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4:04

로스트사가/사건사고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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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제점 및 비판
2.1. 양학유저와 원캐 문화의 발달
2.1.1. 대처법
2.2. 유저들의 공격적인 성격
2.2.1. 대처법
2.3. 불법프로그램(핵) 사용 유저2.4. 용병/장비간의 밸런스2.5. 사운드 관련 문제점2.6. 편의성 문제2.7. 표절 문제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아이돌 섭외3.2. 김인중 전 대표의 발언3.3. 베스트 선정기준 논란3.4. 개발자K의 언행문제3.5. 용병공모전 관련 답변 문제3.6. 해커의 난3.7. 유저스킨, 코스튬 선정성 논란3.8. 길드간담회 미당첨자 참여사건3.9. 개인본부 콘테스트 사건3.10. 운영진 실명 언급 사건3.11. 로사 공식 페이스북 사건3.12. 레이드 경험치 버그대란3.13. 로스트사가 1호점 이벤트 사건3.14. M-Coin 지급 버그 사건3.15. 디도스 사태3.16. 모 길드 전체 영구정지 3.17. 14년 4월 9일 봄바람 업데이트3.18. 16년 4월 27일 업데이트3.19. 해외 로스트사가 외형 재탕3.20. 할로윈 차원조각 지급오류 사건3.21. 로스트사가 운영비리 논란

1. 개요

로스트사가에 비판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 문서.

2. 문제점 및 비판

2.1. 양학유저와 원캐 문화의 발달

로스트사가는 특유의 기형적인 부계정 문화가 발달했는데 이 때문에 이미 초보 단계를 벗어나 중상위권 이상에 안착한 유저도 다시 초보 단계에 아무렇지도 않게 접근하는 상당한 구조적 결함이 발생했다.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유저, 초보 유저들이 부계정 키울 거라고 다시 훈련병부터 시작하는 상위권 유저들과 게임해야 하는 심히 골때리는 상황이 몇년간 반복된게 로스트사가의 실상이다.

신규 유저는 게임에 적응하고 실력을 기를 틈도 없이 온갖 사기 캐릭터와 장비로 중무장하고 이미 게임에 대한 지식과 실력을 충분히 갖추고 시작한 부계정 유저들에게 마구 짓밟히며 양학을 당하는 것이 현실이고 대부분은 이런 현실에 현자타임을 느끼고 얼마 안 가서 게임을 접는다. 철권 등 격투게임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인데 로스트사가는 계급 별로 입장 가능한 방에 어느정도 제한을 두는 시스템을 일부러 유저들이 기만해가며 양학을 행하는 경우라 따지고 보면 이 쪽이 더 심각하다.

훈련병~대위 정도 까지의 낮은 계급임에도 불구하고 고성능을 보여주는 장비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80%를 초과할 수준의 비율로 부계정 유저다. 이유는 당연히 복귀가 아닌 이상 신규 플레이어가 시작하자마자 점유율 높고 효율성 뛰어난 1티어급 장비를 알고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그런 논리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장비는 돈 주고 맞춰야하는 로스트사가에서 막 게임을 체험하는 뉴비 단계에서 돈을 마구 질러대는 것도 납득이 잘 안가기 때문.

2.1.1. 대처법

  • 강제 퇴장
    아주 쉽고 탁월한 방법. 전투 대기방에서 보이자마자 사전에 쳐내두자.
  • 방 제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원캐, 부캐 금지를 대문짝하게 적어두자. 적어둬도 양학할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한 비매너 유저들은 들어오겠지만 어느정도 눈칫밥 먹일 수 있고 게임 도중 강퇴 투표로 그 원캐 유저를 얼른 내쫓아버리자. 원캐 유저라는 것 자체가 로스트사가 장비나 게임 매커니즘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는 반증이라 또 무슨 1티어 장비로 깽판을 쳐놓을지 모르기 때문에 강퇴를 보류하면 안된다.

2.2. 유저들의 공격적인 성격

사실상 로스트사가 몰락에 가장 크게 일조한 문제점.

계급을 가리지 않고 유저들의 수준이 낮은 것은 사실이며, 독보적인 사례라면 장성 혹은 별 계급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의 기본 인성에 대한 문제점이 상당히 거론된다.[1] 주 패턴은 압도적인 성능 용병 및 장비를 애용하며[2], 승리 외에 패배라는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저격글을 올리며 상대방을 조롱하면서 부계정들을 모아 추천작을 하기도 하는 추할대로 추한 행보를 굉장히 자주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유저들이 로스트사가의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라고 여겨지는 낮은 유저 수준에 관해 크게 기여하고있다. 여담으로 로스트사가를 잘한다는 우월감 및 상위 전투 반열에 들 수 있다는 소속감을 느끼면서 시도 때도없이 게임에 너무 과몰입을 하다보니 로사계의 롤대남과 굉장히 유사한 성격들을 띄고있다.

게임까지 들어가지 않고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들만 봐도 글쓴이들을 조롱부터 건강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보는 유저가 상당히 많으며 인게임도 비슷하다. 보통 원캐나 게임에 과몰입할정도로 "이 사람은 겜겜봐 해야겠는데?" 생각이 들 정도로 멘탈이 약한 유저들이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워낙 그 수가 많다보니 유저들간에 일반화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진 상황이다. 전투 하면서 상대방의 플레이나 마인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과몰입까지 해가며 상대방 까기 바쁜 행동을 보면 어떻게 보면 끼리끼리 모여서 대화만 하는 광장 네덕들이 선녀로 보일정도.[3]

성별 관련으로 갈라치기 및 욕설도 상당히 심한 편으로, 해당 유저가 성별을 오피셜로 밝힌 적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판단하기에 여성 유저로 보이면 냅다 넷카마라고 마녀 사냥을 시도하려 하거나 생리충, 피싸개, 퐁퐁같이 디씨발 천박한 발언들과 성희롱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남성 유저들의 경우는 훈련소군대는 갔다왔냐와 같이 허구헌날 보는 재미없는 드립에[4] 아무 생각없이 노무현을 언급하거나 노체를 쓰기도 하며 인생 훈수[5] 를 두기까지 하는 등 이러한 발언들은 성별을 떠나서 현실과 온라인 가릴 것 없이 그 어떤 변명도 통할 수 없는 무례한 행위이며, 디시인사이드와 온라인 게임을 동일시하는 멍청한 행위이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유저의 문제로 거론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레벨과 계급, 전투 모드와 광장, 몬던/레이드 방, 외침까지 가리지않으며 전 구간에 비매너 유저가 분포중이기 때문에 눈치껏 차단하고 청결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2.2.1. 대처법

