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메이플

메이플스토리 월드 플랫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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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메이플[1] / 로나 월드[2]
개발	자유단풍잎
플랫폼	Windows | Android | iOS
장르	롤플레잉 게임
출시	빅토리 메이플: 2023년 3월 10일 로나 월드[3]: 2023년 10월 23일
관련 사이트	(빅토리 메이플) (로나 월드)

1. 개요 및 소개

2. 특징

• 아르테일과 메이플 랜드와는 달리, 이 게임은 빅뱅 직전, 2010년대 상반기의 메이플을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다. 때문에 몬스터 배치 및 맵 구조가 대다수가 추억하는 그 시절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6]. 다른 두 서버와는 다르게 시그너스, 에반, 아란 등의 추가도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해당 직업으로 입문했던 메이플 유저라면 반가울 수 있다. 현재로서는 리프레와 커닝스퀘어가 업데이트 되어 있다.
• 메이플 아이템, 물컹물컹한 신발, 고순돌 등의 몇몇 아이템을 월드코인 현질로 구매할 수 있다.
• 직업별 스킬 구현은 원작과 거의 비슷하지만, 시스템 차이나 편의성 문제로 일부 달라지는 요소가 있다[7].
• 넥슨의 옛날 메이플 시절에는 고자본 유저의 상징이었던 올스탯 트리가 로나 월드에서는 오히려 육성 초반의 저자본 고효율 트리이다. 메이플 무기가 비교적 구하기 쉽고 초반 레벨업이 빠른 덕분에 힘든 구간이 없기 때문. 정석 트리는 육성 후반, 곧이곧대로 스탯을 찍는 것이 아니라 종결템들로 부스탯을 최대한 챙기고 부족한만큼만 찍어주는 것이라 옛날 메이플의 저레벨 플레이 경험을 생각하고 자동분배를 하면 낭패를 보기 쉽다.
•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거짓말 탐지기는 4개의 답을 제시하여 문제가 가리키는 답에 해당하는 것을 고르는 방식이다. 거짓말 탐지기는 일정 주기가 지난 후에 공격 스킬 사용이 감지되면 거짓말 탐지기가 작동하는 식이다. 다만 거짓말 탐지기 중에 무적이 되어서 몬스터에게 맞아 죽는 억까를 방지할 수 있고,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하면 200초(3분 20초)짜리 공+10/마+15 버프(타 공마 버프와 중첩 가능)를 부여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오히려 환영한다. 만약 거짓말 탐지기에서 오답을 2번 선택하거나 아무 것도 고르지 않은 채로 30초가 지나면 월드를 강제 퇴장 당하며, 기록에 남는다[8].
• 해당 서버에서는 잠쩔 및 파티 후 잠수 행위를 막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몬스터를 처치한 이후 30초가 지나면 파티 경험치 분배 인원에서 제외되도록 패치되어있다. 만약 2인 파티일 경우, 1명이 잠수를 타게 되면 경험치를 혼자서 사냥하는 것과 똑같이 받는다. 즉, 쩔을 받는 사람도 잠수를 타지 않고 사냥을 해야한다는 의미가 된다.
• 로나월드의 피작은 AP를 이용한 방식이 아닌 몬스터 카드 수집 갯수에 따라 HP(마법사는 MP)가 늘어나는 시스템이다. 현재 수집이 가능한 카드는 350종 가량이며, 종류별로 별 1개가 생길 때마다 HP가 2 늘어나는 방식이다.[9] 즉, 총 3500의 체력을 얻을 수 있는 셈. 심지어 HP와 MP의 최대치가 원래 순정의 최대치였던 3만을 넘을 수 있다.
• 광장의 포포라 상점에서 뉴비용 두건(모자), 포도알 펜던트(목걸이), 빛나는 햇살(포켓), 파란버섯 인형(몹 장비)을 5만메소에 상시 판매한다. 해당 장비들의 능력치를 생각하면 사실상 퍼주는 수준이니 뉴비거나 부캐를 육성 중이라면 해당 장비를 무조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10]
• 혼돈의 주문서는 계정 내 레벨 140 캐릭터가 1개 이상 존재할 경우에만 드롭한다. 지나친 작업장 범람으로 인한 조치.

