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0:33:14

라르주크

라주크에서 넘어옴

||<table align=center><tablecolor=#C7B377><tablebordercolor=#C7B377><table width=1000><bgcolor=#111>디아블로 2
NPC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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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기드 데커드 케인 아카라 와리브 찰시 카샤 플라비
2막게글라시 그레이즈 데커드 케인 드로그난 라이샌더 메시프 아트마 엘직스 와리브 제르힌 캘란 티리엘 파라
3막나탈랴 데커드 케인 메시프 아시아라 알코어 오르무스 흐라틀리
4막데커드 케인 자멜라 티리엘 하드리엘 할부
5막니흘라탁 데커드 케인 라르주크 말라 안야 콸케크 티리엘}}}}}}}}}
라르주크
Larzuk
파일:라주크.gif
<colbgcolor=#000000>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소속 야만용사 부족
직업 대장장이
등장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카이 빌헬름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용식[1]
1. 개요2. 작중 모습
2.1. 대사
3. 디아블로 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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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아블로 2에 등장하는 NPC. 5막의 거점인 하로가스의 대장장이이다. 레거시 표기는 라주크.

단순히 대장장이 역할을 하는 NPC인 것뿐 아니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장비에 홈을 뚫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NPC다. 3개의 난이도에서 퀘스트를 1번씩 수행할 수 있으므로 총 3번 홈을 뚫을 수 있으며, 캐릭터당 3번밖에 없는 기회를 유용하게 사용하여야 하므로 이에 대한 공략도 있고 소켓 뚫는 것 자체도 꽤 큰 값에 거래되곤 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일반 장비의 경우 숨렙에 따른 최대 소켓을 뚫어 주고, 희귀와 고유 장비는 1개만, 마법 장비는 1~2개를 랜덤으로 뚫어준다. 주요 사용처는 크게 첫 번째는 시즌 초반에 확정적으로 홈을 뚫어서 필수 룬어를 빠르게 제작하는 것,[2] 호라드림의 함으로 홈을 뚫을 수 없는 고급(슈페리어) 장비에 홈을 뚫어서 룬어를 제작하는 것, 졸업급 마법/희귀/고유 장비에 홈을 뚫어서 옵션을 맞추는 것[3] 정도가 있다.

2. 작중 모습

처음에는 카샤와 아트마 못지 않게 플레이어를 못 미더워하며 하라는 자기소개는 안하고 감독관 쉔크를 처치하라는 퀘스트를 준다. 참고로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은 상태로 말을 걸면 '내가 그곳에 투척기가 있다고 얘기했나?' 하고 엉뚱한 발뺌을 한다. 아무튼 감독관 쉔크를 처치하고 나면 태도가 180도 달라지며 장비를 할인해주고 장비에 홈을 뚫어준다. 주변 동료들은 전장에서 죽어가는데, 자기만 대장간에 안전히 머무른다고 생각하여 죄책감을 느낀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대장간에 지내서인지 엉뚱한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콸케크에게 바알의 요새를 공략할 획기적인 방법을 제의했지만[4] 콸퀘크는 원래 엉뚱한 사람이어서 엉뚱한 소리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또한 열기구[5]를 이용해서 적의 정세를 염탐하는 방법도 고안했지만 역시 묻혔다. 퀄-케크가 라르주크에 대해 엉뚱한 사람이라고 말했고 마라는 장기간의 포위로 미쳐버린 것이 아닌가 우려했다.

또한 암살자니흘라탁과 얘기하다 보면 지난 봄에 돌았던 홍역을 유일하게 앓지 않았다고 나오는데, 본인은 그 비결이 밥 먹기 전에 매번 손을 씻는 것이라고 한다. 청결과 질병의 상관관계 또한 터득한 듯. 안야에 따르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어 노총각이라고 한다.[6] 그래서인지 아마존에게 유독 관심을 많이 보인다. 아마존으로 라르주크와 대화하면 아마존 캐릭터의 그것을 대놓고 언급하며[7], 아마존 부족의 고향인 스코보스 섬을 두고 여기까지 왔느냐고 물으면서 일이 끝나는 대로 아마존이 사는 스코보스 섬에 같이 가고 싶어하기도 한다.[8]

2.1. 대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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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구분 레거시[9] 레저렉션
기본 "Yes?"
"Yeah?"
"Good day." "어서 오게."
"You're back!" "돌아왔군!"
"What do you need?" "무엇이 필요한가?"
"Can I help you?" "도울 일이 있나?"
"At your service." "말만 하게."
"Morning." "반갑네."
"Afternoon." "또 보세."
"Evening." "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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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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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기본 나는 라주크라는 무기제조업자라네. 내 조상은 해로개쓰에서 뛰어난 수공업자였지.

