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17:59:16

볼티모어 레이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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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1] 워드마크
<colbgcolor=#24135f><colcolor=#fff> 볼티모어 레이븐스
Baltimore Ravens
창단 1996년 2월 9일([age(1996-02-09)]주년)
연고지 메릴랜드 볼티모어
연고지 변천 볼티모어 (1996~)
구단명 변천 볼티모어 레이븐스 (Baltimore Ravens, 1996~)
소속 변천 내셔널 풋볼 리그 (1996~)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1996~)
- 중부 지구 (1996~2001)
- 북부 지구 (2002~)
홈 구장 메모리얼 스타디움 (Memorial Stadium, 1996~1997)
M&T 뱅크 스타디움 (M&T Bank Stadium, 1998~)
구단주 스티브 비쇼티 (Steve Bisciotti)
사장 딕 캐스 (Dick Cass)
단장 에릭 데코스타 (Eric DeCosta)
감독 존 하버 (John Harbaugh)
약칭 BAL
파일:볼티모어 레이븐스 로고.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
우승: 2회
슈퍼볼
(2회)
XXXV(2001), XLVII(2013)
컨퍼런스 우승: 2회
AFC 2000, 2012
디비전 우승: 7회
AFC North 2003, 2006, 2011, 2012, 2018, 2019, 2023
플레이오프 진출: 15회
NFL 2000, 2001, 2003, 2006, 2008, 2009, 2010, 2011, 2012, 2014, 2018, 2019,
2020, 20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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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XXXV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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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VI
뉴욕 자이언츠
볼티모어 레이븐스 XLVIII
시애틀 시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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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적이 많은 팀4. 홈구장5. 53인 로스터6. 기타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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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FL미식축구팀. AFC 북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볼티모어. 팀 명칭 레이븐스는 볼티모어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에드가 앨런 포우의 시 갈까마귀에서 영감을 얻은 레이븐이 모델.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The Blind Side, 2009)'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오어를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팀이었다.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볼티모어 레이븐스/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적이 많은 팀

창단 과정이나 리그에서 뛰는 과정이나 워낙 복잡했다보니 리그 참여가 30년도 안 되지만 여러모로 많은 팀과 라이벌리가 얽혀있는 팀이다.

표면적인 라이벌리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인데, 이쪽은 브라운스가 너무 못해서 라이벌리치곤 좀 약한 맛이 있다.[2] 상대전적에서 20승 7패로 압도중이기도 하고. 하지만 아무래도 저지른짓이 있어서 관중석에서 팬들간 주먹다짐이 자주 벌어진다.

레이븐스의 가장 큰 라이벌리는 바로 피츠버그 스틸러스. 같은 디비전 팀인데다가 양팀 모두 리그에서 소문난 터프가이들의 집합소라서 경기 전부터 이빨싸움이 치열하고 경기 시작하고 처음 부딪히자마자 우르르 몰려서 기싸움을 벌이는 터프한 라이벌리이다. 스틸러스의 행동대장격 인물은 2012년에 은퇴한 하인스 워드, 레이븐스의 행동대장은 레이 루이스와 에드 리드. 거기에 2011년도 최우수 수비수인 라인배커 테렐 석스가 있다. 맞상대 경기가 다가오면 경기전 인터뷰에서 서로를 태클해서 죽여버리겠다는 막말도 서슴치 않았던 치열한 라이벌리.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역시 라이벌리중 하나다.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창설 역시 1984년 볼티모어에서 인디애나폴리스로 연고 이전한 콜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이기도 했으며, 콜츠는 열렬하게 응원해준 자신들을 내팽개치고 야반도주한 원수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볼티모어 팬들이 콜츠에게 느끼는 애증은 상당하다. 특히 페이튼 매닝의 등장 이후로는 항상 AFC 최강자를 놓고 대립했기 때문에 치열한 라이벌리. 단, 콜츠가 남부지구 소속이라서 매년 대결을 하는 라이벌리가 아닌 게 약점.