2.1. 가이드

2.2. 역사

• 2023년 10월 23일 로나월드가 첫 오픈되었다.
• 2023년 12월 5시 오후 5시경에 파풀라투스가 출시되었다. 빅뱅 전 메이플을 목표로 하는 월드 중에서 보스 레이드 컨텐츠가 가장 먼저 출시된 것. 광장에서 펭귄을 클릭하면 즉시 파풀라투스 전장에 투입되며[11], 하루 한 캐릭터당 한 번의 제한을 두고 있다.
• 12월 11일에 자쿰도 구현되었다. 파풀라투스와 마찬가지로 광장에게 펭귄을 통해 즉시 자쿰 전장으로 투입된다. 기존 자쿰의 소환방식인 불의 눈 파편을 드롭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은건 아쉽지만 기존 자쿰의 스킬은 대부분 구현되었으며 파풀라투스가 출시된 이후 1주일도 안되는 시간만에 구현된 것 치고는 꽤나 퀄리티가 높은편이다.[12]
• 12월 24일포이즌 골렘이, 그 다음날인 25일에는 킹슬라임이 보정 보스로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벤트 종료를 기점으로 보정 보스로 전환되었다. 일일 도전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클리어 횟수는 한 계정당 1일 1회로 정해져있다.
• 24년 1월 6일부터 4차 전직 테스트를 위한 아로나 테스트 서버가 출시되었다. 아로나 테스트 서버는 경험치, 메소, 드랍률 1000배가 적용되어있다. 말 그대로 4차 전직 테스트를 위해 잠깐 오픈한 서버이기 때문에 4차 전직 테스트가 끝나면 닫히는 서버이며, 설명에서도 "언제든 닫힐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13][14] 이후 로나의 4차 출시가 임박하자 아로나 서버는 종료되었다.
• 1월 14일 라바나가 추가되었다. 광장에서 입장할 수 있으며, 계정당 1캐릭씩 1주마다 클리어할 수 있다.
• 1월 28일 아쿠아로드가 구현되었다.
• 2월 1일 대망의 4차 전직이 출시되었다. 현재 서비스 중인 모든 클래식 메이플 중에서 4차 전직이 제일 먼저 출시된 것. 스킬 퀘스트도 일부를 제외하면 구현이 완료되었으며, 4차 전직 패치와 동시에 현재 마스터 가능한 레벨과 최대 마스터 가능한 레벨이 표기되도록 바뀌었다.[15] 다만 완전히 완성하고 출시하지 않아서 일부 직업은 주력 스킬이 늦게 해금되어서 이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 3월 6일 보정 보스 알리샤르가 출시되었다. 보상은 올스탯 1에 업횟 5짜리 안경. 동시에 포포라 상점에서 안경 전용으로 사용 가능한 30% 주문서[16]와 혼돈의 주문서가 추가되었다.[17]
• 4월 25일 메이플스토리 월드 정식 오픈 기념으로 5월 12일까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한 중 매일 접속할 때마다 우유 3종 세트[18] 6개 지급, 어려운 인내의 숲 입장 후 영구제 포켓 아이템 구매 가능[19], 포포라 상점에서 기간제 훈장 및 목걸이와 HP를 3500 회복시켜주는 이벤트 포션 판매 등이 있다. 동시에 자유단풍잎이 메월드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어 넥슨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 5월 1일 패치로 라이딩이 구현되었다. 다만 멧돼지, 은빛갈기, 레드 드라코는 아직 미구현이기에 임시로 크로코 라이딩[20]을 이벤트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라이딩이 정식으로 구현되면 크로코는 사라질 예정.[21]
• 5월 13일 패치로 혼테일이 구현되었다.[22] 클래식 메이플 서버를 통틀어서 최초로 혼테일이 출시된 것. 이전 파풀라투스나 자쿰 출시 때보다 시스템이 발전한 덕에 수정을 때려서 소환하는 방식이 그대로 구현되었다.[23] 보상은 로나월드의 드롭률 3배율 기준 혼테일의 목걸이를 2개를 100%확률로, 1개를 90% 확률로 드롭하며, 나인스피릿의 알을 반드시 1개 드롭된다. 다만 원작 혼테일처럼 드롭된 아이템이 지형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탓에 놓치게 되는 아이템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24]
• 5월 21일 패치로 메이커가 추가되었다.[25] 메이커의 추가로 인해 장비 획득을 몬스터 득템에만 의존하지 않게 되었으며, 보석을 통해 기본 능력치를 보강할 수 있게 되어 스펙업 고점이 굉장히 높아졌지만, 한편으로는 메이커로 기존보다 좋은 옵션의 장비를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보니 사냥하면서 장비를 득템하는 재미가 굉장히 떨어지기도 했다.[26]
• 6월 30일 패치로 옥션이 추가되었다. 옥션 덕분에 다른 유저와 직접 만나지 않고도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게 되어서 편의성이 증가했다. 다만 아이템 수령은 광장에서만 가능한데, 수령 중에 맵을 이동해서 버그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 7월 17일 패치로 크리티컬 링 시리즈가 추가되었다. 카산드라한테서 퀘스트를 받고 50레벨만 찍으면 크루얼 링, 크리티컬 링, 매직컬 링 중에서 3가지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27] 대체로 크리티컬 링이 선호받는 추세지만, 마법사의 경우 매직컬 링과 이지선다를 하게 된다.[28]
• 7월 18일 패치로 어빌리티 스톤이 추가되었다. 어빌리티 스톤은 로스트아크의 시스템에서 따온 것인데 각인이 추가되지는 않고 첫째줄은 공/마 중 랜덤, 둘째줄은 스탯 중 랜덤, 셋째줄은 패널티 칸이며 받는 피해 증가/주는 데미지 감소 중 랜덤으로 뜬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수치는 당연히 높은 게 좋지만 아무래도 공격력이 스탯보다는 우선 순위가 높다. 패널티는 당연히 없는 게 좋지만 받는 피해 증가는 조금 붙더라도 돌 능력치가 좋다면 껴도 상관없다는 게 주류 의견.
• 8월 1일 패치로 에레고스 추가와 함께 큐브가 추가되었다. 다만 모든 장비에 적용되는 잠재능력 시스템이 아닌 오로지 큐브 조각이라는 장비에만 적용되는 한정 시스템으로 등장하였다. BM이 아닌 에레고스에서 드랍하는 큐브로만 능력치가 변경된다. 여전히 랜덤성이 있기는 하지만 BM이 아닌 점과 기존 장비가 아닌 전용 장비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호평.
• 9월 15일 패치로 신성한 빨간 포션이라는 장비가 추가되었다. 이 장비는 기본적으로는 HP 물약의 회복량이 50 증가하는 효과이지만 함께 추가된 보정 보스 "파파픽시"한테서 드롭하는 전용 강화 아이템으로 강화할 수 있다. 강화 방식은 로스트아크의 품질작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옵션 별로 1~10의 수치 중에서 확률에 따라 랜덤하게 나오게 되는데 만약 나온 수치가 현재의 옵션보다 좋다면 성공, 그게 아니라면 실패가 되는 방식이다[29]. 옵션은 공격력, 마력, 주스탯, HP 최대치 증가 (퍼센트와 정수가 각각 존재한다), HP 물약 회복량 증가의 6가지 옵션이 있다.
• 10월 16일 패치로 시그너스 기사단이 추가되었다. 시그너스는 에레브라는 독자적인 마을에서 시작하며 소울마스터, 플레임위자드, 윈드브레이커, 나이트워커,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전직할 수 있다. 시그너스를 키울경우 10레벨당 여제의 축복의 레벨이 1 올라간다.[30] 다만 매크로 및 작업장 문제 때문에 드롭률은 1배로 제한되어있다.
• 10월 23일 패치로 오리지널 장비인 헤일로가 추가되었다. 모티브는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들이 달고 다니는 헤일로.

