 찬스이긴 하다.
이번작에서 추가된 희소종의 가장 큰 특징은 일부 이동 모션(주로 사이드 점프, 백 점프)시에 몸이 투명하게 변한다는 것으로, 투명화될 때마다 타겟카메라가 작동하지 않게 되므로 시점을 능숙히 조작할 필요가 있는 몬스터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이 투명화는 탑의 비경의 밤안개 속으로 몸을 숨기는 것과 자신의 체모로 달빛을 굴절시키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기타 생태는 여러가지로 불명인 모양.
공격모션 자체는 원종&아종과 별반 다를게 없지만, 꼬리를 위로 치켜든 뒤 붕붕 휘둘러 꼬리에서 독침을 활성화시키는 특수한 행동이 있으며 활성화 이후에는 꼬리를 사용하는 공격 시 꼬리에서 독침이 사방으로 날아간다. 경직을 주면 활성화를 취소시킬 수 있지만, 거의 끝날 때쯤 경직을 줘봤자 소용없다. 어쨌든 그 탓에 활성화가 되면 공격의 찬스가 굉장히 줄어든다고 봐야 한다.
또한 고정적인 빈틈이었던 고개를 치켜드는 모션이 거의 없어졌다. 원종의 꼬리찍기 - 회전치기 패턴과 아종의 2연속 회전치기 패턴 직후에만 있으며 그 외에는 말 그대로 쉴 새 없이 날뛰어 다닌다.
포효는 범위가 굉장히 넓어졌다. 다만 회피성능 없이도 타이밍에 맞춰 피할 수 있는건 원종과 마찬가지.
약점속성은 빙속성 > 용속성. 약점은 꼬리 끄트머리 부분이다. 다만 요리조리 움직이는 꼬리의 특성상 노려서 때리기는 매우 힘들며, 당연히 꼬리절단 이후에는 더 이상 때릴 수 없게된다. 다음으로 육질이 연한 곳은 꼬리의 남은 부분들과 뒷다리 정도. 그 외의 곳들은 전반적으로 육질이 단단해진 편이며, 특히 머리와 블레이드 부분은 보라색 예리도가 아니면 튕긴다. 다만 분노상태에서는 전체적으로 육질이 부드러워지는지라 파란색 예리도의 무기도 박히게 되니 부위파괴는 분노상태일 시에 노리는 것이 좋다.
꼬리치기는 빈도가 굉장히 늘어났으며 위력도 강하므로 당하지 않도록 주의. 꼬리 공격과 함께 독침을 사방에 뿌리기 때문에 회피보다는 방어가 훨씬 유리하며, 따라서 랜스나 건랜스, 대검 등이 상대하기 쉬운 무기로 꼽힌다. 다만 대검으로 가드를 할 경우 '꼬리를 가드 → 꼬리에서 날아오는 독침을 가드' 하는 식으로 한번에 복수의 공격을 막아내기 때문에 보라 예리도가 가드 한방에 날아간다. 덕분에 구르기로 피할 수 있는 공격은 어지간하면 가드보다는 회피를 권장.
3.4.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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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0일에 니코동 생방송 중에서 등장이 공개되었다. 전작에서 보여준 모습 보다 좀 더 자연스럽고 생물적인 느낌이 들게끔 모션이 많이 변화했다. 다른 간판몹들이 촌장 5~6성에서 등장할 때 혼자 4성에서 등장한다.아무래도 이번 간판몹들이[15] 전 간판몹들이 있던 위치를 차지 했지만 나르가쿠르가는 대치하는 몹이 없기 때문인듯. 다만 브라키디오스는 대치하는 걸 떠나 그냥 어려워서 5~6성에서 나오는 듯하다. 헌데 이렇게 되면 나르가보다 늦게 해금되는 라기아크루스, 고어 마가라, 셀레기오스는 별다른 이유도 없는데 왜 나르가보다 늦게 나오는지 의문점이 남는다. 이런 취급은 G급에서도 이어져서 티가렉스가 G4 퀘스트에 배치되어 있는 반면에 나르가쿠르가는 G2 퀘스트에 배치되어 있다. 그 덕에 다른 깡댐무기들보다 한단계 빠른 강화가 가능해 스토리 공략용으로 유용하다.
약점속성은 번개속성 > 불속성이며 속성이 잘 통하는 부위는 머리, 칼날개, 꼬리가시 부분이다. 속성탄을 사용할 경우 관통속성탄보다는 머리나 칼날개를 핀포인트로 노릴 수 있는 Lv1/2 속성탄이 효과적이다. 앞발의 속성육질은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칼날개를 노리고 쏜 속성탄이 앞발에 빗맞지 않도록 주의.
상위까지는 특별한 점이 없지만 G급에서는 상위와 상당히 느낌이 다르다.
- 분노상태의 지속시간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 아종의 패턴이었던 분노 중 2연속 꼬리 내려찍기 패턴을 사용한다. 2회 모두 유도성이 있고 판정시간이 길어서 피하기 곤란한 공격. 심지어 앞발 근처로 이동해서 1회째를 피하더라도 2회째가 거기까지 날아와 얻어맞는 경우도 있다.
- 회전 꼬리치기도 2회를 하는 경우가 생겼다. 이 경우 두 공격이 서로 역방향이라 한쪽을 가드하고 다른쪽을 맞는경우도 있으니 주의. 다만 2회 공격 후에는 반드시 위협을 하기 때문에 공격찬스이기도 하다.
- 분노시에는 백스텝 이후 바로 덮치기를 쓰는 경우가 있다. 안쓸때도 있고 1회만 할 때도, 2회연속으로 할 때도 있으니 주의. 쓰지 않을 때는 비늘발사 혹은 차지 덮치기를 쓸 확률이 높다. 비늘은 땅에 박힌 뒤에도 잠시동안 판정이 남아 있으므로 주의.
- 트레이드마크인 차지 후 연속 덮치기도 상당히 변했다. 동일속도 동일모션으로 연속 덮치기→표적의 측면으로 점프→크게 뛰어 덮치기로 끝내던 상위와 다르게 2, 3회 정도 사용 후 점프이동, 다시 2, 3회 사용 후 크게 덮치기 마무리를 하는 모션이 추가. 점프 회수도 늘었고 시간차 공격을 하게 되어 대처가 까다로워졌다. 분노 상태에서는 연속 덮치기 대신 한 번 덮칠 때마다 점프하며, 2~3번 정도 덮치고 나면 크게 뛰어 덮치기로 마무리한다. 일단 차지 동작이나 측면 점프 등 선모션 자체는 확실하지만, 덮치는 동작의 도약거리 및 범위가 굉장히 길고 넓어져서 피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그야말로 눈에는 보이는데 피하기는 어렵다. 연속공격으로 저스트회피의 후딜레이를 저격하기 때문에 몇몇 무기를 제외하면 무사도 스타일로 상대하기에는 상성이 좋지 않다. 구르기의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프레임 회피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정 어려울 경우 회피성능 스킬을 띄우면 도움이 된다.
상위와 동일한 것은 꼬리 휘두르기와 물기 뿐으로, 상위 나르가만 생각하고 잡으러 가면 고전하기 쉽다. 다만 나르가 특유의 선모션, 확정 딜타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익숙해지기도 쉬운편. 다만 회피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주변에 단차 지형이나 장애물이 있으면 아차 하는 사이에 수레를 탈 수 있으므로 주변 상황에 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영맹개체는 꼬리 휘두르기가 다소 변화. 준비모션은 통상속도로 한 후, 엄청나게 빠르게 휘두르게 되었다. 하지만 사용빈도가 낮아서 존재감이 없는 변화점. 기타 패턴은 영맹상태에서도 변화점이 없이 위력상승이 전부. 상대하는 요령은 동일하지만 일반개체에 비해 체력이 많아진 만큼 장기전이 되기 때문에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3.4.1. 백질풍 나르가쿠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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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특수개체인 백질풍은 대기군인 자세에서 덮쳐오는 공격을 원종보다 느리게 혹은 빠르게 해서 타이밍 잡아 회피하기가 조금 어려워졌다. 선딜도 없이 갑자기 준비자세를 취하고 덮쳐오는 경우도 다반사. 또 사이드 스텝을 한번 더 밟아서 원종보다 먼 거리로 빠지다보니 근접 무기론 하루종일 쫓아다녀야 해서 체력 대비 클리어 타임이 꽤 긴 편.
가장 큰 특징은 꼬리를 사용하는 공격 시 전방으로 하얀 칼바람이 생성되며, 여기에 맞으면 열상 상태에 걸린다.[16] 일반적으로 쓰는 모든 꼬리 공격에 하얀 칼바람이 검기와 같이 앞으로 나아가며, 꼬리찍기 시에는 거대한 검기가 날아간다. 대미지도 매우 강력하고 꼬리 내려찍기 후 바로 회전을 하는 등 빈틈을 줄이는 공격도 적극적으로 써대니 한 번 피했다고 방심하면 위험하다.
또한 백질풍은 원종과는 달리 꼬리 검기를 이용한 원거리 위주 공격도 자주 날리다보니, 덫을 써먹기 어렵다. 특히 포획퀘에서 함정 치고 기다리는데 멀리서 칼바람만 날려대니 미칠 노릇. 다른 특수개체가 다 그렇지만, 근거리 무기를 다루는 직업은 수시로 광역으로 꼬리를 돌려가며 검기를 발사하고, 내리찍기의 위력은 원종보다 배는 강력해졌기에 조심해야하는 몬스터.[17]
거너들의 경우도 빈틈을 노리기 쉽지만, 웬만한 방어도로는 검기 한 방에 반피가 날아가고, 찍기는 무조건 죽는 수준의 공격력을 자랑하니 조심해야 한다.
다른 간판몹 특수개체들이 레벨9~10퀘스트에서 허가증 7장을 요구하는데 이 녀석은 6장만 요구한다.
