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에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에 대한 내용은 라 스트라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알카이트 왕국 아홉 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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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라다 ラストラーダ / Lastrada | |
이름 | 라스트라다 |
본명 | 불명 |
이명 | 기연(奇緣) |
나이 | 불명 |
성별 | 남성 |
클래스 | 강마술사 |
소속 | 알카이트 왕국 |
거점 | 은의 연탑(강마술사의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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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에 등장하는 아홉 현자 중 강마술사. 이명은 기연(奇緣)의 라스트라다.왼쪽부터 마술의 현자인 루미나리아, 중간의 은발 남자가 강마술의 현자인 라스트라다, 그 옆에 있는 여성은 아르테시아, 그 옆의 초록색 머리의 남자는 국왕인 솔로몬이다. 그리고 왼쪽의 그림의 흑발 여성은 음양술의 현자 카구라, 그 옆의 은발 여자애가 본 작품의 주인공이자 소환술의 현자인 미라다.
2. 작중 행적
퍼지다이스라는 이름으로 괴도 짓을 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인상이 남지 않을만큼 평범한 외모의 특촬, 히어로 덕후로 정의감이 강해서 현실 세계에서도 이런저런 악당들의 정보를 해킹 등으로 모아서 익명으로 경찰에 정보 제공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이쪽 세계에 와서는 뒷세계의 악당들과 싸우고 있었고, 타겟으로 한 거대 인신매매 조직에 대한 단서를 모으고 있었는데, 증거를 모아 고발하려고 했던 거대 인신매매 조직의 말단 조직이 초대 퍼지다이스에 의해 체포되지만 거대 인신매매 조직에 대한 조사가 심도있게 진행되긴 커녕 마치 도마뱀 꼬리 자르듯 말단 조직만 빠르게 처벌되면서 단서가 끊기게 되었는데, 그들의 죄를 폭로한 초대 퍼지다이스가 라스트라다가 원하는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을까 해서 퍼지다이스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아르테시아를 만나게 되어 함께 거대 인신매매 조직과 싸우게 된다.
괴도 퍼지다이스의 첫 번째 사건과 두 번째 이후의 사건의 행동 방식이 다른 것은 라스트라다가 2대 퍼지다이스를 맡았기 때문으로 현재의 괴도 퍼지다이스의 이미지는 히어로 덕후인 라스트라다가 퍼지다이스로 활약하기 시작한 결과다.[1]
퍼지다이스에 대해 조사하러 온 미라와 만나지만 소문의 정령여왕 미라가 덤블프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대결을 한다. 하지만 소환수 캐트 시=단원 1호를 보고 미라가 덤블프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대결을 멈춘다.
이때의 자기 소개 문구가 "어두운 밤에 흐르는 한 줄기 빛! 그것이 나 호시자키 스바루(星崎昴) 이름하여 정의의 유성 - 스타 저스티스다!"(...)였다. 참고로 호시자키 스바루는 본명이 아니고 히어로 네임으로 솔로몬과 아홉 현자 사이에서는 라스트, 레드, 호시자키 스바루로 통한다.
미라가 덤블프란 것을 알고 나서 다시 연락한다고 하고 괴도로서 도주, 이후 미라를 아르테시아의 고아원에 초대한다.
인신매매 조직과 싸우는 도중에 아르테시아의 고아원에 금전적인 지원을 하거나,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한 모양인데 히어로 특촬 덕후라서 그런 쪽으로 고아 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듯 하다.[2][3]
미라와 만나게 된 이번 퍼지다이스의 사건에서 거대 인신매매 조직의 보스에 대한 정보를 잡았고, 동시에 협력자의 책략에 의해 조직 내에 문제가 발생해서 보스가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어 이젠 숨통을 끊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을 위한 계획은 모두 세워져 있고 쥬다스 왕을 비롯한 협력자들과 함께 퍼지다이스의 전력을 쏟는 최초이자 최후의 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
보스는 삼신국 그림다트의 공작으로 권력이 대단한데 조직 궤멸을 위해 미라의 도움이 필요하냐고 묻자 라스트라다는 거절한다.[4] 참고로 누가 정의덕후 아니랄까봐 미라가 협력자들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답이 "정의의 시크릿이다."였다.