2.3. 규정

• 인게임 플레이 관련
• 로나월드의 사냥터 내에서 마지막으로 몬스터를 처치한 유저는 600초(10분)동안 소유권을 얻는다. 만약 600초가 지나기 전에 해당 사냥터 사용에 대한 동의를 얻지 않고 사냥할 경우 혹은 600초가 지나서 소유권이 박탈된 상황에서 자리 소유권을 주장할 경우 스틸로 제재될 수 있다.[31]
• 필드 보스 대기의 경우 먼저 대기하고 있던 유저에게 우선권이 제공되며, 필드 보스가 젠되고 나서 10초를 초과한 이후에도 잠수 중이라면 다른 유저에게 필드 보스 사냥 소유권이 넘어갈 수 있다. 이를 무시하고 사냥할 경우 스틸로 제재될 수 있다.
• 다 계정 작업장, 매크로, 핵 사용, 현거래, 버그 악용 모두 영구 제재 대상이다. 앱플레이어를 이용한 버프 멀티 컨트롤 역시 매크로에 포함된다.[32]
• 거짓말 탐지기의 틀림, 미입력, 강종 횟수가 과도하게 많을 경우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 바코드닉을 사용할 경우 제재 처리되며, 제재된 이후 닉네임 변경을 하고 운영진에게 문의하면 제재가 해제된다.

• 채팅 & 거래 관련
• 상대방에 대한 지속적인 욕설, 목적성이 확실한 모욕이나 패드립은 제재 대상이다. 특히 패드립은 바로 영구 제재 처리된다.
• 거래 사기, 시세 담합, 옥션 내 물품 비정상 거래 등의 사실이 확인되면 영구 제재 처리된다.
• 디스코드 내 판매/구매 게시판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제재 대상이 된다.

• 기타
• 고의적으로 짜집기하여 악의적인 허위 신고를 할 경우, 비매너 행동으로 간주되어 7일간 활동 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2.4. 주요 사냥터

2.5. 직업

[전사]

* 직업 : 히어로, 팔라딘, 다크나이트

• 장점
• 높은 체력
  전사들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높다. 때문에 피뻥 부캐를 따로 육성하지 않아도 고레벨 사냥터에서 몬스터에게 맞아서 죽을 일이 별로 없다.
• 부스탯 강제 없음
  타 직업의 무기는 메이플 무기 정도를 제외하면 부스탯을 요구하기 때문에 올스탯 트리를 타게 되면 스탯 제한을 맞추기 까다로워지는 반면 전사는 모든 무기가 부스탯인 DEX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올힘으로 가더라도 무기 교체 문제에서 굉장히 자유롭다. 물론 DEX를 아예 무시해야하는 건 아닌데 자세한 건 아래 단점에서 서술.
• 단점
• 근접 뚜벅이
  근접 직업이기 때문에 몬스터와 접촉해서 데미지를 넣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장비와 라이딩에 이동속도를 의존해야하며, 4차 스킬인 돌진을 얻기 전까지 변변찮은 이동기 하나 없어서 기동성이 처참하다.
• 2~3차까지 달라지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
  1차부터 슬래시 블러스트라는 다수기를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1차 단일 스킬인 파워 스트라이크와 더불어 이걸 4차 이전까지 주력으로 사용해야한다. 용기사는 3차 때 드래곤 버스터나 로어를 얻어서 슬블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괜찮지만, 나머지 두 직업은 3차 때도 슬블을 주력으로 사용해야한다.
• 낮은 명중률로 인한 높은 세팅 난이도
  타 직업은 명중을 딱히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37] 전사의 경우 생각없이 DEX를 많이 맞추면 명중이 필요 이상으로 높아지는데다 그만큼 STR이 낮아져서 딜이 약해지고, 그렇다고 올힘을 찍으면 명중이 낮아서 몬스터한테 MISS가 많이 뜨기 때문에 명중을 적정치로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다 정축, 버프캐의 블레스 등으로 인한 명중 증가도 고려해야해서 세팅 난이도가 모든 직업 통틀어서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마법사]

* 직업 : 아크메이지(썬,콜), 아크메이지(불,독), 비숍

• 장점
• 상대적으로 편한 초반
  법사는 마스터리 패시브 스킬이 없고 스킬에 자체적으로 마스터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1차 육성부터 상대적으로 편하게 육성이 가능하다. 이 서버에서는 MP 증가량 상승이 레벨업 시 MP 증가가 아닌 현재 레벨 비례 증가로 바뀌었기 때문에 초반부터 매직클로 육성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 광역기의 존재로 인한 압도적인 사냥 성능 (4차 한정)
  유저들이 법사를 키우는 가장 큰 이유로, 각 법사들이 가지고 있는 광역기[38]는 매우 넓은 범위와 많은 타겟 수를 자랑하며, 딜량도 압도적이기 때문에 광역기를 찍은 법사를 사냥에서 이길만한 직업은 현재로써는 없다. 게다가 자석펫과 시너지가 맞물려서 광역기를 1만 찍고 빨코, 노빛정 등에서 제자리 파밍만 해도 메소 벌이가 좋다[39].
• 단점
• 공격력보다 효율이 뒤떨어지는 마력 효율
  타 직업의 경우, 공격력 1 = 주스탯 4~5 정도의 효율을 내기 때문에 공격력 위주로 스탯을 맞추면 스펙이 급격히 올라가지만 마법사의 경우, 마력 1 = 인트 1 정도이기 때문에 물리 직업들과 비교해 고스펙으로 갈 수록 상대적으로 성능이 뒤쳐지게 된다.
• 극심한 마나 소모
  광역기가 성능은 압도적이긴 하지만 한 번 쓸때마다 기본적으로 마나 소모량이 엄청나며, 이걸 난사해서 써야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엘릭서를 갈아마시게 된다. 게다가 고레벨 사냥터에서는 매직가드를 필수로 켜야하기 때문에 체력 포션보다 2배정도 비싼 마나 포션을 소모해야하는 것도 단점.
• 뒤떨어지는 보스전 성능
  마법사 공통으로 사냥은 패왕급 성능을 자랑하지만, 단일 딜량은 처참한 수준이다. 그나마 비숍은 유틸이 뛰어나서 파티 플레이에는 유리하지만 낮은 딜량이 발목을 잡아서 솔플에는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틸조차 없는 아크메이지들은 파티 취직도 보장되지 않는 수준.
• 한정적인 사냥터
  마법사들의 스킬은 모두 제각각의 속성을 띄고 있는데, 만약 사냥터에 해당하는 몬스터가 자신의 주력 속성을 약점으로 가지지 않거나 심지어 반감한다면 사냥이 매우 힘들어진다. 아쿠아리움에서 속성을 반감하는 적이 없으며 성 약점인 마빡이를 효과적으로 팰 수 있는 비숍이 고평가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 거의 불가능한 HP작
  타 직업과 달리 마법사는 몬스터 카드를 통한 HP작이 MP작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HP작 루트가 매우 한정적이다. 장갑은 체력 주문서가 있기는 하지만 고점을 노린다면 대체로 혼줌을 바르며, 메이커 강화 보석 칸이 남는다면 상급 토파즈를 넣어볼만하지만 스펙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지혜의 크리스탈, 행운의 크리스탈, 사파이어 등이 가장 우선순위가 높으며, MP를 늘려주는 에메랄드나 이속을 올려주는 자수정과도 경쟁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밀린다. 엘릭서 효율 등의 문제로 매직 가드를 끄는 유저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아쉬운 부분.