안그래도 크로스 시절에도 만만찮은 몬스터였지만 G급에선 흉악한 패턴들이 더욱 추가되어 꽤나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하게 되었다. 일단 G급인지라 들어오는 대미지도 꽤나 높은 편이고 원거리, 근거리 견제기를 전부 가지고 있는데다 유도가시를 날리는 빈도가 매우 증가해서 상당히 패턴이 더럽다.
그 중에서 가장 성가신 추가 패턴은 하늘 높게 쏘아올린 비늘이 헌터의 위치에 유도되어 날아오는 고각 비늘 발사 패턴으로, 모션도 작고, 비늘의 유도력도 높은데다 단순히 비늘 발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발사 후에도 움직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움직임을 놓치면 얻어맞기 십상이다. 발도 상태로 이동하는 정도로는 절대 못 피하고, 타이밍을 맞춰서 회피하거나 아예 무기 접고 뛰어야 피해질 정도로 정확도가 높아서 악명이 자자하다.
다만 이 공격은 가드가 가능해 일부 숙련자들은 비늘을 이용해 카운터를 맞추기도 한다. 가시 발사 후 잠시 뜸을 들이고 다음 연계로 이어가며, 이 때 머리를 헌터 앞에 내주기에 가능한 기술이다. 백질풍 자체의 틈도 없는데다 해당 패턴은 매우 자주 쓰는 만큼, 카운터기가 존재하면 익숙해지는 것이 낫다. 다만 보이지 않는 가시를 카운터쳐야 하고 분노와 비분노의 카운터 타이밍이 다르기에 숙련되기는 쉽지 않다.
그외에도 원종은 G급에서 쓰는 꼬리 찍고 한번 더 찍기를 사용하거나 꼬리찍기 후 검기 날리기 등 후딜이 긴 기술들을 커버하는 기술이 추가되어 때릴 시간이 굉장히 적다.
초특개의 경우는 체력과 공격력은 초특개 최약체지만 기본 패턴 난도가 빡빡한 만큼 절대 쉽지 않다. 체력이 낮지만 육질도 더럽고 도저히 가만 있지를 못하기 때문에 체감 체력은 그리 낮지 않으며, 한 대만 맞아도 빈사/즉사되는 공격력을 가지고 온갖 난해한 맹공들을 쏟아내기 때문. 그나마 체력이 낮기에 멀티로 가면 체감 난도가 낮아지지만 솔플클을 노린다면 백질풍의 패턴과 연계를 반드시 익혀놓아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패턴 연계가 거의 정해져 있는 데다 갑자기 제자리 점프를 하는 게 이상 의문사를 당하는 경우는 없다는 점.
3.5.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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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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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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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온몸이 칠흑의 체모로 뒤덮인 비룡.
특히 육상에서의 운동능력이 뛰어나며, 그 순발력을 특징 삼아 《신룡(迅竜)》이라 불린다.
아이스본 나르가쿠르가 소개 영상특히 육상에서의 운동능력이 뛰어나며, 그 순발력을 특징 삼아 《신룡(迅竜)》이라 불린다.
아이스본이 최초 공개된 2018년 12월 방송 막바지에서 특유의 꼬리비늘을 던지는 소리 및 포효, 붉은 안광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9년 5월 10일 공개된 아이스본 트레일러를 통해 복귀 확정. 발매에 앞서 2019년 6월 28일 베타 테스트의 도스쟈그라스 사냥 퀘스트에서 등장하는데,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게임을 완전히 종료하고 다시 시작할 때 일정 확률로 2성 퀘스트의 설명문이 바뀌며 9번 맵에 처음부터 나타나거나[18] 2성 퀘스트에 같이 나오는 안쟈나프나 리오레우스를 잡으면 간혹 난입하기도 한다. 베타에선 꼬리의 가시를 항상 세우고 다니는데, 이에 대한 지적이 나와[19] 본편에선 전투시에만 꼬리의 가시를 세우도록 변경되었다. 분노 지속시간은 75초로 매우 짧으며 아이루에게는 수면/마비무기와 발묶기 벌레장을 들게 하고 발을 묶게 하거나 추가 전탄발사를 노리는 게 좋다.
정식으로 처음 만나는 것은 고대수의 숲으로 리오레우스와 다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때는 따로 사냥을 하지 않고 이후에 본격적인 사냥 임무가 주어진다. 약점 속성은 번개속성이며, 그 다음으로는 불속성이 잘 먹힌다. 물속성은 통하지 않는다. 등장 지역은 마찬가지로 고대수의 숲. 때때로 육산호의 대지에도 출몰한다.
아이스본으로 오면서 나르가쿠르가가 쏜 가시에 맞으면 열상 상태이상에 걸리며 바닥에 박힌 가시도 그 자리에 잠시 동안 남아 이를 밟으면 열상 상태이상에 걸리게 되었다. 꼬리 찍기 공격시 땅에 박힌 꼬리를 빼내려고 전보다 안간힘을 오래 쓰는 것과 오도가론과 비슷하게 꼬리로 땅을 휩쓸며 날렵하게 백점프 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또한 꼬리 부위파괴가 사라지고 바로 절단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에 자잘한 변화점으로 늑대형 아룡종처럼 자세를 낮추고 헌터 주위를 원형으로 천천히 도는 동작을 자주 취하고, 티가렉스와 마찬가지로 더 이상 맵 이동 시 점프 후 활공을 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며 벨리오로스의 모션을 따라 헌터를 인식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족보행을 하도록 변경되었다.[20] 사망 모션도 벨리오로스와 비슷해졌다. 외견상으로는 월드로 오면서 비주얼이 진화되어 크기도 커졌고 매끄럽고 날카로운 체모도 풍성해졌다.
의외로 나르가쿠르가의 대표적인 공격 패턴이었던 대기군인 자세 후 3~4연속 점프 공격은 없어졌다. 점프 공격을 1회만 하며 대신 몸집이 커져서 커버하는 범위는 여전히 넓다. 커진 체격과 주 출몰지역인 고대수의 숲의 좁고 복잡한 공간 문제상 회피가 힘들어서 1회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음폭탄을 이용한 경직 기믹은 매우 제한적으로 변했다. 꼬리를 흔들어 꼬리의 가시를 활성화하는 패턴에만 경직을 발생시킨다.
세력 다툼 | |
안쟈나프 아종[21] / | |
나르가쿠르가가 안쟈나프 아종에게 몸통박치기를 얻어맞으며 대미지를 입으나, 곧바로 나르가쿠르가가 덤벼든 뒤 한바탕 굴러 마운트 포지션을 잡고 목덜미를 물어뜯으며 안쟈나프 아종에게 대미지를 가한다. 그러자 안쟈나프 아종이 뒷다리로 떨쳐내면서 대치하며 무승부를 낸다.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리오레우스 | |
리오레우스가 먼저 나르가쿠르가의 등을 붙잡아 들어올렸다가 떨어뜨리며 대미지를 가한다. 이어지는 리오레우스의 내려찍기를 피한 나르가쿠르가가 리오레우스를 덮치며 대미지를 가한다. 리오레우스가 뒷발로 나르가쿠르가를 걷어차 자신에게서 떼어놓으며 세력 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오도가론 | |
오도가론이 빠른 속도로 나르가쿠르가의 등에 올라타 물어뜯으며 대미지를 가하고, 그러자 나르가쿠르가가 한바탕 구른 뒤 마운트 포지션을 잡아 오도가론을 물어뜯으나, 오도가론이 머리를 물어 달라붙자 나르가쿠르가가 오도가론을 휘둘러서 날려버리며 대미지를 주고 세력 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무승부 |
고대수에서 활동시 북서쪽 캠프에서 배회하지만 때때로 수면을 취할 땐 토비카가치의 둥지 근처로 이동하는데 기묘하게도 멀쩡한 둥지에서 자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는 길목 끝 바로 앞에서 잔다. 문제는 구작보다 덩치가 커져서 잠이 들면 온몸으로 막아 헌터 이동을 방해한다.
본작에 들어 모티브인 포유류, 정확히는 표범, 쿠거 등의 대형 고양이과 동물들과 보다 흡사하게 변하게 되었다. 같은 크기의 이빨들만이 빽빽하게 나열됐던 구작과는 달리 앞쪽 위아래 송곳니가 특히 부각되는등 이빨간 크기와 형태에 있어 세세한 차이가 나도록 바뀐것, 개나 고양이 등의 식육목 동물들에게서 찾아볼수 있는 검은색의 입술이 생긴것, 휴식 시에는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한 채로 휴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등의 디테일들이 대표적. 이 자세는 벨리오로스와 공유한다.
아이스본에 참전한 구작 몬스터 중 유일하게 아종이나 특수개체 없이 원종만 참전했다.[22]
3.6. 몬스터 헌터 라이즈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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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하타타히메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
최소 금관 | 1684.44 ~ 1722.73 | |
최대 금관 | 2354.39 ~ 2392.68 | |
서식지 | 사원 폐허, 수몰된 숲, 밀림 |
불경도 부처도 내팽개치고
검게 물든 그 녀석이 으스댄다
영역을 침범한 수상한 자에게
두 눈을 부라리며 다가오는
검은 질풍
칠흑의 그림자
신룡 나르가쿠르가
검게 물든 그 녀석이 으스댄다
영역을 침범한 수상한 자에게
두 눈을 부라리며 다가오는
검은 질풍
칠흑의 그림자
신룡 나르가쿠르가
발매 이전 데이터마이닝으로 소재가 확인되었으며, 선행 플레이 영상에서 NPC가 나르가쿠르가 소재의 방어구를 착용한 모습이 발견되었고, 이후 5차 PV에서 정식으로 모습을 보여주며 참전이 확정됐다.
