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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환 Ryu Jae Hwan | |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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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등장인물.일본어 더빙 성우는 타지마 아키히로.
2. 상세
그린 홈 7층에 거주 중인 남성으로 직업은 불명. 극 중 미용을 신경쓰는 모습을 꾸준히 보이고, 샤워신을 통해 자신에게는 아직 버리지 못한 꿈이 있다고 강조한다.3. 극중 행적
3.1. 시즌 1
초반부터 은혁의 지시를 무시하고, 윗층에도 아직 나타나지 않은 괴물들이 있다는 것을 잊은 채 다른 주민들을 선동해 위로 올라가자고 했다가 은혁에게 저지당하는 등 불안 요소를 가진 인물이었으나, 석현이나 진옥같은 초반부 트롤들의 강력한 존재감으로 인해 묻혀 온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이때도 반괴물이라는 신분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 주민들의 필수 용품을 가져다 주는 현수에게 썬크림(...)[1]을 가져다 달라고 요구하는 등 이기적인 인간상의 표본이며, 훈훈한 상황에서도 눈치없는 소리를 해대면서 분위기를 깨는 주범이다.결국 중반을 기점으로 자신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던 석현은 괴물로 변해 선영에게 제거되고, 진옥은 민주의 죽음을 계기로 점점 개념인으로 바뀌자 중후반 최대의 트롤러로 급부상한다. 사실상 혜인이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인물로 설정되면서 원작의 그녀의 역할 대부분을 물려받은 셈.
결국 마지막에 은혁과 이경의 대화를 몰래 엿듣다가 이경이 군에서 받은 수신기를 찾아내 눌러 그린홈에 군대를 끌어들여 생존자들의 목숨을 위기에 노출시키는 최악의 민폐를 저질렀다. 길섭이 죽기 전 미리 찾아놓은 지하 벙커로 피신하지 않았다면 군의 집중 포화로 인해 단체로 죽을 뻔 했으며, 이로 인해 결국 현수와 은혁이 사망 혹은 행방불명되게 만들고 다른 주민들을 수상쩍은 군인 캠프로 이송되게 만들었다. 이 와중에 자기가 수신기를 눌렀다며 어필하다 군인에게 제압당해 기가 죽는 꼴사나운 모습은 덤. 사태의 원흉이 본인임을 스스로 밝혔는데 딱히 얻은 것도 없고, 다른 주민들 사이에서 어떤 취급을 받게 될지 눈에 선한 상황이다.
3.2. 시즌 2
독백으로 오디션에 수도 없이 낙방했음이 드러나며 원작과 동일하게 연예인 지망생이였음이 밝혀졌고 이로 인해 감염화가 진행되어 생존자 캠프 인원 중 처음으로 나예뻐 괴물로 변한다. 괴물이 되어서도 자신의 얼굴에 집착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했으나 윤지수가 부탄가스로 태워 죽여[2] 리타이어된다. 굉장한 고주파를 발사하는지 사람들이 귀를 막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으나,[3] 생각보다 싱겁게 리타이어한 괴물. 다만 이 와중에도 자신의 얼굴이 이상하다고 말한 김수영을 목졸라 살해한다.[4]4. 평가
본작의 지뢰 캐릭터로 원작과 완전히 다른 인물로 각색 된 손혜인과 달리 원작과 같은 길을 따라갔다.다만 원작에선 모난 구석없이 인성도 괜찮았던 인물이라 차현수에게 위로받고 죽어서 기억이라도 되는 등 그의 죽음에 슬퍼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던 반면 드라마판에서는 극도로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온 탓에 그가 괴물이 되었을 때 일행이 슬퍼하긴 커녕 지수에게 "좆같이 생겼어."라는 조롱을 들으며 죽었다.
[1] 실내에 격리 된 이상 피부가 햇빛을 쐴 일도 없었다. 결정적으로 단수 걱정을 하는 상황에서 세수 한 번 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는 재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것.[2] 그 전에 왕호상이 이미 바닥에 알코올을 뿌려 놓은 상태였다. 지수가 사용한 부탄가스도 왕호상의 물건.[3] 이는 원작에서 차현수에게 공격한 방식을 그대로 재구현한 장면이다.[4] 이때 복부에 생긴 얼굴이 상당히 기괴하다. 원작의 스타 괴물은 그나마 봐줄만했으나(?) 드라마는 상당히 기괴하기 짝이 없는데 이는 원작에서는 나름 괜찮은 인물이었던 류재환이 드라마에서는 추악하고 이기적인 인물 그 자체라서 이런 인성이 괴물이 되어서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