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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무관의 길거리 영웅 | |
이름 | 디에고(ディエゴ/Diego) |
성별 | 남 |
직업 | 스트리트 파이터 |
나이/혈액형 | 26세/O형 |
생년월일 | 1972년 11월 9일 |
국적 | 미국 |
키/몸무게 | 178cm/76kg |
유파 | 스트리트 파이트 |
취미 | 축구 |
좋아하는 것 | 타코 |
성우 | 야스모토 히로키 DC 더글라스 |
2. 소개
뉴욕의 어느 뒷골목에 사는 청년. 병약한 어머니를 위해 스트리트 파이트로 하루하루 생활비를 벌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트의 최강이라고 소문난 그는 또한 근처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히어로이기도 하다. 반면, 자신의 생활권 밖에 있는 세상에 대해서는 반발심을 품고 있어 겉으로는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 DOA6 라이브러리의 디에고 인물 소개
- DOA6 라이브러리의 디에고 인물 소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등장 인물.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에서 첫 등장한 미국 출신의 스트리트 파이터. 오른쪽 눈 주변에 흉터 자국이 있으며 옷으로 가려진 상반신에도 흉터가 있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어머니를 소중히 여기며, 돈을 모으기 위해 스트리트 파이트를 하게 된 계기도 병약한 어머니를 위해서다.
3. 작중 행적
DOA6 메인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DOATEC 주최의 DOA 대회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잭으로부터 대회 참가 권유를 받으나 어머니의 간병을 이유로 거절한다. 이후 디에고를 찾아온 릭이 디에고를 잭이 있는 곳으로 데려온 후 대회 참가 의사를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을 꺾고 결승에서 잔리에게 패배하지만 바로 일어서서 잔리에게 비공식 2라운드를 신청하여 이겼으나 본인도 지쳤는지 바로 쓰러진다.
4. 게임 내 성능
4.1. DEAD OR ALIVE 6
DEAD OR ALIVE6 최신버전 기준 평가공격력 | S 전 캐릭중 공격력으론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강하다.벽꽝+기믹 유발 한번 사고터지면 체력 1/3뽑는건 일도 아니다. 타격뿐만 아니라 잡기도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
리치 | C 리치가 긴 기술이 없진 않지만 다소 느리며 헛쳤을때 빈틈이 매우 크다. 근접에서 압박하는 빠른 기술들은 대부분 짧은편이라 스턴을 따도 스턴 연계기가 헛치는 경우가 다소 발생하는편. |
홀드 | C 익스퍼트 홀드,특수 홀드,패링기같은데 전혀 없는 캐릭터라 홀드는 다소 빈약하다. 그나마 중단 펀치 홀드가 벽꽝을 유발하고 상단 펀치 홀드가 리셋 홀드라 이득을 챙겨가는게 다행... |
패턴 | D 화력에만 몰빵한 캐릭터라 유틸성은 전캐릭중 최약에 가깝다.믿을건 1P의 상단 회피성능과 가드브레이커 뿐..... |
기본기 | A 펀치 파생기는 카운터유발,횡추적,타수심리,후딜등 다른 캐릭터에도 꿀리지 않을만큼 강력하지만 킥계열의 기술들이 대부분 단타성 공격이라 심리걸기도 힘들며 그나마 있는 연계기인 KK도 다 상단이라 상단 회피기에 취약하다. |
잡기 | B 다양한 잡기를 보유하고 있진 않고 그 잡기들의 유틸성이 떨어지지만 그 잡기들의 데미지가 하나하나 상상을 초월할만큼 강력. 특히 벽앞에서 41236T는 데미지와 후상황 모두를 챙겨가는 매우 우수한 잡기인데다가 리치도 길다. 또한 공중잡기도 존재해서 콤보마무리용으로 요긴하게 쓰이는편. |
운영난이도 | 쉬움 조작난이도는 전 캐릭중에서 가장 쉬워서 쉽게 익힐수 있지만 부족한 기술들과 아쉬운 판정들이 존재해 고랭크로 갈수록 거리조절과 타수심리에 머리를 써야한다. |
아인처럼 초보가 다루기 쉬운 캐릭터지만 조작 난이도는 아인보다 더 쉽고 타격 기술의 화력이 강한 파워형 캐릭터다. 대신 아인과는 달리 화력이 타격에 몰려있어 홀드 대미지는 상당이 약하며, 방어 옵션이 딱히 없다. 체급은 대부분의 남캐들과 같은 표준급.