[궁수]

* 직업 : 보우마스터, 신궁

• 장점
• 낚시 사냥 특화 직업
  민첩에 스탯을 투자하는 것으로 인한 높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레벨부터 낚시 사냥을 하며 레벨업할 수 있다. 70대 중반부터 와협 입성이 가능할 정도.
• 대체 불가능한 샤프아이즈 유틸
  궁수 공통 스킬인 샤프아이즈는 파티 버프 중에서 유일하게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에 관여하는 스킬이다. 이는 타 직업에게는 없는 궁수만의 유틸로, 크리티컬 확률이 존재하지 않는 직업도 크리티컬을 띄울 수 있게 만들며, 궁수가 보스 레이드에서 필수로 채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단점
• 답답한 조작감
  궁수는 물공 직업 중에서 유일하게 점프해서 공격이 불가능한 직업군이다. 거기에 근접 시 활치기를 하기 때문에 조작감이 굉장히 답답하다. 그나마 활치기의 경우는 3차 때 애로우 레인(레인저)/애로우 이럽션(저격수)을 배우면 숨통이 트이긴 한다.
• 무의미한 화살의 공격력 증가 효과
  2차 스킬인 '소울 애로우'는 화살 소모를 아예 없애주는 스킬이지만 소울 애로우 버프를 받고 있다면 화살의 공격력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존재한다. 그렇다고 소울 애로우를 끄기엔 주기적으로 개당 10메소나 하는 청동화살을 상점에서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지출이 생각보다 엄청나다는 것이 흠[40].

[도적]

* 직업 : 나이트로드, 섀도어

• 장점
• 높은 회피율
  럭을 주력 스탯으로 하기 때문에 기본 회피율이 굉장히 높게 잡혀있다. 때문에 사냥 시 몬스터한테 피격 당하면 미스가 자주 떠서 포션값을 조금 더 아낄 수 있게 된다.
• 빠른 기동성
  2차 스킬 헤이스트 덕분에 기본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높아서 기동성이 빠르다. 특히 표도는 플래시 점프까지 가지고 있어서 어떤 지형이라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 단점
• 비싼 육성 비용
  표창 도적은 높은 인기로 인한 비싼 템값으로 인해, 시프의 경우 근접 물몸이라 포션을 많이 쓰는 탓에 기본적으로 육성 비용이 비싸다. 때문에 무자본으로 키우기에는 추천하지 않고, 다른 캐릭터로 자본을 모은 후에 육성하는 것을 권장한다.

[해적]

* 직업 : 바이퍼, 캡틴

• 장점
• 강력한 4차 전직
  캡틴과 바이퍼는 4차 전직을 기준으로 성능이 좋은 축에 속한다. 캡틴은 배틀쉽만 얻는다면 강력한 딜량으로 사냥과 보스전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하며, 바이퍼는 윈드 부스터와 타임리프라는 유틸은 물론 드래곤 스트라이크라는 준수한 사냥기를 가지고 있다.
• 장비 성별 제한 없음
  해적을 제외한 나머지 직업은 모두 남자와 여자 전용 장비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성별에 따라 매물 차이가 극심한 반면[41] 해적은 직업 장비가 전부 성별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떤 성별을 골라도 장비 매물을 구하기 용이하다. 다른 직업들이 지작 매물을 발견했는데 반대 성별이라서 골머리 썩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은근히 큰 장점.
• 단점
• 4차 전직까지 힘든 육성
  두 직업 공통으로 4차 성능은 좋지만, 4차 이전 성능은 굉장히 좋지 않다. 때문에 4차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꽤나 고난으로, 육성 구간을 못버티고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
• 처참한 사냥 성능
  4차 이후 바이퍼는 타임리프와 윈드 부스터 덕분에 파티에서 한자리를 차지하는 시너지 딜러가 되며, 캡틴은 배틀쉽에 탑승 중일 때 한정으로 나이트로드보다 좋은 딜을 내는 격수로서 활약한다. 하지만 두 직업 모두 사냥 성능은 처참한 수준으로, 바이퍼는 스킬에 달려있는 후딜로 인해서, 캡틴은 배틀쉽의 느린 기동성으로 인해서 사냥에 제약이 생겨버린다.

• 장점
• 쉬운 육성
  시그너스는 만렙이 120인 대가로 레벨 10~70 구간에서 레벨업 시 스탯포인트가 기존 캐릭터와는 다르게 5가 아닌 6이 올라간다. 게다가 레벨업 시 다음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중 10%를 지급하는데다 대응하는 모험가 직업의 상위 차수 스킬[42]을 상대적으로 하위차수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직업보다 1차수 더 상위의 스킬을 가지고 레벨업하는 격이다. 이 덕분에 첫 캐릭으로 정축을 올리거나 윈드 부스터, 분노 등의 버프를 제공하는 부캐로 활용하기 좋다.
• 단점
• 만렙 120 제한
  기존 모험가에 비해 동일 차수에서 육성 난이도가 낮은 대가로 만렙이 120이라 후반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쓰는 본캐로 육성하기에는 부적합하다. 특히 5배율인 로나서버에서는 쉽게 120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지는 장점. 결국 시그너스는 재미용 부캐 혹은 더 육성하기 편한 파티 버프용 캐릭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셈.
• 드롭률 1배 제한
  로나월드는 대표적인 배율 서버로 유명하지만 로나에서는 시그너스 한정으로 드롭률 패널티를 걸어놓았다. 이 때문에 타 직업 대비 득템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사냥 시 수입도 꽤나 불안정하다. 이 때문에 파밍용으로 육성하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직업 목록]