  • 겉모습으로 유저를 판단할 때
    대상을 일반화하고 편협한 방법이지만 용병들을 언데드 피부로 떡칠한 유저[6], 원캐 유저[7] 이 둘은 기본적으로 거르는거나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지나친 일반화가 되려 게임을 너무 폐쇄적인 성향으로 이끌어가지 않는다고 반론될 수 있으나 로스트사가는 그래야만 한다. 아니, 그렇지 않고서야 자신도 모르게 재밌다고 물을 흐리는데에 발이 빠질 수도 있으며 되려 그 비매너 유저들은 자신의 어긋난 매력(비매너 행위)을 자랑인 것 마냥 당당하게 마음껏 어필하고 깽판을 부리게 되며 이는 수 년동안 그래왔기 때문이다. 또 가입한지 얼마 안된 양산된 부캐(원캐)의 경우 준장~원수급의 장성 계급이 수십명 친추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고 이는 다 X목질을 해서 얻은 인맥일 확률이 높다.
  • 채팅 성향
    불법 프로그램, 어뷰징과 같은 운영정책 위반 사항을 시도때도 없이 어기고 일진, 양아치, 건달, 깡패를 동경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곤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냅다 현피를 뜨자고하거나 언급을 한다던지 누구누구가 어느 동네 피바라기니 하며 중2병 물씬나는 정공 멘트를 부끄러움도 못느끼는지 시도 때도 없이 퍼부으며 벌레, 쩌리, xx컷, 듣보, 패드립과 같이 발전없는 욕설에 의도적으로 사람 기분 나쁘게하는 말투만 봐도 알기 매우 쉬우므로 제대로 걸러내자. 100%에 가까운 확률로 채팅으로 조롱 섞인 욕설을 하기도 하므로 블랙리스트 추가를 가장 권장한다.
  • 게임의 과몰입 정도를 판단하기
    자유게시판이나 외침 내에서 누구 저격글을 올리거나 래더나 1대1 포로탈출 모드에서 "누구누구 3떡 벌레 컷" 같은 글을 올리는 사람도 걸러내고 블랙리스트를 추가하자. 공통적으로 남을 까는 글을 정성스레 적어놓고[8] 조회수는 얼마 안되는데 추천수가 수십개 찍혀있는 X목, 부캐 돌림 주작질이 대놓고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남을 깔 생각만하고 거기까진 생각 못하는 그 유저들 특성상 로스트사가의 전통적으로 물을 흐리고 정공겜 소리 듣는데에 가장 크게 일조하는 과몰입 유저이므로 가까이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매우 건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비판을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인가
    이 사람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판단하기에 은근 중요한데, 비정상 유저들이 난무하는 로스트사가에서 대화가 정상적으로 통하는 유저가 맞는지 판단할때 중요하다. 수용할줄 모르는 사람이면 그냥 몸만 20~30대인 초딩일 확률이 높다. 당연히 도덕적으로 납득을 할 수 있는 사항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서 떠보는 게 좋으며 그런게 아니고 반 조롱 섞인 말투가 섞이면 빼도박도 못하는 인신공격이니 잘 구분해서 떠봐야한다. 또 비판을 한 입장에서 끝도없이 그 비판점만 물고 늘어지면 그 또한 비매너 유저들이랑 별 다를게 없으므로 주의해야한다.

2.3. 불법프로그램(핵) 사용 유저


핵 유저들의 깽판이 2022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광장 내 방장의 권한을 무시하고 방 제목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자신의 훈련소에 광장 인원들 급으로 강제 초대하는 기능, 전투방 관전에서 유저들의 캐릭터들의 조작권한을 빼앗거나 유저를 순식간에 처형 시키는 기능[9], 의도적으로 핑을 떨어트리는 기능, 유저가 일반적으로 설치할 수 없는 기물들을 맵에 설치하는 것과 같이 게임을 하다보면 특유의 징조 같은 것 없이 핵 유저들에게 피해를 보기도 한다. 이 외에 언급되지 않은 수 많은 핵이 존재하고있으며 잊을만하면 한 번씩 깽판치러 게임에 접속하기 때문에 여전히 큰 골칫거리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여담으로 불법 행위인것은 둘째치고 핵 사용 유저들의 마인드가 상당히 해괴하고 우스운 편인데, 로스트사가 핵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크나큰 자부심과 권력을 가진 것 처럼 상대방을 협박 및 위해를 가하거나 X목질을 하기도 하며, 워낙 악행을 일삼고 다녔던 탓인지 민폐짓임을 인지하는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민폐인걸 인지하고도 위해를 저지르기까지 한다. 물론 유저들이 보기엔 "인생 업적이 로사 핵 유저구나" 하고 한심하고 비웃듯 쳐다보는 경우가 절대 다수.[10]

2.4. 용병/장비간의 밸런스

클로즈베타 시절에도 밸런스가 완벽하지는 못했으나, 가위바위보처럼 용병 간에 상성이 있어 큰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신규 용병이 추가되지 않아서 유저들이 신규 용병을 넣어달라는 게시글이 밀려들었고, 그 결과 밸런스 파괴를 우려하여 정식 오픈 전까지 신규 용병을 추가하지 않겠다고 한 발언이 취소되어 와일드복서를 포함한 4개의 신규 용병이 추가되었을 정도.

그러나 밸런스는 용병의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자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했으며, 운영진이 바뀐 뒤로는 밸런스 붕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정도로 패치를 하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무슨 용병을 고르냐에 따라 전투의 유리함이 결정되는 상황에 다다르고 말았다. 각자 용병간의 상성은 적게나마 존재하긴 하지만 그 상성을 고급 장비로 뒤엎어 버리는 것이 문제.

최근들어 밸패를 나름(?) 꾸준히 하고 유니크(+ 일부 신캐)를 제외한 용병들 중에서는 하향과 상향을 적절히 하는 추세이다. 정말 보이는 용병만 보이던 시절에 비하여 훨씬 다양한 용병들이 사용되며 무식하게 압도적인 우세를 갖는 용병들은 거의 사라지고 상성과 실력에 따라 승부가 결정나는 경향이 늘었으며, 가끔가다 황밸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과거 로사라면 꿈도 못꾸던 단어이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유저들의 피지컬은 모든 게임들이 겪을 수 밖에 없는 문제라 넘어갈 수 있다 치지만, 일부 용병들의 지나치게 높은 한계치에 더해 정신을 못 차리고 지속적으로 릴리, 무림고수, Dr.스파이더, 스카이워커 등 고성능 용병을 찍어내는 로스트사가 개발자들의 문제와 이걸 좋다고 긍정하며 밸런스의 문제를 못 느끼고 꿀빨기 바쁜 유저들이 있다.

개발진만을 일반적으로 질책할 수도 없는 이유까지 있다. 2017년 11월 1일 신비술사 갑옷 하향에 대한 유저의 반응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전 패치노트에서 패시브, 반패시브 장비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게임진행에 있어 리스크를 두어 유저가 그점을 염두에 두며 플레이하게끔 유도하는 패치가 있었는데, 신비술사 갑옷의 하향도 같은 취지였으나 유독 장성급 유저들의또 장성이야? 반발이 심했다. 애초에 로스트사가는 대전액션 게임이며 대전 게임에서 실수는 결국 리스크로 돌아오는것이 당연하고,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공식이야 말로 대전게임의 제대로된 밸런스라 볼 수 있었기에 옳은 패치였으나 반발이 심해서 일부 롤백되었다.[이유?]

이처럼 밸런스 패치로 장성층 고레벨들을 저격하는 패치를 하자니 신비술사 갑옷 사건처럼 반발이 심할게 분명하고, 클론 콤보를 안쓰고 1~3캐만 굴려먹는 플레이를 하자니 그것 마저 오버 밸런스라고 판단하여 해괴한 패치 방식으로 너프를 때려버려 개발자들이 원하는 게임 플레이 양식 조차 밝혀진게 없어서 적당히 밸런스 패치 한 번 던져주면 저거가 사기다 약코 하지마라는 식으로 유저들끼리 물고 뜯고 싸우기 바쁜 기괴한 상황이 나온다.

