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8:37:53

로만 토레스

로만 토레스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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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펠리페 발로이
(2009~2013)
로만 토레스
(2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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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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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토레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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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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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토레스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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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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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6be0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e6be03>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가브리엘 고메스 144회 2003.2.9 2018.6.28
2 하이메 페네도 134회 2003.6.29 2018.6.28
3 알베르토 퀸테로 133회 2007.8.22 2023.11.16
4 아니발 고도이 131회 2010.3.3 2024.3.24
5 아르만도 쿠퍼 120회 2006.10.7 2022.2.2
블라스 페레스 2001.3.14 2018.6.24
7 로만 토레스 118회 2005.7.17 2019.11.15
8 루이스 테하다 106회 2001.8.5 2018.6.28
9 펠리페 발로이 101회 2001.5.23 2018.6.24
가브리엘 토레스 2005.10.8 2022.6.12
}}}}}}}}}}}}}}} ||
파나마의 축구선수
파일:Román_Torres_2018.jpg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로만 토레스
Román Torres
본명 <colbgcolor=#fff,#191919>로만 아우렐리아노 토레스 모르칠로
Román Aureliano Torres Morcillo
출생 1986년 3월 20일 ([age(1986-03-20)]세)
파나마 파나마시티
국적
[[파나마|]][[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 체중 83kg
직업 축구선수 (센터백)
소속 <colbgcolor=#eee><colcolor=#000> 선수 체포 FC (2004)
산프란시스코 FC (2005)
코르툴루아 (2005~2006)
라 에키다드 (2007~2015)
아틀레티코 후니오르 (2010 / 임대)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2011 / 임대)
미요나리오스 FC (2012~2015 / 임대)
시애틀 사운더스 FC (2015~2019)
타코마 디파이언스 (2019 / 임대)
인터 마이애미 CF (2020)
시애틀 사운더스 FC (2020)
CS 카르타히네스 (2021)
CD 우니베르시타리오 (2021)
댈러스 사이드킥 (2023)
타코마 스타 (2023~ )
국가대표 120경기 10골 (파나마 / 2005~2019)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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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나마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004년에 콜롬비아 국적의 치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에 라 에키다드에 입단했지만 2010년~2015년까지 타 팀으로 임대를 다녔다. 이후 시애틀 사운더스 FC에 입단했다. 그 후 2020년 1월 베컴이 구단주이자 MLS 신생팀인 인터 마이애미 CF에 입단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7년 10월 10일 코스타리카전 당시 극장 역전골 장면

U-20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2005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 적이 있다. 성인 대표로는 2005년 7월 17일에 남아공 전으로 처음 출장했다. 그가 처음 출장한 2005년 골드컵 외에도 2007년 골드컵, 2015년 골드컵에도 출전했다.

이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최종예선 10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극장 역전골을 넣었고, 이로 인해 파나마는 월드컵에 첫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골로 토레스 본인도 영웅으로 등극했다.[1] 본선에서는 주장으로서 벨기에, 잉글랜드 전은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튀니지 전에서 후반에 와흐비 카즈리를 견제하던 중 부상 때문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나갔고 결국 마지막 경기마저 역전패로 생애 첫 월드컵을 아쉽게 마감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파나마의 세르히오 라모스라고 보면 쉽다. 유스시절 공격수로 커리어를 시작해서인지 같은 레벨의 수비수보다 킥력이 좋은편이며, 공격가담을 자주 나가서 코스타리카전 처럼 골 사냥을 하기도 한다. 피지컬이 굉장히 좋아서 몸싸움을 즐겨하며, 과감한 태클을 선호하는것까지 라모스와 닮은점이 많은 선수이다. 좋은 수비수의 기본 소양인 투쟁의식과 승부사 기질도 가졌다. 2016년 MLS컵 결승 승부차기에서 코치에게 승부를 결정짓는 5번째 키커를 자처한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소속팀에게 우승컵을 안겨주기도 했다.

[1] 본선 1차전 벨기에와의 경기를 앞두고 국가 제창을 하는 동안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