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0:55:41

루비 로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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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PV1.2. 볼륨 11.3. 볼륨 21.4. 볼륨 31.5. 루비 Character Short1.6. 볼륨 41.7. 양 Character Short1.8. 볼륨 51.9. 볼륨 61.10. 볼륨 71.11. 볼륨 81.12. 볼륨 91.13. 볼륨 10
2. 외전3. 코믹스4. 치비

1. 본편

1.1. PV

RWBY의 첫 시작을 알린 Red 예고편에서 첫 등장. 눈이 쌓인 숲과 평지를 배경으로 베오울프를 썰어내리는 액션을 선보였다.

Yellow 예고편 막바지에서 양 샤오롱과 만나면서 다시 한 번 등장. 이 때는 목소리가 앵앵거려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Red 예고편에서 보여준 고고하고 정숙한 이미지와 맞지 않아서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지만, 앵앵거리는 목소리는 본편에서는 많이 나아졌다.

1.2. 볼륨 1

1화에서 로만 토치위크 일단이 털던 더스트 가게에서 잡지를 읽는 것으로 첫 등장. 헤드폰을 쓰고 있어서 졸개가 협박하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졸개가 건드리자 "지금 강도질 하는 거에요?[1]" 하더니 그를 반대편으로 날려버렸다.(...) 이후 졸개들을 싹쓸이하고 로만을 쫓아 지붕 위로 올라가지만, 로만은 놓치고 어떤 헌트리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헌트리스를 보자마자 싸인 받아가도 되냐고 조르다가 혼난다(...)

취조실에서 혼나던 도중, 전투 실력을 높게 본 오즈핀 교수의 도움으로 규정보다 2년 빨리 비콘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 전사 훈련 학교인 시그널 아카데미에서 공부했으며, 삼촌인 크로우 교수의 도움으로 전투 실력을 길렀다고 한다. 본인 왈, "크로우가 가르치기 이전에는 쓰레기였다"고. 다만 비콘에 일찍 입학하게 된 것은 약간 예상 밖이었는지, 기특하다고 좋아하는 양 샤오롱과는 달리 약간 침울해했다.

2화에서 비콘 아카데미에 입성. 입성하자마자 다른 학생들의 무기에 뿅가서 SD 캐릭터로 변해 좋아라하다가 양에게 진압당한다(...) 양이 친구들과 먼저 비콘에 들어가자 갈피를 못 잡다가 짐더미에 걸려 넘어지는데, 하필이면 이 짐의 주인이 와이스 슈니. 더스트 병을 흔들며 설교하는 와이스의 말의 갈피를 전혀 잡지 못하다가 재채기를 하는데, 그 재채기로 더스트가 폭발해 버린다(...) 이 때문에 와이스와의 첫인상이 매우 안 좋아졌고, 별명은 "폭발녀(Crater Face)"가 되어 버렸다.

2화 후반부에는 존 아크와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길을 안내해 주는 줄 알았던 존이 사실 자기도 길을 몰라서 루비를 따라다니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2화가 끝난다(...)

3화에서는 입학식 회장에서 와이스와의 악연이 계속된다. 관계 개선을 시도하지만, 와이스 측에서 거부하면서 수포로 돌아간다. 후반부에는 시그널 아카데미의 친구들에게 보낼 편지를 쓰다가, 한 구석에서 책을 읽던 블레이크 벨라도나에게 말을 걸려는 양 샤오롱에게 끌려서 블레이크와 면식이 튼다.

4화 초반에는 다른 사람과 팀을 짜 보라는 양의 말에 반발한다. 4화 후반에는 숲에 착지한 후 맨 처음 눈이 맞는 사람과 팀이 된다오즈핀 교수의 발언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5화에서는 숲으로 사출된 후, 총의 반동으로 속도를 줄이고 낫을 나무에 걸어 착지한다. 중간에 새 한 마리를 덮친 것은 덤 Birdie, NO! 숲에 착지된 후 절박하게 양 샤오롱을 찾아다니며 다른 가능성을 고려해 보지만, 어느 쪽이든 곤란하다고 판단한다.[2] 그런데 이 와중에 처음 눈이 맞은 사람이 하고많은 사람 중 와이스 슈니. 당연히 와이스 측에서 무시하는 바람에 팀원을 잃을 뻔하지만, 와이스가 다른 선택지를 보더니 루비를 고르는 덕분에 팀은 결성된다.

6화에서는 그림 몬스터 베오울프와 싸우는데, 와이스의 공격 루트를 방해해 버린 탓에 와이스의 화염 공격이 빗나가, 결과적으로 산불이 날 뻔한다. 산불을 피해 도망치는 와이스에게 끌려 전투에서 벗어난 뒤, 와이스와 대판 싸운다.

8화에서 그림 몬스터 네버모어에 매달려 가다 하늘에서 떨어지며 등장. 이 아이디어는 루비 본인이 낸 모양이다. 존과 충돌한 뒤 혼자서 멋대로 데스 스토커에 돌진하다 위기에 처하지만, 와이스가 구해준다. 이후 다 함께 달아나다가, RWBY팀의 인원들과 협력해 네버모어의 목에 크레센트 로즈를 걸고 수직으로 절벽을 타고 올라가며 목을 동강내면서 마무리. 시험 후 팀 RWBY의 리더로 지명된다.

9화에서는 루비가 더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장난이었겠지만 교수를 이상하게 그린다거나 코를 판다거나(...) 그걸 보고 결벽적으로 분노하는 와이스의 표정이 압권.

11화에서 괴롭힘 당하는 존을 피라와 함께 걱정해 준다.

12화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13화에서는 초반에 존의 상담을 잠깐 해줘서 자포자기하던 그를 격려해주고[3] 후반부 과제로 숲에서 팀들과 함께 나무 수액을 체취하고 있었다.

14화에서 피라가 셈블런스로 몰래 존의 공격 자세를 교정하자 의문을 내고 피라가 자신의 다루는 능력이 극력(Polarity)이라고 하자 장대(Pole)를 다루는 능력이라 이해해 백치미기질을 보여준다(...).

15화에서 팀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될 수 있냐며 달라붙는 페니의 기세에 눌려 긍정해버렸다. 그리고 역으로 복장에 대해 지적받은 와이스가 전투의상(Combat skirt)라고 대답하는 걸 옹호해 줬다. 역시 만담 콤비 그리고 다음날 사라진 블레이크에 대해 걱정 중. 이후엔 방심하다가 로만의 기습에 당해서 크게 활약은 못했다.

