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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3. 보유 스킨
3.1. 인간사냥꾼 렝가(Headhunter Rengar)
3.1.1. 크로마
3.2. 암흑사냥꾼 렝가(Nighthunter Rengar)3.3. 삼성 화이트 렝가(SSW Rengar)3.4. 메카 렝가(Mecha Rengar)3.4.1. 크로마
3.5. 렝가냥이(Pretty Kitty Rengar)3.5.1. 크로마
3.6. 사막의 수호자 렝가(Guardian of the Sands Rengar)3.6.1. 크로마
3.7. 감시자 렝가(Sentinel Rengar)3.7.1. 크로마
3.8. 거리의 악마 렝가(Streets Demons Rengar)3.8.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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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렝가가 보유한 스킨 목록.2. 기본 스킨
가격 | 4800BE / 88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상대적으로 최근에 출시된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스플래시 아트가 변경되었다.[1] 은신이 풀린 직후의 모습으로 보이며,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모습과 가깝게 그려졌다. 퀄리티와 역동성이 확실히 느껴져서 기본 스킨이지만 인기가 높다.
3. 보유 스킨
3.1. 인간사냥꾼 렝가(Headhunter Rengar)
인간사냥꾼 | ||||
인간사냥꾼 마스터 이 | → | 인간사냥꾼 렝가 | → | 인간사냥꾼 니달리 |
가격 | 975RP | 동영상 | Old / New |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사냥꾼들이 있습니다. 살상의 짜릿함만을 좇으며 자신보다 몇 배나 큰 괴물을 쓰러뜨리기 위한 것이죠. 렝가가 괴물의 뼈를 온몸에 두르고 나섰습니다. 그의 사냥감이 될 인간들은 단단히 각오해야 할 겁니다.
마스크와 갑옷으로 몸을 두르고 있는데다 머리카락 부분의 색깔 등은 프레데터를 닮았다. 렝가 옆에는 (구) 내셔 남작과 드래곤의 해골이 꼬챙이에 꽂혀있다.
올가미 투척(E)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도약 E를 피하기가 약간 더 어려울 수 있다.
W의 이펙트가 제일 멋있다는 평가를 많이 듣는 스킨이다.
원래 '괴물 사냥꾼 렝가'라는 이름이었는데, 인간사냥꾼 시리즈로 다른 스킨들 (니달리, 케이틀린 등)이 등장하면서 인간사냥꾼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그런데 6.2 패치로 진짜 괴물 사냥꾼 스킨 세트가 등장했다(...).
3.1.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7.10 패치에서 추가된 크로마 팩.
3.2. 암흑사냥꾼 렝가(Nighthunter Rengar)
가격 | 975RP | 동영상 | Old / New |
2014년 3월 PBE 서버에서 다른 3개의 스킨과 함께 공개되었다. 프리뷰
원래는 귀환할 때만 후드티를 썼는데, 궁을 쓰고 은신할 때도 모자를 썼으면 훨씬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자 라이엇에서는 그거 멋지겠다고 인정하고 네온 주먹 바이 스킨[2]처럼 도발할 때 후드를 벗거나 쓰는 기능을 추가해줬다.
큰 후드와 털 색깔, 그리고 꼬리 때문에 어쌔신 크리드시리즈나 나이트 크로울러를 떠올리는 유저들이 많다. 백호로 변하기 때문에 쿵푸 팬더의 타이렁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많다.
PBE 서버에선 용 사냥꾼 판테온이나 아틀란티스 신드라 등과 같이 출시 되었으나, 정식 서버에서는 저 두 스킨이 추가되었는데도 추가되지 않고 있다가, 2014년 5월 21일 출시되었다.
또한 깨알같지만 렝가냥이를 제외한 나머지 스킨들은 궁을 썼을 때 화면이 붉게 변하지만, 암흑 사냥꾼은 파랗게 변한다.
일러스트는 퀄리티가 높지만, 인게임 모델링은 상당히 부실하다. 어두운 색깔과 후드 때문에 가려지긴 하지만 망토는 판자 같고 얼굴은 사자라기보단 고양이(...)와 흡사하다. 다만 실제 게임에서는 확대하지 않는다면 그리 티는 나지 않는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그러나 후드를 쓰면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인데, 호 쪽은 그러려니하는 반응이지만, 불호 쪽은 후드가 귀까지 덮인 바람에 '좀도둑'이나 '밭 매러 가는 패션' 같다는 평이 많다.
3.3. 삼성 화이트 렝가(SSW Rengar)
가격 | 750RP (기간 한정) | 동영상 | Old / New |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인 Samsung Galaxy White의 정글러 DanDy에게 헌정된 스킨.