* 소울마스터

콤보 어택, 브랜디쉬, 분노 등의 스킬을 가진 것으로 보아 대응하는 직업은 히어로이며, 홀리 차지를 가지고 있기에 팔라딘의 요소도 조금 섞여있다. 2차에 이동기를 배우고 기존 전사에 비해 사거리가 긴 다수기를 배우기 때문에 기존 전사와는 육성 속도가 차원이 다르다.
* 플레임위자드
이름답게 불속성 스킬을 배우며, 대응하는 직업은 불독이다. 불속성 미스트인 플레임 기어를 가지고 있기에 불독이랑 육성법이 크게 다르지 않다.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에 불속성이 달려있지만 엘리멘탈 리셋으로 속성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반감 몹을 잡지 못해서 고생할 필요는 없다.
* 윈드브레이커
대응하는 직업은 보우마스터. 파워 넉백의 강화판인 스톰브레이크, 은신 후 공격 시 뎀증 유틸을 가진 윈드워크 등을 배우며 3차에는 바이퍼처럼 알바트로스라는 스킬로 변신해 강력한 스킬을 쓰는 등 사냥 성능은 기존 궁수를 상회한다. 다만 궁수 직업군의 최대 존재 의의인 샤프아이즈가 없다는 점 때문에 선호되지는 않는 편.
* 나이트워커
대응하는 직업은 나이트로드. 기본이 표도인데다 3차 때 미스트처럼 도트 딜을 입히는 포이즌봄이라는 스킬을 배우기 때문에 표도보다 사냥이 한결 쾌적하다. 다만 파티에 기여할 만한 스킬이 헤이스트 딱 하나라서 그 외에는 딱히 키울만한 메리트가 없다.
* 스트라이커
대응하는 직업은 바이퍼. 일명 샤크웨이브로 유명한 그 직업으로, 원본인 바이퍼와는 차원이 다른 사냥 성능을 보여준다. 파티 공속 버프인 원드 부스터를 110에 배우기 때문에 바이퍼보다 더 빠른 육성이 가능한 윈부캐로 쓸 수 있다.

• 직업 목록
• 아란
  출시 일자는 24년 12월 중 예정. 현재 테스트 서버인 '비버랜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 에반

2.6. 보스

• 일일 보스
  캐릭터별로 1일 1회, 최소 레벨 50의 1인 이상으로 구성된 파티로 도전 가능. 클리어 여부에 상관 없이 도전 횟수가 차감된다. 광장에서 NPC 펭귄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 파풀라투스
  2023년 12월 5일 출시. 로나월드 최초의 레이드 보스이다. 제한시간은 30분이며 원정대 보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12인으로 입장하는 보스다. 입장 재료를 드롭해서 소환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시간의 구가 놓여져있으며, 다크 스타를 소환하는 패턴이 빠져있다. 2페이즈 몸박 딜이 5천을 넘기 때문에 도적과 궁수는 피작이 필수다. 또한 로나월드 플라잉 몬스터 구현도의 문제 때문에 숙여도 몸박을 피할 수 없으니 컨트롤로 피하는 것만이 답. 3차 전직밖에 존재하지 않던 출시 당시에는 파티 플레이를 했으나, 현재는 비숍을 제외하면 모든 직업이 솔플이 가능하다. 다만 득템이라고 할만한 게 혼줌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굳이 돌지 않는 경우도 많은 편[45].
• 자쿰
  2023년 12월 11일 출시. 제한시간은 1시간 20분. 파풀라투스와 마찬가지로 불의 눈을 떨어뜨리는 방식이 아닌 입장 후 일정 시간 후에 스폰되는 형식이다. 자쿰 팔의 포이즌 미스트 패턴이 삭제되어있고[46] 불기둥 패턴의 경고 시간이 원작에 비해 길다. 원작은 경고 표시가 짧아서 시전 동작이 보이면 줄에 매달리는 것이 정석이지만, 로나월드에서는 경고 시간이 길기 때문에 경고가 없는 쪽으로 이동하면 그만이다. 4차 출시 이전에는 꽤나 까다로운 보스였지만, 현재는 심각하게 저스펙이 아니라면 무조건 깨는 추세.[47]
• 혼테일
  2024년 5월 13일 출시. 제한시간은 2시간. 꼬리의 방귀 포이즌 미스트 패턴과 종유석의 데미지가 삭제되어있다.[48] 종유석에 맞은 후 무적시간을 활용하지 못해서 모든 패턴을 직접 맞아가면서 싸우는 수밖에 없다. 혼테일은 입장 순서에 따라 유혹을 사용하는데, 자유단풍잎의 언급으로는 라이브 서버에서는 입장 순서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하니 혼테일 소환 전에 "/입장" 명령어를 통해 유혹 순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이템을 먹을 때는 가려져서 실수로 잘못 먹는 아이템이 없도록 "/배경" 명령어를 이용해 아이템을 확인하는게 좋다.
• 카오스 자쿰
  2024년 7월 26일 출시. 원정대 시스템 구현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보스이다.[49] 제한시간은 2시간. 다만 마스터리북이나 장비 등의 보상은 없고 카오스 자쿰의 투구 3개가 리워드의 전부이다. 팔과 본체 2페이즈의 난이도가 악랄하다고 평가받는데, 팔이 버프 해제와 유혹을 사용하고, 본체 2페이즈는 언데드화와 포션 봉인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 부분만 어떻게든 넘기면 나머지 구간은 기존보다 피통이 많아진 자쿰 수준이라 숨통이 트인다.
• 카오스 혼테일
  2024년 9월 1일 출시. 제한시간은 1시간 30분. 머리 페이즈를 스킵하고 바로 본체부터 시작한다. 역시나 카오스 자쿰처럼 카혼목 3개와 나인스피릿의 알 이외의 리워드는 없다. 난이도는 이전과 비교도 안되게 악랄한데, 일단 모든 부위의 체력 총합만 100억이고, 거기에 회피율은 기존 혼테일의 2배로 잡혀있기 때문에 요구 명중이 무려 330이나 된다[50]. 전사와 바이퍼는 명중템을 끌어모으지 않는다면 카오스 혼테일에게 흠집하나 낼 수 없는 셈. 그걸로도 모자라 머리는 공격 반사를 시전하기 때문에 걸핏하다 죽기 십상이다. 꼬리의 몸박뎀이 1.1만을 넘어가는 건 위에 비하면 애교 수준. 애초에 카오스 모드 자체가 잠재능력을 상정하고 밸런스를 맞춘 것이니만큼 잠재능력이 없는 빅뱅 전의 밸런스에서 하드코어한 난이도가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51]. 난이도가 이토록 악랄한데 보상은 고작 카혼목 3개 뿐인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52].

