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20:25:57

로제타(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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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ロゼッタ | Ros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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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알레그라 클라크
1. 개요2. 조작 설명3. 서포트 어빌리티4. 어빌리티5. 가이드 &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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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푸른 세계의 수호자
과거와 현재를 잇는 방관자.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로제타.

2. 조작 설명

가시덩굴을 사용한 중거리 공격이 특기.
장미를 지면에 설치하여 동료에게 여러 지원 효과를 부여한다.
인게임 캐릭터 소개
조작 가이드
<colbgcolor=#33628C><colcolor=#fff> 로즈 팰리스 파일:듀얼센스 버튼 세모.png HOLD ※지정한 위치에 장미 설치
콤보 공격 A 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세모.png ※장미 주위에 방어 UP 효과
콤보 공격 B 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세모.png ※장미 주위에 회복 효과
콤보 공격 C 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세모.png ※장미 주위에 공격 UP 효과
콤보 공격 D 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세모.png ※장미 주위에 추가 대미지 발생
공중 콤보 공중에서 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
낙하 공격 공중에서 파일:듀얼센스 버튼 세모.png

3. 서포트 어빌리티

로즈 가든
파일:듀얼센스 버튼 세모.png을 눌러 범위 내의 적을 자동 공격하는 장미를 지면에 설치한다. 장미 공격이 적에게 히트하면 장미 Lv이 올라가며 성능이 강화된다.
오버그로우
장미가 설치되었을 때 콤보 피니시를 시전하면 자신과 동료 전원에게 다양한 강화 효과를 부여한다. 가장 높은 장미 Lv에 따라 효과량이 증가한다.

4. 어빌리티

스파이럴 로즈
자신의 주위에 가시덩굴을 휘두르는 범위 공격. 적에게 연속으로 히트한다. 장미 주위에도 공격이 발생한다.
대미지 어빌리티
|
암속성
발동 즉시 D콤보에서 유도되는 장미추가타가 6회 발동된다. 발동 시 로제타도 정지상태로 추가타를 발동하며, 회피로 캔슬 하더라도 장미덩쿨은 기술 발동을 유지한다. 어빌리티 판정을 받지 않아서 진 효과를 받을 수 없지만, D콤보 추가타처럼 장미덩쿨의 공격으로 판정되어 장미를 성장시킬 수 있다. 30초의 짧은 쿨타임을 가진 중요 주력기술.
로스트 러브
설치한 장미를 퍼트려 원형 범위 내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장미의 Lv이 높을수록 대미지가 상승한다. 발동 후 새로 장미를 설치한다.
대미지 어빌리티
|
암속성
캐릭터 강화 100%시 쿨다운 110초. 장미를 폭발시켜 1레벨로 되돌리는 대신 강력한 피해를 주는 기술. 설명에는 없지만 스턴치가 매우 높다. 긴 쿨타임을 갖지만 로제타의 기술 중에서 유일하게 큰 대미지를 넣어 순간 dps를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라도 채용이 필요한 주력기술.
타이쿤
이미 설치한 장미를 모아 자신의 전방에 재설치한다. 적에게 목표 고정 중일 경우, 해당 적 주위에 설치한다. 또한, 장미 주위의 적에게 독 효과를 부여한다.
강화 어빌리티
|
암속성
30초의 짧은 쿨타임과 높은 스턴치, 독피해를 유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부케와 비슷하게 적을 중심으로 3장미를 이쁘게 삼각형으로 배치할 수 있는 편의성을 주는 기술. 단, 비슷한 주력기인 스파이럴 로즈와는 다르게 캐스팅을 완료해야 발동한다.
장미의 결계
장미 주위로 동료에게 입는 대미지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영역을 만든다. 장미 Lv이 높을수록 효과량이 증가한다.
강화 어빌리티
|
무속성
캐릭터 강화 100%시 쿨다운 100초. 설명으로는 장미 주위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장미 효과자체가 맵 전체를 아우를 정도로 범위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게 되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맵 전체 효과로 볼 수 있다. 프라우드 난이도 이상의 후반부 게임에서는 대부분 한두방에 누워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다소 능력이 퇴색되지만, 그럼에도 한번 정도는 타격을 더 버티게 해주는 훌륭한 방어 기술.
부케
전방에 장미를 최대로 설치한다. 이미 설치된 장미가 있으면 전방에 모아 Lv을 성장시킨다. 장미 주위에 있는 동료의 HP를 회복하고 약화 효과를 모두 해제한다.
강화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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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성
캐릭터 강화 100%시 쿨다운 50초. 순간 회복 기술로 위의 장미의 결계와는 다르게 맵 전반적인 효과가 아니며, 장미효과 범위마다 1회씩 총 3회의 효과를 중첩으로 받을 수 있다. 회복량이 높고 장미를 재배치, 성장 시키는 점에서 로제타 플레이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기술.
퍼퓸 트레이스
발밑에 장미를 설치하고 즉시 후방으로 회피한다. 발동 시 재설치한 장미의 Lv을 성장시킨다.
강화 어빌리티
|
암속성
캐릭터 강화 100%시 쿨다운 10초. 몇몇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후퇴형 기술의 로제타 버전. 속성이 표시된 것과는 다르게 피해량은 없고 장미를 소환한다. 아래 아이언 메이든과 더불어 '근접전 로제타' 빌드가 가능한 경우 유용한 기술일 수 있으나, 사실상 불가능하고 해봤자 이득이 크지 않기 때문에 버려지는 기술. 이것 저것 할게 많은 로제타는 적을 바짝 추격하기도 쉽지 않고 필요도 없는데, 중거리에서 이걸 써버리면 아예 채찍도 때리지 못하는 범위까지 나가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플레이가 꼬이기 쉽다.
아이언 메이든
자신에게 움츠러들기 무효 및 아이언 메이든 효과[1]를 부여한다.
강화 어빌리티
|
무속성
캐릭터 강화 100%시 쿨다운 100초. D콤보 피니쉬와 스파이럴 로즈에서 발동되는 장미의 추가타 발동 효과를 일반 공격에도 발동하게끔 만들어준다. 퍼퓸 트레이스와 같이 게임 스타일과 맞지 않아 다소 버려지는 기술인데, 발동 시간이 20초로 짧고 게임 특성상 대부분의 적이 이리저리 도망 다니느라 일반 공격으로 발동된 추가타를 맞춘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점이 문제. 심지어 앞서 설명처럼 장미 추가타는 다른 발동할 수단도 있어서, 굳이 발동 시간도 짧고 유효타를 만들기도 어려운 아이언 메이든을 채택할 이유가 없다. 다른 캐릭터들이 '추가 피해량'을 비롯해 훨씬 강력한 효과를 더 오랫동안 지속하기도 하는 것에 비하면 효과가 너무 미미하게 저성능으로 설계된 비운의 기술.
메즈머라이즈
장미 주위에 있는 적의 공격을 장미로 유도한다.
약화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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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성
상당히 희소한 적의 공격을 유도하는 도발형 기술. 능력 자체는 매우 좋은 기술이지만 100% 강제가 아니며, 범위 공격을 난무하는 적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고 흑룡 같은 일부 적들은 효과저항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장미의 영향 범위를 넘어가면 효과를 받지 않는다. 지속 10초에 캐릭터 강화 100%시 쿨다운 110초.