귀환 모션은 손을 드는 거 빼고 크게 변하지 않는다. 삼성 화이트 스킨들이 다 깔끔한데 그 중 이 스킨은 유독 허전해 보인다는 평가도 있는 편. 특이하게 클로가 오른손에 장착되어 있으며 타 버전들에선 없던 건틀릿형 장갑을 착용했다.
삼성 화이트의 정글러 댄디의 렝가가 그야말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며 정글 캐리를 보여준 경우가 많았기에 선정된 듯하다.
댄디는 삼성 화이트 렝가 스킨이 출시가 된 이후부터 은퇴할 때까지 렝가를 총 3판 했었는데, 3판 전부 대회에서 이 스킨을 사용하지 않아 댄디는 대회에서 이 스킨은 쓴 적이 없었다. 그나마 2015년 6월 쯤 구 삼성 화이트 멤버들과 만든 팀랭에서 단체로 본인들의 스킨을 사용하였다.
오래전에 나온 우승 스킨들이 그러하 듯 스킬 임팩트는 다소 부실하지만 나름 깔끔한 인게임 덕분에 은근히 수요가 있는 스킨.
3.4. 메카 렝가(Mecha Rengar)
메카 제로 사이온 | → | 메카 렝가 | → | 메카 아우렐리온 솔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괴성을 지르며 결투 테스트장에 입장한 프로토타입 09번. 그리고 프로토타입 01번이 그 위로 날아올랐습니다. 물론 대등한 대결이 펼쳐졌지만 결과적으로는 01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 후 실험실에서는 프로토타입 09번의 구조가 곤충만 못하다고 평가하고 09번을 폐기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09번은 하나도 잊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포식자였으니까요. 그리고 진정한 포식자는 반드시 사냥을 하러 돌아옵니다.
하지만 09번은 하나도 잊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포식자였으니까요. 그리고 진정한 포식자는 반드시 사냥을 하러 돌아옵니다.
RNGR-7으로 명명된 메카 렝가는 도시에서의 전투를 위해 개발된 두 번째 스텔스 유닛입니다. 워프 기술이 제거된 메카 렝가는 추가 기동성을 위해 자동차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2017년 10월 24일 오후 10시 경에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7.22 패치 기간 중 발매되었다.
어두운 갈색 계열의 모습을 가졌으며, 거대로봇 컨셉인 말파이트, 아트록스, 사이온과는 다르게 제일 먼저 출시된 메카 스킨인 카직스와의 라이벌 구도를 이루는 소형 메카로, 외형과 다르게 스킬 이펙트는 주로 파란색 계열로 이루어졌다.
귀환 시에는 메카 말파이트는 드릴, 메카 아트록스는 전투기, 메카 제로 사이온은 기차[4]로 변신하는 것처럼 자동차로 변신하는데, 그 모습이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텀블러와 매우 닮았다.
스킨 소개 툴팁으로 보아 메카 카직스와의 성능 테스트에서 밀려 폐기처분을 당한 듯하다.
Q의 모션이 기존의 찍는 모션이 아니라 클로를 휘둘러 옆으로 베는 모션이다. 이는 메카 렝가가 Q 롤백 이전 스킬셋을 기반으로 만든 스킨이라 한손엔 단검, 한손엔 도끼를 장착한 메카 렝가 스킨으로는 내려찍는 모션을 구현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덕분에 1350rp 스킨 중 얼마 없는 스킬 모션이 바뀌는 스킨이지만 타격감이 별로라는 평가를 받아 오히려 잘 쓰이지 않는다.[5]
3.4.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3.5. 렝가냥이(Pretty Kitty Rengar)
2019 만우절 특별 스킨 | ||||
꼬끼오 피자 배달원 시비르 | → | 렝가냥이 요릭냥이 웰시 코르키 피즈멍 | → | 뿔보 코스프레 베이가 펭구 코스프레 트리스타나 파자마 수호자 코스프레 우르곳 |
고양이 vs 개 | ||||
냐옹카이 | → | 렝가냥이 요릭냥이 웰시 코르키 피즈멍 | → | 니달리냥 시바견 유미 개밥그릇 클레드 멍멍양 킨드레드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역시... 귀여운 고양이는 심장에 위험합니다.