화력 하나만큼은 전캐릭중에서도 세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무지막지하다. 공중 콤보는 바운드 루트를 사용한 콤보는 풀피 300기준 100은 우습게 뽑을만큼 강력하며 잡기 또한 무지막지한데 대표적으로 41236T 잡기는 하이 카운터로 들어가면 104, 벽앞에선 무려 119로 들어가는데 타격캐릭치고도 이렇게 잡기공격력이 강한 캐릭은 디에고가 유일하다.
쉬운 조작 난이도 덕에 압박이 쉬우며 뭐하나 툭 얻어걸리기만 하면 상대를 순식간에 날려버려서 게임 템포를 빠르게 가져갈 수 있고, 가드를 굳힌 상대에게 가드 브레이크 유발기로 프레임 이득을 얻은 뒤 지속적인 압박을 할 수도 있다. 236P와 등을 돌린 상태에서 4P(두 커맨드 모두 같은 기술이다)의 경우 발동은 느리지만 풀 차지시 가드 브레이크 후 이득 프레임이 10라 GB후 크게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공중 콤보도 띄운 후 S S S 후 공중 잡기(T) 로 끝나는 엄청난 편의성에 고대미지 콤보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디에고가 다른 캐릭터와 다른 차별점은 가드 브레이크기술이다. 다른캐릭은 가드브레이크기술이 다소 느리거나 차지해서 써야하는 반면(마리는 아예 없다....) 디에고는 P4PP(발동 10F에 가드시 +2),PPPP(발동 10F에 가드시 +5,차지시 +10),KK(발동 13F에 가드시 +9) 등 발동속도가 13프레임 안에 기술들임에도 가드 이득을 가져가서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하는데 매우 능하다.
또한 횡추적에도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 상단회피+횡추적인데 1타 카운터 히트시 2타가 확정인 1PP(통칭 손나락 어깨빵)과 중단에 횡추적 성능을 보유한 엘보 2타(6PP)를 보유하고 있어 근접공방에 횡공격을 카운터치는 기술이 많다.
하지만 가드 브레이크 유발기들이 몇 번만 보면 바로 구분될 정도로 단조로워서 간파당하기 쉽고, 가드 브레이크 유발기를 가져서인지 하단 연계기(예를 들어 PP2K,6P2K등등)가 하나도 없다는점이 매우 뼈아프다. 또한 킥계열의 스턴 유발기도 빈약한데다가, 크리티컬 스턴 유발 기술들의 발동 프레임마저 처참할 정도로 느리다. 심지어 스턴을 발생시키더라도 중단킥 계열 기술의 스턴 유지시간이 짧아 연속기가 자연스레 펀치 계열에 집중되기에 홀드당하기도 쉬운 편이다. 그래도 유일한 희망인 페이탈 스턴 유발기 7K가 있어 중손,상단손 홀드를 노리는 상대에게 빅 엿을 선사해줄수 있는점이 다행...,,
전체적으로 기술 셋은 다소 부족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기술들의 스펙 자체가 좋은 편이라 근접 공방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중거리에서 스턴을 따는 기술이 전무하고 마땅한 돌진기가 없어서 적에게 근접하기가 다소 까다로운 편. 그나마 있는 돌진기라고 66P(통칭 어깨빵)이 있는데 판정이 다소 좁고 돌진속도도 상대 캐릭의 백대쉬보다 느려서 돌진기로 사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나마 다행은 무빙이 남캐치고도 괜찮은 편이라 상대의 헛공격을 유도한뒤 다가가 압박을 심어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초보자에게 추천할만한 캐릭터지만, 날로 먹는 기술과 돌진기,오펜시브홀드,특수홀드가 없어 고랭에 가면 다른 캐릭보다 부족한 유틸을 플레이어의 피지컬과 심리로 보충을 해야하는 전형적인 이지 런 하드 투 마스터인 캐릭터이다.
디에고의 기술표
5. 기타
스페인식 이름도 그렇고, 기합소리, 기술 등에서 철권 시리즈의 미겔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은 편.DOA6의 기본 무료판인 Core Fighters 공개와 함께 기본 무료 제공 캐릭터로 지정됐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