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17 02:55:04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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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6 World Baseball Classic™
파일:attachment/2006_wbc.gif
대회기간 2006년 3월 3일 ~ 3월 20일
개최국 일본, 미국, 푸에르토리코
개최도시 도쿄, 피닉스, 스코츠데일, 산후안,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 애너하임, 샌디에이고
공인구 파일:rawlings-red.png
ROWBC06[1]
참가팀 16개팀
총 상금 380만달러
우승: 100만달러[2]
총 관중 737,112명
대회 결과
우승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파일:WBSCPremier12TeamEmoji_JAPAN.png
준우승 파일:쿠바 국기.png 쿠바 파일:WBSCPremier12TeamEmoji_CUBA.png
3위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파일:WBSCPremier12TeamEmoji_KOREA.png
4위 파일:푸에르토리코 기.png 푸에르토리코 파일:WBSCPremier12TeamEmoji_PuertoRico.png
수상
MVP 파일:일본 국기.png 마쓰자카 다이스케
이전·이후 대회
대회 창설 2006년 2009년
2회 대회
1. 개요2. 의외의 흥행3. 개최장소4. 출전국5. 대회준비
5.1. 대한민국5.2. 미국5.3. 일본
6. 대회 진행
6.1. 본선 1라운드6.2. 본선 2라운드6.3. 결승 라운드
6.3.1. 준결승 1경기 : 쿠바 VS 도미니카 공화국6.3.2. 준결승 2경기 : 일본 VS 한국6.3.3. 결승 : 일본 VS 쿠바
7. 최종 순위8. ALL WBC TEAM9. 논란10. 한국 야구계에 끼친 영향

1. 개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초대대회로 3월 3일 ~ 3월 20일동안 진행되었다. 메이저리그와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합쳐서 만든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에서 주관한 첫번째 대회이기도 하다. 최초 계획은 2005년에 개최되려 했으나 스폰서 문제나 대회 진행 문제등을 이유로 1년 연기되어 2006년에 개최되었다. 창설 과정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항목 참조.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테네 올림픽 본선 탈락에 한[3]과 이치로의 30년 발언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 한국[4]의 4강진출과, 6:0 패배 한국과 같이 아테네 올림픽 본선 못갔는데도 대진표를 저렇게 짜고도 4강에도 못간 미국의 병크, 마지막으로 디즈니랜드에 생긴 정신과 시간의 방(어?).[5] 또한, 이승엽은 이 대회에서 초대 홈런왕과 타점왕에 오르며 대활약[6]하여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은 대회이기도 하다.특히 일본전에서 8회 역전 투런포와 미국전에서 솔로홈런후 받은 고의사구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2. 의외의 흥행

시작했을 때 별 관심을 못 끌었던 것에 비해, 큰 인기와 큰 수익을 올렸던 대회였다. 이는 비단 한국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NBC, ABC(미국 방송), FOX같은 주요 방송 네트워크들의 외면 속에 케이블 스포츠 방송인 ESPN이 WBC 중계권을 산 것도 아니고 공짜로 받았는데, 미국 vs 캐나다의 경기를 132만명이 시청하면서 그해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을 기록할 정도였다. 이 대회가 예상밖으로 (돈 버는 것이) 성공적인 대회였기에 2회대회가 열릴 수 있었다.

3. 개최장소

4. 출전국

WBCI 초청국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파일:중국 국기.png 중국 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 중화 타이베이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파일:쿠바 국기.png 쿠바 파일:멕시코 국기.png 멕시코 파일:캐나다 국기.png 캐나다
파일:파나마 국기.png 파나마 파일:푸에르토리코 기.png 푸에르토 리코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베네수엘라 국기.png 베네수엘라
유럽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네덜란드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이탈리아
아프리카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png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세아니아 파일:호주 국기.png 호주
초대 대회인데다, 축구, 농구, 배구등 세계화가 잘 되어있는 스포츠에 비해 참여할수 있는 국가가 적은 관계로 예선전 대신 WBCI가 참여할 국가들을 추려낸후 초청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5. 대회준비

5.1. 대한민국

김인식호/2006년 문서 참조.