1.3. 볼륨 2

2기 1화에서는 와이스가 자기 나름대로 바이탈 축제기간에 대한 팀 스케줄을 정리해 놓은 바인더를 쎄빈 다음 원래 내용을 지우고 이번 학기동안 어떻게 놀고먹을지에 대한 계획을 써서 내용을 바꿔놨다. 이후 팀 RWBY 대 팀 JNPR과 음식 싸움을 하고 마지막에 고속이동을 이용한 폭풍으로 JNPR 팀 전원을 날려버리는 활약을 보여준다.

2기 2화에서 팀원들과 도서관에서 미니어처 게임을 하면서 양을 공격했다가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에 걸려 당하고 그 다음턴에 양에게 낚여서 당한 와이스에게 울면서 안기며 전의를 다진다. 그리고 와이스에게 깨방정을 전염한 듯 하다. 이후 방에서 이후 계획을 짜려 하다가 보드 게임을 놓고와서 서둘러 도서관에 가다가 들과 부딪힌다. 헤이븐에서 왔다는 그들에게서 조금 위화감을 느끼지만 신경을 끄고 비콘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한다.

2기 3화에선 화이트 팽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와이스와 함께 송신탑으로 가다가[4] 로만을 격퇴한 후 사라졌던 페니를 만난다. 이후 페니가 로봇인 것을 알게되어도 그녀를 친구로 여긴다.

2기 4화에서는 팀 루비를 지휘하며 로만이 타고있던 로봇을 격파하지만 그의 충실한 오른팔 네오로 인해 놓치게 된다.

5화에서 화이트 팽 문제로 계속 쉬지 않고 일하는 블레이크를 걱정해 그녀를 무도회로 초대하기로 한다.

6화에서 드레스로 갈아입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해하고 오즈핀 교수와 대화를 나눈다.

7화에서 와이스에게 퇴짜 맞아 혼자있던 존을 위로해준다. 이후 피라와 했던 약속 때문에 드레스를 입은 존을 보고 어이없어 하다가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가는데 누군가가 건물 사이를 넘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그녀를 추적하고 송신탑에서 전투를 벌이지만 힐을 신어서 제대로 못싸운 탓에 놓치고 때마침 찾아온 제임스 아이언우드 장군을 본다.

8화에서 선생님들에게 추궁을 받고 로만 토치위크와 관련된 것을 이용해서 로만의 은신처를 침입자의 은신처로 거짓말을 해 수색시키게 한다.[5] 이후 아버지가 소포로 보낸 강아지 즈와이를 보고 기뻐하다 임무를 간다. 그리고 오즈핀이 루비의 속셈을 눈치채서 루비 일행이 가려는 위험구역을 자신이 지정한 헌츠맨과 가는 조건으로 보내준다. 이후 오즈핀이 지정한 헌츠맨이 우블렉 교수여서 실망한다.

9화에서 우블렉 교수의 닥달에 다른 친구들과 수다 떨 시간도 없이 위험 구역으로 간다. 우블렉이 루비 메고 다니던 가방에 대해 태클을 걸자 지시에 따르기 전에 들고 있었으니 괜찮다는 궤변을 한다. 우블렉이 가방을 놓고 가라는 말에 쩔쩔매다 강아지 즈와이가 튀어 나온다. 모두 다 혼날 거라는 생각하지만 예상외로 우블렉은 조사에 도움이 될거라며 기뻐한다. 임무 도중 팀원들에게 목적에 대해 질문하던 우블렉에게 왜 헌츠맨이 된 거냐고 물어본다.

10화에서 잠을 자던 중 즈와이가 볼일으로 보러 밖으로 나가자 어쩔 수 없이 따라가고 그곳에서 순찰하던 화이트 팽 대원들을 발견한다. 이후 그들을 미행하다가 이 사실을 말해주러 돌아가던 중 갑자기 땅바닥이 무너져서 떨어지고 화이트 팽에게 발견 당한다. 무기를 놓친 루비는 맨손으로 저항해보지만 한방에 제압당하고 로만에게 끌려간다.

11화에서 로만에게 어떻게 이곳에 왔냐고 추궁 당하지만 다행히도 팀원들이 구출해준다. 팀원들은 열차 칸에 폭탄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을 이용해 그림을 끌어들이는 계략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로만을 막으러 간다. 열차가 막다른 곳에 부딪혀서 전복되지만 와이스가 더스트로 만든 얼음벽 덕분에 무사했지만 마을 안에 그림이 쳐들어오게 된다.

12화에서 한참 싸우다가 나중에 합류한 팀 JNPR, 아틀라스 왕국군, 팀 CFVY 덕분에 무사히 마을을 지켜낸다.

1.4. 볼륨 3

1화에서는 무난히 1차전을 끝낸 후 팀원들을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양과 와이스가 2인팀 대결로 가기로 한 걸 투표로 붙인 결정을 리더로의 결정이였다고 우기는 건 덤.

2화에서는 특별히 비중이 없었고, SSSN과 JNPR팀을 응원하였다.

3화에서는 와이스의 언니 윈터 슈니 앞에서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6] 윈터와 누군가와 서로 싸우는 것을 지켜보고 그 사람이 삼촌인 크로우 브런웬이라는 것을 알아보자 한방 먹이라고 크로우를 응원한다. 이후 아이언우드, 오즈핀, 글린다가 싸움을 제지하자 크로우에게 다가가고 팔에 매달린다.

4화에서 에메랄드와 머큐리가 코코와 야츠하시를 압도적으로 실력으로 쓰러뜨리자[7] 경악한다. 이후 기숙사에서 크로우와 함께 게임을 하며 임무 얘기를 하고 크로우에게 아직도 한참 갈길이 멀었다는 말을 듣는다.

5화에서는 팀 FNKI와 시합을 벌이는 양과 와이스를 응원해준다.

6화에서 머큐리와 대결을 하던 양을 응원하지만 무저항 중이었던 머큐리를 공격하는 양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8]

8화에서 아이언우드가 사고였든 폭행이었든 양은 실격 당했다는 선언을 듣는다. 이후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있던 벨벳을 발견하고 그녀에게서 코코가 시합 당시 간헐천 구역에 있을 야츠하시가 숲에 보였다는 말을 듣고 위화감을 느끼고 피라와 페니의 시합에 헤이븐에 있어야 할 에메랄드를 발견한다. 이후 대회장에서 몰래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머큐리를 발견한다. 루비는 둘이 무언가 꾸미고 있다고 생각해서 전투를 하려 하지만 크레센트 로즈를 두고 온 상태다.

