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롯데 꿈의 문 Lotte Dream Gate | |
<colbgcolor=#FC1819><colcolor=#fff> 종류 | 테마파크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
상태 | 무산 |
설계 | LEGACY Entertainment |
[clearfix]
1. 개요
컨셉 아트 |
LOTTE DREAMGATE- a charming boutique theme park developed to anchor the company's Outlet Mall in Buyeo, South Korea.
롯데 꿈의 문- 한국 부여에 있는 회사의 아울렛 몰을 기반으로 기획된 매력적인 부티크 테마파크입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 건설될 예정이었던 레거시 엔터테이먼트에서 기획했던 테마파크 프로젝트. 현재는 무산되었다.롯데 꿈의 문- 한국 부여에 있는 회사의 아울렛 몰을 기반으로 기획된 매력적인 부티크 테마파크입니다.
2. 특징
Legacy Entertainment's first collaboration with Lotte World, a study for a boutique theme park in the Korean city of Buyeo, took place in 2011.
한국 부여시의 부티크 테마파크 연구인 롯데월드와의 레거시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협업은 2011년에 이루어졌습니다.
2021년 9월 22일에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에 기획된 레거시 엔터테이먼트와 롯데월드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이었다. 컨셉은 부티크 테마파크로 이월드처럼 가로로 길게 늘어져 있는 부지에 건설되었으며, 앞서 말했듯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보다도 부지가 더 작았다. 어트랙션 수는 7-8개로 10개도 못넘기고, 스릴형 어트랙션도 4개 정도밖에 없었다. 식당도 마찬가지로 대형 식당 1개와 소규모 식당 2개밖에 없었으며, 나머지 건물들은 모두 전시시설과 상품점이었다. 만약 이대로 만들어졌다면 어트랙션 수에 관한 문제와 식음업장 부족 문제는 현재의 부롯보다도 더 심각했을 것으로 보인다. 독특한 어트랙션으로는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대형 회전 그네와 다크라이드, 대형 우든 코스터 등이 있었다. 서롯이 유럽풍이라면 꿈의 문은 중화풍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주 컨셉은 현재 부롯의 컨셉과 동일하게 동화 속 왕국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1], 테마구역은 중화풍으로 꾸며진 금색 구역, 검은 지붕들의 건물로 이루어진 구역, 요정들의 마을처럼 밝게 꾸며진 구역으로 총 3개로 나뉘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처럼 지형이 평평하지 않고 울퉁불퉁해 길과 롤러코스터 트랙 등이 이리저리 꼬여있었다. 파크 왼쪽에는 거대한 호수가 있었고, 롤러코스터 트랙들이 지나다녔을 것으로 보인다. 캐슬이 두개였다. 각각 파크에 양 끝에 하나씩 있었으며, 왼쪽에 있는 캐슬은 서롯의 매직 캐슬과 유사했고, 오른쪽에 있던 캐슬은 부롯의 로리캐슬과 유사했다.한국 부여시의 부티크 테마파크 연구인 롯데월드와의 레거시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협업은 2011년에 이루어졌습니다.
Bigger doesn't always mean better. With Lotte, we've experimented with creating entire Theme Parks for less than the cost of a major attraction at larger parks. One example is LOTTE DREAMGATE- a charming boutique theme park developed to anchor the company's Outlet Mall in Buyeo, South Korea..
더 큰 것이 항상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롯데와 함께, 우리는 더 큰 공원에서 주요 어트랙션의 비용보다 적은 비용으로 전체 테마 파크를 만드는 실험을 했습니다. 한 예는 한국 부여에 있는 회사의 아울렛 몰을 정박시키기 위해 개발된 매력적인 부티크 테마 파크인 롯데 드림게이트입니다.
2023년 10월 18일, Legacy Entertainment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시설 계획표까지 같이 올라왔다. 부여에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며, 제한된 부지와 적은 비용으로도 테마가 잘 잡혀진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실험이었다고 한다.더 큰 것이 항상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롯데와 함께, 우리는 더 큰 공원에서 주요 어트랙션의 비용보다 적은 비용으로 전체 테마 파크를 만드는 실험을 했습니다. 한 예는 한국 부여에 있는 회사의 아울렛 몰을 정박시키기 위해 개발된 매력적인 부티크 테마 파크인 롯데 드림게이트입니다.
3. 시설
시설 계획표 |
3.1. 어트랙션
- 우든 코스터
기함급 롤러코스터가 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우든 코스터. 비클은 1칸당 2명[2]씩 11칸으로, 총 22명이 탑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로 앞에 있는 돌속에 묻혀 있는 스테이션에서부터 출발해 유턴을 하고, 다리 밑으로 들어간 뒤 리프트 힐 구간에 진입하고 정상에 도달하면 낙하하는 식으로 보인다. 첫번째 낙하 구간 이후엔 동굴 속으로 들어가며, 언덕을 하나 넘은 뒤 말발굽 모양 커브를 지나고 다시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가 언덕 두개를 넘고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컨셉아트 속 모습만 봐도 아마 알 수 있겠지만 모티브는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로 추정된다. 인버전 없이 에어타임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도 유사하다.
- 롤러코스터 1
파크 곳곳을 누비는 롤러코스터. 비클은 최소 10대로 보인다.[3] 우든 코스터의 첫번째 낙하 구간 앞에 스테이션이 있다. 스테이션에서 출발해 노랑 나무 주변을 지나고, 상승한 뒤 잠깐 움푹 파여진 구간을 지나 짧게 낙하한뒤 다리 밑을 지나고 낙하한다. 이후 다리와 회전 컵 밑을 지나고 다리 밑으로 다시 한번 낙하한다. 이후 회전목마 밑을 지나고 커브를 돈 뒤 다시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아래에 서술된 롤러코스터와 낙하 구간이 붙어있었다.
