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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미오 Rom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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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애드민 |
| 등장 작품 |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
| 생존 여부 | 생존/사망 |
| 성우 | JB 블랑크/패튼 오스왈트/애슐리 존슨/캐서린 테이버/프레드 태터쇼어 |
1. 개요
로미오 (Romeo)/애드민(Admin)시즌 2의 페이크 최종 보스. 에피 2에서 나온 바다 신전에 있는 거대한 조각상의 주인으로, 제시 일행이 살고 있는 세계를 지었다고 한다.[1]
2. 작중 행적
에피소드 2에서 바다 신전에 있던 프리즈마린 골램이 그가 만든 꼭두각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2] 본 모습은 레드스톤을 연상시키는 머리와 복장을 한 남자다.에피 3에서 제시로 위장을 하고, 제시가 살던 도시인 비컨타운을 장악하게 된다. 에피 4에서 아이보어가 하는 말로는 비컨 타운을 완전히 비틀어 버렸다고.[3]
에피 5에서 그의 동기가 나오는데 동기가 가관이다. 바로 자라와 프레드에게는 그들을 존경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자신은 존경받지 못하고 마을 사람도 3명뿐이라서 모두의 존경을 받고 싶다는 것.[4] 이후 하늘에 베드락들을 생성해 강제로 밤으로 시간을 바꾼다음 자신은 공허로 이동한다. 이후 공허에서 제시가 프레드가 만든 특수 건틀렛을 차고 자신에게 맞서자 시즌2에서 지금까지 들렀던 모든 장소로 텔레포트하면서 싸우다[5] 결국 제시에 의해 힘을 잃고 만다. 선택에 따라 데리고 탈출하거나 그냥 공허에 냅두고 떠날 수 있다. 데리고 나가면 자신에 힘이 폭주하여 해저 조각상의 형태로 제시 일행을 공격하는데 레이더를 에피소드 4에서 보내면 레이더가 공허에 오고 그 뒤 레이더를 뒤따라 온 거대 엔더맨이 조각상과 싸우며 조각상을 죽인다. 이후 비컨 타운에서 자신의 죄를 속죄하며, 선택지에 따라 비컨 타운을 통치하게 된다.
레이더를 보내지 않으면 로미오가 레드스톤 횃불을 조명탄 삼아 조각상의 시선을 끌어서 자신을 희생해 제시 일행을 탈출시킨다.[6]
[1] 이명이 마인크래프트에서 맵을 창조한 플래이어의 칭호에 붙는 에드민(Admin)인 이유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 중간에 나온 눈사람 에드민도 마찬가지.[3] 처음 제시가 뒤틀려진 비컨타운에 도착했을 때 나오는 BGM은 에피 1에서 나온 평화로운 비컨타운 BGM을 비튼 것이다.[4] 다만 작중에서 로미오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사실상 존경은 고사고 독재에 가깝게 나온다.[5] 처음에는 보스로 변신하여 바다 신전에서, 눈사람으로 변신하여 얼음성에서, 잭이나 페트라 둘 중 하나로 변신하여 선샤인 감옥에서, 마지막은 힘이 거의 없어지자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프레드의 집에서 프레드로 변신하여 건틀릿으로 그만 때리라고 구차하게 군다.[6] 로미오가 제대로 개심했다는 증거이자, 악역으로서의 죄를 속죄하려는 로미오의 행동이 돋보이는 장면이어서 호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