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91022d><tablebgcolor=#91022d> | 내셔널 풋볼 리그 NFL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d1d1d,#e2e2e2 |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 ||||
동부 | |||||
북부 | |||||
남부 | |||||
서부 | |||||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 |||||
동부 | |||||
북부 | |||||
남부 | |||||
서부 |
로고[1] | 워드마크 | ||||
<colbgcolor=#0076b6><colcolor=#fff>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
Detroit Lions | |||||
창단 | 1930년 7월 12일([age(1930-07-12)]주년) | ||||
NFL 가입 | 1930년([age(1930-07-12)]주년) | ||||
연고지 | 미시간 디트로이트 | ||||
연고지 변천 | 포츠머스 (1930~1933) 디트로이트 (1934~) | ||||
구단명 변천 | 포츠머스 스파르탄스 (1930~1933)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1934~) | ||||
소속 변천 | 내셔널 풋볼 리그 (1930~) 서부 지구 (1933~1949) 내셔널 컨퍼런스 (1950~1952) 서부 컨퍼런스 (1953~1966) - 중부 지구 (1967~1969)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1970~) - 중부 지구 (1970~2001) - 북부 지구 (2002~) | ||||
홈 구장 | 유니버설 스타디움 (Universal Stadium, 1930~1933) 디트로이트 대학교 스타디움 (University of Detroit Stadium, 1934~1940) 타이거 스타디움 (Tiger Stadium, 1938~39, 1941~1974)[2] 폰티악 실버돔 (Pontiac Silverdome, 1975~2001)[3][4] 포드 필드 (Ford Field, 2002~) | ||||
구단주 | 쉐일라 포드 햄프(Sheila Ford Hamp)[5] | ||||
사장 | 로드 우드 (Rod Wood) | ||||
단장 | 브래드 홈즈 (Brad Holmes) | ||||
감독 | 댄 캠벨 (Dan Campbell) | ||||
약칭 | DET | ||||
| | | | | |||||
우승: 4회 | |||||
NFL (4회) | 1935, 1952, 1953, 1957 | ||||
슈퍼볼 우승 (0회) | - | ||||
컨퍼런스 우승: 4회 | |||||
NFL National (1회) | 1952 | ||||
NFL Western (3회) | 1953, 1954, 1957 | ||||
디비전 우승: 5회 | |||||
NFL West (1회) | 1935 | ||||
NFC Central (3회) | 1983, 1991, 1993 | ||||
NFC North (1회) | 2023 | ||||
플레이오프 진출: 18회 | |||||
NFL | 1935, 1952, 1953, 1954, 1957, 1970, 1982, 1983, 1991, 1993, 1994, 1995, 1997, 1999, 2011, 2014, 2016, 2023 | ||||
팀 컬러 / 유니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3,#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팀 컬러 | ||||
호놀룰루 블루■ 은색■ | |||||
유니폼 | |||||
<rowcolor=#b0b7bc> Helmet | Home | Away | Alternate |
[clearfix]
1. 개요
NFL의 미식축구팀. NFC 북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디트로이트. 팀 이름은 같은 동네 야구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본받아서 같은 고양잇과 맹수인 '라이언스'로 지었다.2. 부진한 성적
