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프로필
| | | |
| DOA 4 | ||
| | | | |
| DOAX2 | DOA5 | DOA6 | |
| 이름 | 엘레나 더글라스 (エレナ・ダグラス/HELENA DOUGLAS) |
| 성별 | 여 |
| 직업 | 오페라 가수 → DOATEC CEO |
| 나이/혈액형 | 21세 → 23세/AB형 |
| 생년월일 | 1975년 1월 30일 |
| 국적 | 프랑스 |
| 키/몸무게 | 170cm/49kg |
| 3사이즈 | 90-56-86 |
| 유파 | 벽괘장 |
| 취미 | 반려견과 산책하기 |
| 좋아하는 것 | 블랑망제[1] |
| 성우 | 코야마 유카(일본판)[2] |
| 조이 갤베즈(DOA2) | |
| 캐런 스트래스먼(DOAX2-DOAP, DOA5) | |
| 줄리앤 뷰셔(DOAD)(북미판) | |
| 채의진(실사영화 MBC 더빙판) | |
| 실사 배우 | 사라 카터 |
1.1. 개요
프랑스 국적을 가진 금발의 오페라 가수 누님. Helena를 헬레나라고 읽는 사람이 많으나 프랑스어에서 H는 묵음이므로 독음하지 않는다. 사실 제대로 된 프랑스어 이름으로는 '엘레나 두글라'라고 해야 하는데, 영미권의 '더글라스(Douglas)'를 프랑스어권에서는 철자만 같고 발음은 다른 '두글라(Douglas)'로 발음하기 때문이다. DOA답게 나이스 바디인데 타이트한 코스츔을 입고 나온다. 흑막인 도아테크(DOATEC) 회장 '페임 더글라스'의 딸 중 하나. 암살당한 어머니는 소프라노 가수 '마리아'로 회장의 애인들 중 하나이며 동시에 정실에 가까운 대우를 받은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풀네임은 엘레나 더글라스다.페임 더글라스의 사망 이후 DOATEC을 이어 받는다. 이후는 DOA 토너먼트 주최자인 동시에 참가자로 나온다. 스토리에서도 핵심적인 선역, 후원자, 책임자 등의 역할을 맡는다.
1.2. 상세
우아한 냉미녀 스타일. 격투 재능이 엄청난데, 출신이 출신이다보니 기본적인 격투 수업이야 당연히 받았지만, 본격적으로 매진하게 된 계기는 어머니가 암살 당한 직후부터. 즉, 2~3년간의 수련으로 DOA 평균 레벨을 상회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첫 참가에서 스토리상 아인을 제압하고 겐푸를 탈락시키는 것을 보면 전직 오페라 가수인가 의심스러울 정도.[3]스토리상 대접이 굉장히 좋은 편인데 2편에서도 아야네에 잡히기 전까지 승승장구했고, 3편에서는 그녀가 더이상 승리하면 안된다면서 크리스티가 나섰다.[4] 4편에서는 기어이 토너먼트 결승까지 올라갔다가 거기서 기권한다. 특히 4편에서는 닌자들과도 어느 정도 싸움이 되는 크리스티조차 제압하는데, 이 정도면 사실상 닌자들을 제외하고 엘레나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할만한 캐릭터가 별로 없다. 단, 6편에는 운영진으로 넘어가서 실력이 녹슬었는지 코코로에게 패배하기도 한다.
5편의 여성캐릭터들 모델링이 대체로 호의적이었던데 비해서 엘레나는 약간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글래머러스해져서 좋다고 하는 이도 있지만, 몸매가 후덕해져서 아줌마 같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엘레나는 나이가 20대 초반으로 아무래도 전작에서 너무 고생을 하는 바람에 그런게 아닌가 하는 주장이 있다. 아니면 팀 닌자 내에 엘레나 안티가 있다던가. 하지만 얼굴에 대한 것은 이견이 없는 미인임을 부정할 수 없으며, 얼굴의 성숙함에 있어서는 전적인 취향문제인데 개발자가 안티니 뭐니 하는게 유머다. 그래도 좋다는 사람은 훨씬 많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머리를 풀 수 있는데, 풀면 미모가 급상승한다. 라스트 라운드에서는 새 헤어로 고대 그리스 여신 풍의 땋은 머리를 내놓았는데 엘레나 특유의 기품을 잘 살려주는 편이다.