5.2. 미국

파일:external/orbi.kr/752257185_gVsNhE4J_1269689165.jpg
지구방위대 천조국 국대의 위엄.jpg
미국 대표팀 2005년 성적
이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홈런 타점 도루 연봉 타이틀
버논 웰스 0.269 0.320 0.463 0.783 28 97 8 $3,070,000 골드글러브 수상
데릭 지터 0.309 0.389 0.450 0.839 19 70 14 $19,600,000 아메리칸리그 안타 3위
골드글러브 수상
켄 그리피 주니어 0.301 0.369 0.576 0.946 35 92 0 $12,500,000 내셔널리그 홈런 7위
알렉스 로드리게스 0.321 0.421 0.610 1.031 48 130 21 $26,000,000 아메리칸리그 안타 6위
타율, 출루율 2위
홈런, 득점, 장타율 1위
실버슬러거, MVP 수상
치퍼 존스 0.296 0.412 0.556 0.968 21 72 5 $16,061,802
제이슨 배리텍 0.281 0.366 0.489 0.856 22 70 2 $8,000,000 골드글러브 & 실버슬러거 수상
마크 테셰이라 0.301 0.379 0.575 0.954 43 144 4 $3,625,000 아메리칸리그 안타 6위, 홈런 4위,
타점 2위, 출루율 10위, 장타율 5위
골드글러브 & 실버슬러거 수상
맷 홀리데이 0.307 0.361 0.505 0.866 19 87 14 $366,000
체이스 어틀리 0.291 0.376 0.540 0.915 28 105 16 $345,000
데릭 리 0.335 0.418 0.662 1.080 46 107 15 $7,666,667 내셔널리그 타율, 안타, 장타율 1위
골드글러브 & 실버슬러거 수상
마이클 영 0.331 0.385 0.513 0.899 24 91 5 $2,575,000 아메리칸리그 타율, 안타 1위
자니 데이먼 0.316 0.366 0.439 0.805 10 75 18 $8,250,000
랜디 윈 0.306 0.360 0.499 0.859 20 63 19 $3,750,000
브라이언 슈나이더 0.268 0.330 0.409 0.739 10 44 1 $2,000,000
제프 프랑코어 0.300 0.336 0.549 0.884 14 45 3
이름 홀드 세이브 방어율 이닝 탈삼진 연봉 타이틀
돈트렐 윌리스 22 10 0 0 2.63 236.1 170 $378,500 내셔널리그 다승, 완투, 완봉, 1위
사이영 상 투표 2위
로저 클레멘스 13 8 0 0 1.87 211.1 185 $18,000,000 내셔널리그 방어율 1위
사이영 상 투표 3위
제이크 피비 13 7 0 0 2.88 203 216 $750,000 내셔널리그 탈삼진 1위
알 라이터 7 12 0 0 6.13 142.1 97
채드 코데로 2 4 0 47 1.82 74.1 61 $346,500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
사이영 상 투표 5위
브래드 릿지 4 4 0 42 2.29 70.2 103 $500,000 내셔널리그 세이브 3위
조 네이선 7 4 0 43 2.70 70 94 $2,100,000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3위
토드 존스 1 5 1 40 2.10 73 62 $1,100,000 내셔널리그 세이브 4위
브라이언 푸엔테스 2 5 6 31 2.91 74.1 91 $328,000 내셔널리그 세이브 9위
휴스턴 스트리트 5 1 0 23 1.72 78.1 72 $316,000 내셔널리그 신인왕 수상
스캇 쉴즈 10 11 32 7 2.75 91.2 98 $925,000 아메리칸리그 홀드 2위
마이크 팀린 7 3 24 13 2.24 80.1 59 $2,750,000 아메리칸리그 홀드 5위
게리 마제스키 4 4 23 1 2.93 86 50 내셔널리그 홀드 5위
댄 휠러 2 3 17 3 2.21 73.1 69 $365,000


