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17:24:51

지구방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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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국내에 최초로 수입된 슈퍼전대 시리즈에 대한 내용은 초신성 플래시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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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
1.1. 창작물에서의 사례
2. 강력한 팀을 지구방위대에 비유
2.1. 스포츠의 지구방위대2.2. 기타 사례
3. MBN의 프로그램

1.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

외계인이나 대마왕, 악의 비밀결사 같은 초지구적 또는 범지구적인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내는 조직을 이르는 말. 상식적로 생각해보면 이 정도 대의를 가진 조직이라면 전 지구적인 국제기구여야 마땅할 것인데, 창작물에서는 오히려 지구방위대가 대중들에게 비공개되어 높으신 분들만 그 존재를 알고 있다거나 바다나 산 밑 같이 매우 동떨어진 곳에 본부가 숨어 있는 경우가 더 많다.[1] 주인공이 지구방위대 소속이 아닐 경우 오히려 매회 적대세력에게 호되게 당하다가 구원자로 등장하는 주인공 덕에 겨우 위기를 넘기는 무능한 집단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물론 가끔은 활약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 인류는 지구와 인류를 지키기위해 지구방위대 같은 조직이 필요할 만큼 확실한 적대 세력으로부터의 위협받고 있지 않으며 국가간의 단합도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조직이나 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유엔 평화유지군이 현재까지는 가장 이런 개념에 근접한 조직이지만 유엔군은 지구와 인류를 지키기위해서라기보다는 회원국간의 분쟁 해결에 주력하기 위해 창설되고 운용되는 군대이기 때문에 지구방위대의 개념에 완벽히 부합하진 않는다. 오히려 현대 인류 자체를 위협하는 건 소행성의 충돌,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 환경 문제 등이 더욱 시급하고 당장 눈앞에 닥친 위험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구들이 훨씬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2] 농담조로 이들이 지구방위대라 불릴 정도. 그러나 현재는 어디까지나 지구방위대가 필요할 만큼의 군사적 위협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지구방위대가 창설되지 않는 것뿐이지, 충분한 위협과 필요가 있다면 지구방위대가 실제로 창설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전설 시리즈에서는 이를 비틀어 인류를 멸망시키는 지구의 의지[3]로부터 인류를 지키려는 지구박멸군이 나온다.

1.1. 창작물에서의 사례

2. 강력한 팀을 지구방위대에 비유

위에 지구방위대와는 반대로 특정 사회 내에서 막강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들어, 네임 밸류나 실력 등 누가 봐도 압도적인 전력으로 다른 경쟁 단체, 팀을 박살낼 만한 단체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즉, 이런 전력 가졌으면 우리랑 싸우지 말고 우주인이나 마계인들이랑 싸우라는 뜻. 에릭 칸토나가 출연한 나이키 CF의 컨셉을 예로 들 수 있다.

주로 스포츠 리그에서 어떤 팀이 슈퍼 스타들을 싹쓸이해서 막강한 진용을 구축했을 때 쓰인다. 2001년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에 대하여 당시 해외축구 웹진 [토탈사커]의 필진이었던 소순배氏가 에릭 칸토나가 출연한 나이키 CF를 거론하며 레알마드리드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팀이되었다고 기술한 것이 시초이다. 이후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화려한 멤버를 갖춘 압도적 전력의 팀을 '지구방위대'로 표현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관련링크: https://blog.naver.com/pearce7314/221521056789

2.1. 스포츠의 지구방위대

  • 농구
    • NBA의 슈퍼팀들: 자세한 건 슈퍼팀/사례 참고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일명 드림팀. 농구 국제대회에서 불변의 우승후보나 다름없다. 단, 손발을 맞춰보는 시간이 짧고 멤버 구성이 일관적이지 않아 매번 급조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문제가 있고, 다른 대표팀들의 수준도 많이 높아진 관계로 단판전에서 덜미를 잡히기도 한다.
  • 야구
    • 뉴욕 양키스: 20세기 최고의 야구팀으로 실력뿐만 아니라 인지도면에서도 미 4대 스포츠 팀들 최고 수준이며, 악의 제국(The Evil Empire)이라고 불릴 정도의 적극적인 투자로 유명하다.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결선 토너먼트에도 나가지 못 하는 굴욕을 맛보았지만, 네임밸류만 놓고 보면 야구판 드림팀이라 해도 좋을만큼 초호화 멤버로 구성되었다.

2.2. 기타 사례

파일:Unified combatant command _ GCCMAP_2019.png

미군의 미합중국 통합전투사령부 지도이다.

3. MBN의 프로그램

MBN에서 방영했던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허경환, 김형준, 전진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2월 13일에 첫 방송을 하였다. 공항철도 용유차량사업소와 같은 곳에서 촬영했다.

아쉽게도 2020년 4월 23일을 끝으로 종영하였다. 미스터트롯에 시청률로 참패한게 큰 원인인 듯 하다.
[1] 다만 이런 경우 지구방위대의 존재로 인한 민간에 대한 불필요한 공포와 위협을 최소로 하기 위해, 적에게 최대한 정보가 발설되지 않기 위해라는 식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설명은 된다.[2] 실제로 UN 산하에는 소행성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핵무기 운용까지 상정한 우주위험감시팀이 존재한다.[3] 거대한 비명을 일으켜 인류의 3분의 1을 절명시키고, 그래도 살아남은 인류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괴인을 심는 등[4] 본래 부대명과 존재의의는 "두꺼비 성운 제 58번 행성 케론별의 제 3호 우주 침략군소속 특수선발공작부대". 즉, 지구방위를 사칭한 직무유기다.[5] 마지막 시즌 7기 최후반에 케론군이 지구에 총진격을 하려고 하자, 케로로는 케로로 소대에게 "퍼렁별 아니... 지구방위군이 되는 것이다!"라고 명령한다.[6]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신념에 부합하는 통제된 세상'만이 지킬 가치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선역보다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조.[7] 물론 트랜스포머 실사판의 미군처럼 호락호락 당하지 않거나 오히려 역관광을 때리는 경우도 있다.[8] 2, X, 3 한정[스포일러] 사실 그 위협을 직접 만들어낸 원흉이다.[10] 이 쪽은 3학년 A반과 맞서 싸우는 용사들에도 해당[11] 근데 여긴 둘 다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조직의 하수인이라는 게 함정. 다만 그 조직도 자신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인류를 구원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취소선은 치지 않는다.[12] 그런데 정작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킨 건 타이베리움 워 때밖엔... 주로 Nod 형제단과 싸웠다.[13] 레알 마드리드에 '지구방위대'라는 별칭을 처음 붙인 것은 옛 토탈사커의 필자인 소순배氏다. (출처: 풋볼토크, 서형욱氏 인터뷰 2004년 2월)[14] 특히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4강에서 3-0으로 털어버리는 등 그 위용은 대단했으며 이 올림픽에서 발굴한 슈퍼스타가 바로 앙헬 디 마리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