1929년에 창단한 NFL에서 5번째로 오래된 팀임에도 불구하고 잘 나갔던 시절보다 저조했던 시절이 더 많은 NFC 북부지구의 호구. 같은 지구에 NFL 통산 최다 우승팀 그린베이 패커스[6], 슈퍼볼 0승 4패만 빼면 통산승률이 .546에 달하는 강호 미네소타 바이킹스, NFL 최장수팀이자 통산 승률 3위팀 시카고 베어스 등 강호들이 몰려 있기까지 하다.[7] 심지어 라이언스 못지 않게 저조한 21세기를 보내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는 20세기에는 최고의 명문 구단 중 하나였고[8] 역시나 0승 16패 전패(...) 시즌을 기록한 이 팀과 비교해봐도 야반도주 사건 이전의 브라운스는 라이언스 따위하고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준수한 팀이었다.[9] 특히 몇십 년 전까지 가면 리그 통합 전이라 비공식이지만 유일한 4연속 우승도 있다.또 1967년 슈퍼볼 시대 이후로 슈퍼볼이 50회를 맞을 때까지 슈퍼볼 구경도 못 해본 네 팀 중에 하나이다.[10] 슈퍼볼 우승은 고사하고 지구 챔피언도 50년 동안 단 3번밖에 못 해봤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해도 대부분은 와일드카드로 진출. 게다가 컨퍼런스 소속팀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슈퍼볼에 진출하지 못한 팀으로 남아있다.[11]
슈퍼볼 시대가 시작된 1967년부터 현재까지 57년 동안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밖에 기록하지 못했다.[12] 게다가 NFL 32개 팀들 중 유일하게 21세기에 포스트시즌 승리가 없다.[13] 포스트시즌 진출 횟수도 56년 동안 고작 12번이다. 참고로 2007년까지는 그래도 애리조나 카디널스라는 플레이오프 1승 동네북이 있었으나 2008년 디트로이트가 0승 16패 시즌 전패를 할 때 카디널스는 4번 시드를 얻고 기적적으로 슈퍼볼까지 가서 1년만에 플레이오프 3승을 추가했다.[14]
같은 연고지 스포츠팀인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는 각각 21세기 들어서 NBA 파이널과 스탠리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역시 마지막 우승은 1984년이지만 2006년과 2012년에 월드 시리즈에 진출이라도 했다.
다만 2019년 이후로는 디트로이트 연고팀들 모두 깊은 침체에 빠져있다. 대표적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윈나우 실패의 여파로 영원히 디트로이트 선수일 것 같던 저스틴 벌랜더도 내보내면서 대대적인 탱킹을 하는 중이다. 하필이면 디트로이트 시가 다시 활기를 찾은 시점에 프로 스포츠팀들이 전부 꼴아박고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역시 플레이오프는 무슨 플레이인[15]도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2021시즌 댄 캠벨 감독이 부임하면서 유능한 프론트진과 코치진의 노력으로 팀의 분위기가 바뀌어가고 있으며,[16]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올라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팀으로 변하고 있는 중이다.
2023년 개막전에 2022년 슈퍼볼 우승팀 칩스를 잡고 시즌 내내 승승장구하더니,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에 30년만에 지구 우승을 확정하고 1992년 이후 32년만에 컨퍼런스 챔피언십 게임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컨퍼런스 챔피언십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 패배하며 역사상 첫 슈퍼볼 진출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 홈구장
자세한 내용은 포드 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6b6><tablebgcolor=#0076b6>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023시즌 53인 로스터 |
{{{#!wiki style="margin: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f2023,#b0b7bc | OFFENSE | |
<colbgcolor=#b0b7bc><colcolor=#0076b6> QB | 10 테디 브릿지워터 · 12 헨던 후커 · 16 제러드 고프 | |
RB | 5 데이비드 몽고메리 · 13 크레이그 레이놀즈 · 26 자미르 깁스 · 28 조노반 나이트 · 45 제이슨 카빈다FB | |
WR | 8 조시 레이놀즈 · 9 제임슨 윌리엄스 · 11 칼리프 레이먼드 · 14 아몬라 세인트브라운 · 19 도노반 피플스존스 · 80 앤트완 그린 | |
TE | 82 제임스 미첼 · 86 대럴 대니얼스 · 87 샘 라포르타 · 89 브록 라이트 | |
OL | 58 퍼네이 스웰OT · 60 그램 글래스고OG · 67 맷 넬슨OT · 68 테일러 데커OT · 72 할라폴루바티 바이타이OG · 73 조나 잭슨OG · 74 카요디 아워시카OG · 75 콜비 소스달OT · 77 프랭크 래그나우C | |