유감스럽게도 내 장비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닳는다네. 그러나 벽 저편의 악의 화신은 절대 약해지지 않아.

난 내 망치대신 칼을 잡을 때가 다가오는게 두렵네.
나는 대장장이 라르주크라네. 내 선조들은 대대로 하로가스 최고의 장인이었지.

아쉽게도 물자가 하루하루 줄고 있지만, 벽 너머의 악마들은 약해지지 않았네.

망치를 내려놓고 검을 쥐어야 할 때가 다가온 건 아닐지 두렵네.
아마존 전용 자, 아마존이여. 난 자네 종족에 대한 소문을 들었네.

당신의 특이한 무기는 내 기술에 자극을 주었다네. 자, 한번 볼까?

나는 라주크라는 무기제조업자라네. 내 조상은 해로개쓰에서 뛰어난 수공업자였지.

유감스럽게도 내 장비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닳는다네. 그러나 벽 저편의 악의 화신은 절대 약해지지 않아.

난 내 망치대신 칼을 잡을 때가 다가오는게 두렵네.
자네는 아마존이군. 자네 동족에 대한 소문은 들었네.

그 희한한 무기를 손보긴 쉽지는 않겠지만, 준비는 되어있다네.

아, 나는 대장장이 라르주크라네. 내 선조들은 대대로 하로가스 최고의 장인이었지.

아쉽게도 물자가 하루하루 줄고 있지만, 벽 너머의 악마들은 약해지지 않았네.

망치를 내려놓고 검을 쥐어야 할 때가 다가온 건 아닐지 두렵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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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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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레거시 레저렉션
기본 니라트하크의 절망은 전염성이 강해. 그의 행동은 그의 직분에 어울리지 않다네… 그가 없다면 우린 더 잘 해낼 수 있을 텐데. 니흘라탁의 절망에는 전염성이 있지. 장로라는 지위에 맞지 않게 행동하고 있고… 그 작자는 없는 편이 나을 걸세.
마력의 힘은 우리 마법의 탑에서, 우리를 지켜왔지. 자네도 알다시피, 그들이 우리의 요새에 오르기 전에 데몬들을 없애야 하네… 악마 군대가 우리 탑과 방벽을 역이용하고 있네. 악마들이 방어 시설을 타고 오르기 전에, 들판에서 해치우는 편이 현명할 걸세.
매일매일 내가 상처 없이 이 곳에서 모루를 지키고 있는 동안 나의 친구들은 한 명씩 마을 밖에서 전사하고 있네. 만약 절박하게 무기가 필요하지 않다면 나 역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을텐데.

행운을 비네, 전사여.
내가 여기서 멀쩡히 모루를 두드리는 동안, 친구들은 성벽 밖에서 싸우다가 매일 하나씩 죽어나가고 있네. 무기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않다면, 나도 밖에 나가서 싸울텐데 말이야.

하… 행운을 빌겠네, 전사여.
우리 조상의 기운이 아리앗 산을 지킨다는 전설이 있지. 비록 우리들은 아리앗 산의 정상에 오르는 걸 금기시 하고 있지만… 몇몇 외부 여행자들은 시도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돌아온 자는 아무도 없다네.
전설에 따르면, 우리 선조들의 영혼이 아리앗 산 정상을 지키고 있다고 하네. 우리 민족이 산 정상에 오르는 건 금지되어 있지만… 외지의 나그네들은 산을 오르려 시도했지.

돌아온 자는 없지만.
자네가 아는 대로… 자네가 지불하는 골드가 모두 내 주머니에 채워지는 건 아닐세. 대부분은 무기나 방어구의 재료가 되는 원석을 사는 데 쓰여진다네. 나머지는 다른 것들을 얻기 위해 마라와 퀄-케크에게 간다네… 그래, 난 다 나눌 수 있지. 알아 두게. 자네가 낸 금화가 모두 내 주머니로 들어가진 않네. 대부분은 무기와 갑옷에 필요한 금속 재료를 사는 데 쓰지. 나머지는 최소한만 남기고 말라와 콸케크에게 보내 물자를 사게 한다네.
저 끔찍한 울부짖음 때문에 자네도 지난 밤 잠을 못 이뤘는가?

대부분 이 울부짖음은 짐승의 것이라 생각하겠지… 하지만 이건 내가 아는 한 짐승의 것이 아니야.
자네도 울부짖는 소리에 밤잠을 설쳤나?