2.5. 사운드 관련 문제점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 중에서 효과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좋지않다.

로스트사가는 사운드 녹음의 정도가 부실하지만 오랫동안 즐긴 유저들은 지금의 효과음을 만족하고 애정하는 팬층도 실제로 존재는 하고 납득이 가기는 하겠지만 이는 객관적으로 보아야하는 문제다. "과연 일부 유저들이나 뉴비들도 긍정하는 유저층 유저들과 같은 의견일까?" 를 짚고가야하며 이는 게임을 처음 접한 뉴비들의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된다. 뉴비의 발길이 끊긴 게임은 미래가 어둡기 때문에 의외로 굉장히 큰 지분을 차지하고 첫 인상 관리에 큰 의의를 두면서 유입된 유저층을 잡아두면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12]

타격감은 게임내 연출도 큰 영향을 주지만 소리가 타격감과 게임을 즐기는데에 굉장히 큰 기여를 한다. 게임은 유저들이 끌리게끔 만드는 이미지가 중요한데 몇몇 컨텐츠에서 TTS를 대놓고 땜질한 익선관 장비를 듣고 유치함에 못 이겨 게임을 오래 할리가 없다. 로스트사가는 요즘 게임과 비교해봤을때 효과음은 없으니만도 못한 처참한 수준이며 최근 게임까지 가지 않고 동일한 2000년 중반 대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비교해보아도 사운드의 질이 매우 낮다. 그 타격감이 최악이라는 히오스보다도 좋지않다. 온라인 게임치고는 효과음이 플래시 게임 수준이라 때문에 반드시 개선해야할 사항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지만 지금 로스트사가는 완전히 끝물 게임이라 서비스 종료까지 고쳐지지 않을게 뻔하다.
  • 기존 유저의 경우
    로스트사가는 수십년 서비스 아래 아직까지 사운드가 크게 변화했던 사항이나 선례가 없었던 상황이기에 기존 사운드를 긍정하는 유저층들은 너무도 익숙해진 나머지 현 사운드 관련 문제점을 납득하지 못하고 공감해주지 않을 확률이 높다.[13] 기존 사운드를 나쁘게 생각하거나 게임은 재미있지만 소리는 도저히 익숙해질 수 없다고 판단한 유저들은 사운드 플레이를 포기하더라도 인게임 소리를 끄는 방식을 채택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 신규 유저의 경우
    시작하고 효과음을 듣자마자 게임을 접을 확률이 높다. 요즘 대부분의 장수/최신 게임들이 효과음을 알게 모르게 철저히 관리하고 최신화하는데 수준 높아진 유저들의 취향을 그대로 가진채로 노후화된 플래시 게임 느낌 나는 효과음을 가진 게임을 플레이한다? 절대로 그 게임을 플레이하려 들거나 유지하지 않을 것이다. 첫 인상부터 이탈했다는 건 뉴비 유입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있던 단점이라는 뜻이라 결과는 당연히..

2.6. 편의성 문제

모바일게임보다 뒤처진 편의성을 지니고 있으며 가챠, 팔기, 강화 같은 시스템들은 나사가 하나식 빠져있다. 강화를 하려면 일일이 선택해 강화해야 되고 팔기도 일일이 선택해서 기간장비들은 그냥 팔기가 되지만 영구인 경우는 글에 "영구장비 팔기"라고 적고 나서야 팔 수 있다. [14] 소환권과 장비상자의 가챠시스템은 10 연속 뽑기는 안되고 [15] 일일이 까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자동적으로 팔기 기능도 없고 수시로 일일이 선택해서 수렴과 판매를 해야 된다.

2.7. 표절 문제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의 장비와 용병들이 꽤 있다. 하지만 게임이 그리 유명하지 않아 큰 논란은 생기지 않았다. 표절논란 중 대표적으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나오는 주역 메카 그렌라간을 그대로 베낀 듯한 드릴이 있다.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아이돌 섭외

2015년 12월, 커넥트 업데이트로 등장이 예고되었다. 게임을 종료하거나 따로 사이트에 들어가면 걸그룹 여자친구를 응원하는 페이지로 이동되었으며 12월 30일, 드디어 등장했다! 궁극 진화 로빈후드, 디스트로이어, F-세이버, , 뱀파이어, 낭인 캐릭터를 그대로 복제해 여자친구 멤버의 이름을 붙여 출시하였다. 기존 용병과 차별되는 특징으로 여자친구 용병은 공격 시 상대에게 추가로 가해지는 고유의 상태이상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여자친구 멤버 수만큼 육성치 상승이라는 지랄맞은 성능으로 등장했다. pay to win 디버프를 기본기로 달고 나온[16] 듣도보도 못한 사기캐의 강림으로 한바탕 난리가 일어났었다. 가격은 용병 하나 당 11,800골드로 프리미엄 용병과 동일하지만 여성 치장이 기본이며 레어용병보다 1,000골드 싸다.[17]

이전에도 다른 아이돌을 홍보대사로 내세운 경우는 있었는데 당시에는 메달 몇개 주는 이벤트에 불과했지만, 이젠 아예 용병으로 출시해 버렸다.

다행히 간담회에서 이후의 아이돌 용병은 기존 용병의 재출시로 등장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실제로 2번째 아이돌 용병인 방탄소년단과 3번째 아이돌 용병 홍진영은 고유의 기본기를 갖춘 오리지널 용병으로 등장했다.

홍보해주는 아이돌을 용병으로 낸 것이 로스트사가쪽에서 한 상당한 실수다. 현재 로스트사가에서는 여자친구용병을 필두로 방탄소년단이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홍보해줬는데 용병 밸런스붕괴로 되려 안티들이 생기고 욕처먹는판

방탄과 홍진영은 일부장비의 스킬만 장비가 따로 사용될 정도로만 보일정도로 묻혀버렸고 여자친구 용병들중 신비와 은하 소원 엄지가 자주보이는 편이 되어 이들의 확률성 패시브의 효과는 너프되도 꽤나 게임에 영향력이 있다.

3.2. 김인중 전 대표의 발언

클로즈베타 당시 대표이사였던 김인중씨가 "저희는 절대 밸런스를 해칠만한 요소는 넣지 않을겁니다." 라고 인터뷰하였고 이것은 각종 게임사이트 메인에 올라가며 개념있는 게임회사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오픈 후 약 3개월후에 바로 자신의 발언을 뒤집었다.[18]

3.3. 베스트 선정기준 논란

신규 용병이 나올 때마다 어느 정도 진통이 있긴 하지만 마피아라는 용병은 달랐다. 이동하면서 사격이 가능한 것도 충격이었는데 엄청나게 빠른 장전 속도와 무시 못할 연사력,[19] 그리고 근접용병들을 원거리에서 제압 가능한 점까지 누가 봐도 이건 하향이 필요한 용병이었고 이에 따라 고객센터와 자유게시판은 마피아를 하향해야 한다는 의견이 거의 90% 가까이 육박했다. 진영전 돌때 상대팀 모든 유저가 마피아를 들고 있으면 접근도 못하고 쳐맞아야했다

심지어 마피아 유저들마저 하향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이 불같은 여론에 기름을 부은 사건이 벌어졌다. 한 유저가 마피아는 사기가 아니다라는 글을 써서 베스트에 당당히 입성한 것. 뭐라고? 당연히 해당 글은 작성자와 IO개발자, 마스터들을 욕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그 후로도 마피아 하향을 요구하는 글들은 끝끝내 베스트에 입성하지 못했으며, 이후에 나온 타이거 역시 마찬가지였다.