평지가 좁고 Z축이 높은 고대수의 숲 대신 구작 스타일의 평지가 넓은 맵에 출현하며, 전체적으로 아이스본보다 구작에 가까운 패턴 구성을 가지는 등, 여러 변화점이 맞물려 전작 나르가보다는 구작 나르가를 상대하는 느낌에 가까워졌다.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두 종류의 직선 돌진 패턴[23]이 다시 삭제되고 트레이드 마크였던 준비 자세 후 연속 점프 공격, 속칭 대기군인 패턴이 돌아왔다. 따라서 구작 나르가 특유의 곡선적이고 시야 밖으로 사라지는 패턴 구조로 돌아왔다. 또한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꼬리 가시 날리기의 열상 판정도 라이즈에서 열상 상태이상이 등장하지 않음에 따라 삭제되었다.
다만 라이즈의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그렇듯 연계 속도는 구작 시절 나르가보다는 확연히 느리다.[24] 특히 준비 자세 후 연속 점프 패턴의 경우, 점프 간 간격이 커지고 속도도 눈에 띄게 느려졌다.
필살 패턴인 꼬리 찍기 패턴 유형에 헌터를 중심으로 옆으로 배회하다 갑작스럽게 내려찍는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상위의 경우 내려찍기가 1회 추가된다. 준비모션이 발동되면 본작에 추가된 헌터의 경고성 대사가 출력되므로 이를 듣고 대응할 수 있다.
몇몇 패턴이 밧줄벌레 낙법을 카운터 친다. 대표적으로 2연속 꼬리치기가 있는데 첫 번째 휘두르기에 무작정 낙법을 사용하면 다시 얻어맞고 눕거나 수레를 탈 수 있다. 밧줄벌레 낙법 중에는 무적이 아님을 명심하고 주의해서 사용할 것.
포획보다는 토벌이 권장되는 몹이다. 포획과 토벌 보상이 통합된 월드와 달리 라이즈는 구작 사양으로 돌아왔는데 나르가 소재 무기의 제작과 강화에 다수 들어가는 칼날개와 준 물욕소재인 골수, 연수가 포획보다 토벌 후 갈무리가 소재 드랍확률이 그나마 높기 때문. 또한 통격주를 만들 때도 연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욕센서에 걸린 헌터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도쿄 게임쇼 2021 몬스터 헌터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본작의 생태 영상은 '바케네코'를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마스터 랭크에서는 M☆3에서 등장. 연계 속도가 구작 수준으로 돌아와 기존보다 확연히 빨라졌다. 허나 아본으로 신룡을 접한 사람이라면 아직도 느리며, 월드 유입뿐만 아니라 기존작 신룡을 상대해 본 경험이 많다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지만, 원래 확정 연계 수준으로 사용하던 스탭 후 급발진 2회를 한번만 끊어서 사용한다던가, 2단 꼬리내려치기 때 1타 후 옆으로 위치를 옮겨 축 변경 후 내려친다거나 연속 점프러시의 마지막 공격으로 아이스본에서 사용하였던 깨물면서 돌진이 추가되는 등 일부 패턴과 대응법의 변화에 주의가 필요하다. 선브레이크에서 열상 상태이상이 다시 추가되긴 했지만 꼬리 가시 날리기는 열상 상태이상을 걸지 않는다.
원체 빠르긴 하나 선모션을 알아보기가 매우 쉽고 페이크, 엇박공격이 전혀 없이 정직 그 자체인 몬스터라 카운터무기를 연습하는 데 꽤 좋다. 공격력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라 실수해도 부담이 덜하다는 것도 장점. 괴이화 나르가는 안 그래도 빠른 동작이 더 빨라졌지만 이런 약점 때문에 카운터가 특기인 무기로 상대하면 꽤 쉽게 싸울 수 있으며 공격 후에 무조건 딜탐을 주는 특유의 행동 때문에 얻어맞았을 때도 겁혈화로 HP를 회복하는 게 매우 편하다. 육질도 좋고 속성육질도 좋아 딜도 잘 들어간다. 더구나 괴이화 해제 시 피로상태가 와서 벨리오로스마냥 자세 잡다가 미끄러지고 빈틈이 늘기 때문에 괴이핵이 뒷다리에만 붙은게 아니면 벨리오로스와 함께 이빨 파밍하기 편한 난이도다.[25]
용조종은 같은 작품에 등장한 벨리오로스, 티가렉스와 같은 원시비룡 골격 몬스터들 중에서 가장 빠른 공격속도가 특징이다. 가령 중립 강공격 커맨드로 시전하는 돌진 공격의 경우, 다른 두 몬스터들은 특유의 선딜레이 모션이 존재하지만 나르가쿠르가는 나르가 특유의 짧은 대기모션 후, 돌진하여 칼날개 베기라서 다른 둘과 비교할 때 선딜레이가 가장 짧다.[26] 거기에 중립 약공격은 선딜이 없다시피한 짧은 도약 공격이라 선타 잡기에서 손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모션은 역시나 꼬리 내려찍기로, 마스터 랭크 기준 평균 1000가량의 표기 데미지를 때려박는 강력한 용 조종 기술이다. 특유의 준비자세 때문에 선딜이 상당하지만 내려찍는 동작에서 꼬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고, 이 점을 살려 거리를 잘 유지해서 상대 몬스터가 다가오는 동안 일방적으로 꼬리로 후려패는 전술도 쏠쏠하다. 몸을 완전히 돌리는 기술이라 사용하고 나서 용 조종 이탈을 시전할 때 회피 캔슬을 깜박하거나 밧줄벌레 갯수 체크를 깜빡하면 나르가가 몬스터 정반대 방향으로 퇴각할 수 있다.
세력 다툼 | |
리오레이아 / 리오레우스 | |
월드의 나르가쿠르가 vs 리오레우스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이후 리오레이아/리오레우스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나르가쿠르가 승리 | |
안쟈나프 | |
월드의 나르가쿠르가 vs 안쟈나프 아종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이후 안쟈나프가 용 조종 대기 상태에 빠진다. | |
상호 피해 / 나르가쿠르가 승리 |
3.6.1. 희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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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하타타히메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MONSTER HUNTER RISE: SUNBREAK Ver.11.0 배포 기념 특별 아트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 | |
최소 금관 | 1911.43 ~ 1951.67 | |
최대 금관 | 2474.80 ~ 2515.04 | |
서식지 | 탑의 비경 |
눈부시게 빛나는 달 아래
달빛의 위엄을 빌리는 일 없이
스스로 빛을 모아 빛과 함께 몸을 감추니
타고난 날렵함으로 질주하여
한순간에 숨통을 끊네
아름답고 유연한 모습은
누구도 눈에 담을 수 없다
달에 숨은 그림자
월신룡 나르가쿠르가 희소종
달빛의 위엄을 빌리는 일 없이
스스로 빛을 모아 빛과 함께 몸을 감추니
타고난 날렵함으로 질주하여
한순간에 숨통을 끊네
아름답고 유연한 모습은
누구도 눈에 담을 수 없다
달에 숨은 그림자
월신룡 나르가쿠르가 희소종
달처럼 은백색으로 빛나는 신룡의 희소종. 안개 숨기라 불리는 능력으로 달빛과 밤안개에 몸을 숨겨 습격해 온다. 경이로운 민첩성과 기동력을 겸비하고 있어 그 모습을 눈으로 포착하기도 어렵다. 꼬리에서 독을 가진 꼬리가시를 대량으로 흩뿌리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2022년 8월 10일 선브레이크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 1탄으로 추가됐다. 전용 필드인 안개가 자욱한 고탑과 전용 브금 역시 그대로 등장.3G 시절에는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흰색이라는 설정과 달리 옅은 남색에 가까웠으나 본작에서는 설정에 맞게 몸통 윗부분의 흰색이 더 선명해진 모습으로 나왔다.
신규 패턴으로는 몸을 숨겼다가 칼날개로 베는 패턴과 제자리에서 앞으로 한바퀴 돌아서 꼬리로 후려치는 패턴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는 3G시절의 그 패턴들. 독가시를 뿌리는 것도 건재하다.
무료 업데이트 1탄으로 추가된 4종의 몬스터들의 필두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네 몬스터들 중 유일하게 존재하는 페이즈 구분,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의 패턴을 기반으로 하는 강화 패턴들의 추가,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은신을 적극적으로 쓰며 휘몰아치듯이 공격하는 2 페이즈 패턴을 사용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훨씬 까다로워진다. 다행히도 리오 희소종 부부와 다르게 속성육질이 부드럽고 돌머리였던 과거와는 달리 머리가 약점이 되었다.
다음은 확인된 신규 패턴들. 대부분이 은신 후 나타나거나, 분노 포효 외에 갑작스런 포효와 헌터의 경고음이 발송되는 위협적인 패턴들이다.
- 래리어트: 은신 후 모습을 드러내며 칼날개로 벤다.
- 농월(朧月)[27]: 예고 영상에서 보여줬던 월신룡의 필살기. 2페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패턴이다. 포효를 지르고 몸을 숨긴 후 여러 번 점프하면서 위치를 바꿔 헌터를 교란하다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나 지축이 울릴 정도로 강력한 문설트를 날린다. 몸을 숨기는 순간 BGM과 월신룡의 소리가 먹먹하게 들리는 연출이 있다. 이후 땅에 박힌 꼬리를 빼내느라 잠시 빈틈을 노출하는데 이때가 딜타임. 문설트로 찍는 순간의 공격판정이 길게 남지 않으므로 타이밍을 칼같이 정확하게 맞춘다면 기본 구르기로도 프레임회피가 가능하다. 실전에서 해내기엔 매우 어렵지만.
- 맹극화 상태: 잠시 자세를 잡고, 꼬리를 바닥에 마찰시키며 꼬리의 가시를 곤두세운다. 이후부터 꼬리 휘두르기, 꼬리 내려치기 등 꼬리 관련 패턴에 독가시가 퍼져 날아가는 후속타가 추가되며 독가시를 날리는 패턴이 추가된다. 이 상태를 맹극화 상태라고 한다. 맹독은 아니며 전부 일반 독 속성이므로 내독주 3레벨이면 면역이다. 맹극화 상태는 꼬리에 대미지를 누적시키면 독가시가 파괴되는 이펙트와 함께 해제된다. 꼬리에 대미지를 누적시키지 못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해제된다.