동물의 울음소리라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내가 아는 어떤 동물도 그런 소리를 내진 않네.
전승기념기간 동안에는 마을에 활기가 넘치지. 우리 바바리안들은 어려서부터 혹독하게 전사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네… 고생한 만큼 축하하는 거지.

혹시 교환할만한 술을 가져오지 않았나?
승리를 기념할 땐 마을에 활기가 넘치지. 우리 야만용사들은 어릴 때부터 전사가 되기 위해 고되게 훈련하고, 즐길 때도 열정적으로 즐기지.

혹시 거래할 술이 있나?
퀄-케크에게 어떻게 그 포위망을 깰 수 있을지 내 생각을 이야기 해 줬지. 그러나 그는 그걸 받아들이지 않았네… 내가 전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인건지, 아니면 그가 나를 별 볼일 없게 여기기 때문인건지… 콸케크에게 포위를 무너뜨릴 방법을 제안했건만, 귓등으로도 안 듣더군… 내게 전투의 상흔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내 머리가 비었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네.
아마존 전용 1 난 자네 아마존들이 원거리 공격에 뛰어나다는 소문을 들었네.[10] 내 생각에는, 그것이 지옥의 부하를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걸세…

헌데 자네 종족들은… 모두가 거대한가?
아마존은 멀리서 적을 죽이는 데 능하다고 들었네. 내 경험 상, 지옥의 종자들을 처리하는 데는 그게 최선이지…

한데 자네들 모두 그렇게… 큰가?
아마존 전용 2 왜 당신의 아름다운 섬을 떠나 얼어붙은 이 전쟁터로 왔지? 만약, 우리 모두가 살아 남는다면, 그 섬으로 함께 돌아가세. 왜 아름다운 섬을 떠나 이 얼어붙은 전장으로 왔는가? 이 난리통에서 우리 둘 다 살아남으면, 함께 그 곳으로 가도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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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하로가스 공성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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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레저렉션
퀘스트 부여
만약 여기 바알을 없애기 위해 온 거라면… 증명해 보이게나.

우리가 말한 대로, 해로개쓰는 바알의 데몬들에게 포위당해 있고, 캐터펄트는 마을 밖에서 죽음을 내리붓고 있다네…

바알은 가장 악덕한 장군 감독관 쉔크를 남겨두고, 그 자신은 신성한 산을 여행하고 있지. 무자비한 쉔크, 그는 전쟁터에서 부하들을 채찍으로 마구 닦달한다더군.

만약 자네가 우리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해로개쓰 밖에서 캐터펄트를 지휘하는 그 괴물을 처치하게나. 잘 마무리 지은 뒤 나에게 돌아오게.
바알을 처치하기 위해 온 거라면… 증명해 보이게.

이 순간에도 하로가스는 바알의 악마들에게 공격받고 있네. 성벽 밖에서 투석기가 바위를 마구 쏟아붓고 있지…

바알은 직접 신성한 산에 올라가려 하고, 가장 잔혹한 장군인 감독관 쉔크에게 이 곳을 맡겼네.

놈은 무자비한 성격으로, 부하들에게 채찍을 휘둘러 전장에서 자살 공격을 하게 만드네.

자신을 증명해보이고 싶다면, 하로가스 밖에서 지옥의 투석기를 지휘하는 괴물, 쉔크를 처치하게. 일을 끝마치면 내게 돌아오게.
수령 직후
내가 거기에 캐터펄트가 있다고 말했던가? 어… 내가 투석기 얘기를 했던가?
진행 중
영웅이여, 무엇이 문제인가? 자네의 인내심이 의심되는가? 난 우리를 알고 있네. 무슨 일이지? 자네의 담력을 의심하나? 우린 그러고 있네만.
완료 후
자네는 내가 상상한 것 보다 훨씬 뛰어난 전사로군. 자네를 우습게 봐서 미안하네.

감사의 표시로 당신이 원하는 아이템에 넣을 수 있는 소켓을 주겠네. 그리고 이제부터 내 제품들을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걸세.
자네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한 전사였군. 얕봐서 미안하네.

감사의 표시로 자네가 선택한 아이템에 홈을 파 주겠네. 그리고 앞으로 모든 물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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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아리앗 산의 구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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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나는 퀄-케크의 병사들을 위해 칼과 아머를 만들었네, 그들은 나에게 형제와도 같아. 그들이 겪고 있을 고통에 대해 상상할 수도 없다네.

