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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자르 לזר Lazar | |||
| 본명 | 엘리자르 아줄레이 אלעזר אזולאי Eleazar Azoulay | ||
| 소속 | 이스라엘 방위군 → 모사드 → CIA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1] | ||
| 출생 | 1948년 10월 25일 (32세) | ||
| 워싱턴 D.C. | |||
| 신체 | 193cm, 108.8kg | ||
| 등장 작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콜 오브 듀티: 워존 칼데라 | ||
| 성우 | [[미국|]][[틀:국기|]][[틀:국기|]] 데이먼 데이어브 (Damon Dayoub)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3300><colcolor=#ffffff> 생존 여부 | ||
| 사망 원인 | 쿠바군이 사살[3] | ||
| 날짜와 장소 | 1981년 3월 13일 | ||
[[쿠바|]][[틀:국기|]][[틀:국기|]] 아바나 페르세우스의 은신처 | |||
[[소련|]][[틀:국기|]][[틀:국기|]] 우크라이나 SSR 듀가-2 레이더 시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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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등장 인물 중 하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복수국적자 캐릭터다.2. 작중 행적
2.1. 초기
워싱턴 D.C. 대학의 한 정치학과 교수의 둘째 자녀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1950년에 이스라엘로 이민을 갔다. 이후 영국 런던의 로열 할로웨이 대학에서 4년을 재학하다 이스라엘 방위군에 입대했다. 뛰어난 체력과 두뇌 덕분에 모사드에 들어가서 명성을 떨쳤다.수년 간 CIA 요원과 협동 임무를 수행한 뒤, 러셀 애들러는 페르세우스 추적팀원 중 1명으로 라자르를 선택했다.
2.2.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공식 설정에 따라 서술
2.2.1. 벽 안의 벽돌
벨이 정보원과 접촉하고 동독 비밀경찰들의 눈을 피한 뒤 헬렌 파크가 있는 전자상가까지 안내해준다. 이후 벨이 볼코프에게 붙잡혔을 때 구출팀과 함께 재등장. 헬렌 파크가 일으켜주자마자 보이는 라자르의 화끈한 백병전이 킬링 포인트.2.2.2. 절박한 조치
벨과 애들러, 드미트리 벨리코프가 KGB 본부를 털어버리고 탈출할 때 가즈 볼가 M24 승용차를 몰고 팀원들을 태우러 온다.[4]2.2.3. 막다른 길
벨, 파크와 함께 페르세우스의 핵폭탄을 발견한다. 탈출 지점에서 AC-130의 지원을 기다리던 도중 쿠바군의 RPG-7 때문에 셋 다 쓰러졌다. AC-130 선회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벨은 파크만 구출해버리고, 라자르는 결국 총살당하게 된다.[5]2.2.4. 해피 엔딩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라자르의 시신을 직접 텔아비브의 유가족에게 인도해 부고를 전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정설에 따라 서베를린 안전가옥에 모인 팀원 중 유일하게 사망해버리는 불운의 캐릭터인 셈.2.3. 콜 오브 듀티: 워존 칼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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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헬렌 파크와 상호작용이 많이 두드러진다. 까놓고 말해서 파크를 매우 좋아하는 듯. 동베를린 잠입 미션에서는 파크한테 먹을 것 좀 사가려고 했는데 식당이 닫혀있다고 하고, 심즈는 안전가옥에서 대놓고 "네가 파크를 어떻게 생각하는진 우리 다 안다"는 식으로 농담을 친다. 게다가 쿠바에서는 상황이 위급해지자 파크가 "이번 작전에서 살아남으면 그때 이야기한 것처럼 한잔 같이 하자"라고 말하자 라자르의 대답은 "살아남을 최고의 이유가 생겼군"이라고 대답하는 걸 보면 아주 그냥...... 또한 프랭크 우즈가 "둘이 아예 방을 잡지 그래!"라는 대사를 시전한다. 훗날 블랙옵스 6에서도 좀비 모드에서 파크가 팩어펀치와 상호작용하면 라자르가 좋아했을 거라고 회고한다.
- 배달용 중국음식[6]을 자주 먹고 있고, 버거타운 티셔츠까지 입고 있는 걸 보면 패스트푸드를 매우 좋아하는 듯.[7]
[1] 피부색도 그렇고 동유럽계의 아슈케나짐 유대인들과 달리 아랍계의 성씨인 것을 보아하니 세파르딤계 유대인으로 추정된다.[2]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3] 캠페인 후반 미션 '막다른 길'에서 헬렌 파크를 구하는 것이 공식 설정이기 때문에 이 루트가 정설이다.[4] 디자인 저작권 관련 문제 때문인지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이 실제 모델과는 다르다.[5] 두 명 다 구하지 않고 혼자 탈출하는 챌린지가 있다.[6] 판다 익스프레스 같은 미국식 중화 요리로 보인다.[7] 엔딩에서 라자르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보면 화면에 테이크 아웃용 중국음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