9화에서 무기가 없어서 머큐리에게 당하고 있다 그가 스스로 물러나서 서둘러 대회장으로 돌아가지만 피라가 실수[9]로 페니를 파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루비는 친구의 죽음에 매우 슬퍼한다.

10화에서 대회장 안으로 들어온 네버모어를 페니의 칼을 들고 상대한다. 이후 멘붕한 피라를 페니를 파괴시킨 것은 피라의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해주고 스크롤을 이용해서 크레센트 로즈를 소환한다. 루비는 모든 학생들과 함께 아이언우드 장군을 만나 누군가가 함선을 장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언우드가 함선을 되찾으러 가지만 격추되는 것을 보고 혼자서 함선을 되찾으러 간다.

11화에서 로만과 네오와 전투를 벌이지만 실력 차이가 나는데다 숫적 열세로 밀리게 된다. 루비는 기지로 어떻게든 네오를 함선에서 떨어뜨리지만 분노해서 진심으로 싸우게 된 로만에게 제압 당하고 구타를 당한다. 다행히도 로만이 너무 분노한 탓에 그림이 오는 것을 미쳐 눈치 못채고 잡아먹혀서 무사하게 된다.

12화에서 함선에서 빠져나온 루비는 와이스에게 양의 상태를 물어보다가 팔이 잘려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노라와 렌에게서 존과 피라가 없다는 말을 듣고 와이스와 함께 찾으려 한다. 이후 존이 스크롤로 통신해서 탑으로 가는 피라를 막아달라는 말을 듣는다. 와이스와 함께 존이 있는 곳을 물어 보지만 존은 또 존대로 멘붕에 빠진 상태라 대답을 듣지 못하고 서둘러 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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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V3_12_00136.png

피라가 신더에게 살해되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모종의 힘이 발현되어 사태를 어느 정도 진정시킨다. 정신을 차린 루비는 집에 있는 침대에서 깨어나고 아버지를 걱정을 받는다. 루비는 양이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제대로 된 대답을 듣지 못하고 비콘은 물어보지만 괜찮은 거냐고 물어보지만 무사하지 못하다는 말을 듣는다. 루비는 아버지에게 자신이 그림 '드래곤'에게 한방 먹였다는 소리에 의아해하고 크로우가 와서 정황을 듣는다. 그는 은색 눈을 가진 사람들은 전사 중에 전사였으며 그림이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 했던 존재라고 한다. 루비가 발현했던 힘은 은안의 전사와 관련있고 그 힘은 어머니 섬머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한다.[10]

이후, 크로우에게 오즈핀 교수는 행방불명 상태고 적들의 단서는 헤이븐에 있다는 말을 듣는다. 방밖으로 나간 루비는 양의 방으로 가서 그녀를 위로해주지만 별로 효과가 있지는 않았고 와이스는 아버지에게 억지로 슈니가 불려갔고 블레이크는 행방불명 상태라는 소식을 드는다.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고 루비는 짐을 챙겨 존 아크, 노라 발키리, 라이 렌과 함께 일을 마무리 짓기위해 헤이븐으로 가는 여정을 간다.

1.5. 루비 Character Short



루비는 그림의 습격을 받은 마을을 찾아가고 베오울프를 상대로 무쌍을 지르지만 베링글이라는 고릴라 형태의 그림의 방어력에 고전한다. 하지만 셈블런스를 십분 활용해서 심장을 찔러 쓰러뜨리고 존, 노라, 렌의 어디 있냐며 자기들 빼고 시작하지 말라는 통신을 받고 서두르는 게 좋을 거라며 남은 그림을 처리하러 간다.

1.6. 볼륨 4

팀 RNJR
파일:Ruby_Rose_Emblem.png 파일:Nora_Valkyrie_Emblem.png 파일:Jaune_Arc_Emblem.png 파일:Lie_Ren_Emblem.png
Ruby Rose
루비 로즈
Nora Valkyrie
노라 발키리
Jaune Arc
존 아크
Lie Ren
라이 렌


볼륨 4 1화부터 새로운 팀인 RNJR(레인저)에 잠시 합류한다.[11][12] 1화 첫등장부터 그림을 때려잡으며 시작한다. 다른 캐릭터들처럼 이전의 소녀같은 모습에서,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 특유의 똥꼬발랄함은 그대로인 모양... 존의 티셔츠를 놀리는 장면을 볼 때, 성격적인 면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볼륨 4 2화에서는 팀 RNJR와 함께 폐허가 된 마을을 발견하면서 비탄에 빠진다. 그리고 꿈에서 피라가 죽는 장면을 환청처럼 듣는다. 일종의 트라우마가 된 듯. 이후 숲속에서 피라가 남긴 영상으로 수련을 하고 마지막 피라의 말에[13] 슬퍼하는 존을 보며 안쓰러워하고 조용히 떠난다.

볼륨 4 4화에서는 크로우가 길에 있는 그림들을 몰래 처리해서 편하게 여행한다.

볼륨 4 6화에서는 헤이븐까지의 거리가 생각보다 멀어서 낙담하던 중 버려진 마을을 본다. 마을을 빠져나오던 중 루비의 힘을 경계한 세일럼이 보낸 티리언과 교전하게 된다. 티리언은 놀면서 싸우면서도 루비 일행들을 압도하고 그렇게 사로잡히나 했지만 크로우가 구해준다.

볼륨 4 7화에서는 티리언과 싸우는 크로우를 도와주려고 하나 역량이 떨어져서 제대로 된 도움을 못 준다.[14] 그러다가 위기에 처하자 크로우가 도와주는데 그틈을 노린 티리언이 크로우를 꼬리로 공격하는 것을 본다. 하지만 루비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아서 꼬리를 잘라 후퇴하게 만든다.

볼륨 4 8화에서 크로우에게 세일럼 일당과 그들의 목적에 대해 듣는다. 루비는 세일럼을 막기 위해 크로우도 같이 여행하자고 제안하지만 크로우는 자신의 셈블런스의 특성 때문에 거절한다. 다음날 아침 루비는 크로우가 독에 중독되어 쓰러져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볼륨 4 9화, 일행은 쓰러진 크로우를 마을로 운반하려한다. 렌이 미스트랄로 가는 갈래길을 보고 산을 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루비는 크로우의 상태를 보고 산을 넘기는 힘들 것 같아서 쿠로유리라는 마을로 가는 길을 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렌은 그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며 화를 내며 거절한다.[15] 보다못한 노라는 둘로 나뉘어서 가자는 제안을 해서 렌과 노라는 산을 넘고 루비와 존은 마을쪽으로 간다. 렌과 노라를 걱정하는 존을 격려하지만 그건 알 수 없는거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풀이 죽는다. 이후 쿠로유리로 가는데 불길한 BGM과 함께 그림의 발자국이 확대된다.

