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9:56:06

레오폰팀

파일: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로고.png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전차도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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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아귀팀 거북이팀 집오리팀 하마팀 토끼팀 오리팀 레오폰팀 개미핥기팀 상어팀
전차 4호 전차 38(t) / 헤처 89식 3호 돌격포 M3 리 B1 bis 포르셰 티거 치누 MK IV

레오폰팀
<rowcolor=#ffffff> 전차장 장전수 포수 조종수
통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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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 / 나카지마 레라
(ナカジマ / 中嶋 麗羅)
스즈키 / 스즈키 마리아
(スズキ/ 鈴木 真莉阿)
호시노 / 호시노 케이코
(ホシノ / 星野 慶子)
츠치야 / 츠치야 무톤
(ツチヤ / 土屋 夢屯)

1. 프로필2. 개요3. 특징4. 전차도 실력5. 작중 행적6. 전적7. 기타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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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레오폰팀
レオポンさんチーム
Leopon Team
마크 파일:bb7CC47.png
탑승 전차 포르셰 티거
팀 방침 복원과 정비는 맡겨줘!
(レストアと整備はお任せ!)
멤버명의 유래 일본의 전직 레이싱 드라이버 및 각국의 전직 여성 레이싱 드라이버

2. 개요

걸즈 앤 판처에 등장하는 전차도 팀.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자동차부 4명으로 이루어진 무적의 공밀레팀. 전국대회 결승전(TVA 10~12화)에서 합류했다.

3. 특징

오아라이 전차도 팀의 전차의 수리, 이송, 강화 등 전차에 관련된 거의 모든 일을 담당한다. 학원함 GP 대회를 여는게 팀원들의 꿈이다.

2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어 학원함 곳곳에 버려져 있던 전차 5대를 수리하도록 카도타니 안즈에게 지시받는다. 전차도를 부활시키자 마자 전차 정비에 착수하는 것으로 보아, 정황 상 학생회 측이 전차도팀의 부활에 맞추어 전속 메카닉팀처럼 미리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전차 5대를 하루만에 운행 가능하도록 정비하는데,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오아라이 측 전차들은 한 나라에 한정된 전차가 아니고 독일, 일본, 프랑스 등 여러 나라의 전차가 모여있기에 각 전차의 구조, 설계 방식, 부품 등이 전부 다르다. 심지어 3호 돌격포B1 bis는 20년 동안 물 속에 절반, 전체가 처박혀 있었다. 이걸 하루만에 싸그리 정비한 것이다. 후반에는 전차의 수가 8대로 늘었는데도 문제 없이 정비하며, 결승전이 끝나고 파손된 전차들을 하룻밤만에 주행 가능 수준까지 수리한다. 심지어 공식 설정북 같은 곳에서 보면 전차의 오버홀까지 하는데, 이건 공장에서나 할 수 있는 일이지 학교에서 가능한 일이 아니다. 아귀팀의 4호 전차 같은 경우도 D형에서 F2형으로 개수 시 전면장갑 형상이 바뀌는데 어떻게 한 것인지는 몰라도 정말 대단하다.

심지어 이런 대규모 작업을 하던 사이 시간이 남아서 학원함 구석에 파묻혀 있던 구식 자동차(마쓰다 코스모 스포츠)를 정비 하기도 한다. 다만 극장판에선 자동차부가 스포츠카를 모는 장면은 너무 당연하니까 고급 세단에 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유노스 코스모로 변경 되었다.

대다수의 정비용 소모품(그리스, 각종 오일등등) 및 예비 부품은 오아라이 예산만으로 부족하여 자동차부 사비, 혹은 자동차부 예산으로 해결했다. 이전부터 자동차 정비 공장에 일을 배울겸 가서 정비 일을 도와주곤 하였는데 일을 너무 잘하다보니 일당을 주려 하였다. 그러나, 자동차부 부원들은 일당 대신 자동차 부품을 가져갈수 있게 해 달라고 하였고, 그렇게 쌓아둔 금액으로 결승전까지의 전차 소모품 구입에 보태었다. 또한 전차 부품들 역시 어디서 사온것이 아니라 직접 작업대에서 설계도 대로 깍아서 만든 것들로 완전히 망가진 전차들을 하루아침에 고친것도 부품 주문을 발주 → 수령단계를 생략 하고 직접 만들어서 사용 하였기 때문이다.[1] 즉, 결승전에서 완전히 개박살난 전차들이 이상할 정도로 빠르게 수리되어 만 하루 남짓한 TVA 엔딩 무렵에는 멀쩡하게 돌아다니는게 아예 부품 자체를 즉석에서 직접 만든 덕분이라는 소리.[2]