가능하다면, 그들을 구해 주게나.
난 병사들을 위해 검과 방어구를 만들어줬네. 다들 내 형제나 마찬가지지. 그들이 겪고 있을 고통은 상상조차 할 수 없네.

병사들을 구해주게!
진행 중
내가 어렸을 때, 산의 바리케이드 사이에서 놀곤 했었지. 미로를 통과하기가 쉽지는 않을거야. 어린 시절, 난 산의 방벽에서 군인 놀이를 하곤 했네. 미로 같은 벽을 통과하는 건 쉽지 않다네.
완료 후
당신이 도착한 뒤, 케인이 남쪽 왕국에서 당신이 메피스토와 디아블로와 싸운 이야기를 해 주었지. 처음엔 그의 이야기를 비웃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믿을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네. 자네가 여기 온 이후, 케인은 남부 왕국에서 메피스토와 디아블로를 해치운 자네 업적을 이야기하곤 했네. 처음 들었을 땐 코웃음을 쳤지만, 점점 더 믿음이 가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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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얼음 감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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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안야는 어린 나이에도 정말 뛰어난 연금술사라네. 내가 알고 지낸 이후로, 단 한 번도 자기 믿음을 포기하는 적이 없었지.

이번 일에 니흘라탁이 관련된 게 분명하네. 그녀의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그 둘은 불편한 관계였으니까.
진행 중
어스트 원로의 딸로서, 앤야는 아리앗 산의 비밀에 대한 지식을 진정으로 지닌, 니라트하크와 견줄 만한 오직 한 사람이네. 나는 우리의 운명이 니라트하크 손에 달린 게 싫다네. 오스트 장로의 딸인 안야는, 니흘라탁을 제외하고 아리앗 산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네. 우리의 운명을 오로지 니흘라탁의 손에 맡기고 싶지는 않아.
안야 발견 후
불쌍한 앤야! 니라트하크가 배신자였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만약 그를 찾으면, 날 위해 그를 죽여주게.
불쌍한 안야! 니흘라탁이 배신자란 걸 눈치챘어야 하는데…

그 자를 찾거든, 나 대신 죽여주게.
완료 후
난 니라트하크를 좋아한 적이 없지. 하지만 그가 우리를 배신했을 거라고 의심한 적도 없지. 어떻게 원로로서 그런 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가는군. 난 니흘라탁을 싫어했지만, 그래도 우리를 배신하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네. 어떻게 장로가 이딴 짓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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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배신의 장소 하로가스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자, 앤야를 구한 건 잘했네. 니라트하크가 바알에게 레릭을 넘겨줬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네. 음… 그건 싫어! 안야를 구출한 건 정말 잘했네. 한데, 니흘라탁이 바알에게 유물을 넘겨주기 직전인데 나와 얘기하는 건… 좋지 않아!
진행 중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건가?

니라트하크를 죽여!
하, 말이 필요한가?

니흘라탁을 처치하게!
완료 후
바알이 아리앗 산에서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거지? 음… 바알이 아리앗 산에서 뭘 꾸미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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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통과의례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레거시 레저렉션
수령 직후
매일 밤, 나는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 달라고 기도해왔네. 이제 자네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어.

전사여, 이제 누구에게 기도를 해야 하지?
난 매일 밤 선조들께 평화를 기원하며 기도했다네. 헌데 자네와 싸우게 되다니.

허, 이젠 누구에게 기도해야 하지?
진행 중
자네는 우리 조상의 묘지를 지나왔네. 자네가 신성모독을 한 것에 대해 절을 해야 할는지 욕설을 퍼부어야 할는지 잘 모르겠군.

자네가 신들 위를 걸을 땐 부디 조심해서 걸어주게나.
자네는 위대한 선조들의 땅을 지나온 걸세. 자네에게 고마워해야 할지 아니면 신성모독으로 비난해야 할지 모르겠군.

신성한 곳을 걸을 땐 조심하게.
완료 후
고대인들이 자네를 인정했고, 우리 역시 그러하지. 이제 자네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네. 선조들이 자네를 인정했고, 그러니 우리도 마찬가지지. 이젠 자넬 전혀 의심하지 않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파괴의 전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레거시 레저렉션
진행 중
난 무기제조업자에 불과하지만, 난 알고 있네… 바알이 저 산에 담긴 비밀을 이용해 이 세계를 파괴하려 하고 있다는 걸. 그를 막아야 한다는 건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알겠지. 난 한낱 대장장이지만, 이건 알고 있네… 바알이 저 산에 담긴 비밀로 이 세계를 파괴하려 한다는 걸. 놈을 막아야 한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
완료 후
고대인들은 당신을 찬송하는 노래를 부러워할 걸세.