볼륨 4 10화에서 쿠로유리에서 약국을 찾으려 다니지만 렌의 말처럼 황폐화돼서 아무 것도 없었다. 이후 울음소리가 들리자 존과 같이 경계하고 멀리서 난거라고 존에게 안심하라고 말하지만 산에 있는 렌과 노라를 걱정하는 존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약해졌는지 자신이 한 일에 끌어들이게 해서 미안하다고 한다.[16] 하지만 존은 루비 자신은 자기보다 더 잃은 것이 많은데도[17] 불구하고 꿋꿋이 세상을 바꾸려는 그녀의 모습에 용기를 얻어 따라온 거라고 위로해준다.

볼륨 4 11화에서 아무말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렌과 노라를 보고 놀란다.

볼륨 4 12화에서 눈에 띄는 활약은 없지만 존과 같이 그림에게 틈틈히 대미지를 주거나 견제한다.[18] 싸움이 끝난 후 크로우에게 잘했다며 칭찬을 받는다. 한편 싸움의 여파로 수색대가 찾아와서 비행선을 얻어 타고 미스트랄에 간다. 제때 도착하지 못하면 어쩌나 싶었지만 밖을 보라는 존의 말에 미스트랄을 보고 크로우에게 도착했다며 안도한다. 이후 숙소에서 양에게 안부편지를 쓴다.

혼자 여행을 말없이 떠났다는 것과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과 양의 말대로 나쁜일은 그저 일어나는 것이 맞았다고 쓴다. 하지만 우리 모두 잃은 것이 있다고 해서 포기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도전을 해야 된다고 한다.[원문][20] 결국 편지를 쓰다가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을 흘리고 언젠가 다시 보자며 기원을 하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1.7. 양 Character Short

시점은 양이 비콘 입학 통지를 받은 때로 루비는 양과 맨손 대련을 하다가 무기를 쓰면 안되냐며 불평한다. 양이 자기 없이 혼자서라도 버틸 수 있어야 한다고 설득하자 별 수 없이 대련을 계속한다. 루비는 양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다가 셈블런스로 회피하고 어딘가에 처박혔는지 정신을 잃는다.

그 사이 알파 우르사가 나타나고 양은 전투를 벌인다. 나중에 정신을 차린 루비는 우르사에게 공격 받을 뻔 하지만 양이 몸을 바쳐 구한다. 양이 셈블런스로 간신히 우르사를 쓰러뜨리고 쓰러지자 도움이 못 됐다며 사과한다. 하지만 양은 언제나 자신이 루비를 곁에서 지켜 줄 거라며 안심시켜준다.

1.8. 볼륨 5

1화에서 헤이븐 아카데미에 들어간 루비와 친구들은 학교 내에 아무도 없는 것에 의아해 한다. 크로우가 경계 태세를 갖추자 긴장하지만 그냥 휴교라서 떠난 것이었다.[21] 레오나르도 라이온하트 교수와 크로우는 유물에 관한 것과 봄의 메이든이 레이븐 브런웬이 이끄는 브런웬 도적단에 들어가 있는 문제 때문에 실랑이를 벌인다. 크로우는 지금 당장 신병을 확보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레오는 비콘이 무너진 이후 미스트랄에도 문제가 많이 생겨서 당장은 못 간다고 말한다. 둘이 계속 말싸움을 벌이는 것에 보다 못한 루비는 말리고 무언가 대책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봄의 메이든이 무엇인지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존이 신더와 그녀의 일행에 대해 물어보지만 별 다른 정보를 얻지 못하고 숙소로 돌아간다. 숙소에서 평화롭게 만화책을 보고 있던 루비는 오스카라는 소년이 술에 취한 크로우에 때문에 용건이 있다고 하자 무슨 일이나며 불평하다 삼촌이 취한 것을 보고 한심해 한다. 그리고 오스카가 자신을 오즈핀이라 하자 놀란다.

3화에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오스카에 대해 신기하다가 그의 육체에 빙의한 오즈핀이 직접적으로 정체를 가르켜 준다. 그리고 그에게서 레오나르도 교수의 배신 가능성과 헤이븐 아카데미 습격에 대한 대비를 위해 훈련을 하기로 한다. 이때 오즈핀에게 직접적으로 맨손 격투 훈련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4화에서 오스카와 맨손 격투 대련을 벌이는데, 육탄전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 만큼 약간 어설프고 초짜인 오스카를 상대로 고전한다. 오스카에게 얼굴을 맞은 뒤 열 받아서 오스카의 얼굴을 후려쳐서 초짜한테 이겼다고 기뻐한다. 하지만 오스카와 교대한 오즈핀에게 순식간에 박살난 뒤 오즈핀에게 부족한 부분에 대해 듣게 된다. 그 후 셈블런스에 대해 오스카에게 이야기 해주는 렌의 옆에서 이야기를 보충한다.

5화에서 오스카가 수련하던 도중에 그를 찾아간다. 그러면서 이전보다 용감하다면서 전투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때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진다.[22] 오스카는 루비에게 어떻게 이런 상황을 견딜 수 있냐고 묻자 자신도 비콘의 함락 때 친구 둘을 잃었으며 아무렇지 않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라고 한다.

6화에서 친구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다가 렌에게 태울 것 같다고 주의를 받는다. 루비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결국 태워버린다. 이후 크로우의 부름에 렌에게 요리를 맡기고 가는데, 마침내 와이스와 다시 재회한다.[23] 양을 보더니 미안함과 죄책감에 울며 당황해한다. 양은 그런 루비를 꼬옥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멀리서 뻘줌히 있던 와이스를 루비와 함께 환영해서 포옹한다.

7화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그동안의 여정에서 각자 성장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크로우와 오스카가 나타나면서 양이 그들이 한 말 외에도 여러 진실을 까발리자 믿을 수 없어한다. 다행히도 오즈핀과 크로우가 해명해서 다시 신뢰한다.

이후 자신들을 함정에 빠뜨린 레오나르도에 의해 신더 폴 및 그녀의 제자들과 신더와 같은 간부인 헤이젤 레이너트, 그리고 그들에기 협력하는 레이븐 브런웬과 맞서 싸운다. 헤이젤은 아담 타우러스가 이끄는 화이트 팽도 데려왔지만 다행히도 블레이크와 선이 다른 수인들을 설득해 화이트 팽을 제압한다.

