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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나리아 ルミナリア / Luminar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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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루미나리아 |
| 본명 | 불명 |
| 이명 | 천재(天災) |
| 나이 | 40대(추정) |
| 성별 | 남성 → 여성 |
| 클래스 | 마술사 |
| 소속 | 알카이트 왕국 |
| 거점 | 은의 연탑(마술사의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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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덤블프의 옛 게임 친구이자 알카이트 왕국의 아홉 현자 중 마술사. 이명은 천재(天災)의 루미나리아.시작의 날로부터 10년 후에 전이했으며, 이야기 시작 시점에서 아홉 현자 중 유일하게 알카이트 왕국에 복귀해 있다.
현실에서는 남자지만 넷카마 짓을 좋아하는 변태라 게임을 시작할 때부터 여자 캐릭터로 여자 시늉을 했다.[1][2]
성우는 히나타 미나미.
2. 작중 행적
게임으로 전이된 이후 여성스러움에 완전히 적응하여, 미라와 처음 만났을 때도 이것저것 여자의 일상생활 팁을 가르쳐주기도 했다.여느 판타지에서 마술이라고 하면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술법을 사용하는데, 아홉 현자의 일원답게 그 위력이 엄청나서 마수[3] 골리 마르키스를 손짓만으로 바람으로 날려버리고 얼음기둥으로 머리를 꿰뚫어 단숨에 죽였을 정도. 참고로 이 마수는 A랭크 모험가 여섯 명이 팀을 짜서 상대해야 이길까 말까 하는 정도로 강하다.
이런 루미나리아가 왕국을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주변국에서 긴장상태가 되기 때문에, 루미나리아가 나서야 될 긴급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머리를 염색하고 '청의 마술사'라는 위장신분으로 해결한다. 덕분에 알카이드 왕국 내에서는 청의 마술사라면 상당히 강력한 마술사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낭비벽이 심한 아홉 명의 엘더들 중에서도 낭비를 가장 심하게 하는 걸로도 알려졌는데, 그 당시를 미라의 회상으로 보면 '마술을 익히기 위해서' 라면서 보석 같은 걸 무지막지하게 태워먹었다고.[4]
후에 이름없는 사십팔 장군들과 니르바나 황국 십이사도와 같은 아홉 현자들과[5]함께 이라 무에르테 보스전에 참가한다.
3. 스킬
3.1. 마술
- 마술 : 화염
- 마술 : 진홍
- 마술 : 작열
- 마술 : 회진의 망치
- 마술 : 홍련대검
- 마술 : 연화포
- 마술 : 빙추
- 고대마술 제3전 : 망국의 왕녀 카타스트로프 마타
3.2. 무형술
4. 여담
[1] 그 때문에 여자 말투와 남자 말투가 오락가락하지만, 섞어 쓰지는 않는다.[2] 덤으로 호색하는 면모가 없어진 것이 아닌데다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그대로라서, 여성들의 알몸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며 6권 마지막 묘사를 보아하니 그녀의 강함과 아름다움에 반해버린 여자들과 동침하거나 관계도 가지고는 하는 모양이다.[3] 국가에서 토벌대를 보내 대응할 정도로 강력한 몬스터를 말한다.[4] 실제로 1권 시점에 현자들을 찾아다니기 위한 여행을 시작할 때 미라가 루미나리아로부터 기능대전 최신판과 교환 조건으로 받은 의뢰가 마술 습득을 위한 촉매로 쓸 희귀물품을 찾아달라는 의뢰였다.[5] 메이린, 카구라, 소울하울, 덤블프, 루미나리아, 라스트라다, 아르테시아가 참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