설정상 코코로의 이복언니인데, 코코로는 잘 모르는 듯 하지만 엘레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나름대로 아끼며 보살피고 챙겨주는 듯 하다. 이로 인해 동인계에서는 코코로와의 백합 커플링이 압도적이다. 순진한 동양 스타일 미녀인 코코로와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사업가이자 전형적인 서양 스타일 미녀인 엘레나가 실로 그림이 되기 때문인 듯.
또한 5편 DLC에서는 제작진에서 푸쉬를 받고 있는 지, 출시되는 DLC마다 화끈한 복장을 보여주고 있다. #(후방주의!) #(후방주의2!) #(후방주의3!). 덕분에 엘레나 팬들은 DLC 나올 때마다 지갑을 꺼내들 수밖에 없게 되고 있다..
강력한 악역 → 진 주인공 루트를 탄 입체적인 캐릭터로 스토리에 관심이 많은 서구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DOA 캐릭터 가운데서도 특히 굴곡이 심한 캐릭터라 DOA 메인 스토리라인에 관련된 거의 모든 캐릭터와 관련을 맺고 있다. DOA 위키에 따르면 DOA 5편 시점 기준으로 카스미와 친밀도가 높은 것으로 나오는데, 총까지 겨눠보고 몇번이나 스토리상 대적하는 입장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6] 비슷하게 꼭두각시 공주님 입장에서 시작해서 각자 서로 다른 길을 취해서 막판에 협력해서 나름의 성공을 이뤄낸 두 사람이라 묘한 유대감을 느끼는 듯. 6편에서는 전작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후덕한 몸매가 조금 날씬해졌다.
2. 전용 BGM
Blazed Up Melpomene
Blood Tie
Solitary Desperation
3. 성능
벽괘장 캐릭터로, 기본적으로 상단회피의 특수자세 "파보"를 사용한다. 자세 특성상 중하단이 약한 캐릭터에게 강한데, DOA 캐릭터의 적지 않은 수가 이 단점을 피하질 못한다. 덕분에 솔로 매치에선 상당히 강한 캐릭터로 손꼽힌다. 아예 비공식 앙케이트에선 류 하야부사와 함께 가장 강한 캐릭터 2위로 꼽혔다. 1위는 라이벌인 크리스티. 다만 자세변형 캐릭터의 특징상 당연히 조작이 까다롭다.[7]엘레나의 기술표
DEAD OR ALIVE6 최신버전 기준 평가
| 공격력 | C 캐릭 컨셉상 끊임없이 때려줘야하는 컨셉이라 한방한방의 공격력은 약한편. |
| 리치 | A 상단,중단기술은 전체적으로 평범하지만 주력하단기인 66K,배후자세 66K,부보자세 2K가 상상을 초월할만큼 긴데다 히트하면 이득을 매우 크게 가져가서 장거리에서 먼저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
| 홀드 | D 홀드 부분에선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요소는 없다. 벽꽝,기믹유발도 없고 특수홀드,익스퍼트 홀드도 없어서 홀드 부분에선 약한 모습을 보인다. 애초에 공격을 피해서 공격하는 캐릭이기에 홀드보다 부보,저슬을 이용해 회피하는것이 더 큰 리턴을 챙긴다. |
| 패턴 | S 이 게임에서 자세캐릭을 대표하는 두캐릭중 한명. 부보자세와 배후자세에서 나오는 공격의 가짓수가 무궁무진해 상대의 홀드를 타격으로 부숴버리는것도 가능. 특히 공콤 이후 연결되는 강제기상 패턴은 낙법을 쳐도 맞고 안쳐도 맞고 홀드라도 내밀면 즉시 공잡으로 띄워버리는 이 게임 최고의 강제력을 가진 패턴이다. |