뒤로 점프 후 전방 발사 | 고리 발사 |
* 뒤로 점프 후 전방 발사: 뒤로 빠지며 자세를 잡은 뒤, 다시 한 번 뒤로 점프하며 전방에 독가시를 발사한다.
* 고리 발사: 독가시를 쏘아 올려 월신룡 중심의 원형 고리 형태로 독가시들을 비처럼 내리게 한다. 내린 가시 비들에는 피격 판정이 붙어있으며 세 번에 걸쳐서 넓게 시전되니 구르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 여담으로 이 독가시 패턴은 프론티어의 극도로 달리는 나르가쿠르가의 패턴을 수정해서 역수입했다고 한다. #
일반 필드에도 나오는 다른 세 마리의 신규몹들과 달리 오로지 탑의 비경에서만 잡을 수 있다. 투명화와 관련된 설정 때문.
2023년 2월 7일 실시된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제 4차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에서, 팬들도 예상치 못하게 월신룡의 강화개체가 깜짝 공개되었다. 신규 사냥 퀘스트인 ★6 열화습래: 으스름한 그 모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월신룡은 역전왕 혹은 괴이 극복 개체처럼 기존의 월신룡보다 패턴 및 연계 등이 눈에 띄게 강화되어 있다. 퀘스트 의뢰문에 따르면 해당 개체는 달이 예사롭지 않게 빛날 때 드물게 나타나는 개체라고 한다. 퀘스트의 이름 이외에 몬스터 자체에 특수한 수식어가 붙는다거나 외형적으로 구분되는 차이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았으며, 별도의 소재나 장비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패턴이 강화된 보다 강력한 상태의 몬스터를 잡아볼 수 있다.
4. 장비 및 소재
무기는 무속성. 공격력은 낮은 편이지만 높은 예리도와 회심률을 지니고 있어 검사 - 거너를 가리지 않고 널리 쓰인다. 특히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회심 공격의 위력이 증가하는 스킬 '슈퍼회심'이 추가된 뒤로는 어지간한 깡댐 중심 무기에도 뒤지지 않는 위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반부가 되면 회심은 스킬로 커버가 가능하고 다른 무기들도 슬슬 예리도가 괜찮아지는 시기가 찾아오면 낮은 공격력 때문에 밀리게 된다. 다만 스토리 진행 등의 경우에는 동급 대비 높은 예리도 덕분에 신룡 파생 무기를 사용하면 어지간하면 무기가 튕기는 경우가 없어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거쳐가는 무기로써의 효율이 뛰어난 편.나르가셋은 회피성능과 회피거리의 스킬이 떠서 나르가 마냥 재빠른 측면 이동(구르기, 스텝)이 가능해진다. 화속에 약하니 화속성 적에게는 입고 가면 안되고, 보우건으로 키린을 잡을 때나 회피 랜스를 사용할 때 쓰면 좋다. 망사의 높은 노출도로 동인계에서 키린셋과 같이 활약하는 방어구 중 하나. 특히 G계열에서 나오는 X등급 거너세트의 경우 투구 디자인이 네코미미형태이기 때문에 각종 동인작품 및 관련상품에서 나르가셋이 나올 때는 이 디자인으로 나온다. 나르가 방어구 남성 룩은 망사 때문에 한여름 밤의 음몽의 KBTIT와 엮인다.
4.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
나르가 소재 무장은 상위급은 히든, G급은 암(暗)/야(夜)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위력이 다른 동급 무기에 비해서 약하지만, 한 랭크 높은 예리도와 매우 높은 회심률이 특징. 상위에서 나르가 무기를 뽑고 예리도+1 스킬만 띄우면 보라예리가 상위에서 뜰 정도다.[29] G급으로 넘어가면 모든 무기가 기본적으로 보라예리를 지원한다.보라예리빨로 상위에서의 위용은 가히 최강급. 문제는 G급인데, 기본적으로 보라예리가 뜨긴 하는데 보라예리보다 높은 예리도가 없기 때문에 예리도+1스킬을 띄우면 똑같이 보라예리가 뜨는 훨씬 공격력이 높은 다른 무장들과의 실 데미지 차가 꽤 벌어진다. G급에서는 예리도+1이 바겐세일 상태라 띄우기도 참 쉽다.
덕분에 초반에 만날 수 있다는 특징과 함께 G2성 통과용 무기로 사용되는 경우가 잦다. 높은 회심률 구성 때문에 스킬 조합에 따라서는 후반까지 써도 나쁠 것은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고 무기 디자인이 간지가 나서 취향으로 계속 쓰는 사람도 있다.
기본적으로 나르가 무기는 어떤 무기라도 강력한 구성을 하고 있다. 다만 한손검은 역회심을 지운 티가렉스 무기에 밀린다. 거너용 무기들은 모두 관통에 특화되어 있다. 라이트보우건에는 철갑유탄 속사가 있지만 무시하고 전레벨 6발이라는 뛰어난 관통탄 지원에만 주목하는 것이 좋다. 라이트보우건은 작품에 따라 강화 시 '야행노[효안]'(夜行弩【梟ノ眼】)으로 강화되는데, 효안(올빼미의 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음기 파츠의 형태가 올빼미의 눈처럼 생겼다. 그 외에 대검은 차지 시 이빨이 드러나는 전용 이펙트가 있고, 태도의 경우에도 기인 게이지 강화 시 숨겨진 칼날이 드러나는 이펙트가 있다.
추천되는 나르가 무기는 쌍검, 수렵피리, 헤비보우건. 나르가 쌍검은 상위에서는 나르가 무장 주제에 깡뎀도 높고 예리도도 높고 회심률까지 높아서 깡뎀쌍검중 최강의 위력을 보여준다. G급에서는 깡뎀이 떨어져서 그냥 그렇다.
수렵피리의 경우 무난한 예리도 및 자청적의 악보를 지니고 있으며, 해당 악보는 공업(대)와 강주효과, 체력증가, 풍압감소의 버프를 연주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깡뎀도 무난하기 때문에 보조용 및 전투용으로 모두 손색이 없는 고성능무기이다.
헤비보우건은 2ndG 신룡 무기의 백미라 할만하다. '히든스나이퍼'는 낮은 깡뎀이지만 관통탄 전레벨 6발 장전과 회심률의 시너지로 섬광 던지고 관통 짤짤이로 상위 이하 몬스터를 매우 쉽게 수렵할 수 있으며, G급에서 만들 수 있는 '야포[흑풍]'(夜砲[黑風])은 그야말로 진리급 성능을 자랑한다. 수치상 공격력은 낮지만 많은 관통탄 장전수에 높은 회심률 때문에, 관통탄 한정으로 최강의 헤보건이라 할 만한 '디스티아레'와 동급의 위력을 자랑한다. 디스티아레는 홍룡소재에 고룡의 대보옥이 들어가서 실 생산은 게임이 다 끝날 때나 되어서야 가능한데 비해서 야포는 신룡 천린 하나만 투자하면 G급 초반부터 생산 가능. 상위급에서 생산 가능한 헤보건으로 G급까지 평정할 수 있다.
섬광 던지고 관통탄을 골고루 박아주면 상당수의 몬스터는 그냥 토벌 가능하다. 야포 하나만 있으면 게임 난이도가 엄청나게 줄어든다. 뿐만 아니라 야마츠카미, 라오샨룽, 센가오렌 등의 관통탄 특화 대형 몬스터도 이거 하나면 토벌이 된다. 점프 테오 전에도 유용하다. 그야말로 관통 보우건의 진리.
4.2.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3rd에서는 하위부터 출현하기 때문에 무기 및 방어구를 하위부터 생산할 수 있다. 공격력이 동급의 무기보다 낮은 대신 예리도와 회심률이 높은 특징은 여전하다.기본적으로 어떤 무기든 적절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2G와 동일하지만, 상위인데 보라예리가 나왔던 2ndG의 이상한 사양이 바로잡혀 보라예리가 안 나오고, 회심률도 적당히 조절되어서 독보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정도까지는 아니다. 다만 예리도+1이 15포인트로 꽤 부담스러워졌기에 풀예리도 무기인 나루가 무기는 어디서든 적당히 들어볼 만하다. 추천 무기는 라이벌인 티가 무기의 예리도 약화에 의해 지분이 오른 한손검, 보조특화로 선율이 바뀌었지만 파티플에서 활약하는 수렵피리, 약점특효와 함께 거의 100% 회심타를 넣을 수 있는 해머, 이런저런 스킬 요구가 많은 와중 예리도+1을 제외할 수 있다는 장점이 특히 두드러지는 건랜스, 아종의 소재로 최종강화하면 높은 회심율로 관통질에 최적화되어 있는 헤비보우건이다. 특히 해머와 헤비보우건이 강하다고 평가된다.
오토모 아이루 무기/방어구의 경우, 무기는 절단 속성을 띠며 근접보다는 부메랑으로 써먹기 좋다. 방어구는 닌자 컨셉의 룩을 보여주고 있다.
아종의 경우 동급의 무기와 거의 같은 깡뎀에 기본적으로 백색 예리도를 지원함은 물론 파랑~백색 예리도가 상대적으로 길게 배치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일부 무기를 제외하면 회심률이 사라져서 딱히 원종 소재의 무기보다 공격력이 높은 것은 아니다. 무구옥까지 투자했을 때의 최종 깡뎀을 통해 평균 대미지를 계산해 보면 원종 소재 무기와 거의 동일한 만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다. (방어구를 통해 '간파'스킬을 띄울 경우 아종 무기가 약간 낫다) 헤비보우건이 관통에 특화되어 있고 원종 무기의 특징인 회심률까지 이어받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3rd 헤보건 삼신기 중 하나.