같은 이유로 톰 브래디가 이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역시 치열한 경쟁상대이다. 다만 톰 브래디 상대로는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한 것이 약점이며 2011년 시즌 AFC 챔피언쉽에서 다잡은 경기를 키커의 필드골 미스로 날려버리는 역전패를 당하면서 슈퍼볼 진출에 실패하는 수난도 겪었지만 2012년 시즌에는 공수에서 완벽하게 패트리어츠를 제압하며 슈퍼볼에 진출해 포티나이너스를 꺾고 통산 2번째 슈퍼볼 우승을 거두며 패트리어츠에 완벽한 복수를 선사했다. 톰 브래디 보고 있나

같은 D.C.지역팀인 워싱턴 커맨더스 역시 경쟁자이다. 워싱턴 D.C와 볼티모어간의 거리는 70마일 정도로 미국 기준에선 멀지 않은 거리이며, 실제 커맨더스의 홈구장인 페덱스 필드메릴랜드 주 랜도버에 있기 때문에 홈구장간 거리만 치면 50마일 거리.[3] 그런고로 팬베이스가 거의 겹치며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전통의 명문인 커맨더스가 최근 주춤하는 동안 바짝 치고 올라와서 경쟁이 더욱 심하다. 원래 볼티모어를 비롯한 그 주변의 메릴랜드 주민들은 콜츠의 팬덤이었고 1960년대를 주름잡은 콜츠의 역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무리 팀이 떠났어도 풋볼팀에게 쉽게 마음을 주지도 못했을 것은 자명한 사실. 단, NFL의 대진표 구성 상 맞대결 자체는 4년에 한번씩 밖에 못 가지기 때문에 그러한 경쟁관계를 드러낼 기회는 적다.

4. 홈구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T 뱅크 스타디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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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prod.static.ravens.clubs.nfl.com/540sideview.jpg