또 한번은 파헤쳐주마라는 용병공략 이벤트를 연 적이 있다. 특정 용병에 대한 공략집을 작성하면 마스터들이 심사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것. 여기서 또 마스터들이 어이없는 행동을 벌였었다.

아이언나이트와 웨스턴건맨 공략 이벤트에 공략이라고 보기에도 민망할 수준의 글이 순위권에 등록된 것. 뒤늦게 논란이 거세지자 마스터들은 부랴부랴 재심사를 하여 순위가 변동되긴 했지만 이미 유저들의 신뢰는 바닥을 치게 되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마스터들은 제목만 보고 베스트로 올린다.' 라는 의혹이 커지게 된다.

3.4. 개발자K의 언행문제

이 사건은 해당 사건 때문이 아니라 아이오의 후속조치 때문에 더 커진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다. 로스트사가에는 육성 시스템[20]이 있는데, 육성 초반은 비용이 저렴하며, 시간 육성이라는 시간을 들여 공짜로 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높은 육성치일수록 많은 비용을 소비하며 시간 육성이라는 것은 극초반에나 가능한 방법이며 고육성치 상태에서는 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확성기[21]란 아이템을 사면 거기에 게임머니를 덤으로 주었는데 이러한 시스템에 열받은 한 유저가 이것에 대한 불만을 적은 글을 올렸다. 다만 글에 개발자를 욕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 해당 글을 개발자가 삭제했고 모 유저는 다시 글을 등록하는 게 4번정도 반복[22]되다가 해당 유저는 계정 정지를 당하게 된다.

여기까지면 개발자에 대한 욕설이 섞여있었기에 개발자의 일 처리에 대해 일반 유저들도 이해할 수 있었겠지만 개발자K가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게임 내에서만 책임을 묻지는 않을겁니다.' 라는 내용의 협박에 가까운 어조를 띤 글을 올려 화근이 되었고 이 사건은 유저들 사이에서 일파만파로 퍼져나간다. 많은 유저들이 개발자K의 행동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지만 올리자마자 삭제되었고, 심지어는 욕설 하나 들어가 있지 않은 게임 내 시스템에 대한 비판을 하는 글도 삭제됐다. '비난과 비판은 구별하자' 라는 내용이 담긴 글조차도 삭제되는 일이 일어나고 사건은 점점 커지게 된다. 글 내용은 중요치 않아 중요한건 껍데기야

이후 개발자K는 '우리들은 잘못한 게 없다. 먼저 잘못한건 해당유저 측이다.' 라고 사건을 변명 해명하는 듯한 글을 올리지만, 이미 이 사건으로 인해 클베 시절부터 구축해온 유저들과의 관계는 망가졌다.

3.5. 용병공모전 관련 답변 문제

로스트사가에서 진행한 이벤트 중 용병 디자인 컨테스트 4회차의 캐릭터였던 마도사(로스트사가)에 대한 문제점이다. 이 용병은 제 4회 용병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 된 용병이다. 그러나 용병 컨테스트 공지가 올라 왔을 때부터 논란이 있었는데, 기존의 컨테스트와는 달리 정해진 컨셉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예시로 올라왔던 컨셉아트가 문제였는데, 컨셉아트가 예시로 올라온 탓에 유저들이 컨셉아트가 정해져 있는지에 대해 혼란을 일으킨 것이다. 이벤트 종료 후 몇몇 유저가 공모전 출품작에 대해 문의를 한 결과 두 명의 담당자 중 한 명은 출품작에 관련된 컨셉아트를 올리면 가산점이 있다고 한 반면, 다른 한 명은 이미 컨셉아트가 정해져 있으니 그에 맞춰 출품작을 써야 한다라는 서로 반대로 된 답변이 올라왔다. 때문에 한동안 사람들은 그 둘을 방패으로 비유하며 글자 그대로 모순 비난했으나 실은 관련된 컨셉아트란 뜻이 용병의 컨셉아트가 아닌 해당 용병의 기술 컨셉아트였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당시 채택되었던 용병의 설명글도 1위라고 하기엔 민망한 컨셉아트를 삽입했었다. 실제로 1위를 차지한 다속성용병 마도사는 그림판으로 던지는 구체들을 대충 그려놓은 게 전부였다.

누구의 탓이다 잘잘못을 따지기도 힘들지만 굳이 따져야 한다면 공지[23]를 자세히 읽지않은 유저들과 문의답변의 표현을 정확하게 하지않고 애매한 표현을 쓴 운영팀 양쪽의 책임이 있다고 추측된다.

또한, 용병 공모전 때 떨어졌던 제안들이 장비 하나를 떼서, 혹은 전체를 그대로 써먹는 사태가 있었다.[24] 이에 대한 문의 결과는 '선정되지 못한 출품작들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라고 이벤트 당시 명기했다는 것으로 일축. 과거 기재되어 있었다고 하나 당시 유저들은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라고 했었다.

3.6. 해커의 난

2014년 7월 12일 어느 핵 사용 유저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장비강화를 계속해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으며, 거래소 물품을 전부 다 사들였다. 게다가 이를 이용해 990만원에 장비를 올리는 유저들이 등장했으며 심지어 그 장비들도 모두 팔렸다. 결국 당사자는 영구정지를 당했으며, 이를 악용해 부당한 페소를 벌어들인 유저들도 덩달아 영구정지 당했다.

당시 유저의 말에 의하면 해당 유저의 닉네임은 지복숙이었으며 유저들에게 장비를 비싸게 올리면 사준다고 꼬드기기도 했다고한다. 당시 전체랭킹 1위였던 유저가 이걸 악용했다가 영정먹었다.

그런데 2017년 5월경 한 유저가 초월 장비강화 +9999999 성공! 이라는 채팅을 도배해 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고 유저들은 '비상팀 아직도 출동안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고 영구정지를 당하고도 다시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5일동안 반복하였다. 6월 4일 현재까지도 동일 유저로 추측되는 계정이 알림으로 채팅창을 도배해 많은 피해를 줬다.

당시 사진.
파일:띠용.jpg

3.7. 유저스킨, 코스튬 선정성 논란

2014년 말, 레이저 의상과 서핑 의상 등 일부 장비에 장비스킨을 입혀 비키니를 만드는 행위가 유행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게임의 심의등급이 전체이용가라는 점이었다. 전체이용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심각한 수위의 비키니들이 쏟아졌고 개중에는 알몸을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이를 보다 못한 운영진 측에서 스킨을 이용한 과도한 노출을 금지하였다. 여기까지는 운영진의 업무 처리가 원활하구나 정도로 넘길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런데....

1월 30일, 매달 초에 열리는 비밀상점의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 스킨이 바뀌었고 비밀상점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비밀상점의 판매 목록에는 전체이용가라는 심의에 걸맞지 않는 바니걸 코스튬이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교체된 홈페이지 일러스트로는 좌측에 바니걸, 우측엔 서큐버스가 놓여져 있었다.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로사의 최고 얼굴마담이다 상기한 '스킨을 이용한 과도한 노출 금지' 공지와 겹쳐 유저들이 크게 반발, 결국 홈페이지 일러스트는 신규 용병 엔지니어로 다시 교체되었다. 그럼에도 개발자의 야심작인 바니걸 코스튬은은 그대로 팔렸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비키니 스킨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는데 2015년 6월, 비밀상점에서 마스터들이 비키니 코스튬을 출시했다! 마린걸을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했으나, 인게임 착용샷과 일러스트는 비키니와 다른 점이 거의 없었다. 오히려 노출도가 일반 유저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이어서 2015년 7월 비밀상점에서 다시 지브라 비키니를 출시했다.

