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동전사 건담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알카이트 왕국 아홉 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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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시아 アルテシア / Arteshia | |
이름 | 아르테시아 |
본명 | 후미카(文香) |
이명 | 상극(相克) |
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클래스 | 성술사 |
소속 | 알카이트 왕국 |
거점 | 은의 연탑(성술사의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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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에 등장하는 아홉 현자 중 성술사. 이명은 상극(相克)의 아르테시아.왼쪽부터 마술의 현자인 루미나리아, 중간의 은발 남자가 강마술의 현자인 라스트라다, 그 옆에 있는 여성은 아르테시아, 그 옆의 초록색 머리의 남자는 국왕인 솔로몬이다. 그리고 왼쪽의 그림의 흑발 여성은 음양술의 현자 카구라, 그 옆의 은발 여자애가 본 작품의 주인공이자 소환술의 현자인 미라다.
2. 작중 행적
현실세계에서는 미망인. 아이를 유산한 경험이 있어서 어린아이를 매우 아낀다. 그녀를 잘 아는 다른 사람의 평가도 '아이를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한 일이라도 하는 사람'이다.그래서 현재는 초기 삼국 중 그림다트의 북동쪽에 고아원을 설립해 고아들을 기르고 살고 있다. 미라의 말에 따르면 그 능력이면 돈이 쪼달릴 일도 없고 나쁜 놈들에게 노려져도 금방 쫓아낼 수 있을테니 문제없을 것이라고...
그녀가 초대 괴도 퍼지다이스다. 그녀가 이쪽 세계에 오자마자 고아원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그녀의 고아원의 고아를 유괴당했고, 당연히 그녀의 역린을 건드린 유괴범들을 잡고, 유괴된 아이들의 인신매매와 관련된 귀족들에게서 증거를 모아 처벌시킨 것이 퍼지다이스로서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빙산의 일각으로 훨씬 큰 인신매매 조직이 존재했고, 뒷사회의 악당들과 싸우며 당시 인신매매 조직를 법적 처벌을 받게 하기 위한 증거를 모으던 라스트라다와 만나게 되어 괴도를 은퇴, 고아원의 원장으로서 후방지원으로 돌아서고 히어로 덕후 라스트라다가 2대 괴도 퍼지다이스를 맡아 거대 인신매매 조직에 대한 조사를 속행하게 된다.
원래 숲 속의 고아원보다 자금면에서도 안전면에서도 아이들 교육면에서도 훨씬 좋은 알카이트 왕국에서 고아원을 차리는 것이 나았겠지만 그녀가 보호하고 있는 백 명이 넘는 고아들에게 대륙 북쪽에서 대륙 남쪽에 있는 알카이트까지 몇 개월이 넘는 여행을 하게 하는 것은 아이들과 아르테시아, 라스트라다 본인들에게도 부담이 크고, 비전투원인 아이들을 여행 도중에 조우할 마물이나 도적들에게서 한 명도 빠짐없이 지키며 호송하는 것은 아홉 현자가 두 명 모였더라도 힘들기 때문에[1] 알카이트 왕국에 돌아가는 것을 포기한 상태였다.
하지만 퍼지다이스에 대해 조사하던 미라의 제안으로 라스트라다의 초대로 숲 속 나무 위의 고아원으로 찾아오면서 아이들을 전부 한꺼번에 이스즈 연맹이 자랑하는 카구라의 정령비공선으로 옮기기로 해서, 드디어 아이들과 함께 알카이트 왕국에 귀환하게 된다.[2]
후에 이름 없는 사십팔 장군들과 니르바나 황국 십이사도와 같은 아홉 현자들과[3] 함께 이라 무에르테 보스전에 참가한다.[4]
니르바나의 여왕 아르마와는 시누이와 올케 관계로 그녀는 아르테시아를 후미카(文香) 언니라고 부른다. 아마 본명인 듯.
3. 스킬
3.1. 성술
- 성술 : 루미너스 커런트왼손에는 사랑을, 오른손에는 자비를, 이 눈에 비치는 가엾은 망자들에게 포옹을.
태양빛을 수십 배로 강화한 듯한 빛으로 대상을 정화시키는 술법.
3.2. 무형술
4. 여담
- 아홉 현자의 여성진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으며 팬클럽틱한 친위대까지 있었다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 미라에 대한 호칭은 미라 짱으로 덤블프가 TS 소녀화 한 탓에 미라를 보호해야 할 아이 취급한다. 물론 능력만 보면 지켜줘야 할 필요성은 전혀 없지만 경계심이 매우 부족해서 팬티 노출을 전혀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변태에게 노려지기 딱 좋은 먹잇감이기 때문. 전 플레이어들에 의해서 카메라도 만들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더더욱 경계해야 한다나...
- 미라의 회상으로는 성술을 익힌다고 새로운 교회를 짓는다던가 등등을 하느라 돈을 상당히 많이 썼다고 한다. 하지만 미라 본인도 영수와 성수 등이 살고 있던 먼 옛날의 성역 복원 사업에 열을 올린 과거가 있어서 뭐라고 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다. 한 곳만 복원했어도 돈이 엄청나게 깨질건데 몇 곳이나 복원했다고...다만 덤블프(미라)의 경우는 저게 단순한 낭비만도 아닌데, 이 과정에서 소환계약을 맺은 성수들도 꽤 많다고. 대표적인 경우가 로츠 엘레파스.
[1] 이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이 그렇듯이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사고뭉치들이다. 얌전한 아이들만 있다고 해도 힘든 여행길인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을 감시하면서 몇 달간 여행을 하는 것은 무모하기 그지없는 미친 짓이다.[2] 참고로 솔로몬이 제공한 고아원 건물은 대륙의 술사들이 모두들 들어가고 싶어하는 알카이트 학원이 세워지기 전의 가건물로 고아원 아이들은 알카이트 학원의 시설도 이용가능하게 되었다. 현자들에게 영재 교육을 받은데다, 최고의 교육 시설의 부지에서 고아들이 어떻게 자랄 지...[3] 메이린, 카구라, 소울하울, 덤블프, 루미나리아, 라스트라다, 아르테시아가 참전했다.[4] 본래 그녀가 아이들 곁을 떠날거라 생각하지 못해서 높은 확율로 같이있을 라스트라다를 부를 생각이었는데 아이들을 먹이 삼는 악의 조직을 친다는 소리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