- 롤러코스터 2
위에 서술한 롤러코스터와 유사하게 파크 곳곳을 누비는 롤러코스터. 비클이 기차처럼 디자인 되어 있으며 1칸당 4명[4]씩 5칸으로, 총 20명이 탑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두개보다는 규모가 작은 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위 우든 코스터의 말발굽 모양 커브 구간 건너편에 스테이션이 있었으며, 짧게 낙하하고, 상승한 뒤 낙하하며 커브를 돌고 캐슬 밑을 지나고 강을 건너며 다시 낙하한다. 이후 언덕을 넘은 뒤 크게 낙하한 뒤 다리 밑을 지나고 커브를 돈 뒤 짧게 낙하하고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위에 서술된 롤러코스터와 낙하 구간이 붙어있었다.
- 회전목마
일반적인 회전목마.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말과 바구니가 있으며 말은 20개, 바구니는 2개로 추정된다. 중화풍으로 꾸며져 있으며 앞쪽에는 분수와 양 옆으로 용 동상이 세워져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 회전 그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회전 그네 업그레이드판. 1칸당 2명씩 16칸으로, 총 32명이 탑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있었던 고공전투기를 연상시키며 해외에서나 볼법한 기종으로 높이가 굉장히 높다.
- 회전 컵
에버랜드의 챔피언쉽 로데오와 유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어트랙션. 지붕은 분홍색 꽃처럼 디자인 되어 있으며 주변도 꽃밭처럼 디자인 되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큰판이 회전하고 그 위에 회전하는 작은 판들이 3개가 있으며, 작은 판들 위에서도 라이드 3개가 회전하는 방식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다크라이드(추정)
다크라이드로 추정되는 어트랙션. 초록색 벽돌 지붕 저택 디자인을 한 어트랙션으로, 다크라이드이거나 워크 스루 어트랙션이었을 확률이 높다. 방 5개를 지난 뒤 다시 출구로 나오는 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미로
게임에서나 볼법한 정원 미로. 시설 계획표에서 어트랙션으로 분류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무인 시설이었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3.2. 공연 및 전시시설
- 플로팅 캐슬
왼쪽에 있는 캐슬보다는 규모가 작다. 특이하게도 캐슬이 두개이다. 주변 건물들과 같이 회색 지붕을 하고있다.
- 타워
플로팅 캐슬 옆에 있는 타워. 무슨 용도인지는 알 수 없다.
- 트리
노란색 나무.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처럼 랜드마크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 초록색 오두막
회전목마 왼쪽에 있는 오두막. 무슨 용도인지는 알 수 없다.
- 성벽
중화풍 식당으로 연결되는 입구 같은 역할을 하는 성벽.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트리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컨셉을 하는 트리. 오누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있으며, 나뭇잎에는 달과 해가 달려있다. 나무 밑에는 호랑이 동상이 있다.
3.3. 식당
- 중화풍 식당
메인 식당으로 플로팅 캐슬 왼쪽에 위치해있다. 식당이 두개 밖에 없는 만큼 식음업장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 규모가 캐슬보다 더 클 정도로 거대하다.
- 노란색 오두막
소규모 식당. 강가 옆에 위치해 있으며, 물레방아도 있다.
- 버섯 모양 식당들
3.4. 상품점
- 캐슬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매직 캐슬과 비슷하게 상품점 겸 랜드마크였던 것으로 보인다.
- 시계탑 거리
검은 지붕의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점 거리.
- 버섯 모양 상품점들
4. 무산 이후
사실상 2011년에 기획된 파크가 아직까지 안 나왔다는 것은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보면 된다. 무산된 롯데 꿈의 문의 컨셉 아트는 대부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부롯의 주 컨셉인 '동화 속 왕국' 또한 꿈의 문에서 넘겨 받은 것으로 보인다. 테마 구역 또한 왼쪽에 있는 구역의 컨셉을 채용한 것으로 보이며, 전시시설들 중 오른쪽에 있는 플로팅 캐슬의 컨셉은 그대로 로리 캐슬이 넘겨 받았다. 플로팅 캐승 앞에 있는 분수대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트랙션에서 많은 부분들을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 데, 우든 코스터는 그대로 부롯에 옮겨 초기 기획에 있었지만 무산되었으며, 바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특징은 자이언트 디거의 광산 컨셉으로 적용 시킨 것으로 보인다. 회전 컵은 레인보우 스프링즈 구역의 컨셉과 부롯의 초기 컨셉아트에 있었다가 무산된 회전 바구니가 넘겨 받은 것으로 보이며, 왼쪽에 있는 호수는 자이언트 스플래쉬가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노란색 오두막 식당의 물레 방아는 팅커폴스가 넘겨 받았으며[5], 이 외에도 대형 회전그네와 대형 식당, 검은 지붕의 건물들도 부롯의 초기 기획엔 있었지만 무산되었다.
[1] 중간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으로 꾸며진 전시시설 등을 볼 수 있다.[2] 1줄에 2명씩 1칸이다.[3] 비클당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 1줄에 2명으로 1칸에 2줄이다.[5] 초기에는 오거스 후룸 주변에 물레방아가 있었지만 이 또한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