DEFENSE | ||
DL | 53 찰스 해리스DE · 54 앨림 맥닐DT · 79 존 코민스키DE · 91 리바이 오누주리케DT · 93 조시 파스칼DE · 94 베니토 존스DE · 95 로미오 오콰라DE · 96 아이재아 벅스DT · 97 에이단 허친슨DE · 98 브로드릭 마틴DT | |
LB | 34 알렉스 안젤론OLB · 41 제임스 휴스턴OLB · 42 제일런 리브스메이빈OLB · 44 말콤 로드리게스OLB · 46 잭 캠벨MLB · 55 데릭 반스MLB · 57 앤서니 피트먼MLB · 99 줄리언 오콰라OLB | |
CB | 1 캐머런 서튼 · 4 엠마누엘 모슬리 · 6 이파투 멜리포누 · 23 제리 제이콥스 · 24 스티븐 길모어 Jr. · 25 윌 해리스 · 27 체이스 루카스 · 30 칼릴 도시 | |
S | 2 CJ 가드너존슨SS · 21 트레이시 워커FS · 31 커비 조셉SS · 32 브라이언 브랜치FS | |
SPECIAL TEAM | ||
K | 31 라일리 패터슨 | |
P | 3 잭 폭스 | |
H | ||
LS | 41 스캇 댈리 | |
R | 11 칼리프 레이먼드PR · 13 크레이그 레이놀즈KR | |
COACHING STAFF | ||
감독 | 감독 댄 캠벨 · 수석 코치 스카티 몽고메리 | |
OC | 벤 존슨 | |
DC | 애런 글렌 | |
STC | 데이브 핍 | |
코치 | QB 코치 마크 브루넬 · RB 코치 스카티 몽고메리 · WR 코치 앤트완 랜들 엘 · TE 코치 스티브 헤이든 · OL 코치 행크 프렐리 DL 코치 존 스캇 Jr. · LB 코치 케빈 셰퍼드 · DB 코치 브라이언 듀커 · CB 코치 드레 블라이 | |
용어 일람 | ||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 ||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6. 영구결번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76b6>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영구결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ccac00> No.7 | No.20 | ||
<rowcolor=#0076b6> 더치 클락 | 렘 바니 | 빌리 심스 | 배리 샌더스 | |
<rowcolor=#ccac00> No.22 | No.37 | No.56 | No.85 | |
<rowcolor=#0076b6> 바비 레인 | 독 워커 | 조 슈미트 | 척 휴즈 |
이런 약체 팀에도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으니 바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러닝백 배리 샌더스. 샌더스가 뛰던 시대는 러싱 위주의 오펜스라 러싱 서포트 유닛들이 많았기에 키가 크게 문제되지 않는 시대였다. 이 선수가 없었다면 아이실드 21같은 만화가 나올일도 없었을 만큼 러닝백의 트렌드를 완전히 바꿔놓은 인물. 위에서 서술한대로 이 약체 팀이 그나마 1990년대에 곧잘 플레이오프에 얼굴을 내밀 수 있었던 것도 이 선수 덕분이었고 50몇년 동안 단 한번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승리해봤다고 했는데 그 1승이 이 선수가 재적하던 시절이었다. 또한 이 팀의 마지막 지구우승(1993년)도 이 선수가 현역으로 뛰던 시절의 얘기다.
7. 여담
- 이 팀의 특권으로는 매년 추수감사절에 홈경기 한 경기를 배정받는 전통이 있는데, 이 전통은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공유한다. 이것도 팀이 못나가던 1930년대에 조지 리차즈 구단주가 사람들 이목을 끌 방법 없을까 하고 궁리하다가 추수감사절 때 경기를 개최한 것이 전통으로 굳어진 것. 추수감사절 풋볼의 전통을 존중하여 매년 추수감사절 때 전국중계로 홈경기를 한 경기 치르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나, 다른 팀에게는 약간 민폐. 왜냐하면 원정팀은 매년 목요일에 있는 추수감사절 날의 경기 때문에 일요일날 경기를 하고 불과 사흘만 쉬고 디트로이트 혹은 댈러스 원정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워낙 추수감사절 풋볼이 전통처럼 굳어져서 그 날 원정을 가게 되는 리그의 타 팀들은 그다지 큰 불만은 없는 듯 하다만 팀이 10년 가까이 한심한 성적을 보이며 추수감사절 풋볼에서도 전국중계에서 맥빠지는 경기만 연출한 덕에 시청률이 떨어지고 팬들의 불평도 있어서 NFL 사무국도 라이언스의 추수감사절 경기 개최권을 박탈할까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이 팀의 사정은 심각하다[18][19].