이런 식으로 자동차부의 미칠듯한 혹사가 계속해서 이어지지만 어째서인지 주어진 일은 기간 내에 다 해결해내며 심지어는 미소를 지으며 여유를 보이기까지 한다. 실로 아스토나지급 엔지니어들의 집합. 다만 팀 멤버가 츠치야를 제외하면 전부 3학년이기 때문에 3학년들이 졸업한 내년 오아라이 전차도팀의 정비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

멤버들의 이름의 유래가 된 사람들은 전직 여성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전현직 감독 또는 상임고문이다. 츠치야는 ARTA의 Executive Advisier, 다른 3인은 현재 ARTA, 나카지마 기획, IMPUL 호시노의 대표 겸 감독이다.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3화에서 멤버들의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멤버들의 성은 일본의 전직 레이싱 드라이버에서, 이름은 각국의 전직 여성 레이싱 드라이버에서 따온 게 특징.

4. 전차도 실력

5. 작중 행적

5.1. TVA

전차 수급 및 정비 이외에 전차도 경기에서 본격적으로 투입이 된 건 최종전인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전으로, 수복했던 VK 45.01(P)을 운용한다.
파일:Leopon_engine_troub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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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의 포지션은 현립 오아라이 전차도 팀의 핵심이 되는 중(重)전차이자 최종병기로, 8.8cm 대전차포와 몸빵으로 존재감을 계속 어필하고, 스토리의 마지막까지 가장 믿을 수 있는 전력으로 활용된다.[3]

시합 도중 티거(P)의 엔진이 말썽을 부리자 차량을 세우지도 않고 그대로 주행하면서 엔진을 수리하는 위엄을 선보였으며, 이걸 본 관중은 물론이고 시청자들까지도 경악했다. 군생활을 기계화부대에서 한 군필들은 알겠지만, 시동이 정지되지 않은 장비의 엔진은 절대 손대는게 아니다.[4]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손모가지가 날아가는 수가 있다. 실제로 시동이 꺼진줄 알고 손을 집어넣는 바람에 운 좋아서 손가락, 운 나빠서 손목, 팔 하나 통째로 날아간 사례나 사고를 심심찮게 들을수 있다.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의 추격을 지연시키기 위해 다리를 마지막으로 건너며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내 머슬카처럼 프론트를 띄웠다 내리쳐 다리에 충격을 가해 무너뜨리는 말도 안되는 짓을 보여주어 미호를 당황시킨다. 마지막에 출입구가 하나밖에 없는 폐교에 아귀팀과 상대 플래그 차량인 니시즈미 마호6호 전차 티거만을 진입시키고 티타임 전술로 입구를 막아 아귀팀에 귀중한 시간을 벌어다주었다.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의 이츠미 에리카티거 2코지마 에미야크트판터, 4호 구축전차5호 전차 판터 다수를 상대로 버티다가 엄청난 포화를 받고 보기륜이 이탈하고 불이 붙는 끝에 격파된다. 그리고 격파된 레오폰팀이 전투불능이 되었지만 입구를 틀어막았다. 그래서 쿠로모리미네의 플래그 차량 지원병력이 진입하지 못하였다. 다른 팀보다 늦은 등장이었지만 제 몫 이상은 한 셈.

늦게 오는 수거팀에 발을 동동 굴리는 에리카와는 달리 아주 느긋하게 "천천히 와도 돼~."라면서 늘어지다가 전차를 발판삼아 타고 넘어가려는 쿠로모리미네팀을 보고 "···그런데 니네들 억지부리지 말라니까!"라며 소리치는 장면이 압권이다. 사실 실제 포르쉐티거라면 불가능한 묘기인데 최대장갑 100mm 따위로는 근거리에서 4호 구축전차에게도 바로 관통된다. 실상은 실전형 포르쉐티거처럼 증가장갑 100mm를 덧붙이지 않고는 불가능.[5] 12화 엔딩 크레딧에서 오아라이로 개선하던 중에도 조종수인 츠치야를 제외한 스즈키와 호시노, 나카지마가 포르셰 티거의 내부 수리를 하고 있다.