| 기본기 | B 잽이 11F이지만 원투에서 나오는 파생기는 다양해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엘보에서 나오는 파생기가 빈약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면 부보자세에서 나오는 다양한 공격으로 상대의 가드를 굳혀놓는 공격이 가능하다. |
| 잡기 | B 부보자세에서 나오는 런처잡기과 기본자세에서 나오는 리셋잡기가 강력하지만 그외의 잡기는 평범한편. |
| 조작성 | 보통 당연하게도 자세 파생기를 외워야 하지만 자세 기술을 쓰는데 타이밍 입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딱히 템포가 빠르지도 않기때문에 외우기만 한다면 조작은 어렵지 않다. |
| 운영난이도 | 어려움 자세캐릭인 만큼 타 캐릭보다 익혀야할 기술들이 더 많다. 또한 상대의 상중단 공격을 부보-저슬로 피하는 것이 엘레나의 시작이자 끝인 만큼 상대의 공격을 유도하는 플레이도 필요하다 보니 타 캐릭보다더 상대의 움직임을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부분이 많다. |
4. 등장 게임
4.1. 본편
정식 스토리에서는 카스미 이상으로 DOA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캐릭터. DOA 1편~4편의 스토리를 정리한 디멘션스에서는 2편 시점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페임 더글러스가 베이먼에 암살당하고 DOATEC의 새로운 CEO가 되어 등장을 하지만, 사실상 바지사장 수준으로 정보 외에 별다른 큰 권한은 없다. 작중 스스로 DOATEC의 부품이자 꼭두각시라는 언급을 한다.어쨌든 등장 초기에는 프로젝트 입실론이 붕괴되었음에도 죽지 않고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하야테(당시 아인)를 처리하려 한다. 이 시점에서 엘레나는 그냥 DOATEC이 시키는대로 실패한 실험인 프로젝트 입실론의 뒷처리를 하고, DOATEC이 짜놓은 설계를 무너트릴만한 강자인 겐푸를 뒤에서 처리하는 등
3편 시점에서 홀로 달을 보면서 고뇌하기도 하는 등,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듯 한 연출을 보이기 시작한다. 한편, 기억을 되찾고 부활하여 DOA 회장에 모습을 드러낸 하야테를 제압하기 위해서 하야테와 2차전을 벌이게 되는데, 공수도가 아인이 아닌 무환천신류의 하야테는 엘레나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초강자. 하야테에게 엘레나는 일방적으로 탈탈 털린다.[8] 하야테는 엘레나를 쓰러트리고 "넌 그렇게 쓰러져 있어라. 난 내 일의 뒷처리를 한다." 라고 일갈하고 떠난다. 이때 엘레나는 쓰러진 채로 눈물을 흘린다. 이 시점에서 완전히 DOATEC에서 돌아설 결심을 한 듯 하다.
4편에서는 진 주인공. 넘버링 시리즈 DOA 4편에서는 언락하려면 모든 캐릭터의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해야 하며, 엔딩에서는 메인 스토리에 관련된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게다가 언락하면 얼굴이 가운데에 딱 뜬다. 거기다가 혼자서 엔딩 스태프롤이 다르며 엔딩곡[9]까지 따로 흘러나오는지라 확실히 4편의 진 엔딩느낌이 난다. 4편의 내용은 DOATEC을 이끄는 듯 페이크를 치다가 마지막에 통수쳐서 DOATEC을 붕괴시키고 자신도 죽는 엔딩.......일 수도 있었으나 스태프 롤이 끝난 이후 마지막 영상에서 잭이 헬리콥터를 타고 엘레나를 구출한다. 해피엔딩.