• 보정 보스
  계정당 1일 1회, 파티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도전 가능. 클리어 시에만 도전 횟수가 차감되며, 클리어에 실패 시 재도전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기존 메이플의 체력 시스템이 아닌 슈팅 게임에서 볼 법한 목숨과 똑같은 체력이 적용되어 있어서 패턴에 일정 횟수 이상 맞으면 공략에 실패하는 시스템이다. 정확히는 자유단풍잎의 예전 월드인 로스트 메이플의 보스를 가져온 것. 물약과 호신부적 등의 소모 없이 장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매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해당 보스를 클리어할 때는 포포라 상점에서 '날렵한 냉동참치'[53]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4년 12월 20일 패치로 보스들의 체력이 툭 치면 잡히는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공략이라 할 것도 없이 그냥 패고 나오면 된다.[54]
• 포이즌 골렘
  2023년 12월 24일 이벤트로 추가되었으며, 정식 출시는 1월 14일에 이루어졌다. 목숨은 30개. 보상은 올스탯 2와 공마 2가 붙은 벨트 "따뜻한 복대"이다.
• 킹 슬라임
  2023년 12월 25일 이벤트로 추가되었으며, 정식 출시는 포이즌 골렘과 같이 이루어졌다. 목숨은 10개. 보상은 "벨트 전용 혼돈의 주문서". 대놓고 위의 복대와 같이 사용하라는 의도이다.
• 알리샤르
  2024년 3월 6일 추가. 목숨은 10개. 보상은 올스탯 1짜리 "많이 금이 간 안경". 안경 주문서는 공짜로 뿌려주지 않기 때문에 본격적인 작은 자본이 굉장히 많이 모였을 때 하는 것을 추천한다.
• 파파픽시
  2024년 9월 15일 추가. 목숨은 10개. 보상은 전용 장비 "신성한 빨간 포션"에 사용 가능한 전용 강화 아이템. 이전 보스들에 비하면 난이도가 꽤 난해한 편이지만 패턴에 일정한 규칙이 있기 때문에 숙지하다보면 클리어할 수 있다.

• 주간 보스
  계정당 1주 1회, 1인 이상의 파티로 도전 가능. 일일 보스와 마찬가지로 입장 시에 도전 횟수가 차감된다.
• 라바나
  2024년 1월 14일 추가. 입장 레벨은 110이며, 제한시간은 30분이다. 보상은 라바나 투구 3개. 체력이 230만인데다 위협적인 패턴도 없어서 레벨만 된다면 쉽게 솔플이 가능하다.
• 에레고스
  2024년 8월 1일 추가. 입장 레벨은 120이며, 제한시간은 30분이다. 보상은 길드 대항전에서만 나오는 마북들과 미라클 큐브 5~50개. 체력은 170만이지만 라바나마냥 쉽지만은 않은데, 에레고스가 시전하는 패턴의 데미지도 상당하고 석상이 버프 해제를 비롯해 각종 상태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법사 직업군의 경우 매직가드가 풀리는 순간 바로 죽을 위험이 있으니 루비안을 5번 친 후에는 바로 왼쪽으로 텔포하고 매직가드 관리에 신경쓰면서 상대해야한다. 특이하게도 원작과는 달리 석상을 먼저 깨기 전까지 에레고스 본체를 때릴 수 없다. 그나마 본체는 석상이 깨지기 전에는 위협적인 패턴을 시전하지 않는다는 점이 위안이다.

2.7. 미구현 요소

• 끈기의 숲, 인내의 숲, 지하철 B1

• 비행선

• 일부 퀘스트 진행 요소[55]

• 미구현된 맵 일부[56] 와 그 지역의 등장 몬스터

• 미니던전[57]

• 자유시장[58]

• 일부 몬스터들의 포이즌 미스트 공격 패턴

• 아쿠아로드 지역 몬스터들의 이동 기믹[59]

• 파티 퀘스트[60]

• 장애물 리액터

• 일부 몬스터들 점프 기믹

• 일부 상태이상 효과

• 몬스터 카드 획득 시 버프 및 몬스터북 정보[61]

• 일부 레이드 보스 몬스터[62]

• 매크로 방지몹[63][64][65]

• 보스몹 대사

• 해외 메이플스토리 전용 컨텐츠

• 시간의 조각 및 리버스, 타임리스 장비[66]

• 직업 아란, 에반, 듀얼블레이드[67]

3. 평가

3.1. 장점

• 높은 시스템 구현도
  1인 개발이지만 매우 완성도가 높은 게임으로, 완성도 면에서 다소 아쉽다고 평가받는 아르테일에 비해서 디테일을 신경 쓴 부분이 많이 보인다[68]. 퀘스트, 템 뿌리기, 상자 오브젝트 같은 요소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디테일 면에서는 지속적으로 보강되고 있어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 높은 편의성
  시작하자마자 펫과 메이플스토리 월드 아바타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아르테일은 영구적으로 3300월드코인(24750원), 메이플랜드가 30일에 500월드코인(3750원) 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장점. 아바타는 장비창에서 특정 장비의 눈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자유 자재로 끄고 킬 수 있다. 펫은 본메처럼 자체 ai를 가지고 아이템을 주우러 뛰어다니며, 1분마다 자석 기능을 사용해 템을 끌어모은다[69]. 게다가 4월 22일 패치로 자동 버프 기능까지 추가되어서 편의성이 한층 더 올라갔다.
  창고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N칸 시스템이 아니라 무게 시스템을 적용하여서 원래 메이플보다 오히려 더 많은 아이템을 집어넣을 수 있다. 심지어 메뉴 탭에서 언제든지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해놓아서 정말 편리하다. 또한 아이템도 칸마다 최대 합칠 수 있는 개수를 따로 제한하지 않아서[70] 인벤토리도 꽤나 쾌적하게 쓸 수 있다.
  마을간 자유롭게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대륙이동이 굉장히 편하다.[71] 또한, 광장 맵으로 편하게 이동하여 거래 및 포션 구입을 할 수 있다[72].