5.2. OVA

OVA 6화에서는 카와시마의 자동차 관련 주제 장기자랑 금지라는 제약에 항의하다가 처음엔 그냥 마술을 보여주더니 네 명이 합작해서 89식을 순식간에 포르셰 티거로 바꾸는 마개조 마술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지만 배구부만 우리 89식을 돌려달라고 하면서 화낸다.[6]그 쓰레기 같은 89식에서 티거가 됐으면 전차 강해졌다고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실상은 종이 판넬을 이용한 눈속임이었고, 그게 눈속임이었다는 사실은 안 관중들은 크게 실망한다. 그래도 같은 팀 전차인데 애들 반응 참···

5.3.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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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도 변함없이 맹활약한다.

익시비전 매치에서는 미호가 없을때 OY 방어선을 지휘하며 아귀팀 다음가는 위치임을 보여주고 실력도 어디 가지 않아 오아라이 최강의 화력과 장갑을 살려 공격과 방어를 책임졌다. 틈만 나면 티타임 전술을 사용해 방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아귀팀과 다른 팀이 행동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었다. 물론 논나IS-2 저격에 주저앉았지만.

폐교가 결정되어 학원함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낼 때에는 자동차부가 수리 수복한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겼고, 대학 선발팀과 한 경기에서는 M26 퍼싱의 직격에 로드휠 한개가 파손되었음에도 멀쩡히 기동하고[7], 서부시대 세트장에서는 TVA에서 못 보여준 드리프트를 시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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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도에서 엔진 관련 규정은 있지만 전기 모터에는 규정이 없어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전차인 포르셰 티거의 특성을 활용해 EPS(Emergency Power System)를 쓰는 기행을 보였다. 모터가 전력을 과다하게 잡아먹자 부하를 버티지 못한 엔진 모터가 폭발해 아쉽게도 얼마 못 가 엔진룸에서 불이 나면서 리타이어한다. 하지만 덕분에 티거P를 방패 삼아 슬립스트림 효과를 이용해 뒤따라온 이츠미 에리카티거 2카츄샤T-34-85루미M26 퍼싱을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이때 엔진 폭주 버튼 옆을 보면 STEALTHV-TOL이라고 쓰인 토글 스위치가 달려서 관객들을 뿜게 만들었다.-

종합하자면 오아라이 전차도 팀의 최종 병기에 걸맞게 혼자 굉장한 활약을 벌인 적은 없지만, 티거라는 이름 값에서 나오는 몸빵과 화력, 극장판부터 생긴 EPS로 전력이 부족한 오아라이 팀의 전선 유지를 혼자 완벽히 수행하고 조커 역할까지 하는, 포르셰 티거에 걸맞는 무적의 공밀레팀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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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마지막 엔딩크래딧이 올라오는 부분에서도 잠시 나오는데, 센추리온 전차의 공격을 맞아 뜯겨나가는 수준으로 망가졌던 4호 전차의 기동륜과 상부 지지륜을 해질녘에서 밤이 되는 사이에 말끔히(!) 고쳐놓았다. 게다가 그 무거운 쇳덩어리인 쉬르첸을 번쩍 들고 있다. 도대체 뭐하는 아가씨들인지...?

5.4. 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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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 무한궤도배 1라운드 BC자유 학원 전에서는 집오리팀과 함께 경기 초반에 정찰 역으로 기용된다. 느려터진 중전차를 정찰에 보낸다는 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었지만, 본대가 위기에 빠지자 역시 EPS를 써 급가속해 발을 묶어두던 오시다 소대의 ARL-44 중전차를 순식간에 따돌리는 모습이 나오며 다시금 마개조 모터의 위엄을 과시했다.[8] 다만 5초 이상은 모터에 부담[* 실제로 이전편인 극장판에서 EPS 사용하고 5초 지나자마자 [모터가 터졌다. 이번편에서는 사용법을 제대로 터득했는지 경기 끝날 때까지 안 터트리고 위기에 처한 아귀팀을 신속하게 구원해줬다.]이 된다고 끊어서 사용한다. 본대와 합류한 뒤, 보카주 공략전에서는 오아라이 제일의 중장갑을 앞세워 후방에 토끼팀상어팀을 보호하며 BC자유의 어그로를 끈 뒤 오리팀의 사보타주 작전 시작 전에 적의 위치를 자동차 반사경으로 조사하였으며, 마리 직속의 ARL-44를 토끼팀과 공동 격파한 뒤 추가로 다른 ARL-44와 안도소뮤아 S35[9], 플래그차인 마리의 르노 FT4호 전차와 공동 격파하였다. 경기 이후 팀원 넷이서 파란색 1989년식 스즈키 컬투스와 하얀색 1983년식 혼다 프렐류드를 둘러보는 모습도 나온다.