1회 대회 때 미국 대표팀은 그야말로 초호화 멤버로 나왔기 때문에 예선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미국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자 지금까지도 종종 야구 커뮤니티에선 저 사기팀을 대체 어떻게 이긴겨?라고 회자되기도 한다. 마 에이로드 삼구삼진 잡아봤나 하지만 저렇게까지 멤버를 동원했는데 막상 발리자 대충대충 하기로 마음먹은건지 2회 대회에 나온 미국 대표팀 멤버의 네임밸류는 1회에 비하면 아무래도 좀 떨어지는 편. 미국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런저런 망신을 많이 당해서 미국 야구 전문가들의 혹평을 받기도 했다. Team USA가 아니라 Team U[7]라는 비아냥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

5.3. 일본

일본의 경우 마쓰이 히데키가 시즌 준비를 이유로 불참했지만 스즈키 이치로를 필두로 다수의 메이저리거를 합류시키는 동시에 자국리그 에이스로 MLB 진출이 유력하던 마쓰자카 다이스케까지 합류시키며 역대 최강의 라인업이라고 자부할 정도였다.

사실 2006 WBC 이전까지 마쓰이 히데키는 자국 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스타였지만 이번 대회 불참으로 인해 인기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반면 뛰어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주의, 이기적, 거만함 등의 이미지로 인기가 없던 이치로는 조국을 위해 살신성인하는 '위대한 주장'으로 재평가되어 둘의 인기가 완전히 역전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또한 대회 준비중 스즈키 이치로의 30년 발언등으로 논란이 일기도했다.[8]

6. 대회 진행

6.1. 본선 1라운드

6.1.1. POOL A

JAPAN Round
파일: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라운드.gif
순위 국가 RA/9
1위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3 0 -
2위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2 1 -
3위 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
대만
1 2 -
4위 파일:중국 국기.png
중국
0 3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A조 항목 참조.

3전 전승의 대한민국 대표팀과, 2승 1패를 기록한 일본 대표팀이 본선 2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대만을 2:0으로 꺾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고 이어 중국전에서는 10: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달성해내며 2승을 올렸다.콜드게임이 안나온게 아쉬울뿐 12년뒤 자카르타에선 오모씨때문에 콜드게임이 안됐고 점수도 똑같이 10:1이다 그리고 3월 5일에 열린 한일전에서 7회말 이진영의 슈퍼캐치에 이어 8회 경기를 뒤집는 이승엽의 투런포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내며 3전 전승을 달성해 냈다.[9]

특히 아시아 예선 일본전을 승리[10]하면서부터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준결승 일본전에서 길거리 응원전까지 생겨날 정도로 고조되었다. 그리고 그 4강전에서...

6.1.2. POOL B

ARIZONA Round
파일: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애리조나 라운드.gif
순위 국가 RA/9
1위 파일:멕시코 국기.png
멕시코
2 1 1.59
2위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2 1 4.00
3위 파일:캐나다 국기.png
캐나다
2 1 7.50
4위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png
남아프리카 공화국
0 3 -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B조 항목 참조.

드림팀이라 불리던 미국 대표팀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지만 멕시코 대표팀에게도 2:0 신승을, 캐나다 대표팀에게는 무려 8:6으로 패배를 당하며 체면을 구기게 되었다. 심지어 휴식일정도 미국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짜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조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6.1.3. POOL C

PUERTO RICO Round
파일: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푸에르토 리코 라운드.gif
순위 국가 RA/9
1위 파일:푸에르토리코 기.png
푸에르토리코
3 0 -
2위 파일:쿠바 국기.png
쿠바
2 1 -
3위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네덜란드
1 2 -
4위 파일:파나마 국기.png
파나마
0 3 -

POOL C 항목 참조.