• 가장 풍부한 컨텐츠와 빠른 업데이트
  현재 시간의 신전까지 거의 모든 사냥터가 구현되어있으며, 퀘스트가 구현된 덕분에 컨텐츠가 타 서버 대비 가장 풍부하다. 심지어 정식 라이브 서버를 기준으로 4차 전직과 레이드 보스가 가장 먼저 구현되었다.[73] 또한 한 계정 내에 캐릭터를 7슬롯까지 육성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캐가 지겹다면 부캐를 육성하면 되어서 상대적으로 지루함이 덜하며, 정령의 축복이 존재해 부캐키우기도 편하다. 2월 1일에 4차 전직이 출시되었으며, 시점 자체가 2010년이기에 시그너스, 아란, 에반, 듀얼블레이드 등의 직업도 추가가 가능하기에 미래시도 상대적으로 넓은 편이다.

• 상대적으로 편한 육성 (로나 월드 한정)
  로나 월드에 한하여 경험치 배율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74] 고레벨까지 육성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편하다. 덕분에 클래식 메이플을 즐겨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면 로나 월드가 많이 추천된다.

3.2. 단점

• 현질 유도
  현질로만 살 수 있는 장비가 굉장히 많다. 메이플 시리즈 장비와 어깨장식이나 반지 같은 액세서리 부위는 캐시샵에서만 생성된다. 물론 포인트와 장비를 다른 사람과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메소로 거래할 수도 있다지만 결국 누군가가 질러준 것을 낙수효과로 얻어야 하는 것이기에 특히 사람이 적은 빅토리메이플에선 답이 없는 부분. 물론 유저들 사이에서 개발자도 자원봉사자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으며, 현질로 살 수 있는 랜덤 박스 형태의 아이템은 없기 때문에[75] 그럭저럭 수긍하는 분위기이다.

• 소규모 운영의 한계
  로나 월드 기준 동접자 수가 약 1만에 달하는 대형 서버이지만 모든 걸 자유단풍잎 단독으로 관리하다보니 운영에 고초을 겪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로나 월드를 관리할 운영자를 몇명 더 고용하기도 하였다.[76]

• 이질감 있는 타격감
  아르테일에 비해서는 타격감이 잘 잡혀있다는 평이 주류지만, 메이플랜드에 비하면 타격감 구현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이는 최적화를 위해 리소스를 게임 진행 중에 받아오는 구현 방식 탓으로, 특히 마법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일반공격이나 스킬을 쓸 경우 본섭 및 메이플랜드와 타격음 나는 순서가 달라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다.[77][78] 그 외에도 궁수의 더블샷은 아예 이펙트가 없고 데미지만 두 줄로 뜰 뿐 단타로 나가거나,[79] 애로우 봄의 사운드가 기존과 다르다거나, 마법사의 매직클로 시전 사운드가 다르다는 등 기존의 빅뱅 전 메이플 스킬들과 다르게 구현되거나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스킬들이 종종 있다.[80]

• 미구현 요소 산재
  콘텐츠 자체는 풍부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가 꽤 많다. 일단 아예 미구현된 스킬(퍼펫)도 많고 아쿠아리움에는 몬스터들이 죄다 땅을 기고 있으며 노틸러스에선 아예 수영이 불가능이다. 또한 시간조각 역시도 시간의 신전이 출시된 지 9개월이 지난 시점까지도 아예 추가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개선해달라는 건의가 수차례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다.

• 방치된 신규 맵 추가
  옛메의 콘셉트는 모험이며 이를 위해서는 신맵의 주기적인 제공이 필수적이나 로나월드는 이점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외 메이플이나 빅뱅 이후의 리소스를 활용하면 충분히 다양한 맵을 만들 수 있음에도 아직까지 추가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 두 서버간 인원 불균형 (빅토리 메이플 한정)
  빅토리 메이플은 흥행에 실패하여 로나 월드에 비해 유저 수가 굉장히 적다. 사실상 버려졌다고 표현하는 이도 있을 정도. 컨텐츠 자체는 빅토리 메이플이나 로나 월드나 같지만, 빅토리메이플을 할 바에는 사람이 많은 메이플랜드나 아르테일을 하고, 빠른 육성을 원한다면 로나 월드를 하는 식.

3.3. 기타

• UI의 이질감
  타 서버에 비해 UI의 아트워크가 달라서 이질감이 꽤나 심한 편이었다. 일부 유저들은 UI 때문에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를 쳐다보지도 않았을 정도. 자유단풍잎 본인은 던전 블래스트 이벤트의 UI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밝혔다. 그래도 UI 부분에서 워낙 태클이 많이 걸리다보니 4차 이후 UI 개선을 통해 초창기와 비교하면 몰라 볼 정도로 굉장히 깔끔해진 편.

• 옛메보다는 본메에 가까운 해상도
  호불호의 영역이긴 하나, 옛날 메이플에 가장 근접한 메랜과의 큰 비교점 중 하나. 로나월드는 해상도 자체가 옛날 메이플보다는 현재의 메이플 본서버의 해상도와 훨씬 비슷하게 설정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옛날 메이플의 느낌을 원하는 유저들 중에 로나월드를 플레이하면서 왠지 모를 이질감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맵 순간이동 등의 편의성 패치나 UI보다는 해상도 차이에서 비롯된 이질감인 것이다. 물론 본메에 익숙해져있거나 차이를 못느끼는 유저들도 분명 다수 존재하므로 상술한 바와 같이 엄연한 호불호의 영역이다.

• 부캐릭터 육성 가능
  메이플랜드는 1계정 3개, 아르테일은 1계정 1캐릭터인 반면 이 서버에서는 1계정 9개까지 생성할 수 있으며, 창고를 이용해 부캐릭터에게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다. 다만 그 반대급부로 정령의 축복이라는 육성 유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메이플랜드에 비해 적은 유저 수
  메이플랜드에 비해서 유저수가 상당히 적다. 로나월드의 동접자는 최대 1만명 정도로, 절대적으로 숫자는 아니지만 수만명이 몰리는 메랜과 비교하면 초라하다. 다만 유입 및 동접자수는 2월 말까지 꾸준히 증가 추세이고, 유저 수가 늘어나면 렉이 급증하는 메이플월드 플랫폼의 특성상 꼭 나쁘다고 볼 점은 아니다.