전체 일러스트
2019 만우절 로그인 화면
강아지인가? 고양이인가? - 만우절 스킨 홍보 영상
렝가의 첫 번째 개그 스킨. 안대에 별 모양 마크가 박히고, 칼날은 무지개색이 된다. 같은 고양이옷을 입은 마오카이, 요릭과 달리 이쪽은 진짜 고양잇과라 어색하지 않다. 패시브로 도약 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며, 사냥의 전율 시전 시 고양이 특유의 골골골 소리가 들린다. 요릭과 마찬가지로 렝가 또한 세상 험악한 표정과 돌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그와 상반되는 귀여운 의상과 분위기의 조화가 압권이다. 귀환시 큰 덩치를 종이박스에 우겨넣는 것을 성공하는데, 우물에 도착하자마자 박스가 터져버린다.
일러스트에 야옹이 카타리나가 보이는데 귀에 꽃이 있고 꼬리가 있는 것을 보아 카타리나로 변신한 니코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냐옹카이와 표범 니달리, 채널고정 드레이븐, 요릭냥이의 모습도 보인다.
3.5.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있다. 좌측 하단의 에메랄드 크로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 프로그램에 지원한 컨텐츠 크리에이터 전용이다.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만 지급되며, 해당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시청자들에게 증정할 수 있다. 따라서 평범한 방법으로는 가질 수 없고,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받거나, 파랑 정수 상점이 열렸을 때 10000BE로 구매해야 획득할 수 있다.
3.6. 사막의 수호자 렝가(Guardian of the Sands Rengar)
모래 유령 파이크 | → | 사막의 수호자 라이즈 사막의 수호자 렝가 사막의 수호자 잔나 | → | 미정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오래전 자취를 감춘 한 교단의 암살자였던 렝가는 무덤을 배회하며 고대의 힘이 담긴 유물을 수집합니다. 하지만 어떤 의도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더 놀라운 사실은 렝가가 수호자들을 사냥하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신비로운 힘이 담긴 렝가의 칼 앞에서는 고대의 마법이나 방어구도 무용지물입니다.
10.2 패치 기간 중 출시된 스킨.
털의 색이나 귀 모양이 카라칼처럼 변하고, 스킬 모션에 모래가 휘날리는 듯한 이펙트가 붙는다. 귀환 모션은 땅에서 랜턴 모양의 유물이 나오고[6] 이걸 낚아채 모래바람과 함께 사라지며 우물로 돌아가는 연출을 보여준다. 또한 부쉬에서 점프할 때 모래바람이 날리는 특수효과가 나온다.
일단 렝가 유저들의 반응은 호평이 주류이며, 특히 패시브의 도약 범위가 옅은 회색에서 밝은 하늘색으로 바뀌어서 이전보다 선명해진다는 점이 크다.
일러스트를 보면 렝가 앞에 부활한 피들스틱의 얼굴을 본뜬 조각품이 있다.
3.6.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이 중에서 루비 색상은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 획득할 수 있다.
3.7. 감시자 렝가(Sentinel Rengar)
감시자 다이애나 감시자 리븐 감시자 베인 감시자 올라프 감시자 이렐리아 | → | 감시자 그레이브즈 감시자 렝가 감시자 파이크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왕보다 대단한 사냥감이 어디 있을까요? 렝가는 사냥꾼으로서 궁극의 사냥감과 궁극의 전리품을 차지할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감시자들의 무기가 있더라도, 비에고를 쓰러트리려면 진정한 최상위 포식자의 사냥 기술이 필요할 겁니다.
11.15 패치 때 추가된 감시자 시리즈 스킨.[7] 강자 비에고를 사냥하기 위해 감시단에 합류했다.
감시자 컨셉에 맞게 스킬이 전체적으로 컨셉의 원본인 세나와 루시안과 같이 흰색, 연노란빛 계열의 색감과 빛의 감시자 문양이 출력된다.
감시단 스토리에서의 행적은 루시안과 플레이어를 보고는 자신의 정글에 사냥을 하러 온 사냥꾼으로 착각해 공격하려 했지만 루시안이 빛의 감시단이라는 것을 밝히고 렝가가 아는 사냥감보다 더한 사냥감을 찾는다고 밝혀 의아함을 보였다. 해로윙과 악령이라는 사냥감에 꽤나 흥미를 가진 렝가가 또다른 전리품으로 삼으려 하지만 감시단 무기가 없는 렝가의 단검과 발톱은 그저 무용지물이였고 오히려 망령에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루시안과 신참이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루시안은 렝가를 돌려보내고 가려 하지만 렝가는 몰락한 왕의 머리를 따기 전까지는 정글에 못 돌아온다며 감시단에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플레이어는 그동안 렝가 못지않게 특이한 감시단원도 들어왔다고[8] 말해 루시안을 설득한다. 결국 루시안은 승낙하며 렝가는 빛의 감시단원이 되어 망령을 사냥할 준비에 나선다.