2라운드 치하탄 학원 전에서는 진창에서 허우적대는 오리팀의 B1을 견인하면서 자체 EPS와 아귀팀의 서포트로 오리팀을 구출했다. 연못 기습에서는 플래그차 헤처에 집중되는 포탄세례를 막아내기 위해 앞으로 나섰지만 이는 치하탄의 노림수였고, 그 다음 일제사격으로 궤도가 끊어진 후 엔진 후방으로 접근한 타마다 타마키치하 카이가 쏜 일격에 당해 리타이어한다.[10]

3라운드 케이조쿠 고교전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한다..

4화에서 터널의 존재를 눈치채고 출구에서 대기하고 있을 케이조쿠의 포위를 빠져나가기 위해 땅굴을 파는 오아라이 전차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상 드리프트를 통하여 방어벽을 건설하였고 탈출할때는 제일 뒤쪽에서 귀공자를 사용하여 일렬로 선 나머지 전차들은 밀고, 뒤쪽의 전차에는 윈치로 끌어서 가속시켰다. 5초가 아닌 살짝 더 한계인 6초로 끌어 쓴 EPS 때문에 엔진룸 쪽에서 모터 터지는 소리가 나며 불똥이 튀었지만 개조를 통하여 가동에 별 문제는 없는지 멀쩡히 움직였다. 이후에도 계속된 전투로 쉬지않고 전차를 기동해 몇 차례 엔진에서 폭발음과 불꽃이 튀었지만 멀쩡히 기동했다. TVA시점과 비교하면 내부를 얼마나 개조했을지 짐작도 안 갈 만큼 안정성이 향상되었다.

케이조쿠전 후반 내리막길에서의 전투 초반에는 상어팀 Mk.IV의 상부 구조물에 포신이 걸려 몇초동안 전투불능이었으나 내리막을 타면서 포구제퇴기를 빼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츠지야의 운전실력이 돋보이는데, 어느 정도 내리막에서 미끄러지는것을 경험하자 미끄러지는 상태에서 드리프트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압도적인 실력과 방어력을 지닌 장갑증설형 KV-1[11] 아리 군단의 T-34-76들과 첨예한 대결을 벌이며 안정적인 탱킹을 보여준다. 이후 미카의 BT-42와 유리의 KV-1의 협업으로 엔진 상부를 공략당하면서 리타이어한다.

5.5. 본편 이외

5.5.1. 드라마 CD

5.5.2. 걸즈 앤 판처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

야외에서 드럼통 욕조를 쓰는 에피소드도 있다. 공순이답게 와일드한 소녀들이다.

카츄샤 일기 2편에서는 카츄샤, 에리카와 함께 쇼핑하는 것으로 등장. 하지만 이 모습을 보고는 분노한 논나와 클라라가 하나하나 납치하여 카츄샤와의 관계를 불으라고 한다. 어찌저찌 일은 일단락됐지만 그 과정에서 무슨 공산주의 세뇌라도 당했는지(...) 프라우다 일동이 가고난 뒤 꼭두각시 인형마냥 '우라', '프라우다는 최고임다' 등을 외치며 종료.

그 외는 이 공순이 속성이 과장되어서 어째 이스라엘 뺨 후려치는 마개조 장인들로도 등장. 뭔 기기를 손만 댔다 하면 죄 다 오버히트시켜버린다.

5.5.3.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원작을 반영하여 레오폰팀의 포르쉐 티거는 한 라운드에서 1회 사용 가능한 부스트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6. 전적

EP 상대 학교 또는 팀 결과 비고
○대 격파 ○번 탈락 생존률 ○%[12]

7. 기타

나카지마를 제외한 3명은 다른 캐릭터와 중복 캐스팅이다.

본편에서 단 한 번도 교복을 입은 모습이 나온 적 없고, 교복을 입은 모습은 2014년 11/12월 공식 달력 이미지와 드림 탱크 매치에서만 볼 수 있었다. 그러다가 최종장 4화부터 적용된 신규 오프닝 Never Say Goodbye의 마지막 장면에서 교복 차림이 드디어 나왔다.

레오폰은 사자와 표범을 교미시켜서 나온 잡종인데 자동차부팀 마크를 보면 알 수 있듯 머리는 사자, 몸은 표범이다. 하이브리드 기관을 탑재한 포르셰 티거를 의식해서 지은 팀 이름인듯. 다만 실제 레오폰은 머리까지 표범 무늬가 있다.