이후 피라를 죽인 신더에게 분노하는 존이 위기에 빠지자 피라의 모습을 겹쳐봤고 은안의 힘을 내뿜지만 얼마 안가 에매랄드에게 제압 당한다. 루비는 신더의 천적이라서 표적이 되었고 한동안은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 하지만 이 싸움에서 셈블런스를 각성한 존과 블레이크가 합류한 덕분에 상황은 역전된다. 그리고 신더가 봄의 메이든의 힘을 얻으려고 레이븐의 뒤통수를 치다가 역으로 당햐 유물을 차지하는데 실패했고, 헤이젤들이 물러남으로서 헤이븐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루비는 동료들과 블레이크를 맞이한다.

1.9. 볼륨 6

  • 1화
    헤이븐에서 아르거스로 향햐는 아르거스 리미티드라는 고속열차를 타고 있는데, 갑자기 만티고어 무리가 나타난다. 루비 일행은 응전하지만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열차칸을 분리해서 존 일행이 셈블런스로 존재를 감춘 사이 자기들이 미끼를 맡는다. 한동안 함께 다녔던 친구들과 헤어져서 씁쓸해 했지만 루비는 일행들과 크로우의 합동 공격으로 스핑크스 무리의 리더 스핑크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스핑크스가 발악하면서 날린 공격에 열차가 탈선됐고 이중 피난가지 않은 승객인 마리아 칼라베라와 만난다.
  • 2화
    루비 일행은 갑자기 그림이 나타나서 의문을 나타냈다가 오즈핀이 유물은 그림들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는 말에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고 화를 낸다. 떠나기 전에 오즈핀으로부터 더 이상의 거짓말은 없다는 약속을 깨서 더 이상 오즈핀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는데, 루비는 오스카가 오즈핀의 행동을 저지하는 사이 지식의 유물을 발동한다. 이때 필사적으로 막으려드는 오즈핀의 박력감에 조금 움츠러들지만 유물은 이미 발동됐고 지식의 유물의 정령 진이 나타나 질문을 물으라고 한다. 루비는 오즈핀이 자신들로부터 숨기는 진실을 알려달라고 묻는다.
  • 3화 ~ 4화
    오즈핀과 세일럼의 내막이 밝혀졌고, 망연자실해 했던 오즈핀에게 불사인 세일럼을 어떻게 물리칠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오즈핀이 계획이 없었다고 하자 큰 충격과 실망감을 느낀다. 격분한 일행이 오즈핀을 원망하다가 오스카와 오즈핀이 소통이 완전히 끊겼다고 한다. 한편 마리아가 이 눈보라에 더 이상 못 있겠다고 해서 일행들은 간신히 냉정을 찾았고 눈을 피할 집을 찾는다. 오스카가 자신은 그저 오즈핀이 일부분에 불과하다가 좌절하자 오스카에게는 오스카만의 인생이 있다고 격려하려고 하지만 크로우가 괜한 희망고문을 하지 말라고 한다.
  • 5화
    일행들은 브런즈윅이라는 인적없는 농장으로 들어갔는데 농장 사람들이 모두 침대에서 잠든 체로 죽은 기괴한 상황과 마주친다. 일행들은 서둘러 나가고 싶었지만 눈보라가 너무 심하게 몰아쳐서 별 수 없이 하루밤을 보내게 된다. 루비는 창고에 술이 가득한 걸 보고 삼촌이 보면 안되겠다고 우려를 표한다.
  • 6화
    일행들은 점점 기력을 잃어갔고, 세일럼을 무찌를 방법도 없는데 굳이 유물을 가져갈 이유가 있냐고 하자 그대로 우물에 버릴 유혹에 빠진다. 루비는 간신히 유혹을 떨쳤지만 갑자기 무언가가 쳐다보는 걸 보고 깜짝 놀라 유물을 떨어뜨린다. 루비는 일행들이 아무도 이 상황에 아무런 상관도 쓰지 않는 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서둘러 유물을 회수하러 가는데... 지하실에 있던 것은 다름아닌 의지를 흡수하는 그림 아파시 무리가 있었다. 루비는 서둘러 도망가지만 사팡팔방에 깔려있어서 그대로 죽을 뻔 하지만 루비의 눈이 은안이라는 것을 눈치챈 마리아의 조언 덕분에 아파시를 격퇴한다. 그리고 농장을 불태우는 것과 동시에 바에서 아무런 것도 눈치 못 챈 채 술이나 마시고 있던 크로우를 데리고 서둘러 빠져나온다. 이후 마리아가 읽은 농장의 주인 바틀비의 일기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듣고 씁쓸해 한다.
  • 7화
    일행은 마리아가 전설적인 헌트리스였던 그림 리퍼(Grimm Reaper)라는 것에 놀라면서 마리아가 어떤 자객들에게 은안을 잃은 이야기를 듣는다. 한편 스크롤이 존과 연결됐고[24] 일행은 아르거스에 거의 도착했다는 것을 눈치챈다. 아르거스에 도착한 후 팀 JNR과의 감격스러운 재회를 맞이했고, 존의 누나가 아르거스에 살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편히 쉬었다.
  • 8화
    하지만 좋은 것도 잠시 아르거스 지역 아틀라스 왕국군 책임자인 캐롤린 코르도빈이 어떤 말을 들어도 루비 일행을 아틀라스로 보내주지 않겠다고 해서 한동안 난감해 한다. 아무 것도 모른 존 일행이 오즈핀에게 물어보자고 하자 그의 진실에 대해 밝힌다. 렌과 노라조차 이 모든 여행이 쓸모없다고 절망하고 이성을 잃은 존이 오스카도 이 일의 한패가 아니냐면서 오스카를 추궁하자 질책한다. 일행들이 머리를 식히는 동안 루비는 싸우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밖에 있던 마리아와 대화를 나눈다. 루비는 마리아에게 은안의 발동 방법에 대해 조언을 받는데, 은안을 발동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적을 무찌르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 힘의 출저는 아마도 빛의 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숙소로 돌아간 루비는 일행들이 놀란 모습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는데, 다름아닌 오스카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 9화