6.1.4. POOL D

FLORIDA Round
파일: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플로리다 라운드.gif
순위 국가 RA/9
1위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
도미니카 공화국
3 0 -
2위 파일:베네수엘라 국기.png
베네수엘라
2 1 -
3위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이탈리아
1 2 -
4위 파일:호주 국기.png
호주
0 3 -

6.2. 본선 2라운드

6.2.1. POOL 1

1조
순위 국가 RA/9
1위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3 0 -
2위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1 2 2.55
3위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1 2 2.65
4위 파일:멕시코 국기.png
멕시코
1 2 3.50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2라운드/1조 항목 참조.

2라운드에서도 일본과 같은 조에 속한 한국은 일본전 승리(2:1)을 포함해 3전 전승을 달성하며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6.2.2. POOL 2

1조
순위 국가 RA/9
1위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
도미니카 공화국
2 1 -
2위 파일:쿠바 국기.png
쿠바
2 1 -
3위 파일:베네수엘라 국기.png
베네수엘라
1 2 -
4위 파일:푸에르토리코 기.png
푸에르토리코
1 2 -

6.3. 결승 라운드

6.3.1. 준결승 1경기 : 쿠바 VS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attachment/2006_wbc.gif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결승전
2006 World Baseball Classic Semi-Final

━━━━━━━━━━━━━━━━━━━━━━━━━━━━
3.18(토) 12:00, 펫코 파크, 41,268명
중계방송사: 파일:KBS 2 logo[1].png 표명일, 하일성'''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쿠바 국기.png 쿠바 페드로 루이스 라조 0 0 0 0 0 0 3 0 0 3 12 3 1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 도미니카 공화국 B. 콜론 0 0 0 0 0 1 0 0 0 1 8 1 2
▲승리투수 : 페드로 루이스 라조(4⅔이닝 5피안타 1실점, 무자책, 3탈삼진)
▲패전투수 : 오다리스 페레즈(⅓이닝 2피안타 2실점)
기록지

6.3.2. 준결승 2경기 : 일본 VS 한국

파일:attachment/2006_wbc.gif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결승전
2006 World Baseball Classic Semi-Final

━━━━━━━━━━━━━━━━━━━━━━━━━━━━
3.18(토) 18:00, 펫코 파크움, 42,639명
중계방송사: 파일:KBS 2 logo[1].png 표명일, 하일성'''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우에하라 코지 0 0 0 0 0 0 5 1 0 6 11 0 1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서재응 0 0 0 0 0 0 0 0 0 0 4 0 1
▲승리투수 : 우에하라 고지(7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패전투수 : 전병두(1이닝 1피안타 1실점)
▲홈런 : 후쿠도메 코스케(7회초 2점), 타무라 히토시(8회초 1점)
기록지

6전 전승의 최고 승률로 4강에 진출했지만 단 1경기로 결승에 올라가지 못한 경기

서재응이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호투한 가운데 6회에 교체된 전병두가 7회 선두타자 마츠나카 노부히코에게 2루타를 맞자 김병현이 구원등판. 김병현은 첫 타자 타무라 히토시를 삼진으로 처리하였으나 이마에 토시아키의 타석때 대타로 들어온 후쿠도메 고스케에게 선제 투런 홈런을 허용하였고 이후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에게 사구를, 사토자키 토모야에게도 2루타를 맞아 3점을 내준 뒤 강판되었고 봉중근이 가와사키 무네노리을 아웃시킨 2사 3루에서 바뀐 투수 손민한이 대타 미야모토 신야니시오카 츠요시, 스즈키 이치로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8회 배영수도 타무라에게 홈런을 허용해 점수는 6대0으로 벌어지게 되었다.

반면 한국 타선은 일본 선발 우에하라 고지에게 7이닝동안 꽁꽁묶였고 뒤이어 등판한 야부타 야스히코오츠카 아키노리을 공략하지 못해 영봉패를 당하였다.