유저들의 반응은 이 게임 전체이용가 맞나요유저가 만들면 안되고 개발진들은 만들어 팔아도 되는건가요 등. 2015년 8월 1일, 다시 한정 코스튬으로 스쿨미즈가 출시되었다. 2015년 추석기간에는 기존의 신비술사 장비에서 외형만 바뀐 2015 고급신비술사 장비를 출시했는데, 그중 2015 신비술사 여성 의상의 외형은 전체이용가 게임의 장비라고 하기엔 민망한 정도였다. 물론 일러스트 또한.

그래도 전체이용가라고 인게임 모델링은 일러스트의 선정성과 다르게 전체이용가의 범주 안에서 놀았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이후 출시된 치파오 코스튬이 일말의 여지를 분쇄하고 말았다. 치파오 코스튬은 모델링의 하체 안쪽에 끈팬티(!)가 보인다. 옆과 아래가 뚫려있는 코스튬이기 때문에 확대해 보면 엉덩이가 그대로 보인다. 다리를 높게 치켜드는 모션이 있는 태권무도가, 캡틴후크 등의 용병에게 입히면...

이에 몇몇 유저가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문의해 보았으나, 전체이용가의 범주 안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간담회에 참여했던 어느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옆 동네 모 게임도 바니걸 내놨는데 우리도 한번 해보자 해서 바니걸을 내놓았고, 의외로 선정성에 걸리질 않길래 계속 내놓았다고 한다. 뭐요?

3.8. 길드간담회 미당첨자 참여사건

2015년 7월 22일, 운영진이 길드 간담회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길드명, 닉네임, 동반할 사람 하나를 적어내야 했고, 이에 따라 총 28명의 길드원과 그 길드원의 동반 1인을 뽑아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7월 25일, 당첨되지 않은 어느 길드의 랭킹 상위권 유저들이 몰래 참여한 사실이 밝혀졌고, 유저들은 운영진이 랭킹 상위 유저들을 우대하려고 이벤트 규칙마저 무시한다며 반발했다. 심지어 부정 참가를 저지른 유저들에게 간담회 보상마저 주어졌음이 알려졌고, 더욱 거센 반발을 일으켰다.

그러나, 부정참가자들을 조사한 결과 당시 간담회를 불참할 수밖에 없었던 2명의 유저가 대리참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정참가임을 어느정도까지 인정한 게임사측은 인게임 보상은 회수하면서 마무리가 났다.

3.9. 개인본부 콘테스트 사건

사건의 시작은 2016년 1월 6일 오후 1시경, 한 유저가 작성한 글이다. 개인본부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자신이 꾸민 개인본부 사진을 올려 심사를 거친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였는데, 문제는 개인본부가 아닌 길드본부를 촬영해 개인본부랍시고 올린 사람들이 대상, 우수상등을 받아 아이템 등을 챙겨간 것이다.[25][26] 처음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나 앞서 언급한 유저가 올린 글이 조명 받으면서 파장은 일파만파 퍼졌다.

유저들이 운영진의 발심사를 까내리면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자 운영진도 부랴부랴 해당 게시글에 확인중이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후에 길드본부를 이용해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아이템은 모두 회수하고 주의조치를 내렸다. 어쨌든 이 일로 유저들의 운영진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되었다.

3.10. 운영진 실명 언급 사건

로스트사가의 닉네임은 6자를 넘지 않으며[27], 부적절한 단어를 넣지 않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닉네임에 검열에 해당되는 단어 등이 들어가면, '불건전닉네임(숫자)' 같이 강제 변경된다.

그런데 2016년 1월 초, 어떤 유저들이 운영진인 마스터의 실명을 닉네임에 언급하기 시작해 많은 유저들이 이를 따라했다. 이후 그 유저들은 전부 영구 차단조치를 받았다. 당시에 아이피 우회 프로그램까지 이용해 아이디를 대량으로 만든 유저도 존재했는데, 그 아이디들도 차단조치가 행해졌다.

3.11. 로사 공식 페이스북 사건

2016년 4월 29일, 로스트사가 공식 카페에 한 글이 올라왔는데, 이는 로스트사가에 던전앤파이터 거너(던전 앤 파이터)가 출시된다는 공지되지 않은 내용[28]을 담은 사진 한장이 올라온 것. 이를 본 유저들이 로사 공식 페북에 이 글을 언급하기 시작하자, 페북지기는 해당 댓글들을 삭제하기 시작하였고 다음날 유저들의 끝없는 질문공세에 빡친 페북지기 측에서 로스트사가 1호점이 공식 카페에서 내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위에서는 상당히 순화해서 말한것이며, 페북지기는 더이상 그곳은 공식 카페도 아니죠[29], 반말은 하지말자 같은 상당히 공격적인 언어공세를 취했으며, 사건이 더욱 커지자 소송 절차를 밟은다고 하더니 갑자기 고소는 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등 말을 바꾸는 것을 본 유저가 그것을 보고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페북지기의 제명과 1호점의 스탭이 한 용병 스포일링 사건 해명을 원한다고 서명운동을 벌였다. 서명운동의 내용에는 1호점에서 한 잘못들과 페북지기의 언행들이 정리되어있다. 내용을 보면 '1호점 스텝이라는 사람이 카페에서 스포일링성 글을 썼다. 비판의 여지는 충분하다 못해 넘쳐 흐른다.'[30][31] 등의 내용이었다.

결국 5월 2일부로 페북지기는 끝없는 비난을 받고, 페북지기 자격을 박탈 당했다. 로스트사가 페이스북 페이지는 유지될 것이나, 더 이상 그곳에서는 유저와의 소통은 불가능하다고 문의 답변으로 전달되어 왔다.

한편 공식 카페 측에서 페북지기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난이 도를 지나쳐 스탭이 진정하라는 공지를 남길 정도로, 비난글의 리젠속도는 엄청났다.

이 사건으로 페북지기가 물러나고 공식카페의 위치는 여전하다 하더라도 도가 지나친 비난을 가한 일부 유저들, 수준미달의 페북지기, 운영방식을 뜯어 고쳐야만 할 아이오 엔터테인먼트 모두 책임이 있다고 유저들이 주장했다.