부디 우리를 잊지 말게. 잘 가게, 친구여!
자네를 칭송하는 노래는 선조들조차 부러워 할 걸세.

부디 우릴 잊지 말게. 잘 가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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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아블로 3에서

디아블로 3 출시 이전 개발자 바시오크가 세계석 파괴 당시 그 폭발 여파로 사망했다고 언급했다. 세계석 폭발 때 그가 만들었던 화약들이 연쇄 폭발하며 사망했다고 한다.[11] 만일 그가 살아있었다면 디아블로 성역의 과학력은 한 단계 더 발전했을 듯하다. 하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등장하는 지옥성물함 보스들 중 대포와 시한폭탄을 무기로 사용하는 반순이라는 바알의 부하가 있기는 하며 그가 쓰는 대포는 지옥의 대장간에서 만든 물건이라는 설정이 있는 걸 보면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은 기술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소수의 간부급 정도만 화약무기를 쓰는 것으로 보이며 다행히(?) 상용화는 안된 듯하다. 졸툰 쿨레의 도서관 스테이지의 서브퀘스트 무너지는 토대에서도 모래 전갈 도적들이 폭약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 걸 보면 성역에서도 라르주크 외에 기술을 가진 사람이 나중에 나타나긴 했지만 암암리에 범죄조직이 이용하며 상용화는 안된 것 같다. 아이템 설명을 보면 연금술사들이 화약을 연구한 듯하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악마사냥꾼도 폭탄을 쓴다. 라르주크는 이타적인 사람이라 자기 기술을 공유했겠지만 그는 죽었고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좀처럼 지식과 정보를 남과 공유하지 않는 비밀결사나 이기적인 범죄조직이나 악마들만 가지고 있어서 상용화가 못된 것 같다. 대포나 폭탄 같은 다른 화약병기들은 성역과 지옥의 다른 기술자들이 이미 개발에 성공했는데 디아블로 4 시점까지 총기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디아블로 3와 4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디아블로 3에서 무기에 홈을 만들어주는 전설 아이템 라말라드니의 선물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라말라드니가 위대한 야만용사 부족의 대장장이로부터 수련을 받았다는 말이 나오는데, 홈을 뚫어 주던 라르주크를 연상케 하는 내용이다.

[1] 흐라틀리, 이주알과 중복.[2] 주로 모너크 영혼, 크리스탈 소드 영혼, 레전드 소드 투지 등이 해당된다.[3] 예를 들어 공속 프레임을 맞춘다거나, 고유 주얼로 저항 감소를 노린다거나, 무형 장비에 조드 룬을 박아 파괴불가를 부여하는 등등이 있다.[4] 커다란 쇠통을 만들어 폭발 가루쇠공을 담은 다음 폭발 가루에 불을 붙여 쇠공을 날리자고 했다.[5] 말라에게 질 좋은 양가죽 20장을 부탁했다.[6] 안야: 만일 라르주크가 금속세공실력의 반 만큼만 춤과 노래를 했다면 그는 지금 당장 결혼하고도 남았을 거에요. 저 어깨를 보세요….[7] "난 자네들이 원거리 공격에 뛰어나다는 소문을 듣고 그것이 악마들을 이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네. 근데 자네 종족은 모두가... 거대한가?"[8] 스코보스 섬은 대부분의 전투는 여성들이 담당하고 남성들은 주로 농업. 영리하면 더 해서 공업, 정치, 경제에서도 활동한다. 만일 그가 죽지 않고 아마존 따라 스코보스 섬에 갔으면 공업에서 많은 활약을 했을 것이다.[9] 클릭 시 인삿말은 한국말 더빙이나 한글 자막이 없다.[10] 아마존은 일단 창도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보통은 투창과 활로 원거리 캐릭터로 육성한다. 그리고 디아 2에서 유일하게 원거리 물리 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11] 현재는 바시오크가 블리자드에서 퇴사했기 때문에 해당 글이 지워졌지만, 해외 디아블로 위키에서는 이 언급을 바탕으로 유일하게 라르주크의 상태가 고인으로 표기되어 있다. 그나마 해당 링크의 사이트에 어떤 팬이 올린 글에 바시오크가 블리자드에서 퇴사하기 전에 올린 글을 복사해둔 것이 남아있다. 디아블로 시리즈에 총기가 없는 이유에 대한 바시오크의 글로, 라르주크가 사망하며 그가 만든 화약도 소실되어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총기류가 구현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