방어구의 경우 비슷한 컨셉의 몬스터인 벨리오로스의 참전 및 아종의 추가 등에 의해 스킬 컨셉이 분화되었다.
하위 나르가셋은 은밀/회피거리UP, 상위 나르가S셋은 회피거리UP/은밀이 기본으로 뜨고 장신구를 조금 박으면 회피성능이 뜨기 때문에 2G의 나르가X셋과 거의 동일한 구성으로 볼 수 있다. 아종 몬스터로 만들 수 있는 나르가U셋은 러너/스테미너급속회복/관찰안 등 대체로 스테미너 쪽에 관련된 스킬들이다. 역시 약간의 장식주 투자로 회피성능을 올리는 게 가능. 쌍검에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4.3.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무기는 여전한 고예리 고회심. 각성을 띄우면 무기에 따라 독이나 마비가 뜬다. 한편 일부 원종 무기에 전설의 암살자가 사용했다는 거창한 설정이 붙었는데, 전부 본작에서 데뷔한 희소종 소재 무기에 묻혀버렸다.희소종의 갈무리 횟수는 몸통 4회+꼬리 1회. '농월의 파편'이라는 전용 물욕 소재가 존재한다.
희소종 소재의 무기는 준수한 깡뎀에 높은 예리도와 회심률의 경우 원종 무기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속성해방으로 독속성이 붙는다. 해머를 제외한 11종의 무기가 있다. 주목할만한 무기로는 깡댐 1150 / 보라50 (풀예리) / 회심 30%에 강격병까지 붙은 슬래시액스 '칠성검부[개양]', 카디아카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깡댐을 회심율로 커버하는 관통종결자 헤비보우건 '이클립스스나이퍼'가 있다.
특징이라면 검사 참격무기는 이름에 북두칠성의 별 이름을 지니고 있다.
- 대검 - 칠성대검[거문] (巨門)
- 태도 - 칠성도[천권] (天権)
- 한손검 - 칠성검[녹존] (禄存)
- 쌍검 - 칠성연인[요광] (揺光)
- 랜스 - 칠성창[천추] (天枢)
- 건랜스 - 칠성총창[옥충] (玉衝)
- 슬래시액스 - 칠성검부[개양] (開陽)
방어구의 경우 갈무리명인/투혼/상태이상내성이 붙고 추가로 검사는 예리도+1, 거너는 장전수UP이 뜬다. 다만 악운(퀘스트 보상을 줄인다)이 마이너스 스킬로 붙으므로 상쇄는 필수.
4.4. 몬스터 헌터 4 ~ 몬스터 헌터 4G
불참. 대신 하위 진오우거 소재를 하위 나르가 소재와 교환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무기/방어구 역시 등장한다. 특히 나르가 몸통 방어구에 다른 모든 부위를 몸통배가로 맞추는[30] 나르가 커스텀 세팅은 회피성능+2 / 회피거리UP / 예리도+1 / 느림보라는 조합으로 사실상 4 검사의 교복 세트였다. 나르가 몸통에 장신구 슬롯이 하나 있는데 몸통배가 때문에 장신구 스펙x5의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그것과 호석을 이용해서 느림보를 지우고 회피성능을 +3으로 업글하는게 일반적. 룩 역시 여캐의 세일러 세트의 다리 파츠 자체가 허리 파츠로 가려줄 거 상정하고 팬티로 만든지라 팬티가 그대로 드러나는 훈훈한 룩이라서 인기를 누린 감도 없지 않다.4G에서도 불참했다. 게다가 4G에서 나르가 몸통의 장인 +2가 +1로 너프되어 기존 몸통배가 세트는 바보가 되었다. 대신 나르가X를 크샬다오라 소재의 크샤나X와 섞어입는 '나크나크나' (나르가X / 크샤나X / 나르가X / 크샤나X / 나르가X) 커스텀이 장식주를 적당히 박아주면 회피성능+3 / 회피거리UP / 예리도+1이 떠서 4의 나르가 몸통배가를 잇는 회피성능 커스텀으로 인기가 좋다. 또한 첫 번째 고문서[굉]의 티가렉스 희소종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나르가크루가 희소종의 소재교환이 해금된다. 대검, 태도만 만들 수 있는데 둘 다 깡댐이 너무 낮아 대굉룡 무기만 못 하다.
4.5. 몬스터 헌터 크로스
원종 장비는 하위에서는 회피거리UP이 발동하고 간파 스킬의 포인트가 8포인트 붙어 있다. 상위에서는 회피거리UP과 간파+1이 발동하며 회피성능의 스킬 포인트가 5 붙어 있다. 특히 나루가S의 다리파츠는 회피거리UP이 띄우기 어려운 몬헌 크로스 환경에서 커스텀 파츠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영맹화 소재로 만드는 R방어구나 EX 방어구 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백질풍 세트는 2015년 12월까지 가장 인기있는 방어구 세트 중 하나로 꼽힌다. 그 이유는 남녀 가릴 것 없이 룩이 매우 멋지고[31] 성능도 매우 뛰어나기 때문. 기본으로 회심 공격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초회심과 회피거리 UP이 뜨며, 6레벨까지 업그레이드 시 백질풍의 혼이라는 스킬이 해방된다. 백질풍의 혼은 회피성능+2와 통찰력+3을 합친 스킬로, 초회심과 회피거리 UP 과 더불어 매우 뛰어난 조합을 자랑하기에 인기가 많다.[32] 다른 특수개체인 흑염왕, 신멸인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는 세트 중 하나. 다만 검사의 경우 풀강해도 방어력이 500 초반이라는 점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다른 방어구들의 경우 풀강하면 600 정도 된다) 회성의 경우는 무사도로 퉁칠 수 있으니...
더블 크로스에선 이에 준하는 라이젝스 특수개체 장비나 GX밀라루츠 방어구의 등장으로 사실상 밀린상태. 공격력 한방한방이 뼈아픈 g급에선 방어력 500 초반은 너무 위험도가 높다.
무기의 경우 모든 무기의 G급 최종명칭이 3G에서 일부 추가되었던 '무명'으로 통일. 여전히 높은 회심, 아주 나쁘진 않지만 속뎀무기와 비교될 정도의 깡뎀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런 특징이 깡뎀이 높은 무기와 회심을 올려주는 스킬이 유독 많은 크로스 메타와 맞물려 별로 쓰이지 않는 무기지만 예외로 라이트보우건 '무명노 [정업]'과 활 '무명궁 [정정]'만은 각각 관통탄 특화 및 속사 지원과 딜 기대값이 높은 관통활이라는 특징이 그 분야의 유니크한 장점으로 맞물려 무명노는 사실상 더블 크로스에서 딜 측면에서는 종결 라이트보우건이고 무명궁은 라오샨룽이나 오스트가로아 같이 관통활이 필요한 특수상황에 한해 쓰인다. 헤비보우건 무명포 [정명]은 마찬가지로 LV1 관통탄 앉아쏘기를 지원하는 우수한 무기지만 안타깝게도 헤보건 쪽은 높은 깡뎀에 높은 회심률이라는 정신나간 스펙으로 무장한 코룸다오라와 관통탄만 두 가지의 앉아쏘기를 지원하여 전투지속력으론 따라갈 수 없는 모락디아카가 꽉 잡고 있기 때문에 중간에 거쳐가는 무기가 아니고서야 썩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백질풍은 그나마 원종무기에 있었던 슬롯지원마저 빠진데다가 특수개체 무기 특유의 제작 난이도와 대비하면 더더욱 꽝인 성능이라 무기는 사실상 쓰이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발매 후 세월이 흘러 연구될 대로 연구된 뒤로는 검사 무기도 그럭저럭 입지가 있는 편으로, 연격+간파3+초회심으로 육질, 분노 관계없는 상시회심100을 맞추고 업물+임전, 혹은 브레이브 스타일+도전자의 납도 등으로 예리도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슬래시액스의 경우에는 노장인 기준 도끼모드 공격력 4위의 무기이며 그 중에서 독보적인 45%의 회심을 가지고 있어 도끼모드를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브레이브 스타일에서는 쓸 기회가 있는 편. 강격병이 아닌 독병이라 검모드를 쓸때는 메리트가 없는 것이 단점. 물론 이도 원종 무기 기준이며 백질풍은 제작 난이도 대비 성능이라는 치명적인 문제로 인해 근성 넘치는 헌터들만 가끔 들고 다닌다.
4.6.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EX나르가 α | ||||||
700 | -10 | 10 | -15 | 0 | 0 | X1 X6 |
스킬 | 회피 성능 5/5 | 스태미나 급속 회복 3/3 | 완전 충전 3/3 잠복 2/3 | 앉아 이동 속도 UP 1/1 | 관통탄/용화살 강화 1/2 | |||||
세트효과 | 신룡의 진수 (3)진-명검/탄환 절약: 예리도 소모를 매우 억제한다. / 보우건의 탄과 활의 병을 소모하지 않고 발사할 확률이 높아진다. |
EX나르가 β | ||||||
700 | -10 | 10 | -15 | 0 | 0 | X5 X2 |
스킬 | 회피 성능 4/5 | 스태미나 급속 회복 3/3 | 완전 충전 1/3 관통탄/용화살 강화 1/2 | |||||
세트효과 | 신룡의 진수 (3)진-명검/탄환 절약: 예리도 소모를 매우 억제한다. / 보우건의 탄과 활의 병을 소모하지 않고 발사할 확률이 높아진다. |
무기는 여전히 동급 무기에 비해선 회심률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기존 특징이었던 거의 50%급으로 회심이 달려있던 고회심에 비해 20~30% 정도로 무기종에 따라서는 벨리오로스 무기가 더 회심률이 높게 나온다. 대신 무속성이라는 것으로 승부를 보려고 해도 깡뎀무기에 들어가는 대검, 해머, 유탄병 차지액스 등은 그 회심률과 깡뎀 조합으로는 애매하며, 타수무기에 들어가는 한손검, 쌍검 등은 아이스본 들어서는 무격주빨을 별로 못 받게 되어 얼음속성이 들어가는 적 상대로는 벨리오로스 무기에 완벽히 밀린다. 장점은 최종파생의 긴 순정 보라예리지만 보라예리가 크로스 사양이라서 흰예리만 긴 무기에 비해 딱히 장점이라 하긴 힘들다. 다만 보라예리도 무기 중 갑충종 소재와 함께 실전에 쓸만한 길이는 나르가 무기가 빠르게 맞출 수 있어서 거쳐가는 무기로 쓰긴 나쁘지 않다.