3.12. 레이드 경험치 버그대란

하단에 작성된 2016년 봄바람 업데이트로 생겨난 새로운 모드인 레이드 모드에서 경험치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기하급수적인 경험치를 받을 수 있게되는 버그가 발생했다.[32] 사실 이렇게 밝혀지기 전에도 특수한 상황에서 우연찮게 버그가 발생하면 기여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갔고 워낙에 봄바람 패치가 가져온 버그가 많다보니 유저들 또한 별 대수롭게 여기진 않았었다. 그러나, 5월 3일 저녁 즈음 이 버그를 의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유저가 나타났고, 그 방법으로 계급 랭킹 1위를 거의 레벨업이 되지 않은 계정으로 시작해서 약 3시간만에 탈환해버리는 사건이 발생, 마스터들은 조사 및 대응을 시작했다.
버그로 일파만파 논란이 확산되자 운영진 중 한 명인 마스터E가 게임 내에 나타나서는 외침 아이템으로 자신들의 모니터링 탓이 아닌 유저들의 탓을 하기 시작했다. "왜 단한분도 제보를 안해주셨죠?","버그는 알고있었습니다."[33] 등의 발언을 했다. 게임내에선 공인의 자리에 앉아있는 이상 금기시 해야 할 발언들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은 서슴없이 말했다. 그 와중에 유저들을 붙들고 싸울 기세까지 벌려놨으니, 페북지기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않는 시점에서 마스터들의 운영방식이 매우 잘못되어 있다는걸 유저들 하나하나가 뼈저리게 느끼게 된 사건.

버그의 악용법을 모르고 있다가 버그에 걸린 피해자들도 버그악용자로 몰린 사례도 다수 존재했다. 심지어 유저들도 그 피해자들을 버그악용자로 몰아가며 깠는데, 그들 중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일방적인, 아는대로 내뱉는 유저들이 태반이었다.

3.13. 로스트사가 1호점 이벤트 사건

지난 10월에서 11월까지 로스트사가 공식 카페인 로스트사가 1호점에서 운영진과 협의를 통해 이벤트를 하나 진행 하였다. 내용은 각종 게시판 활동을 성실히 하는 회원에게 칭호를 지급 하겠다는 것. 단순히 공식 카페 내부에서 진행된다는 점과 보상도 1호점 수식을 단 칭호 등 상당히 수수한 이벤트 였기에 별 말 없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후 10월 31일 운영진이 이벤트 수상자들에게 유료 화폐인 5만 골드[34]를 지급하였고 이를 발견한 한 유저가 로스트사가 내 게시판인 자유게시판에 이 일을 알리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운영진의 공지에 따르면 31일에 골드를 추가 지급 하겠다고 운영진으로 부터 연락이 왔으나 카페 스탭은 이 일을 알리는걸 미루다가 11월 2일에야 발표한것.

여기서 문제인 점은 운영진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에 이 이벤트를 따로 공지하지 않았고 1호점 내에서만 거의 독단적으로 진행 되다시피 한 이벤트란 것이다. 하지만 이 점이 앞서 말한 5만 골드 추가 지급과 겹치면서 1호점 카페 회원들과 자유게시판을 통해 이 이벤트를 부당하다 주장하는 유저들과의 대립이 점점 심각해졌다.

유저들은 이 이벤트를 두고 자유게시판을 통해 '어떠한 공지도 없이 특정 유저들만을 두고 진행된 이벤트에서 추가 보상을 지급 하겠다고 한 것은 부당한 처사이다.' 라고 주장 하였는데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일부 1호점 회원들은 "부러워서 저런다.",[35] "어차피 자게놈들은 호점 못까서 안달난 놈들이니 무시하자."[36], "어차피 공지해도 참여 안했을것 아니냐." 정도로 일갈하고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대응을 보였다. 하지만 1호점 회원들의 이러한 반응은 다른 유저들이 "운영진의 편파적인 운영으로 제공한 특혜를 두둔하며 큰소리 친다."라고 주장할 정도로 1호점 카페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다.

이에 덮쳐 한 유저가 발언한 "이 일을 유저들이 알게되면 자유게시판을 통해 크게 뭐라할 것 같으니 비밀리에 보상을 주는것이 나을것 같다."라고 발언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사실상 공지 미작성 및 골드 지급에 대해 비판하던 자유게시판 유저들의 여론은 '운영진들 졸라서 1호점 회원들끼리 보상 나눠서 꿀꺽했다.' 정도로 더욱 악화되고 1호점에 대한 시선은 크게 나빠진다.

이것은 1호점의 분위기에도 그대로 흘러 들어갔으며 사실상 몇몇 1호점 회원들도 이 일에 대해 비판하는 유저들은 부러워서 괜히 뭐라고 하는 사람, 악질 1호점 안티 자게인이라고 낙인찍었다.

이 후 1호점의 스탭이 사과문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이 이벤트는 운영진의 호의로 개최 되었으며 보상으로 지급될 호칭을 착용하고 다니는 회원들로써 1호점이 홍보 효과를 누릴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개최했다. 운영진에게 공지를 올리자고 건의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았다, 앞으로 특혜에 관한 비판은 다 저에게 해달라, 죄송하다." 등의 내용이었다.

댓글에 달려있는 두 스탭의 의견이 갈리는걸 볼수 있는데 한 스탭이 이를 "카페 활동률 증가 취지가 맞으며, 홍보는 칭호를 장착하고 다니는 유저가 인게임내에서 활동하는 식으로 홍보가 이루어지길 기획했다." 라고 정리했다. 그렇게 된다면 홍보와는 전혀 1%도 상관이 없는 보너스 골드를 운영진은 왜 준것인가라는 점에 대해 특혜라는 의견과 편파 운영이라는 의견이 나왔으며 일부 운영진에 대한 비판이 일어났다.

후에 다시 열린 공식카페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명확하게 하고 카페의 운영진들도 적극적으로 이벤트를 홍보함으로서 평화롭게 마무리되었다.

3.14. M-Coin 지급 버그 사건

2017년 1월 4일 패치 이후, 일부 용병들을 페소로 기간제 고용할 시 M코인[37]이 지급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일부 유저들이 이를 악용하여 레어 영구용병 소환서, 고급 메달 뽑기와 같은 한정수량의 상품들을 대거 사재기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12시 45분부터 4시 50분까지의 임시점검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에게는 그에 맞는 처분이 내려졌다. 최초의 공지에는 관련자를 예외없이 모두 차단할 것이라 밝혔지만 이후 기준에 따라 악용자를 차단조치 할 것이라고 변경되었다.

원래 3시 30분에 점검이 끝났었지만 갑작스런 연장점검의 진행으로 3시 30분 이후에 들어간 유저들이 '또 점검하냐' 라면서 비난했었다.

점검이 시작되고 서버가 셧다운되자 공식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인 자유게시판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었다. 운영진에게 욕설을 남발하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운영진에게 거의 빌다시피 변명하는 글도 올라오는 등 평소보다 배는 넘도록 글들이 올라오며 거의 포화 상태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벌 기준에 관해 수많은 추측이 난무했지만, 운영진들이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는 공지의 언급을 보면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명시해놓은 기준에 따라 처벌이 가해질듯 하다. 아이템을 모두 회수하는 조치는 거의 확실해 보인다. 6시 정각 기준 아직 페소의 변경은 없는 상황.

6시 10분경에 차단을 당하지 않고 게임하던 유저들도 차단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

7시 정각 즈음 대부분의 차단이 풀리고 M코인으로 사서 쓴 모든것들은 원래대로 돌아오고 노가다에 썼던 페소들은 복구되지 않았다. 점검보상은 상급 장비 합성기 3개.