여담으로 감시단의 비상 이벤트에서의 렝가는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기존의 모습과 다르게, 이벤트 시작부터 비에고의 망령에게 자신있게 덤벼들다가 생명력을 흡수당하는 모습으로 체면을 엄청 구기면서 시작된다. 말투 또한 문도 박사처럼 본인을 3인칭화하는 말투를 사용하고 다소 순진하고 멍청한 귀염상 캐릭터의 모습을 보이면서 덕분에 지나친 캐붕으로 비판받는 캐릭터. 루시안은 아예 이런 렝가를 보고 야옹이라 부른다.
3.7.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감시자 렝가 크로마 세트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다.
우측 하단의 결의 크로마는 기간한정이며 감시자 토큰 300개로 제작해야 얻을 수 있다.
3.8. 거리의 악마 렝가(Streets Demons Rengar)
거리의 악마[9] | ||||
거리의 악마 자이라 거리의 악마 브랜드 거리의 악마 니코 거리의 악마 렝가 거리의 악마 문도 거리의 악마 브라이어 | → | 미정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렝가는 도시 전역에서 명성이 자자한 예술가로, 등잔 밑에 숨어있다 관객이 가장 예상치 못한 순간에 튀어나오는 작품을 만드는 솜씨가 출중합니다. 태그 축제가 돌아오면 렝가 팬들이 렝가의 작품을 찾아 거리를 뒤지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기상천외한 곳에 숨어있던 작품을 발견한 팬은 자랑스레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곤 하죠.
13.18 패치 때 추가된 렝가의 신스킨.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으나 인게임은 호불호가 갈린다. 주된 문제점으로는 여타 거리의 악마 스킨들과 달리 이펙트가 빈약해서 외형이나 궁극기 표식 이외엔 눈에 띄지 않고 거리의 악마보단 좀 더 나은 시리즈에 편입하는 것이 좋지 않았냐며 부실한 인게임 퀄리티에 대해 비판이 많다.
3.8.1. 크로마
가격 | 290RP | 동영상 | # |
[1] 출시 후 5년 넘게 일러스트가 변경되지 않은 챔피언도 있어서 렝가의 일러스트 변경에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것마저 버그라 카더라.[2] 도발하면 기존 도발 대사 없이 선글라스를 탈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3] 우연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삼성 형제팀의 정글러 2명은 모두 렝가를 잘 다뤘으며, 스프링 시즌의 야스오와 더불어 삼성을 상징하는 챔피언이었다. 마침 야구단의 마스코트가 사자여서 삼성 라이온즈와 엮인 드립도 간혹 있었다.[4] 이쪽은 귀환 대신 궁극기를 사용해야 변신한다.[5] 다만 크로마를 끼면 매우 이쁘기 때문에 필수 구매 요소라고 평한다.[6] 이 때문에 리글의 랜턴을 떠올리는 유저들이 많다.[7] 빛의 감시자 이벤트는 룬테라의 각 지역에서 비록 파이크랑 그레이브즈란 반례가 있으나 되도록 한 명씩 뽑아 감시단을 결성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 중에선 렝가의 소속 지역인 이쉬탈도 포함된다. 이쉬탈 소속 챔피언들을 보면 대부분 감시자로 받아들이긴 애매한데, 니달리는 챔의 인기는 높으나 인간보다 바스타야를 중시하고 키아나는 외부세력을 적대하고 오히려 비에고마냥 룬테라를 자신의 왕국으로 만들려는 야망을 가진 악역이며, 나머지 챔피언은 인간들의 사정엔 크게 신경쓰지도 않는 인외의 존재다. 그나마 말파이트 정도가 공허를 막는 중이나 거대한 산을 감시단에 합류시키긴 그렇기에... 니코는 1년 6개월 동안 스킨을 못 받은 렝가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스킨을 받았기 때문에 발매텀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강한 괴물을 사냥하는 것만이 목표인 렝가가 명목상 감시자에 들어오는 것이 스토리상 적합하다.[8] 산송장, 범죄자, 가위를 든 살아있는 인형 중에서 하나를 짚어 말한다.[9] Demon은 악마라는 뜻도 있지만, 사실은 요괴의 번역 명칭으로도 쓰이기 때문에 테마에 맞게 해석하면 대략 '거리의 요괴' 혹은 '길거리 요괴들' 정도가 된다. 실제 스킨도 다들 동양의 요괴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이쪽을 의도한 것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