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 ||||
은사자상: 감독상 | ||||
제78회 (2021년) | → | 제79회 (2022년) | → | 제80회 (2023년) |
제인 캠피온 (파워 오브 도그) | → | 루카 구아다니노 (본즈 앤 올) | → | 마테오 가로네 (더 캡틴) |
<colbgcolor=#87cefa><colcolor=#000> 루카 구아다니노 Luca Guadagnino | |
출생 | 1971년 8월 10일 ([age(1971-08-10)]세) |
시칠리아 팔레르모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 (89학번) |
직업 | 영화감독, 프로듀서 |
신체 | 183cm |
활동 | 1997년 - 현재 |
데뷔작 | 1997년 단편 영화 Q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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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장편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단편 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다가, 《아이 엠 러브》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대표작으로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있다. 보통 이 2편이 최고작으로 뽑힌다.2. 작품의 특징
사랑과 욕망을 세심하게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스토리텔링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대신 인물의 감정을 묘사하는 데 모든 영화적 방식을 동원하는 방식인데, 그래서 이 감독의 영화를 보면 인물들의 감정 상태를 강력하게 느낄 수 있다. 사랑이나 감정의 방향성과 에너지를 묘사하는 것이 루카 구아다니노 영화의 핵심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영화에 등장하는 금기적인 사랑(아들의 친구, 동성애)과 이탈리아 상류층, 중산층을 주인공으로 삼는다는 점, 고급스러운 영상미 등으로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을 계승한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3.1.1. 장편
<rowcolor=#fff> 개봉연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비고 |
1999 | 더 프로타고니스츠 The Protagonists | ○ | ○ | 첫 장편 영화 | |
2003 | 문도 시빌리자도 Mundo Civilizado | ○ | 다큐멘터리 | ||
2005 | 멜리사 P. Melissa P. | ○ | ○ | ||
2009 | 아이 엠 러브 Io sono l'amore | ○ | ○ | ○ | 욕망 3부작 첫 번째 작품 |
2012 | 더 랜들로즈 Padroni di casa | ○ | |||
2013 | 베르톨루치가 말하는 베르톨루치 Bertolucci on Bertolucci | ○ | ○ | ○ | 다큐멘터리 발테르 파사노[1]와 공동 연출 |
2014 | 벨루스코네, 시칠리의 역사 Belluscone: A Sicilian Story | ○ | |||
2015 | 비거 스플래쉬 A Bigger Splash | ○ | ○ | 욕망 3부작 두 번째 작품 | |
안토니아 Antonia | ○ | ||||
2016 | 더 워 위드인 Ombre dal fondo | ○ | |||
2017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 ○ | ○ | 욕망 3부작 마지막 작품 | |
2018 | 서스페리아 Suspiria | ○ | ○ | 다리오 아르젠토의 1977년 동명 작품 리메이크 | |
2021 | 베킷 Beckett | ○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 ||
2022 | 본즈 앤 올 Bones and All | ○ | ○ | 카밀 드 앤젤리스의 소설 영화화 | |
2023 | 에네아 Enea | ○ | |||
홀리데이 Holiday | ○ | ||||
2024 | 챌린저스 Challengers | ○ | ○ | ||
퀴어 Queer | ○ | ○ | 윌리엄 S. 버로스의 소설 영화화 | ||
미정 | 애프터 더 헌트 After the Hunt | ○ | ○ |
3.1.2. 단편
<rowcolor=#fff> 개봉연도 | 제목 | 비고 |
1997 | Qui | |
2000 | L’uomo risacca | |
2002 | Tilda Swinton: The Love Factory | |
2007 | Part Deux | |
2010 | Chronology | |
2011 | Rue du Faubourg Saint-Honoré | |
2011 | Place De l’Opéra | |
2011 | Jardins du Palais Royal | |
2012 | Destinée | |
2012 | Here | |
2012 | One Plus One | |
2012 | Skin to Skin | |
2013 | Walking Stories | |
2019 | 스태거링 걸 | MUBI[2]에서 공개됨. |
3.2. TV
<rowcolor=#fff> 방영연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비고 |
2020 | 위 아 후 위 아 We Are Who We Are | ○ | ○ | ○ | |
미정 | The Shards | ○ |
4. 기타
- 밀라노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크레마시 중심부에 있는 17세기 팔라초[3]를 개조해 거기서 살고 있는데, 그곳 실내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구글에 luca guadagnino라고 치면 연관 검색어로 house가 뜰 정도. 이에 대해 다룬 기사도 있다. 집이 이런 만큼 세트장에도 공을 들이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 덕분인지 이탈리아 코모 호 주변 저택의 인테리어 디자인기사을 맡기도 했다.
- 영화 말고도 다른 분야에서의 콜라보 작업도 하고 있다.
- 비거 스플래쉬가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을 때, 주연 배우 틸다 스윈턴과 편집 감독 발테르 파사노(Walter Fasano)[4]와 함께 영화 기자회견에 참석한 적 있다. #
- 인스타그램이 있지만 비공개 계정이다. 이탈리아 영화계와 헐리우드 인물들이 팔로우하고 있다.
- 티모시 샬라메는 인스타그램의 프로필사진으로 루카의 사진을 사용했었다.
- 영미권 활동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이탈리아 영화 감독 중 파올로 소렌티노와 친하다.
[1] 루카 구아다니노와 각본, 편집 담당[2] 월 10.99 달러 또는 연 95.88 달러를 내고 MUBI 구독을 해야만 감상할 수 있으며, 본 단편에 대해 한국어 자막이 제공된다.[3] 중세 이탈리아의 도시국가 시대에 세워진 정청이나 귀족의 저택. 단어는 라틴어의 팔라티움(Palatium)에서 파생되었다.[4] 과다니노 감독과 함께 해 온 작품 수만 11개가 되는 감독의 페르소나. 이탈리아인인지라 '발테르 파사노' 라고 읽어야 하고, 본인도 '발테르'라고 읽는데 한국에선 '월터 파사노' 라 알려져 있다.[5] 파올로 소렌티노, 마테오 가로네, 알리체 로르바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