6.3.3. 결승 : 일본 VS 쿠바

파일:attachment/2006_wbc.gif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
2006 World Baseball Classic Final

━━━━━━━━━━━━━━━━━━━━━━━━━━━━
3.20(월) 18:00, 다저 스타디움, 42,696명
중계방송사: 파일:KBS 2 logo[1].png 표명일, 하일성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마쓰자카 다이스케 4 0 0 0 2 0 0 0 4 10 10 3 6
파일:쿠바 국기.png 쿠바 오르마리 로메로 1 0 0 0 0 2 0 2 1 6 11 1 0
▲승리투수 : 마쓰자카 다이스케(4이닝 1피안타 1실점, 5탈삼진)
▲패전투수 : 오르마리 로메로(⅓이닝 3피안타 2실점)
▲홀드 : 후지타(⅓이닝 1피안타 1실점)
▲세이브 : 아키노리 오츠카(1⅓이닝 2피안타 1실점 2탈삼진)

파일:external/worldbaseballclassic.wiki.usfca.edu/japan2006.jpg

7. 최종 순위

순위 국가 승률 비고 라운드 진출
파일:트로피.png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5 3 0.625 -
파일:트위터_은메달_준우승_이모지.png 파일:쿠바 국기.png 쿠바 5 3 0.625 -
파일:트위터_동메달_3위_이모지.png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6 1 0.857 - 4강
4위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 도미니카 공화국 5 2 0.714 -
5위 파일:푸에르토리코 기.png 푸에르토 리코 4 2 0.667 - 2라운드 탈락
6위 파일:멕시코 국기.png 멕시코 3 3 0.500 2.77 RA/9
7위 파일:베네수엘라 국기.png 베네수엘라 3 3 0.500 3.40 RA/9
8위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3 3 0.500 3.75 RA/9
9위 파일:캐나다 국기.png 캐나다 2 1 0.667 - 1라운드 탈락
10위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이탈리아 1 2 0.333 5.48 RA/9
11위 파일:네덜란드 국기.png 네덜란드 1 2 0.333 6.84 RA/9
12위 파일: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 중화 타이베이 1 2 0.333 6.84 RA/9, 6.48 ERA
13위 파일:호주 국기.png 호주 0 3 0.000 6.85 RA/9, 6.84 ERA
14위 파일:파나마 국기.png 파나마 0 3 0.000 6.92 RA/9
15위 파일:중국 국기.png 중국 0 3 0.000 14.40 RA/9
16위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png 남아프리카 공화국 0 3 0.000 15.55 RA/9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o4a4woaUar1sqk8veo9_r3_250.png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파일:일본 국기.png
첫 번째 우승 일본

8. ALL WBC TEAM

파일:securea.mlb_.comWBC_logo_2bz2y4jm-65d5d65a2c9b0b2b4c54063f509b26a5135923d7.png
2006 WBC ALL-WORLD TEAM AWARD
파일:미국 국기.png 켄 그리피 jr
OF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이종범
OF
파일:일본 국기.png 스즈키 이치로
OF
파일:미국 국기.png 데릭 지터
SS
파일:쿠바 국기.png 율리에스키 구리엘
2B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png 아드리안 벨트레
3B
파일:일본 국기.png 마쓰자카 다이스케
파일:쿠바 국기.png 야델 마르티
P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이승엽
1B
파일:쿠바 국기.png 요안디 가로보
DH
파일:일본 국기.png 사토자키 토모야
C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박찬호
CP

9. 논란

상당히 큰 문제점을 표출했던 대회이기도 했다. 대부분이 여름 개최를 주장했지만 미국의 의향대로 3월에 개최되었다. 초청국가 16개국을 MLB에서 관심을 두는 마켓으로 선정한지라, 야구 아마추어인 유럽국가들은 대부분 초대받지 못한데다 쿠바 선수단의 미국 입국을 거부하려고까지 했다. 결국 쿠바는 우승금 전액을 당시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 지방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참가. 그러나 정작 우승은 일본.

