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별명2. 스포츠단의 별명3. 영화4. KBS의 예능 프로그램5. 치어리더단 - 치어리더 드림팀6. e-Sports 게임단7. MBC 드라마 '하얀거탑'의 변호사단8.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의 북미명9. 유튜버 Dream이 리더인 유튜브 그룹 - Dream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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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별명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4 캐나다 세계 선수권 대회,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우승을 거둔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을 불렀던 말. 넓게는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기 시작한 1992년 이후의[1] 미 농구 국대를 모두 드림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단, 1998 그리스 세계 선수권 대회같이 대학선수 위주로 구성했거나, FIBA 아메리컵처럼 G리그 선수들 위주로 차출되는 경우에는 당연히 드림팀이라는 수식어는 붙지 않는다.아마추어 선수들을 차출하던 때에도 미국은 우승후보 1순위였지만 NBA 선수들을 차출하기 시작하면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전력이 미친듯이 강한 팀은 슈퍼팀이라고 부르는데,[2] 드림팀은 당대 최고의 선수들 중 태반이 모인 관계로 기존에 통용되던 슈퍼팀이란 단어로도 묘사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팀이었기에 이조차도 뛰어넘는 드림팀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것이다.
2. 스포츠단의 별명
1의 의미가 확장되어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아주 뛰어난 선수들로 이루어진 꿈의 팀'을 말한다. 지구방위대급 팀.축구계에서는 요한 크루이프 감독과 호마리우,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미카엘 라우드루프, 펩 과르디올라, 로날드 쿠만, 호세 마리 바케로, 혼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치키 베히리스타인, 안도니 수비사레타 등이 활약하며 토탈 풋볼 철학을 도입한 1990년대 초반 FC 바르셀로나를 뜻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박찬호, 김병현, 임창용, 박재홍, 이병규, 김동주 등으로 이뤄져 금메달을 따낸,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드림팀으로 부르기도 한다.[3]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미국 농구 드림팀에 비유된 적도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미국 NBC 해설자가 "농구에서 미국 드림팀의 위상을 양궁에서는 한국팀이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했었다. 물론 대한민국 양궁 선수들의 경우 국가대표 선발전 등을 통해 철저히 실력으로만 선발, 아무리 직전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도 선발전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 미국 농구 드림팀과 양상이 다르긴 하다.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는 2019시즌1의 플레임으로나왓던 5명의수가 뭉친 팀을 드림팀으로 부른다.
LCK에선 2019년의 SKT T1 멤버를 드림팀으로 부르곤 했다.[4][5] 한편 리그를 떠나 E스포츠 LOL 역사상 최강의 팀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전승우승으로 차지한 김정균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라는 평가.
위에서 보듯 드림팀이란 용어는 스포츠계 전반으로 퍼졌고, 현재는 사회 전반으로도 퍼진 상태이다. 현재 사회에서는 드림팀을 '아주 뛰어난 인재로 구성된 팀'으로 받아들인다.
많은 기업에서 유능한 인재만을 모아 드림팀을 만들고 있는데, 자기가 높은 지위일수록 서로 협력을 안하려는 인간 특성상 별로 좋은 성과를 내는 것 같지는 않다.[6]
문재인 정부에서도 국민추천을 통해 임용된 정무직, 개방형직위, 공공기관장 공무원들을 정부 드림팀으로 따로 분류하는 거 같다.
NBA내에서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가는 슈퍼팀이라는 개념도 여기에 포함된다.
아주 당연하게도, 반어법으로 쓰이기도 한다.
3. 영화
4. KBS의 예능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출발 드림팀 문서 참고하십시오.5. 치어리더단 - 치어리더 드림팀
6. e-Sports 게임단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7. MBC 드라마 '하얀거탑'의 변호사단
자세한 내용은 드림팀(하얀거탑) 문서 참고하십시오.8.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의 북미명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 문서 참고하십시오.9. 유튜버 Dream이 리더인 유튜브 그룹 - Dream Team
자세한 내용은 Dream Team 문서 참고하십시오.[1] 사실 올림픽 이전에 아메리카 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드림팀으로 첫 출격을 하여 압도적으로 우승한 바 있지만 이건 지역구 대회다보니 잘 알려지지 못했다.[2] 현재 농구계에서 전력보다도 에이스급 여럿이 모인 팀을 지칭하는 것으로 의미가 좀 바뀌었다.[3]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 야구대표팀은 결성될 때마다 언론으로부터 드림팀으로 불려졌다. 그러나 2003년 11월 삿포로 참사 이후 더 이상 한국 야구대표팀이 드림팀으로 불리는 일은 없게 되었다.[4] 이전에 2017년의 KT 롤스터 멤버를 기사에서 '슈퍼팀'으로 명명하자 팬덤에서도 자연스럽게 용어를 받아들인적이 있었고 이는 2019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5] 참고로 2019년 SKT T1은 국내리그는 제패했으나 국제대회는 4강에 그쳐 그저 그런 평가를 받았다.[6] Garcia, S. M., Tor, A., & Gonzalez, R. (2006). Ranks and rivals: A theory of competition.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32(7), 970-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