무기컨셉이 바뀐건 여러모로 컨셉이 겹치는 오도가론[34]이 무기 컨셉까지 관대한 예리도+낮은 깡뎀+높은 회심률까지 겹쳐서 변경이 가해진걸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나르가쿠르가 검사 무기는 회심률에서 타협을 봐 보라예리+중간 회심률로, 오도가론 검사 무기는 예리도에서 타협을 봐 흰예리+높은 회심률로 양자의 특징을 반분한 채로 등장했다. 검사 무기는 독속성이 숨겨진 속성으로 붙어있으며, 활은 독병을 지원하는 대신 무기 속성에 물속성이 숨겨진 속성으로 붙는다. 보우건의 경우 관통탄 특화 사양이며 독탄을 지원한다.
헤비보우건은 과거 명성을 떨친 바 있는 관통탄 특화 헤비보우건 '야포 [흑풍]'으로, 풍표룡 헤보 프란츠글레이시아보다 공격력이 낮고 슬롯 지원이 아예 없지만 회심이 20% 붙어있으며 속성탄을 아예 지원하지 않아 무격주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관통탄의 스펙이 프란츠와 같은데다, 수면탄과 용격탄 지원도 같아 프란츠의 운용 방식대로 쓸 수 있어 아이스본에서도 관통탄 특화 헤보로 자리잡았다. 특이사항이라면 광석 파생임에도 특수탄으로 저격용탄을 탑재해서 쓰기가 편하다.
라이트보우건 '히든불릿' 시리즈는 본편에 없었던 관통탄 속사를 지원하며 2레벨 관통탄의 반동 '중', 리로드 '느림', 기본 장전 수 2발이라 회피 장전 파츠 2개를 장착하면 긴 재장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회심 20%에 무격주도 적용돼서 임무 퀘스트 단계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또한 오랫동안 관통탄 속사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방 제작 라보 중에선 반동 억제 파츠 2개로 3레벨 철갑유탄의 반동이 '중'으로 완화되는 몇 안되는 무기다. 비슷한 시기에 2레벨 철갑유탄 속사인 쇄룡 파생의 디오스샷 II도 3레벨 철갑유탄을 지원하긴 하지만 이쪽은 반동이 '특대'로 고정이라 3렙 철갑용으로 활용할 수 없어 이 시기에 3레벨 철갑유탄을 쓸려면 히든불릿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관통탄과 3레벨 철갑유탄 모두 엔딩 이후 명확한 선택지가 있기에 해당 무기들을 입수하기 전까지 적당히 거쳐가는 용도로 쓰기 좋은 무기다.
건랜스 '히든캐논'은 확산 5레벨짜리 보라색 예리도라는 가장 안정적인 옵션을 가지고있어 가드로 안전하게 플레이하면서 콕펑빌드에 특화되어있다. 대부분의 많은 건랜스들. 특히 스토리 중간에 만들게 되는 무기들은 파랑, 흰예리에 머물러 있어서 아본기준으로 튕기기 십상인데(예: 리오레우스의 등짝) 이 무기는 예리도를 유지하는 동안 그럴 걱정이 없어서 꾸준히 가드하다가 찌르기+포격으로 꾸준히 34+64데미지씩[35] 적은 리스크로 박을수 있다. 거기다 자체적으로 회심20%가 있는 무기. 전체적으로 아주 높은 폭딜을 주는 무기는 아니지만 안정성은 가장 좋다.
수렵피리 '야적[봉마]'는 고유룩에 기묘한 피리 소리[36]가 나지만 거기까지. 성능이 채집에 치우쳐 있고 그마저도 다른 피리들에게 밀리는 성능을 보여줘서 쓰이지는 않고 가끔 덧입기로 보이는 편이다,
4.7.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103054><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white> ||
대검 / 태도 한손검 / 쌍검 해머 /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 차지액스 조충곤 / 활 라이트보우건 / 헤비보우건
상위 나르가 무기는 월드 이전 작들과 마찬가지로 낮은 깡뎀, 높은 회심률, 풀예리를 가진 사양이다. 일부 무기는 하위 때는 제작할 수 없고 상위 나르가를 잡고 나서야 비로소 레시피가 해금된다.
1.0버전(= HR 해방 이전) 기준으로는 포격 레벨 때문에 묻힌 건랜스를 제외하면 최강의 무기이다. 이 당시에는 장인 없이 하얀색 예리도가 뜨는 무기가 거의 없고, 회심 관련 스킬 대신 공격 관련 스킬을 더 넣을 수 있다는 점도 스킬을 챙기기 힘든 HR 해방 이전 시점에서 유용하다. 이후 2.0버전 이후(= HR 해방 이후) 간파 스킬을 올리기 쉬워지고, 티가렉스 무기 등 나르가 무기 이상의 기대값을 가진 무기들이 해금되었지만, 대신 달인의 재주[37], 혁요 5셋의 등장 등으로 간접적으로 혜택을 보아 준 종결 무기 ~ 종결 무기 급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검사 무기 중에서는 대검, 수렵피리, 조충곤, 차지액스가 3.0 버전 기준으로도 여전히 종결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이 중 수렵피리는 우수한 선율과 약점특효 없이 회심률 100%을 찍을 수 있다는 점[38]에서 많이 사용되고, 차지액스는 도끼 강화 위주로 사용한다. 특히 조충곤은 출시 직후로 나르가 무기를 완전히 뛰어넘는 무기가 나오지 않았다. 그 외의 무기들도 최종 강화 시기가 HR 해방 이전이라는 점, 강화 난이도도 적당하다는 점[39] 덕분에 공략용 무기로 자주 쓰이고, 공략단계 이후로도 무기 자체의 세팅 편의성이 좋은 점이나 달인의 재주 스킬을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 혁요 세트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계속 쓰는 경우도 있다.
라이트보우건 히든게이즈 계열은 LV1/2 관통탄 4발 장전에 속사 (이동사격)으로 인해 관통라보로 맹위를 떨치고 있고, 백업탄종으로 발수는 적지만 3레벨 관통탄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관통라보 특성상 롱 배럴과 상성이 안 맞는 것은 특히 1레벨 관통탄이 메인인 특성상 어쩔 수 없으므로 소음기+백업 탄종으로 커버해야 한다. 헤비보우건 히든스나이퍼 계열은 2, 3레벨 관통탄을 무반동으로 사격하려면 반동경감 1단계만 필요한 반동 약소에 탄도 흔들림이 없어 역시 중반을 책임지는 관통 헤보지만, 이 쪽은 히든게이즈보다는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40] 멋있는 외형과 높은 화력을 살린 엔드게임 무기가 아닌 지나가는 무기로는 가치가 밀린다. 활 히든보우 계열은 강격병을 지원 안하기는 하지만, 그 점만 제외하면 모자란 점이 없는 좋은 관통활이다.
다만 무기를 강화할 때 준 레어 소재인 골수와 연수를 하나씩 먹는데다 예인날개, 칼날개 등은 포획보수가 아니라 날개 부파, 토벌 갈무리로 나오기 쉽기에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소재는 넘처나고 심지어 연수도 있는데 날개가 없어서 못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골수와 연수 둘다 포획을 하면 3%정도의 확률+메인타겟 보상 5%(연수), 7%(골수)의 확률 밖에 되지 않지만 토벌 후 갈무리의 경우 12%(연수), 13%(골수)라 확률이 더 높다. 그래서 골수와 연수를 노린다면 포획보단 토벌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마스터 랭크 무기의 경우, 상위에서 맹위를 떨쳤던 검사 무기가 애석하게도 마스터 랭크에서 힘을 못 쓰게 되었다. 풀예리를 감안해도 매우 낮은 깡댐, 엔딩 후 괴이화 후반까지 올라가야 하는 너무 늦은 최종강화 시기, 사실상 상위호환 격인 샤가르마가라 무기의 등장 등 여러 악재가 겹쳐버렸기 때문이다. 거너 무기군에선 셋 모두 관통계 특화[41]라 관통 계열 빌드에서 채용되는 편이지만, 활은 무속성인지라 분투 효과가 회심률 증가만 적용된다. 라이트보우건은 괴이 연성이 추가되면서 은작룡 라보와 반반 마가라 라보에 밀려 선택률이 낮아졌다.
- 방어구 (상위)
나르가S | |||||||
슬롯 | 희귀도 | ||||||
300 | -10 | 5 | -15 | 5 | 5 | ×1 ×1 ×5 | 6 |
스킬 | 회피 성능 5/5 | 간파 4/7 | 회피 거리 UP 3/3 |
- 방어구 (마스터)
나르가X | |||||||
슬롯 | 희귀도 | ||||||
540 | -10 | 5 | -15 | 5 | 5 | ×2 ×2 ×3 | 8 |
스킬 | 회피 성능 5/5 | 체술 5/5 | 움찔 감소 3/3 | 간파 6/7 | 회피 거리 UP 3/3 |
- 동반자 장비
나르가고양이 / 나르가가루 |
4.7.1. 희소종
- 무기
- [ 무기별 외형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5845a2><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color=white> ||
대검 / 태도 한손검 / 쌍검 해머 / 수렵피리 랜스 / 건랜스 슬래시액스 / 차지액스 조충곤 / 활 라이트보우건 / 헤비보우건
희소종 무기는 원종 무기의 마스터급 초반 단계에서 갈라지며, 소재를 모아 강화를 거치지 않고 바로 생산할 수 있다. 상위 단계를 거쳐 강화하는 경우 레어 소재인 으스름달의 파편을 쓸 필요는 없지만 한 번 토벌에 한두 개 꼴로 주는 꼬리가시 같은 소재들을 4~6개나 퍼먹기 때문에 노가다는 피해갈 수 없다. Tri G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해머와 이후 등장한 조충곤, 차지액스도 등장해서 14종 무기에 전부 대응하게 되었고, Tri G에서 북두칠성의 이름이 붙지 않았거나 존재하지 않았던 무기군에 새 이름이 붙었다. 이름의 어원은 북두칠성과 대비되는 별자리인 남두육성과 북극성.
