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23:13:33

로키(그랑블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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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キ | L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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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별의 민족
연령 불명
신장 불명
CV 파일:일본 국기.svg 시라이시 료코[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3.2. 이벤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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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

2. 특징

에르스테의 선왕 뷜레이스트의 동생이자 오르키스의 숙부. 에르스테 제국 황제를 칭하는 별의 민족.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로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특이하게도 메인 시나리오의 중요인물이면서도 첫등장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나리오였다. 이때부터 순전히 재미로 펜릴을 시켜서 산타클로스를 방해했기에 뭐하는 놈인가 싶은 유저들이 많았는데 1부의 주적인 제국 황제라는 게 밝혀지면서 충공깽.

작중에서는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과 비 앞에서 성정수 펜릴과 함께 등장했다. 제국을 이용하여 세계에 혼란을 초래하고자 오랫동안 공석이었던 제위에 등극하게 된다. 통치에는 조금도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오로지 즐거움을 위해 하늘의 세계에 광소와 혼란을 초래하는 것을 제국의 새로운 사명으로 정하게 된다. 형 뷜레이스트를 강하게 신봉했으나 그가 하늘의 민족과 결혼하는 것은 끝까지 반대했었고 이때문에 자신의 조카인 오르키스를 매우 싫어한다.

로키의 수하였던 제국이 이미 1부 종료시점에서 왕정으로 회귀, 정상화되어 로키의 영향에서 벗어났고 2부의 무대인 다른 공역 나루 그랑데에서 진행되는 스토리와도 동떨어져 있는 상태라 행방은 오리무중. 나루 그랑데에선 내내 안나타나다가 엔딩에서 등장, 그레이트 월에서의 최종결전을 펜릴과 함께 관전하고 있었던것으로 밝혀졌다. 그레이트 월의 진짜 정체[2]를 알고 있었기에 끼어들지 않은 모양.

3부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흉내내기 위해 자신도 동료들을 모으겠다며 경계의 섬에 찾아와 미카보시를 데려가고, 자신도 모르게 살아돌아온 퓨리아스를 만나서 동료가 되라를 시전하는등 기상천외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퓨리어스 자체의 수명이 길지 않기 때문에 대신 츠바이를 동료로 삼아달라고 한다. 이후 미카보시, 츠바이, 간달바와 신규 캐릭터 네세서리아를 포섭하고 가론조 섬에 정박한 그랑 사이퍼의 자매선 그랑 스루스를 타고 주인공 일행을 뒤쫓는 여행을 시작한다.

3.2. 이벤트 스토리

웰더가 주연인 이벤트 '우리들의 레인저 사인!' 에서도 펜릴과 같이 등장, 여기서도 하늘의 민족을 싫어한다던 설정은 어디로 팔아먹었는지 펜릴의 츤츤대는 태도에 대한 변덕으로 주인공 일행에게 결정적인 정보를 대놓고 찾아와서 알려주는데다[3]
[1] 작중 등장하는 캐릭터인 소시에와 동일 성우.[2] 단순히 병기가 아니라 별의 민족이 죄인을 봉인한 관이라고 언급.[3] 그러면서 별의 민족이 쓴 비극에 하늘의 민족은 어떤 속편을 써내릴 것인가가 궁금하다고 독백하는데 주인공과 루리아조차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웰더의 우정이 만들어낸 기적이나 다름없는 결과에 꽤 감명 받은듯. 사람(웰더)와 짐승(제이드)의 우정을 긍정하는 것을 보면 펜릴은 맘에 안드는 주종 관계로 느끼는 듯하지만 로키는 펜릴을 친구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