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 군 | Landkreise | ||||
아머란트 Ammerland (베스터슈테데) | 아우리히 Aurich (아우리히) | 볼펜뷔텔 Wolfenbüttel (볼펜뷔텔) | 비트문트 Wittmund (비트문트) | 하르부르크 Harburg (빈젠) | |
올덴부르크 Oldenburg (빌데스하우젠) | 페르덴 Verden (페르덴) | 윌첸 Uelzen (윌첸) | 샤움부르크 Schaumburg (슈타트하겐) | 슈타데 Stade (슈타데) | |
로텐부르크 Rotenburg (로텐부르크) | 파이네 Peine (파이네) | 오스터홀츠 Osterholz (오스터홀츠샴베크) | 오스나브뤼크 Osnabrück (오스나브뤼크) | 노르트하임 Northeim (노르트하임) | |
그라프샤프트벤트하임 Grafschaft Bentheim (노르트호른) | 닌부르크/베저 Nienburg/Weser (닌부르크) | 엠슬란트 Emsland (메펜) | Lüneburg 뤼네부르크 (뤼네부르크) | 뤼호프다넨베르크 Lüchow-Dannenberg (뤼호프) | |
레어 Leer (레어) | 프리슬란트 Friesland (예퍼) | 홀츠민덴 Holzminden (홀츠민덴) | 힐데스하임 Hildesheim (힐데스하임) | 헬름슈테트 Helmstedt (헬름슈테트) | |
하이데크라이스 Heidekreis (바트팔링보스텔) | 하멜른피르몬트 Hameln-Pyrmont (하멜른) | 괴팅겐 Göttingen (괴팅겐) | 고슬라어 Goslar (고슬라어) | 기프호른 Gifhorn (기프호른) | |
디프홀츠 Diepholz (디프홀츠) | 쿠크스하펜 Cuxhaven (쿠크스하펜) | 클로펜부르크 Cloppenburg (클로펜부르크) | 첼레 Celle (첼레) | 베저마르슈 Wesermarsch (브라케) | |
레기온 | Region | |||||
하노버 Hannover (하노버) | |||||
군급시 | Kreisfreie Städte | |||||
브라운슈바이크 Braunschweig | 델멘호르스트 Delmenhorst | 엠덴 Emden | 올덴부르크 Oldenburg | 오스나브뤼크 Osnabrück | |
잘츠기터 Salzgitter | 빌헬름스하펜 Wilhelmshaven | 볼프스부르크 Wolfsburg | 괴팅겐 Göttingen | ||
독일의 행정 구역 | }}}}}}}}} |
뤼네부르크 한자시 Hansestadt Lüneburg | |||||
| |||||
<colbgcolor=#dd0000> 휘장 | |||||
뤼네부르크의 위치 | |||||
행정 | |||||
국가 | 독일 | ||||
시간대 | (UTC+1/+2) | ||||
주 | 니더작센 | ||||
군 | 뤼네부르크 군 | ||||
인문환경 | |||||
면적 | 70.34km² | ||||
인구 | 77,511명(2023년 12월) | ||||
인구밀도 | 1,099명/km² | ||||
정치 | |||||
시장 | 클라우디아 칼리쉬 | |
[clearfix]
1. 개요
독일 니더작센주 뤼네부르크 군의 도시. 함부르크 동남쪽 40km떨어진 일메나우강 연안에 위치해있다. 시청사, 성당등 옛 건물이 보존되어있으며 한자동맹시절 항구도 남아있다.2. 역사
첫 언급은 10세기 시절 기록에 언급되었으며 중세 시대에 한자동맹도시로 발전하기도 했다. 바닷가도, 큰 강 유역도 아닌 내륙 마을이 한자동맹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12세기무렵 이곳에서 소금물 온천이 발견되었기 때문. 얼마안가 수십개의 제염소가 세워졌고, 이들은 대부분 성직자들의 소유가 되었다. 이들에게 지불하는 임대료는 수입의 절반에 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도와 기후가 좋지 않은 발트해 인근에서 이 소금 생산은 매우 수지가 맞는 사업이었고, 뤼네부르크는 만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도시로 발전했다. 하지만 16세기에 한자동맹이 해체되고, 스카니아 지방의 청어 어획량이 감소하자, 이들에게 소금을 공급하던 뤼네부르크 역시 급격히 몰락했다.[1] 이후 18세기에 하노버 왕국과 합병되기도 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후 다시 독립도시가 되었다.[1] 아이러니하게도 이 급격한 몰락 덕분에, 오늘날 뤼네부르크는 중세시절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한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