5. 가이드 & 팁

페리와 마찬가지로 소환수와 채찍을 이용해서 전투를 벌이는 게임 내 두명인 채찍 캐릭터 중의 하나이면서, 전형적인 마법사 컨셉의 이오와도 비슷하게 긴 액션 타임을 이용해서 주로 팀을 서포트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면모를 보인다. 특수공격으로 총 3체의 장미 덩쿨을 지면에 소환해서 지속피해를 꾸준히 입힐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A,B,C 콤보 발동을 통해서 방어, 체력재생, 공격력 증가의 지원 효과를 장미 덩쿨을 통해서 팀에게 지원할 수 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범위 내 적에게 지속피해를 줄 수 있는 장미덩쿨 3체를 적 근처에 일단 깔아두고 싸우며, 콤보를 이용한 버프교체, 장미와 연계되는 어빌리티를 상황에 맞게 사용해주는 것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적은 주로 계속 이동을 하기 때문에 장미 3체의 범위에서 적이 멀어지면 적을 조준해서 3체를 계속 추격시켜서 쫒거나 어빌리티로 3체를 동시에 옮기는 플레이가 필요해지며, 로제타 본인의 기본 콤보는 상황에 맞는 버프교체나 장미의 추가타를 끌어낼 수 있는 D콤보로 장미를 성장시키는데 집중하는것이 좋다.

최종상한 피해량 배분이 본인의 일반공격/장미의 공격/어빌리티 피해량이 각각 골고루 나뉘어 어느 한쪽에만 투자를 한다고 해서 dps가 크게 높아지지도 않는데다가 총 피해량도 그다지 높지 않기에 공격능력의 포텐셜은 상당히 낮은편. 또한 각종 진의 피해 효과를 적용하기도 어려워서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중간 구간에서는 대미지를 키울 수 있는 수단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 그 대신 팀을 지키는 방어적인 능력들이 상당히 다양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팀 디펜스의 기여도는 굉장히 높다.