공지에 기재된 사항에 따르면, 해당 계정들은 1월 4일 정기점검 이 전 상태로 되돌린 상태이며, 영구차단 조치가 아닌 이전 상태로 되돌린 부분에 대한 차단 제재 조치를 해제하였습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유저들의 증언에 따르면 골드나 페소와 같은 재화들은 복구되지 않고 획득한 장비나 모션과 같은 상품들만 사라졌다고 한다. 악의적으로 획득하기 위해 소비한 것을 복구 할 필요는 없잖아 문제는 안그랬던 사람들이 사라졌으니까 그렇지

3.15. 디도스 사태

10월 9일부터 현재 10월 16일까지 디도스 공격으로 서버가 마비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대체 어떤 할 짓 없는 인간이 이딴 망겜에 디도스 공격을

로스트사가 측에선 법적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3.16. 모 길드 전체 영구정지

"공개처형" 길드의 몇몇 길드원이 핵을 사용하였는데, 아예 길드 전체가 정지당했다.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상태.

3.17. 14년 4월 9일 봄바람 업데이트

로스트사가/봄바람 업데이트 참조.

3.18. 16년 4월 27일 업데이트

신규 모드들은 죄다 새로운 모드라고 적어놓고는 데이터 Ctrl CV 일색에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다. 장비 사용에 제한을 두어 오로지 용병의 기본기만으로 겨룰 수 있다던 클래식 모드는 장비만 사용이 불가능할 뿐이지 용병 사용과 육성은 남아있어서 결국 좋은 용병에 높은 육성을 가진 쪽이 유리하며, 레이드 모드는 기존에 광장에서 할 수 있었던 버그베어, 진격의 개발자 K, 백사신 잡기에서 유명세를 얻어 막혔을 만큼 유명하던 제압 버그[38]가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개시하여, 일섬+조자룡 갑옷 버그로 1인 레이드가 가능한 충격과 공포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나마 팬티몬 모드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유저모드에서 옵션을 맞추면 팬티몬 모드를 할 수 있는데 굳이 모드 추가가 필요할까? 기존에 유저모드로 팬티몬 모드를 만들어 플레이하면 가장 문제되었던 것이 여자친구 용병인데, 기본기에 빙결, 흡혈 등의 추가 기능이 붙어 있는 여자친구 용병들은 팬티몬 상태에서도 똑같이 자기 성능이 적용되었다. 팬티몬 모드가 추가되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까 내심 기대하는 유저들이 있었으나 수정되지 않았고, 결국 여자친구 용병들은 팬티몬 모드에서도 얼음주먹, 흡혈주먹, 불주먹을 마음껏 날리게 되었다. 더군다나 신규 모드를 만들 때 유저모드를 건드려서 만들었는지 프로그램을 어떻게 잘못 만졌는지, 유저모드가 매 판이 끝날 때마다 해제되어 매 판마다 설정해야 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했다. 방장들은 미친듯이 재설정을(...) 해야했다고 한다.

일종의 보조장비 개념으로 악세서리가 추가되었다. 이미 여자친구 용병으로 문제가 되었던 확률형 패시브 기능이 붙어 있어 비판받고 있다.

서버 렉 또한 심해졌다. 마독뿅 콤보나 교체 바운딩 콤보, 각종 퍼포먼스 콤보 등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으로 콤보가 끊기게 되어버렸고 용병 교체 직후 디꾹을 하면 아예 굳어버리는 버그도 나오고 말았다. 래더에서 이 버그가 걸리면 조작불가가 환하게 맞아주어 영광의 1패를 얻게 될지 모른다. 긴급패치를 통해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운영진을 향한 유저들의 신뢰는 한풀 더 꺾였다.

덤으로 리메이크되었던 더블크라운은 아무 말 없이 삭제되었다. 크라운 전용 맵인 크리스탈과 BGM은 이제 데이터로만 남게 되었다.

각종 사건이 겹쳐서인지 40~50위권이었던 피시방 점유율은 4월 25일~5월 1일을 기준으로 50위권 밑으로 추락했다. 한때 로스트사가 유저들이 비웃던 겟앰프드가 48위인 건 덤.

3.19. 해외 로스트사가 외형 재탕

한조[39][40], 프리미엄 빅토리 디펜더,웨스턴 건맨 코스튬[41], R-시리즈 용병.[* 청룡관우, 사이버메딕, [[아이스메이지(로스트사가)|아이스메이지]. 각 패시브와 함께 외형을 해외것으로 바꾸며 무기스킬만 바꿨다. 본인들도 너무 날로먹는다 생각했는지 아이스메이지 이후로 R-용병은 소식이 완전히 끊긴 상태.] 하나같이 욕을 다 먹었다.

3.20. 할로윈 차원조각 지급오류 사건

2020년 10월 진행한 할로윈 이벤트샵의 품목 중, 할로윈 사탕 25개로 구매할 수 있던 차원조각 100개 상품이 10000개가 지급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정확히 따지자면 오류가 아닌 단순 실수로, 차원조각 1개를 100개 묶음으로 팔아야하는데 100개를 100개 묶음으로 올려버린 것. 이를 악용해 30강 장비를 여럿 만든 유저들이 속출했고, 운영진은 오류 패치와 함께 오류 악용 유저 전원 정지 처분을 내린다는 공지를 게시했다.

이에 유저들은 10000개가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개수인 줄 알았다, 차원조각 회수만 하면 됐지 정지 처분은 너무 과하다는 의견 등을 계속해서 주장해왔고, 결국 운영진은 재공지를 통해 이벤트샵의 차원조각 상품을 구매한 유저들의 차원조각 개수를 9900 * (구매횟수) 만큼 차감시키고, 만약 보유하고 있는 차원조각이 감소한 차원조각의 개수보다 적어 음수가 된 경우에는 다시 양수로 전환될 때까지 차원조각을 사용할 수 없게 조치했다.

3.21. 로스트사가 운영비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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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https://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83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93500

로스트사가 운영진 중 일부가 약관위반을 한 유저의 정지를 풀어주고 그 운영진은 정지를 풀어준 유저를 통해 일부 유저들과 커넥션을 만들고 지금은 계약이 끝나서 판매하지 못하는 프리미엄 용병이라는 일정 기간동안만 살 수 있는 타 ip와 계약해 만든 캐릭터들과 고강화 장비등 게임에 영향이 큰 물품들을 제공했다.


이러한 사실에 밸로프는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이러한 불미스러운일이 없도록 사과문을 게시했다.