    팀 RWBY와 오스카를 찾아다니던 루비는 사프론의 집 앞 계단에 술취해 널브러져있는 크로우를 발견한다. 이제 이런것도 익숙한듯 한숨만 쉴뿐이였다. 그러다 피라의 조각상을 마주하고온 팀 JNR을 다시 만나게 되고, 오스카 없이는 아틀라스에 절대 가지 않겠다는 존의 말을 듣고 미소를 짓는다. 그러다 사프론의 집에서 오스카가 나오고, 모든 일행은 크게 반가워 한다. 알고보니 새로운 복장을 사러 외출하고 온것. 본인을 찾아다니느라 고생했을 일행을 위해 요리를 하고 있었다. 모두 모이게된 일행은 아틀라스로 갈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존이 아틀라스의 비행선을 훔치자는 단순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 말을 듣고 어이없어진 크로우가 부정적인 말들을 내뱉자. 삼촌의 생각은 상관없이 우리 방식으로 해내겠다며 굳세면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습을 본 마리아가 크로우에게 한마디 더하고, 크로우도 그런 루비를 점점 인정하게 된다.
  • 10화
    다음날, 루비 일행은 아틀라스 비행선 탈취를 위한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양과 블레이크가 중계탑의 통신을 마비시켜 군 레이더를 무력화 시키고, 실종된 슈니이 가의 전 상속녀라는 신분을 이용하여 와이스가 마리아와 함께 아틀라스 비행선에 탑승하여 탈취하는 것.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었지만 블레이크가 무슨 일인지 역할을 해내지 못해[25] 코르도빈에게 들키고 만다. 그 모습을 본 크로우가 이게 다 자신의 셈블런스 탓이라며 혼란스러워 한다. 이에 루비는 삼촌의 탓이 절대 아니고 삼촌이 허락했던 말던 우린 여기에 있었을것이며, "크로우 브런웬"은 언제나 우리편이라며 또 다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습에 크로우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철이 든거냐는 질문을 던지자 좋은 롤모델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 11화
    코르도빈이 조종하는 거대로봇을 맞이하게된 루비 일행은 처음에 크게 동요하나 와이스가 비행선에서 내려 합류하고, 존의 순발력있는 전략으로 침착하게 거대로봇의 제압을 시도한다. 하지만 역시 맨몸으로 커다란 로봇을 제압하기엔 무리. 로봇에게 공격당해 바다에 빠져버릴 위기에서 셈블런스를 발동시켜보지만, 셈블런스의 거리 부족으로 추락하게되고, 절벽에 크레센트 로즈를 박아넣어 간신히 매달려있게 된다.
  • 12화
    후에 절벽으로 간신히 올라와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본다. 비행선에 탑승해 로봇을 관찰하던 오스카가 방법을 생각해 낸다. 바로 로봇이 미사일을 발사할때 노출되는 발사대를 명중시켜 폭발시키고, 그 후폭풍으로 더스트가 장전되는 카트리지를 폭발시키는것. 바로 과감하게 실행에 옮겨보지만, 비행선에서 크레센트 로즈의 소총을 겨누고 있는 루비를 보고 눈치를 챈 코르도빈에 의해 수포로 돌아간다. 설상가상으로 탑승한 비행선이 로봇의 공격으로 숲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 모습을 본 크로우가 까마귀 형태로 바로 달려와 다시 로봇과 싸우려고 하는 루비를 막아서지만, 루비는 자신을 믿어달라면서 갈길을 간다. 코르도빈을 설득해보려 하지만 통하지 않고, 본인에게 사격을 시작하는 로봇의 대포 포신 안으로 들어가 방아쇠를 당겨버린다. 그 여파로 카트리지에 장전되어있던 더스트가 폭발하게 되고, 대포의 포신은 얼음과 암석으로 막혀버린다. 이 여파로 오라의 힘이 빠져 크로우의 품에 안기게 된다. 로봇의 무력화를 성공시키고 기뻐하는것도 잠시, 거대 그림인 레비아탄이 아르거스의 해안으로 쳐들어오게 된다. 그 거대 그림을 막을 수 있는 거대로봇은 방금 루비 일행이 무력화해버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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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화
    이게 모두 너희탓이라면서 소리치는 코르도빈을 뒤로하고, 일행들과 레비아탄으로 향한다. 레비아탄을 본인의 은안 능력으로 석화시킬 계획을 세우고, 아틀라스 군에게 내가 레비아탄을 약화시킬테니 공격준비를 하라고 요청해보지만, 돌아온 대답은 아틀라스 군에게 적으로 간주되어있어 지원을 해줄 수 없다는 대답. 결국 일행의 힘으로 해보기로 하고, 나머지 인원이 원거리 사격으로 레비아탄의 시선을 돌리는 동안 은안을 각성시켜 석화를 시켜보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아무리 사격을 해도 레비아탄은 루비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허리춤에 차고있던 그림을 끌어들이는 유물이 원인.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들을 생각하며[26] 은안의 각성에 집중하던 루비는 그대로 레비아탄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자 진의 이름을 소리쳐 지식의 유물을 발동시킨다. 드릴 질문은 없고 시간을 벌기 위해 불러낸거라서 죄송하다는 루비의 사과에 진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경고를 주지만, 꽤 괜찮은 생각이였다고 이해를 해주기도 했다. 은안 각성에 집중하며 마지막으로 섬머 로즈의 생애 모습까지 기억해 내며 은안 각성에 성공, 레비아탄을 무력화 시키지만 거대 그림인 만큼 석화가 금방 풀릴 위기에 처했다.[27] 이에 이제 사람들을 지키기로 결심한 코르도빈이 거대 로봇을 끌고 나타나고,[28] 레비아탄을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루비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코르도빈에게 사과하지만, 코르도빈은 아틀라스 군에게 비행선 한대쯤은 괜찮다며 루비 일행을 아틀라스로 보내준다. 아틀라스로 가는 비행선 안에서 일행들과 치열했던 전투를 회상하며 아틀라스에 도착하지만, 무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며 볼륨 6이 마무리된다.