실질적인 주력 피해기술은 쿨타임이 긴 로스트 러브와 장미를 키우는 스파이럴 로즈 뿐이며, 나머지는 장미 운영이나 방어 지원에 관련된 기술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최소한 로스트 러브 또는 스파이럴 로즈 둘중 하나를 필수로 채용하고 나머지를 개인적인 필요에 맞춰서 채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2]

전용 진 '이른 개화'는 장미덩쿨의 공격 간 텀을 30% 줄여서 dps를 이론상 약 43% 정도 증가시키며, '만발'은 장미 버프의 효과를 증가시킨다. 장미덩쿨의 공격이 차지하는 대미지 배분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dps와 성장속도를 끌어올리는 '이른 개화'는 중요하며, 덩쿨 공격을 상한값에 도달할 정도로 끌어올리는 것이 상당히 어렵고 방어력과 체력재생의 효과도 필요한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만발' 또한 중요한 서포트 진.

로제타 플레이의 문제점은 두가지로 1) 콤보와 어빌리티 과정을 방해받는 경우의 취약점과 2) 장미 덩쿨 자체 피해량을 증가시키기 까다롭다는 점이 있다.

방어기능적 액션이 많다는 로제타의 특성 상, 상대방이 특정패턴을 발동하는 등 일정 시점에 맞춰서 어빌리티를 발동하는 경우, 뛰어다니는 적을 꽃과 몸으로 동시에 추격하면서 버프 교체 연계를 쓰는 경우, 아군의 상태에 맞춰서 회복 기술을 발동하는 경우 등 주변의 상황을 반영해서 자신의 플레이를 조정할 일이 많은데, 이러한 플레이는 상당히 긴 연계를 방해가 없이 이어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로제타는 다른 캐릭은 어딘가에는 한두개씩 갖고 있는 '움찔거림 효과 방지' 기술이 캐스팅은 길고 지속은 짧은 아이언 메이든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3] 결국 팀 디펜스를 위해서 여러가지 액션을 이어나갈 때 아무리 약하더라도 견제기술이 들어오면 제 때에 맞게 액션을 완성하기 어려워지고 좋은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특히나 로제타는 유달리 발동이 느리며 끝까지 캐스팅을 이어가야 완료되는 어빌리티가 많은 편인 점을 보여 이러한 취약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장미덩쿨 공격은 로제타 공격의 대미지 배분상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4] 정작 이 장미덩쿨의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진의 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아 세팅이 까다로우며, 상한도달에 필요한 요구치가 높다. 장미는 콤보 관련 진 효과를 받지 않고, 약점 공격은 후방을 잡는 것이 좋은데 중/원거리가 기본 거리인 로제타 특성상 주도적으로 뒤를 잡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5] 어빌리티 피해, 집중포화 등도 받지 못하고 차지 공격도 아니며 추가 대미지 진 효과도 받지 못한다. 결국 폭군이나 결사의 각오 같이 패널티를 감수하는 진이나 특수상황에 한정된 진을 쓸 수 밖에 없는 등 진 채용에서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다.

위와 같은 문제와 더불어 진 채용에 있어서 다양한 난점이 있는데, 수비형 어빌리티의 중요도가 높아 쿨타임 감소가 중요함에도 '맹렬'의 효율이 상당히 낮고[6] '퀵 어빌리티' 의존도가 높으며, 이오처럼 완벽한 원거리/장거리 캐릭터는 아니라서, 이동하거나 캐스팅 시간을 벌충할 기동력과 연타형/견제형 공격에 대응할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회피거리', '회피성능', 캐스팅이나 팀 서포트에 필요한 시간을 벌어줄 '명경지수', '정신일도' 같은 스킬도 진 채용에 있어서 고려 대상이 된다.


[1] 파일:듀얼센스 버튼 네모.png공격 시, 설치한 장미가 추가 대미지를 주는 상태[2] 스파이럴 로즈 마저도 dps 자체는 로스트 러브와 비슷하지만 어빌리티 대미지 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장미 운영 용도의 기술이라 캐릭터 성장이 끝나지 않은 시기에는 대미지를 끌어올리기 다소 어렵다.[3] 아이언 메이든은 실질적으로 짧은 시간 맞딜 연타를 하라는 의미의 기술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조율 상황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4] 본체와 3장미덩쿨의 대미지 배분이 6:4 정도일 수준으로 높다.[5] 약점 공격의 후방 보너스는 로제타의 위치를 기준으로 발동해서 장미만 뒤로 보내는 것으로는 발동하지 않는다.[6] 장미덩쿨 공격에 반영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