참고로 야생에서 자연적인 교배를 거쳐 태어난 레오폰이 정식으로 발견된 적은 없다. 1900년대 초반에 케냐의 산속에서 비슷한 생물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전부이고, 1931년 케냐의 한 농부가 레오폰으로 추정되는 동물 2마리를 잡아다 가죽을 벗겨 놓은게 훗날 알려지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논문이 나오기도 했다. 사실 야생에서 이종교배가 일어나는 건 생활환경이나 습성이 다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게 정설인 터라 그 가죽이 레오폰의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동물원 같은 시설에서 레오폰이 나온 적은 극히 드물게 있는데, 1900년대 초반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있는 코시엔 한신 공원에서 암사자 소노코 & 수표범 카네오 사이에서 태어난 5마리의 레오폰 새끼가 가장 유명하다. 이 5마리는 무난하게 장성해 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다른 국가에서 인공수정이나 교배를 통해 태어난 레오폰들은 일찍 죽어버려 성체까지 큰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팀 마크 레오폰으로 캐릭터 인형옷을 만들어봤는데 문제는 레오폰의 외견 디자인.. 특히 눈이 동태눈깔이라 토끼팀이 무서워 한다.

캐릭터 디자인은 수수한 편이지만 팀 인기투표에서 아귀팀 다음인 2위를 했을 정도로 인기가 굉장히 높은 팀이다. 본편에서의 굵직한 활약과 유니크한 포지션, 화기애애한 분위기 때문에 은근히 흥하는 백합 때문인 듯.


[1] 드라마CD 2번 내용.[2] 부품을 가공하는 방법에는 CNC, 밀링, 선반, 3D프린터 등 다양하게 있으나 현실적으로 부품 자체제작이 가능하려면 적어도 CNC나 자동 선반 정도는 구비되어 있어야한다. 이러한 장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들이며, 있다고 가정하면 오아라이 학원함에서는 일반적인 고등학교처럼 인문, 자연계열 뿐만 아니라 전문고등학교처럼 공학계열 및 산업계열 분야도 가르친다는 소리가 된다. 그 커다란 학원함에 학교가 하나 있는 것이 보통인데다가, 내부 시설을 관리하는 것도 학생들이 하므로 오히려 각종 전문분야에 대한 전공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 이상한 소리이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레오폰 팀의 생산 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3] 최종장 4화에서는 케이조쿠의 요우코가 '공격력을 저하시키려면 포르쉐 티거를 노리는 게 좋지만..' 라고 독백할 정도로 아귀팀의 4호 전차 H형, 거북이팀의 해처, 하마팀의 3호 돌격포와 함께 오아라이 학원의 주된 화력을 담당하고 있다.[4] 종종 매드맥스 등의 창작물에서 등장하긴 하는데, 보통은 이미 안전의식 따윈 저세상 가버린 세계관이거나 당장 그렇게 안하면 죽을 상황이기 때문에 한다.[5] 현실에서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가솔린 엔진으로 교체하여 증가장갑 장착이 가능하지만 애니에서는 증가장갑 달았다고 불이나는 하이브리드 엔진이라 장갑을 위해 EPS를 포기할 레오폰팀이 아니다.[6] 89식의 성능이 처참함은 집오리팀도 알고 있지만 이미 오랜 시간 89식으로 실전을 뛰었기 때문에 애착이 강하다. 사실 다른 팀들도 대체로 마찬가지다.[7] 작화 미스로 검게 그을린 로드휠로 나오기도 한다.[8] 이 와중에 해당 ARL-44의 차장이 순간 당황했는지 잠시 머뭇거리는 묘사가 나온다.[9] 본래 플래그차를 노렸으나, 안도가 이를 눈치채고는 플래그차를 밀어낸 뒤, 자기가 포에 들이박힌 뒤 대신 탈락했다.[10] 도대체 전차의 내부구조에 무슨 짓을 했는지 엔진룸이 피격당하면서 나오는 연기나 불이 일반적인 붉은색이 아닌 푸른색 스파크였다.[11] 유리의 KV-1은 소련군의 KV-1E형에 핀란드군이 추가 장갑을 조립한 개수 사양인데다 산악+내리막 눈길의 시너지 조합으로 인해 8.8cm로 측면 포탑을 공격했음에도 뜷리지 않았다.[12] 격파는 상대방을 격파한 횟수, 탈락은 상대에게 격파당한 것과 같은 이유로 백기판정이 뜬 횟수이다. 생존률은 패는 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