1.10. 볼륨 7

최종적으론 윈터 메이든의 힘을 신더로부터 지켜내지만 아이언우드부터 세일럼 신더 등등 주변에 적이 너무 많아서 고생만 한다.

1.11. 볼륨 8

세일럼이 잠깐 쓰러진 이후를 이용해 오즈핀이 가르쳐 준 아틀라스의 유물의 힘을 이용해 사람들을 이공간에 있는 게이트로 대피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신더와 네오폴리탄이 계획을 전부 알아내어 기습했고 메이든의 힘을 지닌 신더에게 당해 RWBY 모두 이공간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마치 죽은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1.12. 볼륨 9

죽지 않고 영원의 세계로 떨어졌다.

챕터 7에서는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결국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폭발하고 만다.[29]
왜 나한테 묻는데?
내가 리더라서? 내가 한 마디 해야 하니까?
왜 내가 리더여야 하는데? 왜 내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줘야 해?
나는 어쩌고?
"시간이 없으니까." 그치? "집에 돌아가야 해!" "존을 도와줘야 해!"
"모든 걸 망치지 않을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항상 긍정적으로!" 그치?
"항상 웃으면서!" 어쩌면 감정도 좀 정리하고 말이야!
루비: 지금 와서 말하지만, 잘 됐어. 모두 기뻐해주고 있으니까!
양: 야.
미안, 때가 안 좋았나? 존의 상상친구들을 추모해 주는 시간이었어?
(존이 으르렁거리며)
너 때문에 죽은거잖아..!
재버워커들이 왜 이곳으로 왔겠어?!
네오가 너를 증오해서잖아!
우리가 영원의 세계에 떨어진 이유도 있으면 안되지.
네 계획이 틀어져서잖아!
나는 어쩌고 라니?! 다 네탓이잖아!
(와이스가 말리자)
미안해.. 나도 내가 제정신이 아니란걸 알아.
그래도 나더러 어쩌란거야?
그동안 혼자였다고. 그 오랜시간동안!
여기서도, 그 다리 위에서도.!
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나밖에, 나 혼자밖에 없었다고!
그리고..! 나는 그 사실을 평생 지고 살아가야해.
여기선, 집에서든...
블레이크: 얘들아 상황이 안 좋은 건 알지만...
루비: 닥. 쳐.
그러지 마. (눈물을 흘린다.) 그냥 하지 마.
(루비가 셈블런스로 떠난다)
##

1.13. 볼륨 10

2. 외전

2.1. RWBY 빙설제국

기본적으로는 볼륨 1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나, 깨방정 맞던 성격이 많이 죽었고 대신 소심하고 얌전한 성격이 부각되었다.

1~3화에서는 비콘 아카데미 입학까지의 과정과 언니인 양, 블레이크, 와이스와 팀 RWBY를 결성하고, 아카데미의 훈련을 받으며 팀원들 사이에서 서로의 갈등을 중재하거나 서로를 인정하며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다지는 모습이 조명된다.

오리지널 스토리로 들어간 4화에서는 와이스가 오리지널 그림인 나이트메어 에게 잠식당해 감염되자 가장 먼저 와이스의 심상 세계로 뛰어든다. 존 때와 다르게 굉장히 넓고 깊은 와이스의 심상 세계에 감탄과 경악을 반복하며 비콘 아카데미의 나이트메어 헌트리스인 시온 제이든이 준 코인을 사용해 디코이로 적을 유인하거나 차원이동 문을 소환하며 철통같은 와이스의 감시망을 피해 나이트메어를 찾아간다. 그리고 슈니 가 공장마을에 도착하지만 휘틀리에게서 침입자 보고를 받은 와이스가 직접 루비를 독대해 맞서며 위기에 처한다.

5화~ 7화에서는 현실 세계보다 강해진 와이스에게 고전하며, 막상 마주한 와이스는 자신을 바보취급에 걸림돌로 여길 뿐이었다. 자신의 가치관에 안맞는 사람들을 우리에 가두어 가축과 똑같은 취급을 했고, 그 집단엔 루비도 속해있었다. 여태까지 속았다고 생각한 루비는 배신감이 들었지만 이제와서 현실세계로 도망칠순 없었기에 와이스를 설득하지만 끝내 실패하고 자신의 힘만으로는 와이스를 구할 수 없음을 깨닫고 현실세계로 돌아와 양과 블레이크의 도움을 받아 다시금 와이스의 심상 세계로 향하기로 결정하며 팀 루비가 모두 함께 와이스를 찾기로 한다.

어째선지 블레이크만 그녀의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는 화이트팽을 향한 적의와 파우누스 종족에 대한 혐오감 때문일지도 몰랐다. 거기에 속한 블레이크는 이물질 취급받을 각오를 한다.

​셋이 협동해서 움직이자 와이스가 있는 곳까지 가는건 문제 없었다. 현실세계와 연결하는 코인을 허투루 낭비할 필요도 없었다. 다만 꿈속의 와이스는 지극히 부정적인 원념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와이스가 만들어낸 꿈의 세계인 빙설제국은 폐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는 엄중한 단속이 이뤄지고 있었으며, 꿈의 본체라고 할수있는 나이트메어는 가시덤불로 꽁꽁 묶여있었다. 마치 마녀의 마법에 걸려 백년동안 가시덤불에 둘러싸인 성안에서 잠든 공주처럼. 와이스는 독선적인 고집을 부리며 타인과 소통을 거부하고 있지만 소중한 보물같은 존재들을 잃어버리기 싫어하는 외로움을 안고 있었다.

​두번이나 잠입해 비용을 들어가며 싸웠음에도 와이스를 깨우는데 실패한 루비, 양, 블레이크는 점심시간에 각각 다른 이들인 팀 JNPR, 페니 폴렌디나, 선 우쿵 에게 조언을 얻는다. 꿈은 잠을 통해 생성되며 살면서 쌓아온 생각들이 뒤엉켜지지 않도록 정리하는 시간이었고, JNPR, 페니, 선의 조언을 들으며 작전을 짜는 동안 팀 RWBY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품어야하는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와이스는 완전히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자신으로 일행을 막아서면서도 완전히 빙설제국에서 쫓아내지 못하고 있었으며, 어쨌든 나이트메어를 찾아내 자신을 구해주길 바라는건 엄연한 사실이었다.

세번째 작전은 팀 쥬니퍼도 참여하기로 하였고, 저번에 저주에 걸렸던 존이 나이트메어에 빙의하는 형태로 접근하기로 한다.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존이 당당하고 자존심 높은 와이스의 단단함을 녹여내기를 바라며, 다시금 와이스의 심상세계, 빙설제국으로 들어간다.

존이 합류하여 다시금 와이스의 심상세계로 들어감에 따라 빙설제국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였으며, 열차를 가로막고 파괴하는 심상세계의 화이트 팽 단원들을 무찌르고 열차 위에 오른채 무사히 도시 중심에 도착하였고, 바보취급하며 꽁꽁 가둬놨던 와이스의 어린 욕망을 해방하자 크게 분출되어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하였다. 자유로워지고 싶다. 마음놓고 살아가고 싶다. 응석 부리고 싶다. 맛있는걸 잔뜩 먹고 싶다. 좋아하는 친구들과 실컷 놀고 싶다. 그 욕망들은 점점 커져서 광기의 형태가 되어있었고, 그만큼 와이스는 억눌려 있었다. 명문 가문을 이어야 하는 압박감. 대기업을 운영해야 하는 부담감. 이런 감정들이 수많은 거인이 되어 폭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심상세계의 와이스는 고요했던 도시가 파괴되는걸 거부하며 빅 니콜라스를 깨우게 된다. 여전히 슈니 가문을 위해서만 살아야 한다는 의지가 남아있었고, 이내 팀 RWBY와 존에게 심판을 내리겠다며 선전포고를 한다.