최종보스가 크리스티다. 시리즈 2편에 수행원으로 등장했으나 엘레나는 사실 크리스티가 정상적인 수행원이 아님을 눈치채고 몰래 베이먼과 계약해서 크리스티를 제압하지만, 크리스티는 자력으로 탈출하여 베이먼을 쓰러트리고 맨 마지막에 엘레나를 방해하러 온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엘레나의 어머니 마리아를 죽인 암살자가 자신[10]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조롱하고 바로 교전. 크리스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라 진 최종보스치고는 격이 떨어지긴 하는데, 엘레나 입장에서는 딱 어울리는 최종보스다. 설정상으로도 크리스티는 닌자급이 아니면 상대하기 어려운 강자 맞다.
스토리를 정리하며 세세한 변경점이 들어간 디멘션스에서도 시리즈 4편 내용은 동일하다. [11]
5편에서도 등장하는데 영문판의 경우, 프랑스어 억양이 상당히 강하다. 5편에선 DOATEC에서 생체실험 부서를 해체하고 새 출발을 했지만 도노반이 MIST란 조직을 따로 만들어 계속 생체 실험을 하는 바람에 하야테, 아야네, 류 하야부사 등에게 부탁하여 미스트를 막도록 지원해준다. 주인공 일행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
6편에선 여러모로 멘붕을 겪게 되는데, 잭과 함께 DOA 대회 개최로 바쁜 와중에[12] 코코로를 찾아온 니코 때문에 코코로가 엘레나 자신과 자매 관계임을 알아버려서 자신을 떠나려는 코코로에게 남은 가족은 코코로 뿐이라며 제발 자신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절규를 한데다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니코가 죽은 생명의 부활을 목표로 연구하면서 마리아, 즉 엘레나의 어머니인 마리아 더글라스를 부활시키려는 것을 보여주자 크게 화를 낸다.
그래서 니코에게 따귀를 때리며, 슬픔을 통해 사람이 성장하고 아무리 과학 기술로 죽은 사람을 부활시켜도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수 없다며 일갈하나 니코는 이를 인정하지 못한 채 감정적으로 따지며 엘레나로부터 벗어나버린다. 그리고 엘레나는 니코를 보며 너도 언젠간 깨닫게 될 것이라며 읇조린다.[13]
그리고 스토리 중간에는 M.I.S.T.에서 빠져나온 리사 해밀턴을 영입하려 하나 실패했지만,[14] 모종의 거래를 통해 하야테에게 심어진 엡실론의 주박을 해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DOA 대회 개최를 준비하는 잭을 보고 잭이 바빠서 전과 달리 대회에 참여를 못 한다고 하자 잭에게 자신이 직접 특별 대전을 해주기도 하였다.
4.2. DOAX3
| 이미지 비디오 한글 자막 | |
| | |
| 키 비주얼 | |
홈페이지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마리 다음으로 이미지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마리에게서는 느낄 수 없던 우아함과 성숙미, 그리고 중량감이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늘씬했던 4편에 비해 5편의 엘레나는 통통한 감이 있는데 DOAX3에서 아주 약간만 날씬해졌다.
잭이 또 무슨 일을 벌이는 거라 생각하는데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니 그냥 바캉스를 즐기겠다고 한다.
엔딩에선 오너가 마음에 들었는지 자기 쪽에 오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말해놓고 자기가 대충 넘기지만 말이다.
4.3.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외전작인 비너스 베케이션에서도 등장. 오너의 초대를 처음엔 거부하려고 했지만 페스티벌엔 흥미가 있어서 참전하게 된다. 페스티벌에 필요하다며 자기소개를 하게 되는데, 중간에 오너가 쓰리 사이즈를 묻자 웃으며 페스티벌에 필요한 정보인지 아님 오너가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 건지 넘어간다.