그리고 제일 큰 논란은 미국이 결승에 올라가기위해 상대적으로 강한 중남미를 피할 수 있도록 짜여진 리그방식이 구설수에 올랐고,[11] 편파판정과 경기진행(밥 데이비슨으로 대표되는 미국 심판 전면배치, 미국전에서 일본은 역전할 수 있었던 기회를, 멕시코는 홈런을 잃어버렸다. 멕시코의 경우는 홈런이 2루타 사건 참조) 등등도 문제가 되었다.

소문난 잔치에 주인 밥상만 있는 WBC
아름답지 못한 미국의 억지승…심판 판정 번복으로 점수무효
[WBC] 추악한 미국 일본에 ‘어거지 첫승’

10. 한국 야구계에 끼친 영향

이 대회는 한국 야구의 국제적 위상을 본격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훨씬 예전의 일이긴 하나 허구연 해설위원의 회고에 따르면 그가 1984년 다저스에 연수를 갔을 때 한국도 야구를 하고 프로야구도 있다고 하자 미국 사람들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근데 1984년이면 한국프로야구 생긴 지 얼마 안 됐잖아? 그러니까 놀라지 2006년 기준으로도 소수의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있긴 했지만 여전히 한국 야구계에 대한 인식 자체는 좋지 못했다. 과거 미, 일 올스타전을 치른 경험도 있었고 스즈키 이치로노모 히데오의 활약 이후 성공하는 메이저리거들이 늘어났던 일본에 비해 아오안 수준의 취급을 당했었다.

하지만 한국 팀이 일본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고 미국의 사기 팀도 대파하는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난 이변을 일으키자 이때부터 한국 야구의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 MLB.com의 기자가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녀석들인가?(Who are these guys, anyway?)"라고 했을 정도.[12]##

일본에서도 한국이 축구를 잘해도 야구는 아오안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자기네와 강력하게 맞먹는 것에 경악·분노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13] . 그래서 MLB 사무국은 2009년 대회에서 대놓고 한일 베이스볼 클래식으로 대진을 짜버려 장사하는 분위기로 갔다...

어쨌든 이 대회를 기점으로 한국 야구가 여전히 미국이나 일본 야구보다는 수준이 낮게 평가되더라도 예전보다는 평가가 훨씬 좋아졌다. 외신들도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등 이후의 국제대회에서 한국 팀의 선전에 찬사를 보내기는 해도 생각지도 못한 이변인 것처럼 보도하진 않게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러나 2013년과 2017년부터 대굴욕을 겪게 되는데...

10.1. 병역특례

2002년 월드컵병역특례[14]와 이에 따른 K리그의 부흥, 해외진출의 기회를 보장받은 박지성, 이영표의 성공을 바라보던 야구계에서는 WBC 4강 달성 후 '축구와의 형평성'을 논하며 "야구 월드컵의 지위를 인정하여 병역특례를 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11명의 미필자들이 병역특례를 받았다. 기존 병역법 시행령인 올림픽 동메달, 아시안 게임 금메달, 월드컵 16강에 WBC 4강이 새로이 추가된 것이다.

그러나 해당 시행령에 대해 '축구와 야구를 제외한 타 종목과의 형평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고[15] 결국 2007년 12월 월드컵과 WBC 둘 다 동시에 특례가 폐지되었다. 1회 WBC 이후 개정된 병역법이 2회 WBC를 치루기 전에 다시 바뀐 것. 이후 치뤄진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은 지난 대회보다 더 높은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병역특례를 받지 못했다. 어차피 병역문제 해당자가 추신수, 박기혁, 최정, 임태훈으로 4명밖에 없긴 했다. 게다가 박기혁을 제외한 셋은 다음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특례를 받았지만 박기혁은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16]하며 구청과 2년짜리 계약

한편 이 과정에서 병역사건에 연루되었던 이진영정성훈이 병역 특례를 받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17]