https://lostsaga.game.naver.com/news/notice_view.asp?board=&sword=&idx=5975

[1] 장성급 유저는 곧 비매너 유저다 라고 일반화하여 말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장성 계급을 도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상당한 시간 투자를 요구하기 때문에 위 계급에 도달한 유저층일수록 이 게임에 매몰된 유저가 다수 분포하고 있다.[2] 메타 아이템을 쓰는 것이 잘못된건 아니다. 다만 이러한 부류가 게임에 과몰입을 하는 사례가 너무도 많은 게 문제일 뿐이다.[3] 유저들 평균 나잇대가 오르긴 한 것인지 과거 2010년도 초중반시기의 광장 네덕들 특유의 마음에 안들면 인맥전 콜하고 욕배틀 뜨던 시절의 무지성 말싸움이 터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졌다.[4] 오래 지냈거나 서로 털털하게 지내는 친근한 사이라면 괜찮을지 몰라도 처음 보는 사람한테 냅다 "님 훈련소는 갔음?" 하고 물어보는 건 빼도박도 못하는 비매너 행위다.[5] 코인, 주식과 같은 투자나 연애, 결혼, 군대, 직장, 월급, 연봉이 이에 해당한다. 당연하지만 말하는 꼴만 봐도 어디서 들어본거 잘 아는척 타인의 명예를 자신의 명예인 것 마냥 포장하기 바쁜 인생 패배자 티가 팍팍 나서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6] 일명 "그 치장" 이라고 불리는 고인물 룩.. 이라고는 하나 보통 언데드 피부 + 언데드 얼굴 + 머리숱이 엄청난 헤어 치장들을 애용하는 유저층들이 하도 비매너 행위를 많이해서 붙여진 멸칭이다.[7] 특히 고인물 유저들끼리 이딴 동접자 겨우 수백명 남짓 게임에서 자신의 명성을 어필하고 싶어서 손싸움이니 성능이니 말 많고 수도 없이 양산되고 있는 디스트로이어, 마검사.[8] 정성이라곤 하지만 집에서 게임만 죽어라하고 공부는 유기한것이 티나는데, 자신이 피해본것과 욕설만 주구장창 적어둔다던지 필력이 딸리는 경우가 많아서 정성으로 적은거라 보기도 좀 애매하긴 하다.[9] 광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기능이다.[10] 욕 하는 방식도 로사 오래해봤다면 자주 보았을 창의성 없는 단골 욕설 멘트(쩌리, 벌레, 허접, xx컷, 패드립, 성희롱 등)가 주 패턴이라 말 하는것 보면 평균 나잇대 10대 후반~ 20대 중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이 낮아서 구경해보면 의외로 웃기긴 한 편이다.[이유?] 반발 유저들은 이유랍시고 하는 말이 굉장히 모순적인 발언을 내뱉었다. 신비술사 갑옷은 스킬만 투자한 용병에 대한 보험역할을 해왔는데, 신비술사 갑옷의 하향으로 이제는 잘못 바꾸면 무조건 맞거나, 회피기 스킬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이득만 취하고 싶다는 마인드의 발언을 올렸다. 짧게 말해서 대전액션 게임에서 하는 소리가 "리스크는 싫고 리턴만 갖고싶다."[12] 그 유저 1명이 100만원 지르는 것 보다 충성유저 한 명분의 과금은 못하더라도 10명이 8만원씩 과금해주고 접속을 유지 해주는것이 게임계 순환과 외적으로서 더 득이된다.[13] 에초에 로사 유저들은 단합력보다는 각 개인의 의견을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의견을 극단적인 방법으로 표출하는 눈치없는 인터넷 일진 유저들이 많은 게임이다보니 여론에 쉽게 편승하지 않는 성격이긴 하다.[14] 이는 용병도 마찬가지.[15] 10묶음을 사면 한 번에 까지는 게 아닌 보관함에 소환권이 하나식 있다.[16] 이 디버프 기능은 해당 용병의 기본 기능이라 여자친구 용병의 무기를 주워서 든다고 발동하는 것은 아니다.[17] 궁극진화 로빈을 만드는 비용 기본 9,800원에 소울스톤 15개 14,000원을 더해 23,800원으로 소원(궁진 로빈) 용병이 무려 12,000원이나 싸다.[18] 다만 당시 김인중 대표이사가 남긴 말 중에 게임개발 및 수익창출과 관련해서 높으신 분들과 언성을 높이며 싸운 경우도 있다고 한 것을 미루어 보면 의도적으로 유저들의 통수를 쳤다기보단 어쩔 수 없이 돈과 관련된 압박을 받아서 방향을 선회하게 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19] 이 당시에는 사격 중에 이동이 가능한 건 마피아밖에 없었다. 더구나 구르기를 사용하면 1발씩 장전이 돼서 자주 장전할 필요가 없다.[20] 용병이 유저의 계정 계급경험치와는 다른 레벨을 가지며 레벨업 시 2개의 육성포인트를 지급, 스킬의 쿨타임이나 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 드랍피해감소 이 4가지의 스탯들 중 하나를 골라 육성치를 올리는 시스템이다.[21] 현재는 그 추가페소가 달빛시공 낚시미끼를 사면 주는것으로 옮겨져있다.[22] 로스트사가 커뮤니티의 규정상 글이 삭제또는 블라인드되는 경우엔 일주일간 댓글/글작성이 금지된다. 총 5번을 올렸으니 5주간 제재가 풀릴 때마다 올렸던 것.[23] 공지에 직접적으로 공식 컨셉아트 이미지를 올리지않고 이미지 링크를 제시하는 바람에 이를 누르지 않았던 유저들은 몰랐던 것이 화근이었다.[24] 마이티팔라딘, 이순신, 피닉스, 네크로맨서와 거의 같다 싶을 정도의 제안을 한 사람과, 로켓포를 제안한 사람이 있었다. 무에타이같은 경우에는 용병을 그대로 냈다.[25] 개인본부는 개인본부 주인만이 블럭을 구입하고 설치할수 있는데 길드원들이 함께 공유할수 있는 길드본부 블럭과는 달리 블럭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게 된다. 그로 인해 개인본부로 참가한 유저들에 비해 편법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참가하게된 것.[26] 길드본부와 개인본부의 넓이와 높이의 차이가 엄청나며, 당선된 개인본부의 스크린샷을 보면 절대로 개인본부에 들어가는 게 불가능한 건축물들이 있다.[27] 프리미엄 닉네임 사용시 10자로 확장, 특수문자 사용 가능으로 변경된다.[28] 정확히는 부산일보에서 먼저 스포일링이 되었지만, 해당 기사에선 사진이 유출 되진 않았으며, 부산일보 기자와 홍보팀 간의 실수라고 페북지기가 말했었다.[29] 로스트사가 초창기부터 생성된 카페이며 홈페이지에서도 홍보하는 카페지만, 네이버측에서 공식이 카페명에 포함되면 안된다는 규정이 생긴 것 때문에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추정.[30] 다른 게임이면 봐주는 것 없이 법적 대응을 했을 내용으로, 영구정지면 그나마 많이 봐준다는 분위기였다.[31] 이에 카페회원 몇몇은 뜯기기 싫으면 보안을 더 강화했어야지.라는 어딘가 모자란 말을 했다.[32] 문제의 근원은 기여도 시스템이었는데,기여도가 올라갈수록 게임머니와 경험치를 많이받는 시스템이다.그러나 이 버그는 기여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으며 버그 상황 당시 기여도가 15,000%를 넘었다. 마스터의 공식 발언에 따르면 이 방식을 반복하여 획득한 경험치가 2,000만으로 추정. 게임머니와 경험치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받게되는 버그였다.[33] 참고로 이때 유저들은 이미 문의를 몇번 이상 넣은 상태였다.[34] 보너스 골드 형식으로 지급 되었다. 수령 시 7일 후에 소멸하며 선물 목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35] 이 발언은 관리자인 스탭도 한 발언이다.[36] 자유게시판 이용 유저들과 1호점 회원들은 사이가 좋지 않다.[37] 유료 화폐인 골드로 아이템을 구입할 시 추가로 지급되는 마일리지 재화이다.[38] 일단 이 버그는 마스터가 극딜을 넣는 장비나 제압, 프레데터 모자를 광장에서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해결했으나 임시방편에 불과하다.[39] 해외 카게닌자이다. 성능은 전혀 다르다.[40] 현재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여캐 일러스트가 없고 남캐 일러스트만 있는데, 2019 간담회리스트를 보면, 무려 원본을 가지고 있어야 할 해외 로스트사가에도 원본이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한다!#[41] 물론 해외의 용병 기본 장비 외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