- 2010년 11월 29일 FOX에서 방영된 심슨 가족 시즌22 7화에서 언급되기도 하였다. 호머가 이 팀에 대해 언급하자 돌아오는 말이 "그만 둬. 여기는 매드 맥스 시대야."(...)
- 심지어 이전 홈구장이었던 폰티악 실버돔은 2014년 와서 아무도 안 쓰는 유령 구장이 되어버렸다. [20] 더구나 이곳 폰티악 실버돔이 치렀던 유명 이벤트가 레슬매니아 3이라는 게 함정...
- 이 팀에도 밤비노의 저주와 염소의 저주에 버금가는 저주를 소유하고 있는데 '바비 레인의 저주{The Curse of Bobby Layne}'가 그것이다. 바비 레인은 1950년대 라이언스의 주전 쿼터백으로 활약했으나,[21] 1957년에 다리 부상을 당한 후 이듬해인 1958년 피츠버그 스틸러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이에 격분했던 레인이 "이 팀은 50년간 우승하지 못한다{This team would not win for 50 years}!"라고 떠나기 전에 말했다는 것. 게다가 이후의 행보도 밤비노의 저주 만큼이나 섬뜩하게 흡사했는데 그동안 승승장구했던 라이언스는 현재의 처참한 상태가 된 반면, 스틸러스는 이때부터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두기 시작한 것. 게다가 밤비노의 저주와 염소의 저주는 풀린 반면, 여기는 현재진행형인게 함정. 사실 더 구체적으로 저주들을 비교하면 이쪽은 실례인 것이 레드삭스와 컵스는 내셔널 리그 우승, 지구 우승 등 10년에 한 번씩은 기회를 잡았는데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는 애초에 슈퍼볼 시대에 2022년 시즌까지 플레이오프 단 1승만을 거두었다. 굳이 비교할 거면 플레이오프 진출에 40년의 공백을 만들어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블랙삭스 스캔들 이후의 침체기와 비교하는 쪽이 더 정확하다. 2023년 시즌에야 32년만에 플레이오프 승리를 거두었다.
- NFL 모든 선수들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기 도중에 중상을 입고 사망한 척 휴즈가 바로 이 팀 소속이었다.
8.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 <tablebordercolor=#00287e><tablewidth=320><tablebgcolor=#00287e> | }}} | ||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NFL | MLB | NBA | NHL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1] 2008-09시즌 전패 후 로고에 이빨을 추가했다.[2]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공용[3] 1978년부터 1988년까지 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공용[4] 2017년에 폭파 해체. 1994년 미국 월드컵의 경기장으로도 쓰였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실내경기이기도 했다.[5] 헨리 포드의 증손녀. 홈 구장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동차 회사 '포드'의 오너 가문에서 대대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6] NFL챔피언십과 슈퍼볼을 합쳐서, 슈퍼볼 이전 9회, 슈퍼볼 4회 우승. 슈퍼볼 최다 우승팀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피츠버그 스틸러스.[7] 다만 베어스는 현재는 라이언스와 같은 동네북 취급을 받았고 내새울 게 없는 쿼터백 역사로 인해 놀림감인 신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란한 통산 전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베어스가 과거에 얼마나 잘 했는지 체감할 수 있다.[8] 슈퍼볼 우승 3회에 포스트시즌 승리도 무려 25번이나 된다. 게다가 레이더스는 비록 극초반이긴 해도 21세기에 슈퍼볼을 나가보기라도 했다![9] 어느 정도냐면, 야반도주 이전 브라운스 성적에 레이븐스 성적을 더하면 NFL 통산 승률 1위팀이 된다! 