• 스킬 밸런스 패치 동결
  2010년 모험가의 귀환 패치 시점에서 스킬 성능은 건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84] 모험가의 귀환 패치로 기존의 불합리한 직업들이 상향되어 격차가 해소되긴 했지만 그래도 하위권 직업들은 여전히 존재하기에 이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는 부분. 그래도 어설프게 건드려서 분위기를 해칠 바엔 차라리 아예 안건드리는게 낫다는 반응도 있다.[85]

• 활발한 소통
  운영 총괄이자 개발자인 '자유단풍잎'은 디스코드에서 소통을 매우 활발하게 한다. 때문에 버그 피드백이 활발한 편이지만 1인 개발이기에 다르게 말하자면 소통하는 시간만큼 개발 시간이 줄어든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만 이러한 소통이 꼭 장점만은 아닌데, 난립하는 복사 버그를 제보하는 유저에게 '메이플 월드는 원래 버그가 많다'고 조롱하거나, 불편한 점을 말하는 유저들에게 대놓고 욕설을 하는 등,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인 바 있다. ##

• 점검 없이 패치 즉시 적용
  타 서버들이 패치 및 최적화를 위해 서버를 일정 주기마다 점검하는 데 비해,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는 일체의 점검 없이 패치를 바로 적용한다. 덕분에 패치를 하더라도 기다릴 필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패치를 거의 즉시 적용하기 때문에 디스코드 공지를 체크하지 않는다면 패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 타 게임의 콘텐츠 추가
  콘텐츠 부족 현상을 완화하려는 목적인지 최근 들어서 메이플 IP 이외의 다른 게임들의 콘텐츠를 가져오고 있다. 기존 보스와는 다른 이질적인 패턴의 보정 보스 추가, 로스트아크의 시스템을 가져온 어빌리티 스톤과 신성한 빨간 포션 등이 그 예시이다. 클래식 메이플의 본질을 헤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미 콘텐츠도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고[86] 운영 방식 자체도 고배율 적용이나 메이플 무기 상시 판매 등 프리 메이플에 더 가까운 상황이라 순응하는 의견도 있어 호불호의 영역이다.

• 페이드인 - 페이드아웃의 부재
  로그인하는 과정, 포탈을 타고 맵을 넘어가거나 채널을 변경하는 과정 등에 페이드인 - 페이드아웃 효과가 없어 맵이 구성되는 모습이나 npc의 코드명이 드러나는 등의 모습이 나타난다. UI와 편의성 패치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은근히 많은 유저들이 로나월드를 기피하는 요인으로, 로그인할 때마다, 포탈을 탈 때마다, 채널을 변경할 때마다 어지러움증을 호소한다던가, 게임이 외관적으로 미완성된 느낌을 크게 준다는 등 이에 대한 불만이 꽤나 자주 보인다. 로나월드를 즐기러 왔다가도 좋지 않게 보고 떠나는 유저들이 UI를 그렇게 디스했지만, 로나월드 운영자인 자유단풍잎이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해당 유저들을 디스하는 행보를 보이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개선했다는 점을 보면, 아직까지도 개선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나마 24년 12월 6일 패치로 로딩 속도가 포탈을 타는 즉시 맵 이동이 되는 수준으로 빨라지면서 어느정도 보완되었으나, 여전히 미완성된 느낌을 주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이다.

• 보스 몬스터의 낮은 드롭률
  로나월드의 주요 컨셉은 고배율섭이라는 것이지만 자쿰, 혼테일 등 레이드 보스에게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7~20%정도나 되는 마북, 장비 드랍율을 1.5%로 일괄 적용하여 본섭보다 10배이상 너프를 먹어버렸다. 다만 로나월드가 배율 서버의 특성상 스펙업이 매우 쉽기에 자쿰, 혼테일에 도전하는 원정대 수도 매우 늘어난 상황인데다[87] 불의 눈, 결사대 퀘스트 등 보스 입장 전에 필요한 과정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드롭률 너프 자체는 불가피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원정대에 도전하는 파티 자체가 매우 많아서 물량 수급 자체는 수요가 많은 일부 마북을 제외하면 원할하게 이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로나월드가 지향하는 빅뱅 직전에는 이미 솔쿰, 솔테일 정돈 심심찮게 나왔고 이 시점엔 본가의 마북값도 크게 떨어졌기에 개선이 확실히 필요한 부분이다.[88][89]

• 빠른 콘텐츠 소모 속도 (로나월드 한정)
  로나월드는 배율이 5배율로 상당히 높은 편인데, 배율이 높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자면 콘텐츠를 소모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른 1배율 서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성장이 빠르다보니 엔드 콘텐츠에 도달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쉬워진 것. 애초에 로나월드는 직장인 서버를 표방하기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 기준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즐길 수 있어서 장점이 되지만, 시간을 갈아넣는 헤비 유저들 기준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3.4. 총평

4. 흥행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로나 월드 운영자 "잉그리버드"의 불법 행위

5.2. 옥션 관련 긴급점검 사태

6. 기타

• 특이한 점으로, 개발자가 정기적으로 커뮤니티에 수익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헌혈을 권장하는 등의 바람직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자유단풍잎은 디코 내에서는 로나아라는 닉네임을 쓰고, 프로필도 아로나로 하고 있으며, 컨셉인지는 모르지만 빅토리메이플 디코 내에서 유저들에게 거의 친구 수준으로 말을 편하게 놓고 말을 한다.[94]
• 자유단풍잎은 종종 배율을 더욱 높인 테스트 서버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데, 그 배율 수준이 거의 개그 수준으로 높았던 것이 나름 화제가 되었다. 서버를 닫았다가 다시 열 때마다 배율이 5000배, 50000배까지 올라갔다. 퀘스트 하나 깰때마다 20업씩 하고, 몬스터 하나를 잡으면 화면의 1/3만한 길이의 드랍이 나왔을 정도. 덕분에 4차까지 금방 찍을 수 있어서 빅뱅 전 메이플 컨텐츠를 짧게만 하고 가는 유튜버들이나, 빅뱅 전 메이플 직업 체험 컨텐츠를 진행하는 유튜버들이 많이들 잡았다.

7. 관련 문서

• 메이플스토리 월드
•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

8. 외부 링크

• 공식 사이트
• 빅토리 메이플 공식 디스코드
• 로나월드 공식 디스코드
• 로나월드 공식 카페

• 커뮤니티
• 로나월드 옥션로그 (로나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