- 해머 - 두수퇴[천부] (天府)
- 수렵피리 - 두수적[천량] (天梁)
- 차지액스 - 두수순부[천기] (天機)
- 조충곤 - 두수곤[천동] (天同)
- 라이트보우건 - 두수총[천상] (天相)
- 헤비보우건 - 두수중노[칠살] (七殺)
- 활 - 극성궁[태일] (太一)
전체적으로 원종 무기의 강화판이었던 Tri G와는 달리 본작에선 컨셉이 대폭 바뀌었는데, 기본적으로 모든 무기가 원종 무기보다 공격력이 높은 대신 회심률이 0%다.
검사 무기의 경우 공격력 330~340의 높은 깡뎀, 기본 보라 예리도 10~20, 낮은 독속성으로 3rd ~ Tri G의 녹신룡 무기와 흡사한 구성이 되었다. 업데이트 후 한동안은 깡뎀무기로서 많은 연구가 되었지만, 속성 무기의 강세, 애매한 괴이슬롯 등의 이유로 TriG에서의 아성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그러나 괴이극복 오나즈치 업데이트와 함께 골미미골미를 필두로 한 축적 시 공격 강화과 상태 이상 확정을 필두로 공세와 함께 사용하는 검사 무기로서 리오레이아 희소종 무기와 경쟁하는 수준으로 오를 정도로 재주목 받았고 TU5 최종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대부분의 검사 무기군에서 축공강을 사용하는 상태이상 종결 무기의 자리를 차지하며 과거에 이어 다시 한 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장식주 슬롯이 4-2로 파격적이라 스킬 구성은 여유가 있으며 마침 업데이트와 동시에 예리도 유지 스킬[42]을 2레벨 올려주는 4슬롯 장식주도 생산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무기 자체 슬롯만으로 칼날 연마 레벨 3을 발동시켜 보라 예리도를 계속 유지하며 운용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혹은 흰 예리도도 매우 짧다는 점을 이용해 연마술[예]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백룡 슬롯도 1이라서 부담없이 괴이연성을 깡딜에만 집중할 수 있다. 백룡 1슬롯은 재조명 받은 뒤로도 단점으로 잡히던 부분으로 지시룡주를 써서 철충 가루크의 딜을 올리거나 아니면 향응 스킬과 새부르기 경단 식사 LV4와의 조합을 고려한 인혼조 강화를 쓰는 식이었으나, 아마츠마가즈치 업데이트 이후로 충체룡주가 나오면서 해결되었고 해머의 경우 절격룡주까지 추가 되었기에 현 시점에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다. 단, 대주룡주를 포기하기 힘든 수렵피리나 이후 아마츠가즈치 업데이트로 전용 백룡 장식품인 충격룡주와 순격룡주가 추가된 조충곤과 랜스의 경우는 그냥 백룡 슬롯2까지 강화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슬액의 경우 변격룡주 활용을 위해선 백룡 슬롯을 1에서 3까지 강화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다른 무기와 비교했을 때 손해보는게 많아 추천되지는 않는 편.
반대로 거너 무기의 경우, 원종보다 높은 깡뎀 컨셉과 탄 테이블을 원종 무기와 거의 공유하지만, 검사 무기처럼 공격력 320~360이란 최상위의 깡뎀을 가진 대신 회심률이 없는 특징 지니기에 운용 감각이 다른 편인데....어째 검사와 달리 거너의 경우 원종 무기 보다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활은 접격병+, 독병을 지원으로 어째선지 원종 무기에는 있던 마비병이 짤렸다....회심 없이 높은 깡딜이 특징인 본 무기 입장에서는 강격병 미지원은 상당히 뼈아픈 상황인데, 그 와중에 준수한 관통활 원종과 달리 관통3-연사3-관통4-확산5라는 뒤죽박죽 사격 타입으로 바뀌면서 원종 무기보다 나은 점이 하나도 없는 희대의 괴작이 탄생했다.
라이트보우건은 댐딜로는 관통탄 부문 깡뎀 최상위였던 멜-제나 무기를 능가하지만 정작 관통탄의 이동 사격이 불가능이라 말뚝딜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오히려 원종 무기만 못하다.[43] Lv3 통상탄도 명연경노보다 장전 수가 적어 잘 쓰이지 않았고, 최종 업데이트로 혼돈 마가라 라보나 원초 멜제나 라보 같이 관통탄 종결 무기가 하나 둘 나오면서 완전히 묻혔다.
그나마 헤비보우건은 LV3 관통탄의 이동 사격과 이동 리로드를 모두 지원하며, 무기의 기본 반동/리로드치가 '소/빠름'이라 반동 억제, 장전속도를 띄우지 않아도 LV3 관통탄을 '소/매우 빠름'으로 사격할 수 있다. 백룡 슬롯이 1슬롯이라 경쟁자들에 비해 딜링 능력이 좀 떨어지지만, 자체적인 관통탄 지원이 우수하고 이동 장전이 가능하다는 점 등 편의성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어 주력 관통헤보로 쓰는 사람도 적지 않다.
- 방어구
월광 | |||||||
슬롯 | 희귀도 | ||||||
590 | 15 | 15 | 0 | -25 | -10 | ×4 ×2 ×5 | 10 |
스킬 | 장인 5/5 | 장전 확장 3/3 | 도전자 5/5 | 기습 3/3 | 슈퍼 회심 1/3 | 교격 3/3 | 회피 성능 3/5 | 산탄/확산화살 강화 2/3 |
특히 교격이 2가 달려 있고 교격 활용에 도움이 되는 회피 성능이 3 달려 있으면서 슬롯도 2슬롯 두 개로 넉넉한 월광토시가 가치가 높은 편이다.
5. 외전 시리즈
5.1.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특유의 디자인과 패턴으로 인기가 상당한 몬스터인만큼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도 항상 새로 추가해달라는 유저들의 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언제나 프론티어 팀의 대답은 '포터블 쪽의 몬스터의 추가는 예정에 없습니다'였다. 하지만 천유종 시스템의 도입으로 진오우거나 이블조같은 본가 몬스터가 프론티어에 등장하더니만 결국 2016년 4월 27일, 천유종 나르가쿠르가의 추가가 확정되었다!
분노 시 귀, 날개나 등 같은 몸의 끝부분이 흰색으로 밝아지며, 눈과 체모가 푸르게 변한다. 이동 할 때마다 잔상이 남고 돌진한 길목에 후폭풍 처럼 칼바람이 일어나며 파리아푸리아의 패턴처럼 하늘로 가시를 발사해 독가시가 주변에 비처럼 내리는 패턴이 추가되는 등 본가와 다르게 프론티어 식 마개조로 상당히 강력해졌다.
방어구는 본가의 하위 ~ 상위 방어구의 외형인 '나르가 시리즈'이며, 무기의 경우에도 프론티어 전용 무기인 천룡곤 '히든톤파'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본가의 것을 그대로 들여왔다. 다만 독가시 특화 패턴이 추가되면서 본가와 달리 깡뎀이 아닌 독속성을 지니고 있다. 물론 높은 회심율의 컨셉은 그대로 유지된다.
진오우거에 이어 나르가쿠르가도 특이 개체가 등장. 진오우거와 맞먹는 미친 난이도로 등장했다.
5.1.1. 극도 몬스터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극도로 달리는 나르가쿠르가[45] / 極み駆けるナルガクルガ | |
별명 | 신룡(迅竜)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전익각룡상과-나르가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F) | 등장 | MHF-Z.1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 추가된 특수개체. 네 번째로 추가된 극도 몬스터로 백질풍과 비슷하게 꼬리가시를 날리거나 질풍을 날리는 패턴을 구사한다. 등장 장소는 수해 정상과 고적으로, 극도 몬스터 중 유일하게 전용 컷신이 존재한다.[46]
극도 몬스터답게 프론티어의 수많은 몬스터 중 다섯 손가락에 꼽는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메모리얼 사이트에선 역대 최고 실패율 몬스터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47]
프론티어 서비스 종료 후에는 잊힌 몬스터지만 여기서 추가된 악랄한 패턴들은 훗날 선브레이크에서 11년만에 복귀한 나르가쿠르가 희소종에게 역수입되었다.
5.2.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
5.2.1. 특수종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나르가쿠르가 열수종 / ナルガクルガ烈水種 / Fiercewater Nargacuga | |
별명 | 열신룡(烈迅竜)[48] | |
분류 | 용반목-용각아목-전익각룡상과-나르가과 | |
종별 | 비룡종 | |
아이콘(MHXR) | 등장 | MHXR |
5.3.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등장 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다른 간판 몬스터들과 달리 오프닝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붉은 안광과 실루엣만 보이는데, 이는 사실 오프닝이 제작될 때까지 디자인이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 G의 개발기간이 고작 10개월 밖에 주어지지 않아서 벌어진 상황이었다고. 하지만 이러한 연출이 크게 호평을 받고 나르가쿠르가라는 몬스터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준 아이덴티티로 굳어지면서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월드의 확장판인 아이스본 트레일러 끝에도 해당 장면이 나오는데, 2nd G 때와 다르게 디자인이 이미 확정되었음에도 같은 장면을 리와인드 형식으로 활용했다는 점은 나르가쿠르가의 전통 연출로 완전히 굳힌 것으로 보인다.