5. 53인 로스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4135f><tablebgcolor=#24135f> 파일:볼티모어 레이븐스 로고.svg볼티모어 레이븐스
2024시즌 53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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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SE
<colbgcolor=#9a7611><colcolor=#fff> QB 2 타일러 헌틀리 · 8 라마 잭슨 · 17 조시 존슨
RB 27 J.K. 도빈스 · 34 키튼 미첼 · 35 거스 에드워즈 · 42 패트릭 리카드FB · 43 저스티스 힐 · # 데릭 헨리
WR 3 오델 베컴 Jr. · 4 제이 플라워스 · 7 라쇼드 베이트먼 · 13 데빈 듀버네이 · 15 넬슨 아골로어 · 16 타일러 월러스
TE 80 아이재아 라이클리 · 88 찰리 콜러 · 89 마크 앤드루스
OL 61 샘 머스티퍼C · 64 타일러 린더바움C · 65 패트릭 메카리OT · 66 벤 클리블랜드OG · 70 케빈 자이틀러OG · 71 말라에살라 아우마베라우루OG · 72 앤드루 보어히OG · 77 대니얼 팔라레이OT · 78 모건 모지스OT · 79 로니 스탠리OT
DEFENSE
DL 58 마이클 피어스NT · 92 저스틴 마두비케DE · 96 브로데릭 워싱턴DE · 97 브렌트 어반DE · 98 트래비스 존스NT
LB 0 로콴 스미스ILB · 24 저데비언 클라우니OLB · 30 트렌턴 심슨ILB · 40 말릭 해리슨ILB · 48 제레마야 문OLB · 50 카일 밴 노이OLB · 53 델션 필립스ILB · 54 타이어스 바우저OLB · 59 말릭 햄OLB · 90 데이비드 오자보OLB · 95 태비어스 로빈슨OLB · 99 오다페 오웨OLB
CB 5 제일린 아모어데이비스 · 10 아서 몰렛 · 21 브랜든 스티븐스 · 22 다매리언 윌리엄스 · 23 락 야신 · 25 키번 세이모어 · 28 로널드 다비 · 29 알대리어스 워싱턴 · 44 말론 험프리
S 14 카일 해밀턴SS · 26 지노 스톤SS · 32 마커스 윌리엄스FS · 41 대릴 월리FS
SPECIAL TEAM
K 9 저스틴 터커
P 11 조던 스타우트
H
LS 69 타일러 오트
R 13 데빈 듀버네이
COACHING STAFF
감독 감독 존 하버 · 수석 코치 앤드루 위버
OC 토드 몬켄
DC 잭 오어
STC 크리스 호튼
코치 QB 코치 티 마틴 · RB 코치 윌리 타가트 · WR 코치 그렉 루이스 · TE 코치 조지 갓세이 · OL 코치 조 달레산드리스
DL 코치 앤서니 위버 · OLB 코치 척 스미스 · ILB 코치 공석 · DB 코치 데나드 윌슨
용어 일람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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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숨겨진 경쟁자로...는 MLB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있다. 홈구장인 M&T 뱅크 스타디움을 짓기 전 오리올스와 메모리얼 스타디움을 함께 사용했는데 새로 지은 캠든 야드와 한 블럭 사이밖에 안되는 가까운 공간이라 두 구장에서 동시에 홈경기를 가지게 되는 9월에는 그야말로 주차크리가 발생하기 때문. 9월중에는 항상 일요일 경기의 스케줄 문제로 오리올스의 시간 조정이 잦다. 반대로 2013년 9월 5일에 열린 2013년 NFL 개막전의 경우, 같은 날 오리올스가 홈경기를 먼저 부킹한 관계로 볼티모어 레이븐스는 전년도 슈퍼볼 우승팀임에도 2013년 홈경기 개막전을 갖는 관례를 못 지키고 덴버 원정에서 개막전을 맞았다. 지못미.
  • 볼티모어 팬들의 최대 목표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과거 볼티모어 콜츠 시절 역사를 되찾아오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볼티모어 역사가 1983년 이후 다시 이어지고 창단년도도 1953년으로 역사가 늘어나며 슈퍼볼 우승기록도 3회로 늘어난다. 원래 인디애나폴리스 팬들도 볼티모어 시절 역사에 대한 감흥도 없어서 순조롭게 진행될 수도 있으나[4],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팬들이 인디애나폴리스 편을 들어주고 있고, 적의 적은 나의 친구 NFL에서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쉽지는 않은 모양..
  • 뜬금없이 레이븐스의 현역 키커 저스틴 터커[5]가 대한민국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적이 있는데, 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f(x)의 멤버 엠버가 터커를 보고 잘생겼다며 호감을 표시했기 때문. 지난번 라디오스타에서는 존 시나를 찾더니 여담이지만 나 혼자 산다 방영 시점에서는 미혼이었지만 미국시간 2015년 3월 30일 결혼했다고 한다.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50307121650_598517_536_568.jpg
    눈빛봐