[1] 메이저리그 공인구 제조사인 롤링스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한 공인구 라인업.[2] 준우승: 60만 달러 / 3위: 40만 달러 / 4위: 30만 달러 / 5~8위: 22만 5천달러 / 9~12위: 15만 달러[3]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당시 대만에 역전패 당한 충격이 컸던 이유였다. 일본은 난적이었으니 어차피 진다고 해도(국민 정서로는 용납이 안되겠지만) 아쉽진 않으나 잡아야 했던 대만전을 허무하게 내줬으니 충격과 허탈감이 배가 된 것이었다.[4] 대놓고 표출하진 않았지만 당시 선수단들의 반응은 "저 쉐이가!"에 가까웠다. 물론 한국을 특정하게 지목한 것은 아니었으나 30년이란 말 때문에 그야말로 감정이 상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첫상대가 대만이었다는 점에서 선수들도 긴장은 하고 있었을 것이다.[5] 본선 2라운드에서 한국, 일본에게 패배했던 멕시코가 "어차피 질껀데 디즈니랜드에서 놀다 오자"라며 미국전을 앞두고 디즈니랜드에 놀러 갔다 왔다. 그리고 미국전에서 미국의 발목을 잡아버렸다(!).[6] 4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해 5홈런 10타점[7] Underperforming or Uninspired or plain-old Ugly.[8] 다만 이 부분은 어느정도 악의적인 편집이 이루어 졌다. 자세한 내용은 스즈키 이치로 항목 참조.[9] 이날 나루히토 덴노가 황태자 시절 이승엽의 당시 소속팀이었던 요미우리 구단주와 직관했다.[10] 이 때까지만 해도 일본 내에서 야구에서만큼은 일본이 한국보다 한수위라는 인식이 팽배했던데다, 실제 2003년 삿포로 아시아야구선수권에서 한국이 광탈하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본선에조차 나가지 못했던지라 일본이 상당히 자신만만했었다. 이 상황에서 요미우리의 종신 회장 및 나루히토 황태자 부부 등의 수많은 귀빈들이 참관한 아시아 예선전이 열렸고, 한국은 0:2 로 뒤지다가 1타점 희생플라이와 투런 홈런을 보태 3:2 로 역전승하면서 일본에 큰 충격을 안겨줬었다. 그것도 홈런을 쳤던 선수가 지바 롯데 마린스 소속으로 뛰던 이승엽이라는 점에서 충격이 더 배가 됐다.[11] 덕분에 한국은 일본에게 2번 이기고 1번 져서 탈락.[12]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시아 야구는 일본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더구나 한국야구는 사실상 이때 처음 접하게 된 것이었고 여기에 공,수 양면에 상당히 기본잡힌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13] 당장 프로팀으로 구성된 국대팀들간의 대결에서 일본의 성적이 의외로(일본의 입장에서) 좋지 않았다. 더구나 아시아 프로야구의 역사가 긴 일본으로서는 '고딩'연배의 한국 프로야구에게 1번도 아니고 2번씩이나 졌다는 사실이 여간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14] 참고로 당시 축구대표팀은 16강 진출로 받았다. 4강진출로 받은 것이 아니다. 2002월드컵 기타 항목 참조.[15] 다른 스포츠는 국제대회 우승해도 병역특례를 못 받는데 왜 축구랑 야구는 해당 국제대회 4강 진출만으로도 면제가 되냐는 반발이 일어났다. 결국 이런 과정을 거치며 여론이 반대로 돌아선게 크게 작용했다. 애초에 2002년 월드컵 병역특례도 국민여론으로 인해 주어진 것이고.[16] 방어율 5점대의 임태훈도 승선할 정도로 2회 WBC 병역 특례 무산에 대한 보상차원(실제 여론도 긍정적이었고)에서라도 갈 법 했는데 6월에 골절상을 당하면서 도저히 뛸 수 없는 몸이 된데다가 음주운전 콤보까지 겹쳤다.[17] 그러나 이미 시드니 올림픽 때 병역특례를 받은 박진만의 사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