- 티가렉스와 더불어 인기가 굉장히 많은 간판 몬스터이며 몬스터헌터 10주년 인기투표에서 메인 몬스터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몬스터 헌터 크로스 당시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조사한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기투표에선 3위를 차지했으며, 몬스터 헌터 시리즈 20주년 기념 총선거에선 7위를 차지했다. 아종은 181위, 희소종은 54위, 백질풍 나르가쿠르가는 84위를 차지했다.
- 반다이의 S.H. 몬스터아츠 라인업으로 모형화 되었다.
- 홈그라운드 필드를 잃어버린 안타까운 몬스터이기도 하다. 첫등장 당시엔 신맵인 수해를 거처로 삼고, 오프닝도 패키지도 수해를 배경으로 등장하며 아예 수해의 암살자라는 이명까지 붇는 등 수해와 관련이 깊은 몬스터로 그려졌었다. 하지만 수해는 프론티어 오리지널 필드를 이벤트성으로 수입한 것이었기에 이후 본가에서 수해가 등장하는 일은 없었고, 졸지에 나르가는 고향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프론티어에선 2016년에 나르가가 천유종으로 참전하면서 7년만에 수해에 복귀했으나 3년 후 프론티어의 서비스 종료로 현재로선 2G만이 수해 + 나르가 조합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본가에선 서드부터 은근슬쩍 계류를 새로운 홈그라운드로 밀어주는 듯한데, 방어구가 닌자풍인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 프론티어의 대표 몬스터이자 프론티어 쪽 수해의 주인[49]이었던 에스피나스가 참전했지만 수해는 돌아오지 못해 이쪽은 2세대의 대표 맵인 밀림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50]
- 바리에이션이 하나같이 하얀색 배색인데, 희소종과 이명특개, 극도 몬스터까지 모두 하얀색 바탕이다. 극도 나르가는 완전 흰색이지만 희소종은 달빛 때문에 푸른색으로 보이고 백질풍은 약간의 은색이 섞여있다.
7. 관련 문서
[1] 빠를 신(迅). "신속" 에 쓰는 한자이다. 신 신(神)이 아니다.[2] 벨리오로스와는 매우 가까운 친척수준. 세부 분류인 전익각룡상과에서 나뉘게 된다.[3]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4] 중간중간 포터블 2nd의 폿케마을의 BGM이 섞여있다.[5] 몬스터 헌터 라이즈부터.[6] 제작 단계에서도 이름이 정해지기 전 개발중 가칭이 냐렉스(ニャーレックス)였다고 밝혀졌다.[7] 포효 또한 쿠거의 울음소리를 그대로 활용하였다.[8] 무음비행이 가능한 올빼미과 동물을 참고한듯[9] 이 설정을 반영해서 앞다리가 비약점이다.[10] 푸를 녹(綠).[11] 벨리오로스 아종도 아이스본에서 불참했으나 그래도 벨리는 특수개체를 부여받았다.[12] 달 월(月).[13] 흰 백(白), 병 질(疾), 바람 풍(風).[14] 심지어 구작의 나르가는 패턴의 범위가 유사 가노토토스 수준으로 괴악한 범위를 가져서 안맞는 거리도 다 맞으니 주의해야 한다.[15] 디노발드는 대치하는 간판몹이 없으므로 제외.[16] 본작에서는 열상 상태이상 발동 조건이 누적 타격에서 확률 발동으로 바뀌었지만, 체감상 백질풍이 쓰는 열상 공격은 발동률이 굉장히 높으므로 주의. 체력이 간당간당할 때 열상까지 걸려버리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도 나온다.[17] 레벨10 퀘스트 기준, 분노상태에서 내려찍기를 꼬리 끝부분으로 맞으면 방어력 600대의 검사도 체력 130이상이 날아간다.[18] 이 경우 퀘스트 설명문에 "그리고 수상한 그림자를 봤다는 정보도…?"라는 문구가 추가된다. 퀘스트 설명문만 확인하고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거나,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고 귀환하는 것만으로는 바뀌지 않으니 주의.[19] 전작에서는 분노 상태 및 꼬리 찍기 패턴 시에만 꼬리의 가시를 세웠다.[20] 전작에서는 헌터를 인식하지 않을 땐 이족보행과 사족보행을 번갈아 하다가 헌터를 인식하는 순간에서야 완전한 사족보행으로 전환했었다.[21] 원종과는 세력 다툼 없음.[22] 물론 밀라보레아스도 홍룡과 선조룡이 참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종 단일 참전이다. 다만 흑룡은 패턴 전면 개편 + 엄청난 난이도 + 상당한 분량의 스토리 + 타이틀 최종보스 포지션 + 전 무기 종결 스펙인 사기급 무기/방어구 등으로 푸시를 팍팍 받았기 때문에, 임무 퀘스트에서 한 번 잡고 나면 장비 만들 때 외엔 얼굴 볼 일이 드문 나르가와는 느낌이 다르다.[23] 쭉 돌진하다 180도 드리프트하는 패턴, 앞으로 크게 덤벼든 후 꼬리치기를 하며 제자리로 돌아오는 패턴[24] P3 시절이나 더블크로스 시절의 나르가쿠르가 영상을 보면 패턴 구성은 단순하지만 현재보다 훨씬 빠른 템포의 연계를 확인할 수 있다.[25] 사실 괴이화된 이빨을 주는 마가이마가도, 벨리오로스, 가란고르무, 나르가쿠르가 전부 일정 부위파괴나 지점에 딜링 집중시 확정 대경직이나 패턴이 느려지거나 실패하는 특징이 있어서 발톱을 주는 친구들에 비해 파밍 난이도가 쉬운편이다. 대경직 패턴이 있어도 너무 날뛰어서 상대하기 곤란한 고샤하기나 대경직 기믹이 없어서 이리저리 미끄러져 다니는 이소네미쿠니 아종에 비하면 아주 편안한 난이도다.[26] 다만 연계 모션으로 360° 꼬리 휩쓸기를 시전하는데 이때의 모션에는 제법 선딜레이가 있으니 무턱대고 연계 커맨드를 실행하다간 경직 모션에서 회복된 몬스터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니 커맨드 입력에 주의가 필요하다.[27] 공략집에서 밝혀진 공식 명칭[28] 다만 프론티어처럼 엄청나게 돌아제낀다기 보단 오사이즈치 3단회전공격에 공속만 빠르다는 느낌이 더 크다.[29] 사실 티가렉스 무기도 예리도+1을 띄우면 상위에서 보라예리를 볼 수 있지만,상위에선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수준의 높은 역회심이 문제다.[30] 주로 이블조 허리, 라잔 소재와 격투대회 코인으로 만드는 검은띠 헬멧/팔, 역시 격투대회 소재로 만드는 세일러 다리로 만든다.[31] 나루가 세트의 망사부분이 닌자 스타일의 갑옷으로 바뀌었다.[32] 특히, 예리도 걱정이 덜하고 많이 굴러야하며 수기를 챙겨야하는 슬래시 액스와 조금 더 다채로운 운용이 가능해지는 궁, 그리고 보우건에 매우 좋다.[33] 27%[34] 이리저리 난리치며 움직이는 모양새. 칼날과 유사한 날카로운 부위를 무기를 사용한다는 점 등[35] 포격 레벨에 따라 64~74[36] 나르가쿠르가 전투브금에 섞여 나오는 그 피리소리다.[37] 회심이 터지면 80%의 확률로 예리도 소모 무효.[38] 무기 회심률 40% + 회심률 강화 버프 20% + 스킬 40%로 100%을 찍는다.[39] 나르가쿠르가 소재 외에 7성 몬스터 소재를 조금 먹는다. 신룡의 연수만 구한다면 문제가 없다.[40] 비뢰룡 파생이 반동은 중이지만 초반에 쓰기 좋고, 비슈텐고 파생도 흔들림 좌/소이지만 관통탄을 쏠 때는 사소한 문제다.[41] 활은 관2-관3-관4-(관5)의 관통활, 라이트보우건은 LV2 관통탄 속사/이동 사격 지원, 헤비보우건은 LV3 관통탄 이동 사격/이동 장전 지원.[42] 달인의 재주, 칼날 연마, 명검[43] 이 월신룡 라보보다 공격력도 높고 회심도 20%나 붙었고 2렙 통상/관통/산탄 3종 속사를 지원하는 격앙 라잔 파생 라보가 버려진 이유가 이동 사격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였기 때문일 정도로 이동 사격 미지원은 기동전이 생명인 라보에게 있어서는 이 무기를 사용하느냐 버리느냐로 갈릴 정도로 차이가 크다. 그렇기에 이놈들 들고 기동전을 포기하고 말뚝딜을 박아넣느니 그냥 가이아델름 파생의 헤비보우건 들고 3레벨 단발을 쏴제끼는게 훨씬 강력하다.[44] 포격시 무기 끝부분에서 폭발과 공격 판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위치를 잘 잡고 공격하면 정면에서 공격해도 몬스터의 후방에 포격을 터트려 기습 스킬이 발동된다.[45] 비공식 번역명.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한국 서비스 종료 후에 나온 몬스터이므로 공식 번역명이 없다.[46] 하지만 ZZ 업데이트에서 고적으로 장소가 옮겨지며 컷신이 삭제되었다.[47] 1위는 극도로 태워 얼리는 엘제리온.[48] 매울 렬(烈)[49] 당시 본가에서는 나르가, 프론티어에서는 에스피나스가 수해의 주인으로 나왔다.[50] 20주년 방송에선 나르가가 수해를 배경으로 나온 걸 보아 여전히 개발진은 수해를 홈그라운드로 취급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