  • 위의 터커가 말했다시피 실력이 말 그대로 리그 탑급이라서 리그에 데뷔하고 나서 한동안 엑스트라킥[6]을 실패한 적이 없을 정도였으나 그도 사람인지라 그의 첫 엑스트라킥 실패도 결국엔 나오고 만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다. 그런데 그것이 4쿼터 종료 직전 한 점차 승부일 때 나왔다는 것. 심지어 이게 더 유명한 이유는 해설자가 “저스틴 터커, 엑스트라 포인트를 미스한 적이 없는 선수죠.”라고 소개했는데 바로 커리어 첫 엑스트라 포인트 미스.(...)[7] 그리고 방송국이 스코어보드 박스에 ‘커리어 첫 엑스트라 포인트 미스’라고 박제까지 했다. 마지막 금상첨화로 한 술 더 떠서 이건 프라임 타임 경기였다.[8] 경기는 당연히 그대로 패배.
  • 2016년 1월 27일, 소속선수였으며 포지션은 가드였던 Penn State출신 존 어쉘(John Urschel)[9]MIT 수학과 박사학위 과정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기사[10] 단, 어쉘은 2016시즌을 마지막으로 세 시즌 간의 프로 생활에서 은퇴, 학업에 전념한다고 한다. NFL 뿐 아니라 전체 미식축구계의 핫 이슈인 CTE가 이른 은퇴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어쉘의 에르되시 수는 4.
  • 역사자 짧은 편인데 플레이오프 진출 횟수가 그것 치고는 굉장히 많다. 거의 2년에 한번 꼴.
  • 한국과도 연관성이 있는 팀인데 2002-2005년까지 세이프티로 활약한 윌 뎀프스 {Will Demps}라는 선수 때문이다[11].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는 히스패닉계 흑인이어서[12]영어, 한국어, 스페인어의 3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는 은퇴해 뉴저지 북부에 거주 중이며 샌디에이고에 있는 Wet Willie's란 소형 바를 운영하고 있다.*
  • 2022 시즌에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카일 해밀턴이 레이븐스에 지명되었다. 아버지가 농구선수여서 그리스에서 태어나 러시아에서 머문 적도 있다고.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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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MLB
파일:볼티모어 레이븐스 로고.svg 파일:볼티모어 오리올스 엠블럼.svg
볼티모어 레이븐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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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메인로고 외에 유럽 축구팀 엠블럼 같은 방패모양 로고도 있는데 이건 홈구장인 M&T 뱅크 스타디움 중앙에 그려져있다. 유니폼 팔뚝 부분에도 붙어있고.... 참고로 방패모양 로고는 메릴랜드 주기에서 가져온 것이다.[2] 2018시즌 들어서 절대적인 약팀의 이미지에서 벗어났지만, 아직까지는 레이븐스가 브라운스를 압도하고 있다.[3] 이 때문에 야구팀 몬트리올 엑스포스를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팬베이스 겹친다고 어깃장을 놓자 워싱턴의 야구팬과 지역 언론이 "우리는 니네 동네에 풋볼팀 온다고 했을 때 암말 안 했는데 왜 너네는 우리가 우리 야구팀 가지겠다는데 간섭이냐!"고 오리올스 구단주 피터 안젤로스를 비난했다.[4] 당장 최대 갈등거리인 콜츠의 레전드 쿼터백 조니 유나이타스페이튼 매닝 둘 중 최고 레전드를 꼽는다면 콜츠팬들은 거의 페이튼을 꼽는다.[5] 원래 잘생긴 걸로 유명하고, 실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다. 현재 역대 필드골 성공률 1위.[6] 터치다운 이후 시도하며 킥 성공시 1점. 별로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고 특히나 타커같은 정확도 높은 선수들이면 더 그런데...[7] 해설자는 바로 ‘Are you kidding me?’(지금 장난합니까?)라고 했다.[8] 시청률 많이 나오는 주말 저녁에 시작하는 경기. 한마디로 황금시간대. 한 팀이 많아봤자 1년에 5번 배정받는다. 인기 없으면 특별한 일 없으면 그것도 못되는 거고.[9] 공격라인맨인 만큼 당연히 거대하다. 현역 시절 신체조건은 191cm 137kg. 필드 위에선 이 정도의 두께.[10] 두뇌와 운동능력을 모두 가진 선수들이 흔한 것은 아니지만 간간히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설적인 DT였던 앨런 페이지는 이후 로스쿨에 진학해서 미네소타 연방법관으로 재직하였으며 쿼터백 스티브 영 역시 현역 시절 로스쿨을 다녔다. 현역 정상급 코너백인 리처드 셔먼도 스탠포드에서 GPA 4.0 이상을 받고 2000년대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 중 한명인 캘빈 존슨도 원더릭 43점을 기록하는 등 두 방면에서 모두 축복받은 선수들이 꽤 된다. 물론 한국처럼 철저하게 엘리트 스포츠 위주로 돌아가고 인종적으로 메이저 스포츠가 요구하는 운동 능력에서 열위에 있는 환경에서는 매우 보기 힘든 현상이다.[11]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출신이며 남동생인 마커스{Marcus} 역시 풋볼선수로 활약했다.[12] 하인스 워드와는 같으면서도 다른 점이 아버지가 워드는 미국인 흑인이지만, 뎀프스는 푸에르토리코계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