8화에서는 끝내 와이스의 심상세계가 자신의 실책으로 인해 폭주하다 못해 엉망이 됨에도 불구하고 나이트메어를 격파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와이스가 이를 수습하며 모두를 추방시킨다. 이후 와이스의 어린 감정들과 심상세계의 피라와 함께 열차 안으로 피신한 존과 합류하여 존이 가지고 있었던 대검이 나이트메어에 대한 면역기제라는 것을 깨달으며 존과 대화를 나누나, 끝내 와이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팀원들을 챙기지 못했다는 자책 속에 결국 세번째 작전에서 나이트메어에 감염된 상처가 발아하여 나이트메어에게 와이스와 마찬가지로 잠식당하고 만다. 이내 눈을 뜨자 자신의 심상세계는 시온 제이든의 교실로 바뀌어 있었고, 이내 와이스를 포함한 팀 루비와 팀 주니퍼, 비콘 아카데미 교사, 타이앙 샤오롱에 이어 와이스의 어린 감정들마저 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끼다 자신이 와이스도 구하지 못하고, 꿈 속의 꿈에 갇혀 나이트메어에게 잠식당하고 말았다는 현실 앞에 끝내 눈물을 흘리며 절망하고 만다.

3. 코믹스

챕터 2에서는 무대공포증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지만, 이내 극복하고 카딘을 털어버린다.

4. 치비

파일:Chibi_24_00025.png
시즌 1 모델링.
파일:Chibi2_02_00005.png
시즌 2, 3 모델링
와이스! 이 쿠키가 내 코로 들어가는 거 한 번 볼래?
Hey, Weiss! Wanna see me eat this cookie through my nose? Check it out!

시즌 1 1화에서의 경우. 요리치인 것 처럼 보인다.[30] 10화에서는 예술적 소질이 없어보이기도 하고[31], 10화까지 와선 기준이 와이스하고는 다른 기준이 있기도 하다.

시즌 2에서는 기어이 욕설 청정지역에서 벗어났다(!) 문제의 대사는 "Son of a-".[32] 댓글란에서는 두가지 추측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는데, Red vs. Blue 패러디, [33] 혹은 티리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는 듯.

시즌 3 에피소드 16에서는 기어이 본편의 루비가 우정 출연!! 치비의 루비가 홀딱 반할 정도로 귀엽다면서 꽉 껴안는다. 아 물론 이건 다 치비 루비의 이였지만....

[1] Are you robbing me?[2] 이 장면에서 루비의 생각이 약간은 조잡한 손그림으로 바뀌는데, 이 그림체는 Rooster Teeth의 "Rooster Teeth Animated Adventure"의 그림체이다.[3] 다만 루비는 존과 카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는 몰랐다.[4] 원래 와이스는 넵튠과 가고 싶어했지만 루비가 송신탑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같이 간다.[5] 글린다는 위화감을 느껴서 더 추궁하려 했지만 눈치챈 오즈핀이 그냥 보내준다.[6] 와이스가 격식있는 인사를 하자 따라한 거다.[7] 일방적으로 농락하는 수준이었다.[8] 사실 에메랄드가 셈블런스로 만든 환영이다.[9] 이것 역시도 에메랄드가 셈블런스로 환각을 일으키게 해 파괴한 것이다.[10] 볼륨 4에서 세일럼이 말하는 것을 보아선 이 힘은 메이든들에게도 천적으로 보인다.[11] 렌이 자신들은 루비의 목적을 위해 따라온거니까 루비가 리더로 있는 레인저로 정했지만 내용을 보면 루비를 포함한 팀원 전체는 존을 리더로 생각한다.[12] 사실 공식적인 팀은 아니라서 실질적인 리더는 없다.[13] "내가 항상 곁에 있어줄게, 존"[14] 루비가 못 싸우는게 아니라 저 둘이 너무 센거다.[15] 렌의 반응을 보아 예전에 부모님이 세우다 단 하나의 그림에 의해 파괴된 마을이 쿠로유리로 보인다.[16] 이전에 존이 피라가 남긴을 영상을 보고 슬퍼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어서 더 그럴 것이다.[17] 피라, 페니, 팀(RWBY), 언니[18] 이때는 그림이 강해서 그런지 낫을 이용한 고속전투를 못하고 저격으로 지원만 했다.[원문] 하지만 계속 해야해. 우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아직 잃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20] 취소선은 루비가 고쳐 쓴 것이다.[21] 하지만 이것 자체가 유물을 보호하기 위한 요새인 학교를 상시 헌츠맨들로 지키게 하라는 오즈핀의 명령에 불복한 것.[22] 페니의 말버릇인 "Combat Ready!"를 떠올린 듯하다.[23] 레이븐이 크로우에게로 통하는 포탈을 둘에게 열어줘서 크로우가 데리고 온 모양.[24] 이때 존의 이름이 토하는 소년(Vomit Boy)라고 되어있다.[25] 아담 타우러스[26] 볼륨 1부터 지금까지의 주요 장면들이 새롭게 그려진 일러스트로 나타난다.[27] 볼륨3에서 다른 그림을 생성할 수 있을 정도로 강했던 드래곤조차 아직까지 석화시킨 힘인데 금방 풀어버리는 건 설정 미스 또는 비컨의 함락 때처럼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가 아니라 처음으로 자의로 발현했기에 완성적이지는 않아서 인듯.[28] 무력화된 대포는 통째로 떼버렸다.[29] 폭발하기 전에 조짐이 있었는데, 자기가 그렇게도 아끼는 크레센트 로즈를 존이 주자 '히이익' 하며 땅에 떨어뜨렸다.[30] 밀가루를 너무 부어서 쿠키가 지나치게 딱딱해 먹을 수가 없다...[31] 노라는 손으로 즈와이를 그렸고, 블레이크라이 렌은 예쁘장하게 잘 그렸는데, 루비는 즈와이의 엉덩이를 그려냈다. 이걸 본 와이스의 행동이 압권이다. 이후 4명이 그린 즈와이 초상화들은 시즌 1의 마지막 화에서 깜짝 등장한다.[32] 뒷부분을 말하지 못하고 장면이 넘어간다.[33] 거기 등장인물들이 끔살당하거나 폭발에 휘말리거나 하기 직전에 허구헌날 치는 대사다. 마지막의 bitch를 말하지 못하고 끊기는 것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