에피소드 7 - 오너의 오프 시간에 혼자 자기 몸에 썬크림을 바르고 있다가 오너가 나타나자 웃으며 수영복 상의 끈을 풀더니 등에 썬크림을 발라달라고 부탁한다.에피소드 9 - 밤에 산책하다 오너를 만난 엘레나는 그에게 보디가드를 부탁한다. 이 섬에 오고 나서 바캉스를 진심으로 즐기게 해준 오너를 칭찬하려다 그의 시선이 자신의 그곳으로 집중되자 저지하며 실망하는가 싶더니 그에게 미소를 짓는다.
에피소드 11 - DOAX3 엔딩과 동일하게 오너가 마음에 들었으니 자기에게 오라고 권유하다가 자기가 대충 넘긴다.
여담으로 2023/4/30 기준으로 현재까지 추가된 28명의 캐릭터들 중 요괴인 뇨텐구와 칸나를 제외하면 인간 캐릭터들 중 연장자 축에 속했던지라 24세인 사유리가 추가되기 전까지 연장자 자리를 유지했으며, 또한 다른 나이대는 최소 2명의 캐릭터가 같은 나이인 경우가 많지만[15] 23세 캐릭터가 추가되지 않은지라 외롭게 23세 캐릭터 자리를 지키고 있다.
[1] 전분, 우유, 설탕과 바닐라향, 아몬드를 첨가한 희고 부드러운 푸딩.[2] 후에 옆동네의 엔젤도 담당하였는데 엘레나와 같은 금발 서양 외모인 것도 비슷 하다.[3] 아인은 하야테의 육체지만 기억상실 때문에 히토미에 언뜻 배운 1개월 남짓한 초보 격투가라 엘레나가 막아낼 수 있었을 법 하긴 하다.[4] 데드 오어 얼라이브 디멘션즈에서는 베이먼이 그런 크리스티를 기습해서 제압하고, 대신 카스미 알파가 엘레나에 덤볐다가 엘레나에게 박살난다. 이후 엘레나가 파기했는지 카스미 알파는 스토리에서 완전히 이탈.[5] 설정상 엘레나의 시중을 드는 메이드라고 한다.[6] DOA5 시점에서 엘레나의 경우 대부분의 캐릭터와 친밀/적대 관계를 맺게 되므로 특이한 것은 아니지만, 카스미의 경우는 좀 달라서 카스미와 친밀도가 높은 캐릭터는 혈연관계를 제외하면 하야부사와 엘레나 둘 뿐이다.[7] 이외에도 벽괘장이란 무술 자체가 빠르고 현란한 동작으로 장타를 치는 형식인지라 배우기 상당히 어려운 중국 무술이라는점이 반영된것도 있다.[8] 디멘션스 기준으로 전투 파트도 없이 그냥 홀드 퀘스트 두어번 나오고 바로 패배한다.[9] 사용된 음악은 에어로스미스의 Amazing이다.[10] 크리스티가 도노반의 사주로 엘레나를 죽이려고 했지만, 엘레나의 어머니 마리아가 총으로 딸을 조준하는 크리스티를 보면서 딸을 보호하면서 대신 총에 맞고 사망한다.[11] 디멘션스 스토리가 DOA 4편의 연출을 베이스로 DOA 1편~4편까지의 스토리를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전체의 핵심 줄기인 DOA 4편은 크게 건드릴게 없었던 듯.[12] 그나마 이 부분은 잭이 많은 도움을 줬다.[13] 사실 니코가 도노반의 밑으로 들어가서 라이도우를 부활 시키는 실험을 한 이유가 바로 죽은 자신의 아버지를 되살리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그 때문에 이 실험에 미친듯이 집착을 한 것이다. 비록 라이도우는 통제 불가에 불안정하지만 어쨌든 부활시키는 데 성공하여 진척이 있자 아예 현 DOATEC의 수장인 엘레나의 어머니 마리아 더글라스까지 부활시켜 보이려 했던 것이다.[14] 그나마 도노반 밑에선 일할 생각이 없다고 확실히 선을 긋는다.[15] 22세는 타마키 & 엘리제, 24세는 사유리 & 티나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