물론 레이븐스가 워낙 잘 한 것은 고려해야 하지만 말이다.[10] 그나마 나머지 세 팀은 1995년에 창단한 잭슨빌 재규어스, 1999년에 재가입한 재창단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그리고 2002년에 창단한 휴스턴 텍산스. 신생팀이 우승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생각하면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슈퍼볼 구경 한번 못 해본 이 팀이 얼마나 약체인지 알 수 있을 거다.[11] 얼마나 이게 저조한 기록인가 하면 같은 지구 소속의 허우대만 큰 호구와 비교해도 금방 답 나온다. 이 팀 역시 슈퍼볼 우승이 없지만 그래도 이 양반들은 적어도 슈퍼볼에 4번이나 진출은 했다. 사실 비교도 어려운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뉴잉글랜드 마냥 거의 매년 플레이오프에 나갔다. 이분들만 유일하게 슈퍼볼 우승은 고사하고 근처에도 못가본 것이다!! 그리고 이글스는 슈퍼볼 우승을 하게 되고...[12] 심지어 2002년 창단한 휴스턴 텍산스도 플레이오프 4승을 거뒀다. 다만 라이언스는 1991시즌 디비저널 매치에서 이긴거라 컨퍼런스 파이널에는 한 번 가봤지만, 텍산스는 전부 와일드카드 매치에서 따낸 승리라 아직도 컨퍼런스 챔피언쉽에는 진출하지 못했다.[13] 라이언스를 제하면 가장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둔 지 오래 된 구단은 마이애미 돌핀스이다. 2000-01 시즌이 마지막. 2021-22 시즌까지만 해도 1990-91 시즌 이후 포스트시즌 승리가 없는 구단이 있었지만 2021-22시즌에 슈퍼볼까지 가는 기적을 연출하면서 라이온스 혼자만 남게 되었다.[14] 게다가 2021-22 시즌에는 2008년 전패 시즌의 대가로 뽑은 전체 1번 픽 쿼터백 매튜 스태포드는 이 해에 램스로 트레이드되자마자 역시 와일드카드 라운드부터 시작해 슈퍼볼을 우승하며 디트로이트 224년치 플레이오프 승리인 플레이오프 4승을 거두었다.[15] 플레이오프 직행에 실패한 팀들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라운드. 하지만 너무 하위권인 팀들은 그마저도 진출할 수 없다.[16] 댄 캠벨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패배의식에 젖어있는 선수단의 기강을 바로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선수를 향한 비난을 일절 하지 않으면서 형님 리더십으로 팀을 하나로 묶어놓았다.[17] 취소드립이 되어 있지만서도 동부의 오랫동안 결항 중인 제트기 구단만큼이나 이 구단 역시 쿼터백 때문에 물먹었던 팀으로 악명높다. 수많은 쿼터백들이 이 구단을 거쳐갔음에도 바비 래인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이 팀에 우승을 가져다 준 선수들이 없었다. 마이애미 돌핀스의 명쿼터백인 댄 마리노의 백업으로 있다가 라이언스가 영입한 스캇 미첼은 아직도 팬들에겐 ‘그 입 다물라!‘급으로 치부되고 있다.[18] 반면에 카우보이스는 라이언스와는 비교도 안 되게 우승을 거듭한 강팀으로 군림한 시절도 있었고 '아메리카의 팀'이라는 (자칭) 별명에 걸맞게 팬이 많아 항상 추수감사절 경기에서 명경기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덕에 이런 불평이 훨씬 덜하다.[19] 2006 시즌부터 리그에 슬슬 Thursday Night Football이 도입되고 2014 시즌부터는 리그의 모든 팀이 시즌당 한 번은 목요일에 홈 경기를 갖도록 TNF가 보편, 정례화되면서 라이언스의 이 전통은 없어질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20] 타이거 스타디움은 철거되었는데 왜 여기는 그대로냐면 타이거 스타디움은 시내 중심 가까운 곳에 있고 여기는 재개발 수익이 불투명한 교외이기 때문이다.[21] 선수 생활도 잘했으나 경기 외적으로는 말이 많았던 인물이었다. 심지어 어떤 경기에서는 전날 한 과음이 가시기도 전의 상태에서 무려 4쿼터 역전극을 이뤄낸 일도 있었다.[22] 2024년 와일드카드전이었던 로스앤젤레스 램스와의 선데이 나잇 경기 인트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