일단 아르테시아가 카구라의 정령비공선으로 아이들과 함께 알카이트에 귀환하지만, 새로운 고아원에 아이들이 정착하고 나면 인신매매 조직의 보스를 쓰러트리기 위해 한 번 북쪽으로 갈 계획인 듯.
서적판에서는 행적이 조금 변했다. 납치된 아이들을 되찾기 위해 미라가 몸소 미끼가 되어 변태 귀족에게 납치당했는데, 이때 난입하는 것으로 먼저 등장한다. 문제는 코스튬이 세탁중이라는 이유로 상반신 반라에 얼굴만 천으로 대충 둘둘 감은 꼬락서니로 나타나서 미라와 납치범 귀족 모두에게 변태 취급을 받았다...
후에 이름 없는 사십팔 장군들과 니르바나 황국 십이사도와 같은 아홉 현자들과[5] 함께 이라 무에르테 보스전에 참가한다.
3. 스킬
3.1. 강마술
- 강마술 : 낙원의 백무
대상을 잠재우는 술법.
- 강마술 : 유현의 괴강
일시적으로 눈을 멀게 함과 동시에 환영을 보여주는 술법.
- 강마술 : 이드의 환영
술자가 행동불능에 빠질 경우 일시적으로 내면의 그림자가 출연하여 술자를 호위하는 술법.
- 강마술 : 사슬 거미의 그물실
- 강마술 : 폭포 거미의 그물실
- 강마술 : 묘지기 거미의 결계실
- 강마술 : 포식자의 거미술
- 강마술 마 : 밤박쥐
음파를 퍼뜨려 지형 등을 파악하는 술법.
- 강마술 요이 : 환신
일시적으로 겉모습을 변화시키는 술법.
3.2. 무형술
4. 여담
- 미라, 덤블프에 대한 호칭은 누가 특촬 덕후 아니랄까봐 미라는 사령관, 솔로몬은 총사령관이다.
- 이름의 유래는 라 스트라다 문서의 여러 항목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1] 이 '괴도 퍼지다이스'라는 이름은 세계 전체로 알려진다. 어찌나 영향력이 큰지 퍼지다이스가 온다고 예고된 도시는 대륙 곳곳에서 퍼지다이스의 팬들이 오는 것은 기본이고, 덤으로 도시의 모든 가게에서 할인 행사까지 열린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교회나 모험가 조합까지 퍼지다이스의 활동을 용인하고 있다. 대놓고 후원하는 것은 아니고, 퍼지다이스가 훔쳐낸 악행의 증거들을 조직력과 자금, 규모가 있는 교회와 모험가 조합에서 철저하게 조사하는 것이다. 증거를 훔쳐낼 수는 있지만 조사할 능력은 모자라는 퍼지다이스와 조사할 능력은 있지만 강제 수사권이 없는 교회와 모험가 조합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관계인 것이다.[2] 고아원의 한 소년이 정의 집행 저스티스 다이브~(...)하며 외치고 논다.[3] 한동안 현실 세계의 특촬 옷차림으로 아이들과 놀아줬는데 아르테시아가 '애들 교육에 안 좋으니 굳이 변장을 해야겠다면 왕자님 차림으로 해라'고 금지령을 내렸다고 한다.[4] 괜히 도움을 받으면 이번에 퍼지다이스와 대결한 미라와 퍼지다이스의 관계에 대한 억측이 난무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라의 명성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고 한다.[5] 메이린, 카구라, 소울하울, 덤블프, 루미나리아, 라스트라다, 아르테시아가 참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